'일본'에 해당되는 글 39건

  1. 2015.01.09 [일본 미에현 여행] 쓰(나기사마치) 항구의 일몰 (8)
  2. 2014.03.19 [일본 미에현 여행] 나바나노 사토 일루미네이션 (24)
  3. 2013.08.27 [일본여행/도코나메] 마네키네코 거리, 다양한 마네키네코를 볼 수 있는 곳 (14)
  4. 2013.03.27 [일본여행/도코나메] 도자기 산책길, 도자기 도시의 정취가 감도는 곳 (17)
  5. 2013.03.19 [일본여행/도코나메] INAX 라이브 뮤지엄, 일본 도자기의 현재와 과거를 엿볼 수 있는 곳 (35)
  6. 2013.03.04 [일본여행/나고야] 일본 중부 국제공항 센트레아 (23)
  7. 2012.12.31 [일본여행/교토] 이태리 레스토랑, 비스트로 주주 (23)
  8. 2012.07.14 [일본여행/도쿄여행] 붉은 기모노를 이쁘게 입은 여인 (13)
  9. 2012.06.09 한국국제관광전, 하루동안 세계여행 [서울출사/코엑스/엄홍길] (9)
  10. 2012.04.30 [일본여행/교토] 기온의 본토초, 영화 ‘게이샤의 추억’이 생각나는 곳 (30)
  11. 2012.04.16 [일본여행/교토] 교토의 호젓한 산책로, 아라시야마 (21)
  12. 2012.03.17 [일본여행/교토] 금각사를 모방하여 만든 은각사 (19)
  13. 2011.12.17 [일본여행/교토] 10엔 동전에서 봤던 건물, 뵤도인 (40)
  14. 2011.12.08 현지인의 자전거와 함께한 모습들 [일본/중국/미얀마/캐나다/베트남/캄보디아/필리핀] (20)
  15. 2011.11.28 [일본여행/교토] 850년 넘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찻집, 츠우엔 (26)
  16. 2011.11.09 [일본여행/고야산] 신성시 되는 오쿠노인 참배길 (21)
  17. 2011.10.25 [일본여행/고야산] 주홍색 빛이 화려한 고야산의 상징, 곤폰다이토 (22)
  18. 2011.10.15 [일본여행/고야산] 일본 진언종의 총본산, 곤고부지 (31)
  19. 2011.04.14 [일본여행/고야산] 일본 3대 영지 중 하나인 고야산 가는길 (34)
  20. 2011.03.24 [일본여행/오사카] 쿠시카츠의 원조, 신세카이 (22)
해외/Japan2015. 1. 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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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기사마치) 항구의 일몰

[일본 미에 여행]


도자기로 유명한 도코나메를 둘러본 후 

일본 미에로 이동하기 위해서 마쓰사카시 센트레아 여객터미널로 이동했다. 




@ 출처: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 홈페이지


마쓰사카시 센트레아 여객터미널은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에서 연결되어 있으며 

도보로 약 15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다. 








@ 출처: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 홈페이지


여객터미널에서 미에의 쓰(나기사마치) 까지는 고속선으로 약 45분 정도 걸린다. 

요금은 2470엔이며 하루 13편이 있다.






평일이라 그런지 여객터미널은 조용하다. 

얼마를 기다렸을까! 고속선이 여객터미널로 접근해온다.

 




고속선에 타니 자리가 널널하다. 원하는 자리에 아무곳이나 앉을 수 있어 좋다.

여행터미널에서 출발한 고속선은 미에의 이세만으로 나아간다.





 고속선으로 약 45분 동안 이동한 후 쓰(나기사마치)에 도착했다.

아직 5시간도 안된시간이었지만, 일몰이 시작되고 있었다.

일본은 한국보다 해가 빨리떨어진다는 것을 절감했다. 

겨울철 여행의 최고 단점은 해가 빨리 떨어져서 여행시간이 짧아진다는 것이다.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하늘에 펼쳐진 노을이 참 아름답다.

붉은 기운은 점점 영역을 넓혀가더니 절정의 모습을 보인다. 





@ 쓰(나기사마치) 항구의 일몰 [일본 미에 여행]




어디선가 날아온 한 무리의 새떼들이 노을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비행을 한다. 

직선으로 휙 하고 지나갈줄 알았는데 여객터미널 주변을 빙빙 돌면서 왔다갔다 한다.

처음 밟아보는 미에현에 대한 환영식치곤 꽤 괜찮았다. 미에 여행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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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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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풍경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5.01.09 10: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노을이 정말 멋지군요.... 미에지방은 처음 들어보는데, 한번 찾아봐야겠군요. ^^

    2015.01.09 12: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새때들의 격한 환영인사를 받으셨었군요! ^^
    멋진 일몰, 즐거운 여행기 기대됩니다.

    2015.01.09 16: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노을이 증말 빨갛게 물들어 멋지네요^^

    2015.01.19 17:34 [ ADDR : EDIT/ DEL : REPLY ]
  5. 정말 감사합니다 미에현 혼자 여행할 계획이었는데 자세한 설명에 감동하였습니다!사진으로 한번 자세하게 보니까 안심되요....멋지고 자세한 포스팅 감사해요 ~!

    2015.11.30 03:13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한 장의 사진2014. 3. 1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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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나노 사토 일루미네이션

[일본 미에현 여행]

 

나바나노 사토는 일본 중부 미에현에 있는 대형 식물원이다.

경기도 가평에 있는 아침 고요 수목원이 겨울이면 썰렁해지는 식물원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기 위해서

일루미네이션 행사를 하는 것처럼, 나바나노 사토도 매년 11월 하순부터 2월 하순까지

매년 겨울이면 일루미네이션 행사를 진행한다.

 

야경사진을 아름답게 담기 위해서 황금시간때에 가야 하는데 이미 시간이 지나버렸다.

도심에서 벗어난 외곽지역이라 빛도 별로 없고 주변은 대부분 검은색이다.

그러나 나바나노 사토에 들어서는 순간 최첨단 LED 빛으로 치장된 일루미네이션은

식물원 자연과 어우러져 근사하게 다가온다. 감탄사가 터진다.

마치 명동거리를 나온 것처럼 수없이 많은 사람들로 북적임이 이곳의 인기를 증명한다.

 

사진을 좋아하게 되면서 어느순간 챙기게 된 여행지의 야경.

화려하고 아름다운 야경은 숙소에서 쉬는 것을 포기하고 거리를 헤매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 나바나노 사토, 미에현, 일본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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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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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우!~
    반영 야경이 황홀합니다.. ^^

    2014.03.19 08:44 [ ADDR : EDIT/ DEL : REPLY ]
  2.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황홀하네요! ^^

    2014.03.19 09: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알 수 없는 사용자

    일본 다녀오셨나봐요. 야경이 아주 좋습니다.
    저도 이런 식물원에 한번 다녀와보고 싶네요~

    2014.03.19 10:30 [ ADDR : EDIT/ DEL : REPLY ]
  4. 지구유목민

    멋져요....

    2014.03.19 11:35 [ ADDR : EDIT/ DEL : REPLY ]
  5. 너무 예쁘네요.....
    부럽습니다 ^^ ㅎㅎ

    2014.03.19 11: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잘 보고 간답니다 ^^
    활기차게 오늘을 보내셔요~

    2014.03.19 12: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이 사진 계속 보구 있으면 빠져드는 느낌이네요^^

    2014.03.19 13:05 [ ADDR : EDIT/ DEL : REPLY ]
  8. 화려한 조명에 반영까지 멋진 풍경이네요~ ^-^

    2014.03.19 14: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마치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너무 멋지네요.^^

    2014.03.19 17: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멋집니다.

    ㅎㅎ

    잘 보고갑니다.

    2014.03.19 19: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야경이 고급져보인다고나 할까요! ㅋㅋ
    동화속 세상에 들어온 느낌도날것같네요^^

    2014.03.19 21: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우와 사진 멋집니다^^

    2014.03.20 16: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실제로 보면 정말 넋을 놓고 보게되겠네요. :) ㅎㅎ

    2014.03.20 19: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정말 멋진 사진이네요

    2014.03.20 21: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흔적

    오호

    2014.03.23 13:55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Japan2013. 8. 2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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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마네키네코를 볼 수 있는 곳, 마네키네코 거리

[도코나메/일본여행]

 

도코나메의 도자기 산책길를 나와 미애로 가기위해 항구로 가는 도중

다양한 종류의 마네키네코가 벽에서 얼굴을 내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행운을 가져다주는 고양이 마네키네코는 이제는 우리에게도 친숙해져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지만,

이곳만의 독특하고 재밌는 모양을 하고 있는 마네키네코가 발길을 잡는다.

 

 

 

 

 

 

 

도자기회관의 서쪽 언덕길에 형성되어 있는 마네키네코 거리는 

39마리의 마네키네코를 볼 수 있다.

일본에서 생산되는 마네키네코의 약 80%가 이곳 도코나메에서 만들어진다고 하니

이런 거리가 상징적으로 형성되는 것도 어쩌면 당연하게 보인다.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진 마네키네코는 저마다 의미를 가지고 있는듯 보였는데 내맘데로 해석해 보았다.^^  

 

 

 

 

 

 

 

핸드폰을 들고있는 마네키네코..

핸드폰에 BANK라고 써져있고 달러와 엔화 표시가 되어있는 것을 보니 

돈을 좋아하는 마네키네코인듯.^^

 

 

 

 


 

 

근육질의 슈퍼맨 마네키네코..

 

 

 

 

 

 

 

고이 깊은잠에 빠져있는 마네키네코..

좋은꿈을 꾸고 있는 표정이 달콤해 보인다.^^

 

 

 

 

 

 

 

빨간눈이 심술많고 사나워 보이는 마네키네코..

 

 

 

 

 

 

 

 

해학적인 표정의 마네키네코..

 

 

 

 

 

 

 

태국의 샴쌍둥이를 생각나게 하는 마네키네코..

너희도 분리수술이 필요한거니?^^

 

 

 

 

 

 

 

개인지 고양이인지? ^^

 

 

 

 

 

 

 

지나가는 사람을 내려다보는 마네키네코도 있다.

한국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평범한 스타일의 마네키네코이다.

 

 

 

 

 

 

 

적십자마크를 가슴에 달았지만 엽기적인 느낌의 마네키네코.^^

 

 

 

 

 

 

 

인상좋은 마네키네코만 있는 것은 아니다. 괴기스러운 모습의 마네키네코도 있다.

일본 애니메이션에 괴기스러운 괴물들이 종종 나오는데 캐릭터에 대한 그들의 상상력은 대단하다.

 

 

 

 

 

 

 

새를 타고 날으는 마네키네코..

 

 

 

 

 

 

 

크고 검은색의 눈이 외계인을 생각나게 만드는 마네키네코..

어느 행성에서 왔니?^^

 

 

 

 

 

 

 

웃어요..  웃으면 복이 옵니다.^^

 

 

 

 

 

 

 

시골 이장이나 통장님 같은 마네키네코..

 

 

 

 

 

 

 

방사능에 피폭된 마네키네코인가?

방사능은 무서워..ㅠㅠ

 

 

 

 

 

 

 

왕관을 쓰고 손이 여러개인 마네키네코..

너도 방사능에 피폭되었니? ㅠㅠ

 

 

 

 

 

 

 

벽위에서 살며시 얼굴을 내밀고 환영해 주는 듯한 마네키네코 보인다.

거대한 마네키네코의 애칭은 '도코나메 파수를 서는 고양이 도코냥' 

 

 

 

 

 

 

 

지구위에 올라가있으니 세계일주를 꿈구는 마네키네코인가?

언젠가 세계일주를 하는 행운을 가져다 주도록 빌어본다.^^

 

 

 

 

 

 

 

동화속 아기돼지 삼형제가 아니라 아기고양이 삼형제?

표정이 먹기찾아 나간 엄마를 열심히 기다리는 것 같다.^^

 

 

 

 

 

 

 

사랑하는 사이인가?

표정이 행복해 보인다.^^

 

 

 

 

 

 

@ 마네키네코 [일본여행]

 

 

 

 

 

 

 

 

 

 

 

 

도코나메는 도자기로 유명한 곳인만큼

고양이 얼굴모양의 도자기도 보인다.

 

 

 

 

 

 

@ 마네키네코 [일본 도코나메여행]

 

 

 

 

 

 

 

화려하게 치장한 마네키네코..

 

 

 

 

 

 

 

마네키네코 거리에 있던 고양이는 아니지만, 도코나메에서 가장 귀염돋았던 고양이.^^

우체통 위에 올려져있었다.  

 

 

다양한 모양의 마네키네코를 본 만큼 마네키네코 거리에서 다양한 행복이 찾아오기를 살짝 기원해 봤다.

물론, 일부분만 이루어 질 것 도 같지만 뭔가에 의지하려는 인간의 심리에 동참했다고 해야하나.. 

 

분위기는 차이가 있지만 우리의 인사동이나 삼청동, 전주 한옥마을거리 같은 느낌의 도코나메는

기회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시 찾으면 시간여유를 가지고 구석구석 걸어보고 싶은 곳이다.

 

공항에서 나고야 오가는 도중에 있는 작은도시 도코나메..

나고야가 메인인줄 알았는데 아름다운 거리와 전통이 숨쉬는 도코나메가 개인적으로 더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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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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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 너무 귀여운 마네키네코네요~

    2013.08.27 14: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일본사람들은 고양이 정말 좋아하나봐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고양이 좋아하긴 한데, 아직은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니...

    2013.08.27 15: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릴리밸리

    너무 귀엽고 다양한 마네키네코네요.
    저희 집에도 한마리 있답니다.ㅎㅎ

    2013.08.27 18:07 [ ADDR : EDIT/ DEL : REPLY ]
  4. 고양이 조각상이 가득한 네코거리! 넘 좋네요. ^^ㅎㅎㅎ

    2013.08.27 18: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알 수 없는 사용자

    우리나라도 만화가이 힘들 쓰던 시절이 있었는데, 어쩌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만화도 케릭터도 다 죽어버렸으니 말이죠. 일본 보면 그쪽 문화는 참 부럽습니다.

    2013.08.27 19:51 [ ADDR : EDIT/ DEL : REPLY ]
  6. 귀엽고 재미있는 조형물들이 많네요..
    아이들이 좋아하겠어요.. ^^

    2013.08.28 07:57 [ ADDR : EDIT/ DEL : REPLY ]
  7. 알 수 없는 사용자

    이름이 마네키네코라는것을 처음알았어요
    귀여워요~ 정말로 ^^
    약간 더러워있어도 낙서같은것이 없어서 정말 좋아보이는데요? ^^

    2013.08.28 09:35 [ ADDR : EDIT/ DEL : REPLY ]
  8. 알 수 없는 사용자

    저희 집에도 친구가 예전에 사다준 게 하나 있는데...
    다 저런 모양인 줄 알았더니 표정이 다양하군요... 귀엽고 익살스러운 표정도 재밌네요

    2013.08.28 09:45 [ ADDR : EDIT/ DEL : REPLY ]
  9. 정말 재밌는 거리네요. 캐릭 디자인 하는 아내가 정말 좋아할 만한 거리같습니다 ㅎㅎㅎ

    2013.08.28 10: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일본은 정말 고양이를 사랑하는 나라인것같네요 ㅎ

    2013.08.28 15: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기억해뒀더가 한 번 떠나봐야겠네요 ㅎㅎ
    좋은곳 잘 알아 갑니다 ^^

    2013.08.28 16: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 귀엽네요....

    2013.08.28 21:31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Japan2013. 3. 2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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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도시의 정취가 감도는 곳, 도자기 산책길

[도코나메/일본여행]

 

천년의 역사를 가진 도코나메 도자기로 인해 도시 곳곳에서 굴뚝풍경을 볼 수 있고 

가마가 있는 공장이 남아있어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 할 수 있는 도코나메..

도코나메역에서 도보로 10여분 거리에 도코나메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이 있다.

서울의 인사동 같은 도자기 산책로이다. 

오래되고 전통이 남아있는 유명한 거리가 많은 일본이지만,

도자기 산책로라 이곳만의 독특한 분위기로 다가오는 곳이다.   

 

 

 

 

 

 

 

 도자기 산책로에 진입하자 가장 먼저 눈에 띈것은 수북히 쌓여있는 도자기 장식품.

위쪽에 구멍이 뚫려있어 물을 담아놓고 화분으로 이용하면 될 것 같다.

 

 

 

 

 

 

 

나지막한 언덕으로 진입하니 어느순간 도자기 산책로라는 이유를 알 것 같다.

바닥과 길옆 벽면이 도자기로 장식되어 있다.

 

 

 

 

 

 

 

항아리가 길옆 벽면을 빼곡하게 장식하고 있다.

나중에 알고보니 항아리가 아니라 20세기 초의 술병이라고 한다.

전국 곳곳이 벽화마을 열풍이 불고있지만, 이제는 곳곳에 너무 많이 생겨 식상한 면도 있는데

도자기로 장식된 벽을 보니 새롭게 느껴진다. 

 

 

 

 

 

 

 @ 일본 전통가옥 [일본여행]

 

 

일본 전통가옥 사이로 자그마하게 뚫려있는 오솔길이 정겹게 다가온다.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일본 전통집들이 너무 마음에 들어 들어가보고 싶기도 했지만

주민들이 생활하는 장소이므로 마당이 오픈되어 있다고 무단으로 침입하거나 그러면 안된다.

얼마전 북촌에 갔다가 '주민들이 살고있으니 시끄럽게 하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본적이 있는데

평화롭게 보이는 마을이지만 관광객으로인해 호젓하게 생활하기 힘들 것도 같다.

 

 

 

 

 

 

 

 

산책하듯 가볍게 걷다가 양쪽 벽면과 바닥에 빼곡히 장식된 도자기가 있는 아름다운 길과 마주쳤다.

이곳은 도자기 산책길을 상징하는 언덕길이라 한다.

바닥은 소대가 묻혀있는데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왼쪽 벽면은 술병이 장식을 하고있다.


 

 

 

 

 

 

 오른쪽 벽면은 토관이 듬직하게 벽을 기대고 있다.

 

 

 

 

 

 

 

 

 귀여운 고양이 조형물들이 손을 들고 낯선 이방인을 환영하는듯 보인다.

 

 

 

 

 

 

 

 복잡한 골목길을 효율적으로 볼 수 있도록 A코스와 B코스를 만들어놨다.

A코스는 1,6km로 도보로 60여분 정도가 소요되며,

B코스는 4km로 도보로 2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인연이 다시 닿는다면 B코스를 도전해 보고싶다.

 

 

 

 

 

 

  

가파른 계단을 천천히 내려가며 잔잔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운치있는 도시를 내려다본다.

 

 

 

 

 

 

 @ 개와 산책하는 어르신 [일본여행]

 

 잘 보존되어 현재는 관광지화 된 아름다운 도자기 산책로를 경험하며

개발과 현대화 속에서도 옛것을 지키려 인정하는 일본인의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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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 잼난 곳이군요..
    도자기라 더욱더 정감이 넘치는듯 합니다^^

    2013.03.27 1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알 수 없는 사용자

    신기하게 잘 꾸며놓은곳이네요.
    어찌보면 지저분하게 보일 수 있는데
    다른시선으로 보면 예술적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

    2013.03.27 13:27 [ ADDR : EDIT/ DEL : REPLY ]
  3. 도자기 말만 들어도 마음이 설레는군요.
    아마도 도자기 문화속에 살아온 우리로서는 더욱 더 정감이 넘치는 것 같아요.
    어려서 많아 보아온 도자기 술병들이 여행자들을 즐겁게 해 주는군요. 넘 멋지네요~ 잘 보고 갑니데이~

    2013.03.27 14:10 [ ADDR : EDIT/ DEL : REPLY ]
  4. 정겨우면서도 특별한 정취가 느껴지는 곳이네요^^
    도자기거리 꼭 가보고 싶어집니다.

    2013.03.27 14: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구경 잘했습니다. ^^
    카메라를 목에 건 어르신의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네요 ㅎㅎ

    2013.03.27 15: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말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 것 같네요.
    어쩌면 온통 도자기일까요?

    2013.03.27 18:05 [ ADDR : EDIT/ DEL : REPLY ]
  7. 베스트 포토 축하드립니다^^

    2013.03.27 18: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계란후라이

    우리나라도 새로운것좀 개발하면 좋을텐데...
    가는곳마다 다들 한곳이 유행이다 싶음 따라해서
    술병으로 색다른 느낌을 주네요

    2013.03.27 23:17 [ ADDR : EDIT/ DEL : REPLY ]
  9. 동네 자체가 예술작품이네요..^^

    2013.03.28 00: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ㅎㅎㅎㅎ

    와ㅎㅎ 저 도코나메 사는데 이렇게보니 새롭네요^^ 가을에도 코스모스피면 또 디게 예뻐요ㅎㅎ 산책으로 참 좋아요ㅎㅎ

    2013.03.28 01:11 [ ADDR : EDIT/ DEL : REPLY ]
  11. 우와~ 도자기 천국이네요~~
    큐빅스님 덕분에 정말 소중한 구경 하고 갑니다ㅎㅎ
    일본여행가면 꼭 가봐야할 곳인거 같네요^^

    2013.03.28 04: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정말 도자기의 천국이네요

    2013.03.28 1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소박한 분위기가 정말 멋스러온 곳이에요~
    저도 담없는 집의 작은 오솔길이 너무 좋은데요,,, 조용히 산책하면 너무 행복할것 같아요,
    귀여운 조각상들도 너무 귀엽고 말이죵 ㅎㅎㅎ

    2013.03.28 13: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하나쯤 사오고 싶은 것들도 보이네요. ^^
    가보고 싶습니다!

    2013.03.28 14:29 [ ADDR : EDIT/ DEL : REPLY ]
  15. 역시 일본에는 참 아기자기하고 예쁜 물건들이 참 많네요~

    2013.03.28 14: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알 수 없는 사용자

    바닥이나 벽을 이렇게도 활용하는군요.

    2013.08.27 15:13 [ ADDR : EDIT/ DEL : REPLY ]
  17. 지세포

    좋네요..

    2019.07.16 21:32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Japan2013. 3. 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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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자기의 현재와 과거를 엿볼 수 있는 곳, INAX 라이브 뮤지엄

[일본여행]

 

도쿄, 오사카에 이어 일본 제3의 도시 나고야..

서울을 가기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듯이 나고야를 가기위해 도코나메에 있는 중부 국제공항 센트레아를 이용한다.

도코나메는 일본을 대표하는 도자기 도시로써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곳이다.

나고야에 가기전에 도자가와 바다가 있는 도코나메를 지나치기에는 살짝 아쉬울 수 있다.

일본 도자기의 현재와 과거를 엿볼 수 있는 곳, INAX 라이브 뮤지엄으로 향했다.

 

 

 

 

 

 

 

중부 국제공항 센트리아에서 메이테츠 전철을 이용해 도코나메역으로 향했다.

단지 2시간 정도의 비행시간 그리고 비슷한 풍경들과 사람..

도쿄, 오사카에서 느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곳이 한국이 아니라는 것이 아직까지 별로 실감이 나지 않는다. 

 

 

 

 

 

 

 

도코나메역에서 차로 약 10여분 정도 갔을까! 하늘로 뻗은 커다란 굴뚝이 보인다.

굴뚝은 INAX 라이브 뮤지엄의 상징이며,

천년 역사를 자랑하는 도자기의 도시 도코나메를 대표하는 풍경이기도 하다.

약 21m에 이르는 굴뚝은 1921년 만들어졌다. 건물안으로 들어가봤다.

 

 

 

 

 

 

 

1층은 큰 가마와 일본의 근대화에 공헌한 토관을 전시하고 있었다.

도시의 근대화에는 상하수도의 정비가 필요했고 거기에 많은 파이프가 사용되었는데

특히, 도코나메의 토관은 질이 좋고 강하기 때문에 일본시장을 석권하고 있다고 한다. 

 

 

 

 

 

 

 

2층은 일본 화장실 문화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파란색과 하얀색으로 아름답게 문양을 넣은 변기를 전시하고 있었다.

화장실을 아름답고 맑게 유지하려고하는 것은 일본인 고유의 미의식이라고 한다. 

 

 

 

 

 

 

 

어린이가 사용하는 귀여운 변기, 목재로 만들어진 변기 등 

다양한 변기들이 전시되고 있었다.  

 

 

 

 

 

 

 

아름다운 도자기 또는 그릇 같으나 이것의 실제 용도는 요강이다.^^ 

 

 

 

 

 

 

 

다양한 변기를 볼 수 있었던 전시관 바로 옆에는 전면이 유리로 되어있는 현대적인 건물이 보인다.

세계 타일 박물관이다. 이곳은 기원전부터 근대까지 7,000여점의 타일 수집품 중에서

약 천여점을 전시하고 장식타일의 발전사를 소개하는 일본 유일의 타일 박물관이다.

전시되고 있지않은 타일은 정기적으로 바꿔주고 있다고 한다.  

 

 

 

 

 

 

 

1층에는 푸른타일로 장식된 이슬람 양식으로 보이는 건축물이 시선을 끈다.

 

 

 

 

 

 

 

세계 타일 박물관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타일 장식 중 하나.

이슬람사원과 궁전을 장식한 타일은 기하학을 기반으로 하는데

작은 타일의 반복이 구성하는 공간은 우주를 연상시키는 확산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벽면에 붙어있는 컬렉션 뿐만아니라 바닥도 타일로 이쁘게 장식을 해놨다.

세계 타일 박물관은 얼핏 규모가 작은것 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꼼꼼히 살펴보면 구석구석 컬렉션의 양이 대단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전세계의 정교하고 화려한 장식타일이 박물관에 가득하다.

사진으로 많이 담았으면 기억하는데 도움이 되었을텐데 그러지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 세계 타일 박물관 [도코나메/일본여행]

 

 

 

 

 

 

세계 타일 박물관의 타일들은 어느 한 수집가가 수십년간에 걸쳐서

세계를 돌아다니며 모았다고 하니 그 집념이 대단한 것 같다.

 

 

 

 

 

 

 

흙. 진흙관에서는 흙을 주제로한 전람회와 빛나는 진흙볼 만들기 등이 개최된다.

체험교실 및 현장학습, 이벤트도 수시로 개최되고 있어 더 인기가 좋다고 한다.

 

 

 

 

 

 

 

타일로 이쁘게 장식해 놓은 흙. 진흙관의 남자화장실.

 

 

 

 

 

 

 

 

도카쿠 공방에서는 타일에 그림그리기, 모자이크 아트 등을 체험 할 수 있다.

 

 

 

 

 

 

 @ 도카쿠 공방 [도코나메/일본여행]

 

일본 도자기의 현재와 과거를 엿볼 수 있고 다양하고 아름다운 타일을 볼 수 있는 곳, INAX 라이브 뮤지엄...

도자기 도시인 도코나메의 흙과 도자기, 타일의 매력을 느끼기에 좋았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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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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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일본인들의 정교함을 보는 듯..

    잘 보고가요

    2013.03.20 11: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와우~ 타일을 가지고 예술로 승화 시키는 체험 함 해보고 싶네요~ 멋져요. 큐빅스님!

    2013.03.20 11:34 [ ADDR : EDIT/ DEL : REPLY ]
  4. 알 수 없는 사용자

    너무 잘 보고 갑니다^^
    기회가 되면 직접 보고 싶은걸요^^

    2013.03.20 11:36 [ ADDR : EDIT/ DEL : REPLY ]
  5. 좋은곳 잘 보고 갑니다 ~^^
    알찬 하루를 보내세요~

    2013.03.20 13: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2013.03.20 16:22 [ ADDR : EDIT/ DEL : REPLY ]
  7. 헉.,, 화장실이 저렇게 멋스러워도 되는건가요...ㅋㅋ
    저 완전 예쁜 그릇 좋아하는데, 두 눈이 반짝 반짝..ㅋㅋㅋ
    타일로 장식된공간은 정말 너무 멋지네용~!!

    2013.03.20 17: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큐빅스님 덕분에 정말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2013.03.21 00: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와~ 신기하고 멋진 도자기 작품이 다양하네요~
    일본 도자기의 현재와 과거를 엿볼수 있어 너무 좋네요^^

    2013.03.21 03: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타일박물관이라니 참 신기하고 멋지네요. 한 번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 )
    한 수집가가 수십년간에 걸쳐서 다 모았다니, 그 세월과 노력을 생각하니 감탄만 절로 나오네요.
    사진과 글 내용 잘 읽고 갑니다 : )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3.03.21 17: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긴시간 업무때문에 폭풍 예약포스팅을 하고
    전혀 관리를 못했네요.
    꽃샘추위가 와서 쌀쌀하지만
    지금만 넘어가면 따뜻한 봄이 되겠죠?
    불타는 금요일 한주마무리 잘하세요.

    2013.03.22 08: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와~ 입구부터 시작해서 아주 인상적인 곳이네요~ 꼭 가보고 싶어요~ ^-^

    2013.03.22 09: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알 수 없는 사용자

    덕분에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아무쪼록 기분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닷..!!

    2013.03.22 11:24 [ ADDR : EDIT/ DEL : REPLY ]
  14. 평소에 일본 여행을 참 가고 싶었는데... 이렇게 간접적으로나마 여행을 하게 되네요~

    2013.03.22 13: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이곳에 가면 일본 도자기의 과거와 현재를 같이 볼수 있는 곳이군요...
    좋은 자료 잘보고 갑니다..

    2013.03.22 14: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알 수 없는 사용자

    사진보고 있으니 저도 여행떠나고 싶군요..ㅎ
    힐링이 필요해요.ㅎ

    2013.03.22 17:13 [ ADDR : EDIT/ DEL : REPLY ]
  17. 알 수 없는 사용자

    저도 일본한번 가보고 싶은..ㅎ
    부럽습니다.ㅎ

    2013.03.22 19:01 [ ADDR : EDIT/ DEL : REPLY ]
  18. 품격과 정교함이 어우러져 나오네요.지난간 조상님들의 혼이 그리워져 옵니다.

    2013.03.24 09: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화장실 타일도 이렇게 보여주니, 예술작품처럼 느껴지네요.

    2013.03.24 11:50 [ ADDR : EDIT/ DEL : REPLY ]
  20. 알 수 없는 사용자

    남은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2013.03.24 20:32 [ ADDR : EDIT/ DEL : REPLY ]
  21. 알 수 없는 사용자

    제목이 있는 첫번째 사진부터 일본의 향기가 팍 밀려오네요.

    2013.08.27 15:12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Japan2013. 3. 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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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부 국제공항 센트레아

[나고야/일본여행]

 

일본 도쿄와 오사카의 중간지역에 위치한 일본중부는

일본 다른지역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아름다운 자연과 오랜 역사, 문화를 자랑하지만

일본의 다른 지역에 비해 한국인에게 주목을 덜 받고 있는 곳이다.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도쿄, 간사이지역, 후쿠오카, 훗카이도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실, 나또한 나고야를 중심으로 한 아이치현, 미에, 기후 등의 일본중부에 대해서 별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러나 여행은 예기치 못하게 찾아 올 수 도 있는것.. 일본 나고야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2시간 정도의 짧은 비행 후 일본 중부 국제공항 센트레아에 도착했다.

가깝다는 것.... 일본여행이 주는 장점이다.^^ 

 

 

 


 

 

 

공항은 여행의 설레임이 가득한 곳.. 

그래서인가.. 세계적인 가이드북 론리플래닛의 사장은 가장 좋았던 곳으로 공항을 뽑았다는 일화가 있다.

 

도착과 출발하기전 센트레아 공항을 잠시 둘러보았다.

2005년 2월에 개항한 센트레아 공항은 서울에서 떨어진 인천 영종도에 국제공항이 있듯이

나고야에서 떨어진 도코나메시에 위치해있다. 도코나메시는 도자기로 유명하다.

 

 

 

 

 

 

 @ 에도시대 분위기의 점포들 [나고야/일본여행]


 

공항 4층으로 올라가면 에도시대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점포들이 있다.

 

 

 

 

 

 

 

공항 4층에는 에도시대의 분위기가 나는 점포 뿐아니라 유럽풍의 점포들도 있다.

 

 

 

 

 

 

 

공항 2층은 도착층, 3층은 출발층이며 전망레스토랑 '아리스 다이닝'이 있으며

4층은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되는 이벤트 플라자를 중심으로

한쪽에는 에도시대의 느낌을 살린 점포가 입점해 있고, 다른 한쪽에는 유럽풍의 점포가 입점해 있다.

그러한 이유로 공항에서 시간이 남으면 4층은 한번쯤 둘러볼 만하다.

 

 

 

 

 

 

  @ 공항 전망대 [나고야/일본여행]


 

센트레아 국제공항의 독특한 것 중에 하나는 비행기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는 것이다.

비록, 이슬비가 흩뿌려주는 흐린날씨였지만 공항의 탁트인 전망이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야 하는 우울함을 잠시나마 희석시켜 주었다.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가까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잊지말고 챙길것.^^

 

 

 

 

 

 

 

공항에 대한 친근감을 주기 위해서 재밌는 캐릭터들도 개발해서 만들어놨다.

 

 

 

 

 

 

 

 

 

공항의 다양한 캐릭터가 기념품점에 진열되어 있고

이벤트가 개최 될 때에도 공항 캐릭터를 이용하고 있다. 

    

센트레아 공항은 단순히 비행기를 이용하기 위한 시설물이 아닌 

다양한 아이디어와 편의시설로 고객에게 한발짝 더 다가간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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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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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언젠가 꼭 나고야 가고야말테다...(혼잣말..)
    ^^ 부러워요!

    2013.03.04 19: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도 공항이 너무 좋다는..ㅋㅋ
    예기치 않은 여행.. 너무 좋은데요!! ^^
    공항이 쇼핑몰 같기도하고 멋집니당~~

    2013.03.04 22: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공항 내부가 동양(일본에 한정)과 서양이 공존하는 세계네요..

    2013.03.04 23: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미에현 갈 때 갔던 공항이군요.
    정말 재미있던 여행이었는데... 새우튀김 진짜 먹고 싶다!! 뭐 이러면서... ^^
    이 공항에서만 놀아도 한참 놀 수 있을듯~

    2013.03.05 00:14 [ ADDR : EDIT/ DEL : REPLY ]
  6. 공항안이 마치 테마파크처럼 꾸며져 있군요
    전망대가 있다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인천공항에서도 유리창 너머로 비행기 바라보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

    2013.03.05 0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공항 캐릭터 완전 사랑스럽게 생겼네요ㅋㅋ
    큐빅스님 덕분에 직접 다녀온듯 일본 중부 국제공항 구경 잘하고 갑니다~
    일본여행가서 큐빅스님 블로그에서 보았던 곳을 보면 무척 반가울것 같아요^^

    2013.03.05 03: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깔끔한 공항이군요?..
    멋져요.. ^^

    2013.03.05 07:55 [ ADDR : EDIT/ DEL : REPLY ]
  9. 알 수 없는 사용자

    저 새우초밥 들고있는 캐릭터 보고.깜짝놀랬어요 ㅎㅎ
    먹다가 지칠법한..ㅋㅋㅋㅋ
    한번 가보고 싶어지는군요 ^^

    2013.03.05 09:00 [ ADDR : EDIT/ DEL : REPLY ]
  10. 매력적인 곳이네요~ ^^
    잘 보고 갑니다~

    2013.03.05 10: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언젠가 이용하게 될지도 모를 나고야 센트레아 공항! 잘 봐두겠습니다...

    2013.03.05 15:13 [ ADDR : EDIT/ DEL : REPLY ]
  12. 가깝지만 가기 어려운 저 같은 사람도 있지요 ... ㅠ_ㅠ...
    떠나고 싶습니다~~~

    2013.03.05 15:17 [ ADDR : EDIT/ DEL : REPLY ]
  13. 공항 상점이 아기자기하니 좋네요. ^^
    공항사진만 보면 막 놀러가고 싶어지고 그렇네요. ㅋㄷ

    2013.03.05 16: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일본의 중부공항이 정말 깨끗하고 깔끔하게 여행객들을 맞이하는 것 같습니다..
    의외로 탐승객들은 많아 보이질 않고....
    그리고 잠시 대기시간을 위한 여러가지 편의시설들도 아주 잘 준비되어 있는 듯 합니다..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3.03.05 17: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알 수 없는 사용자

    테마가 확실한 공항같네요! 각각 특색있는 상점들도 재미있고~
    여행을 할때 그 나라의 인상을 가장 먼저 받는 곳이라 그런지, 공항에 대한
    인상이 그 나라에 대한 인상으로 굳기도 하더라구요. ^^
    일본 중부 공항은 일본에 대하 좋은 이미지를 남길 거 같은데요?!

    2013.03.05 18:30 [ ADDR : EDIT/ DEL : REPLY ]
  16. 그나마 최근에 개항한 공항이라 그런지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았네요! ㅎㅎ

    2013.03.06 06: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잘보고 갑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2013.03.06 11:21 [ ADDR : EDIT/ DEL : REPLY ]
  18. 나고야에도 관심이 좀 있는데..
    재밌는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2013.03.06 22: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네요.
    오늘만 버티면 또 불금이니
    오늘하루도 힘내세요.

    2013.03.07 09: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계란후라이

    또 언제 다녀오셨어요??
    공항이 박물관 구경하는거 같네요 ㅎㅎㅎ 궁금한데요?

    2013.03.09 12:46 [ ADDR : EDIT/ DEL : REPLY ]
  21. 일본은 참 역시 일본스럽네요

    2013.03.12 09: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Japan2012. 12. 3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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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레스토랑, 비스트로 주주

[교토/일본여행]

 

일본의 경주라 불리우는 교토에서도 가장 교토스러운 곳이 기온이 아닌가싶다.

기온의 본토초는 게이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이었지만,

영화에서만 봤던 게이샤가 바로 앞으로 지나가니 신기하다만 하다.

 

 

 

 

 

 

게이샤 [기온/교토/일본여행]

 

 

 

 

 

 

 

어둠이 찾아들면 본토초의 골목길은 활기를 찾기 시작하고

저녁을 먹으러 즉흥적으로 들어간 곳은 이태리 레스토랑 '비스트로 주주'. 

사실, 선술집인줄 알고 들어갔다.^^ 

비스트로는 아담한 카페나 레스토랑을 뜻한다.

 

 

 

 

 

 

 

비스트로 주주에 들어가니 오른편에 오픈주방이 있고 주방 앞에는 Bar 형식으로 되어있다.

분위기만 놓고보면 이태리 레스토랑이기 보다는 분위기있는 선술집에 가깝다.

 20대로 보이는 요리사와 종업원이 빈자리 없이 가득찬 손님들을 위해 바쁘게 움직인다. 

기온이 관광지인 만큼 일본인 부터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까지 다양한 손님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새우요리, 비스트로 주주 [기온/교토/일본여행]

 

 

 

 

 

 

이태리 요리, 비스토로 주주 [기온/교토/일본여행]

 

 

 

 

 

이태리 요리, 비스토로 주주 [기온/교토/일본여행]

 

 

 

 

 

 

부침개, 비스토로 주주 [기온/교토/일본여행]

 

 

 

 

 

 

이태리 요리, 비스토로 주주 [기온/교토/일본여행]

 

 

 

 

 

 

디저트로 먹은 새알심이 들어있는 아이스크림, 비스토로 주주 [기온/교토/일본여행]

 

 

메뉴판을 보고 음식을 주문했다. 

메뉴판에는 일어와 영어가 같이 표기되어있어 일어를 몰라도 주문이 가능하다.

 

메뉴 중에는 부추가 들어간 우리의 부침개 메뉴가 있어 반가웠다.^^

3명이 처음에 2-3개의 메뉴를 주문했는데, 양이 많지않으면서 맛이 좋아 몇개를 더 주문했다.

맥주와 함께 어느정도 먹으려면 1인당 2-3만원 정도 필요한듯하다. 

가게는 크지 않지만 분위기와 맛, 가격이 괜찮으므로 

일본에서 이태리 요리를 먹고싶은 분들에게 추천 할 만 하다.

 

 

 

 

위치: 본토초 골목길로 들어와 도보 5분 거리 좌측

전화: 075 231-0736

홈페이지: http://www.zuzu.jp

영업시간: 18:00 -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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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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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선술집 분위기에 이태리요리
    가보고 싶어집니다.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

    2012.12.31 11: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직접 보는 게이샤는 어떤 기분이 들까요?
    사진으로는 영화의 느낌만 있는데 말이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12.31 11: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직접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웃는 얼굴뒤에 서글픔이 보이는
      느낌도 들었네요^^

      2012.12.31 12:42 신고 [ ADDR : EDIT/ DEL ]
  3. 아 전 처음에 이태원 맛집으로 알고 보는데 게이샤가 나와가지고 ㅎㅎㅎ
    암튼 맛있겠어요. ^^

    2012.12.31 11: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여행중에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12.31 12:36 신고 [ ADDR : EDIT/ DEL ]
  4. 비밀댓글입니다

    2012.12.31 13:51 [ ADDR : EDIT/ DEL : REPLY ]
  5. 좁은 본토초에 멋진 이태리 레스토랑이네요.
    거긴 모두 일본식 주점인줄 알았는데..의외입니다..
    한해도 즐거운 여행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새해에도 멋진 여행 기대하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2012.12.31 14:29 [ ADDR : EDIT/ DEL : REPLY ]
  6. 일본에서 만난 이태리 레스토랑 음식들이
    아주 친근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큐빅스님!!

    2012.12.31 15: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아직도 저런 차림을 하고 있는 여인들이 있군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1년 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내년에도 좋은 글로 기쁘게 만나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2.12.31 16:50 [ ADDR : EDIT/ DEL : REPLY ]
  8. 일본에서 맛보는 이태리 요리..
    어떤 맛일까 궁금해 지는 걸요^^

    2012.12.31 16: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맛있겠는데요
    2012년 즐겁게 마무리하세요 ^^

    2012.12.31 17: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새해도 행복한 한해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좋은 사진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2012.12.31 23:01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저는 본토초에서 게이샤를 많이 못봤는데 웬지 아쉽더라구요..^^:
    암튼 음식이 다들 정갈하니 맛나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3.01.01 07: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알 수 없는 사용자

    언뜻 보기에는 선술집 같아 보이네요.
    일본에서 이태리요리...새로운 체험이 되었겠어요.
    큐빅스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3.01.01 09:19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이태리요리집인데, 우리음식인 부침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만족스럽네요.

    2013.01.01 12: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좋은곳 잘 알아 갑니다 ^^
    알찬 하루가 되세요~

    2013.01.01 16: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좋은곳이네요 ㅎㅎ
    잘 보구 갑니닷 ~!!

    2013.01.01 17: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알 수 없는 사용자

    가보고싶은 곳이네요~.
    올만에 인사드립니다^^

    2013.01.01 18:22 [ ADDR : EDIT/ DEL : REPLY ]
  17. 2013년 새해는 날마다 행복하고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3.01.01 21: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2012년 감사의 말씀 드림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화이팅 ~~~

    2013.01.01 23: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분위기 있네요
    작성하신 글과 사진만으로도 눈귀 입이 즐거울려고 하는데
    얼마나 좋으실까... 부럽워용...

    2013.01.02 15:27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한 장의 사진2012. 7. 1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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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기모노를 이쁘게 입은 여인

[일본여행/도쿄여행]

 

도쿄여행 마지막날...

비록 짧게 머물렀지만 이렀다 할 도쿄만의 전통색을 보지 못해

아쉬움이 마음한컷에 자리잡아 가고 있었다.

일본의 역사와 전통을 볼 수 있었던

교토나 나라에 대한 인상이 강해서 일까!!!

첨단도 좋지만, 기억에는 그 나라의 전통이 더 각인되기 때문에...

 

도쿄의 마지막 일정으로 일본의 전통이 살아있다는 아사쿠사로 잡았다.

아사쿠사 역사를 나와 센소지로 향했다.

센소지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쿄에서도 유명한 절이다.

 

이곳에서 흥미로웠던 것은 그동안 도쿄에서 보기 힘들었던

기모노 입은 여자들을 쉽게 발견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기모노를 입은 그 자체만으로 얼마나 반가운지...

도교에 대한 그동안의 아쉬움이 한순간에 해소 되었다.

 

도교와 닮은꼴의 서울..

서울을 찾는 일본인도 나와 비슷한 심정이지 아닐까 싶다.

 

 

- 센소지, 아사쿠사, 도쿄,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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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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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 붉은 기모노가 정말 아름답네요~ ㅎㅎㅎ

    2012.07.14 09: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묘한 매력을 느끼게 되는데...ㅎ

    2012.07.14 09:38 [ ADDR : EDIT/ DEL : REPLY ]
  3. 붉은 기모노가 강렬한 인상을 주네요.

    2012.07.14 11:17 [ ADDR : EDIT/ DEL : REPLY ]
  4. 그러고보니 한복을 본 지 꽤 오래된 거 같습니다.
    개량 한복을 입는 분들도 점점 뵈지 않고요.

    2012.07.14 11:50 [ ADDR : EDIT/ DEL : REPLY ]
  5. 그래도 궁에는 한복 입고 오시는 분들이 좀 있더라구요~ 입장료가 공짜라...ㅎㅎ
    기모노도 예쁘네요

    2012.07.14 12: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말 곱네요~ 악세사리도 넘 예쁘고요~ @0@;;
    근데 앞에 계신 신사분 넘 좋아 하시네요~ 입 찢어질라...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큐빅스님 행복한 오후보내세용~*

    2012.07.14 17: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아주 강렬한 기모노 색깔이네요. 도쿄의 이미지가 바로 각인될만한데요.^^

    2012.07.14 17: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기모노가 상당한 고가라고 하더군요. 지인중에 일본인과 결혼해 기모노를 준비하는데 한복보다 엄청 비싸더라구요.

    2012.07.14 20: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서울을 닮은 도쿄가 아닐까 싶으내요^^

    2012.07.15 01: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전 도쿄에 잠시 거주했는데도 아사쿠사는 한번도 못가봤네요 그놈의 차비가 이상하게 아까워서리...
    와이프는 거의 2년을 살았는데 딱한번 가봤답니다 다음번에 도쿄가면 아사쿠사랑 오다이바 꼭 가봐야겠습니다

    2012.07.15 01: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음! 그 나라의 전통, 서민적인 모습이 인상에 확실히 남긴해요!! ^^

    2012.07.16 12: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국내/서울2012. 6. 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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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관광전, 하루동안 세계여행 [서울출사/코엑스/엄홍길]

 

몇 년전부터 매년 다녀왔던 한국국제관광전..

아마도 작년에는 여행중이라 빼었었던 것 같은데

올해도 코엑스에서 한국국제관광전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해서 각 나라의 춤과 공연도 관람하고

여러나라의 관광정보를 살펴보니

그동안 잠잠하던 역마살이 꾸물럭 거리면서 마음속에서 다시 살아난다.ㅠㅠ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은 여행을 주기적으로 떠나줘야지

마음이 안정이 되는 것 같기도 하다.^^

‘여행은 중독’이라는 말 100% 공감한다고 할까!!

 

한국국제관광전은 각 나라의 공연과 인물위주의 사진을 담아보았다.

 

 

 

 

 

 

 

 

 

 

일본 오키나와의 공연, 한국국제관광전

 

 

 

 

 

 

 

 

 

인도네시아의 공연..

화려한 머리장식과 섬세한 손동작을 보여주었다.

 

 

 

 

 

 

 

 

 

괌 공연..

흥겨운 리듬에 맞추어서 춤을 추는 밝은 미소의 무희가 인상적이었다.

 

 

 

 

 

 

 

 

 

요르단 공연..

아라비안 나이트를 연상시키는 공연이었다.

 

 

 

 

 

 

 

엄홍길 대장님도 출연하셨다.

희긋희긋한 머리임에도 불구하고

산악인이라 그런지 말투가 힘있고 우렁찼다.

도전하는 삶은 멋지다.^^

 

 

 

 

 

 

 

중앙무대에서 뿐만 아니라 각 나라의 부스에서도

공연이 있어서 눈을 즐겁게 했다.

대만 부스에서는 원주민 복장을 한 무희들이 공연을 하고 있었다.

 

 

 

 

 

 

 

커다란 남비안에 붉은색의 음식물이 들어있었고

무언인지 궁금했지만 줄을 너무 길게 서서 포기. ㅠㅠ

아마도 터키 부스 같았는데... 확실하지 않다.

 

 

 

 

 

 

 

미스 괌으로 뽑힌 미인이 카메라를 들이대자

밝은 미소를 지어준다.

 

 

 

 

 

 

 

 

말레이시아 공연팀, 한국국제관광전

 

 

 

 

 

 

 

화려한 머리장식이 시선을 끌었던 인도네시아인

 

 

 

 

 

 

인도네시아 부스의 인도네시아인, 한국국제관광전

 

 

 

 

 

 

 

 

 

아쉽게도 관광대국인 태국의 공연은 못 보았다.

태국 우산에 무언가를 그리는 여자분 인기가 좋았다.

자꾸 사진찍어 달라는 사람들로 인해서 피곤할텐데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이 프로다웠다.

 

 

세계 각 나라의 지도를 모으기 때문에

한바퀴도니 지도만 챙겨도 벌써 짐의 압박이.ㅠㅠ

올해로 25회인 한국국제관광전은 매년 비슷한듯 하지만

아랍문화 관광특별전이 있어서

독특하면서 아직까지 다소 생소한 아랍문화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고

부탄,남극,아르바이잔,그루지아,아르메니아,스리랑카,캄차카등의

부스는 그동안 관심은 있었지만 정보가 별로 없었던 곳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서 나름 만족스러웠다.

그렇지만 여행가기 쉽지 않은 곳은 그만큼 재정의 압박이 크다.

위에 언급한 나라의 설명을 듣고 경비를 대충 계산하니 좌절모드 돌임.ㅠ.ㅠ

하고 싶은 것을 하기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절약하면서 살아야겠다.^^

 

잠깐!! 인터넷에서 사전등록하면 입장료 무료..

예전에는 인터넷에서 사전등록을 하고 프린트물을 가지고 가면

무료입장했으나 문자서비스도 있어 간편하게 문자로 받을 수 있다.

문자를 보여주고 이름을 말하면 입장권을 무료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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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여수 국제관보다는 이곳이 더 알차겠네요..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2.06.09 12:45 [ ADDR : EDIT/ DEL : REPLY ]
  2. 여기 다녀오셨군요. 전 게으르고 구찮아서... -.-;;;;;

    2012.06.09 13: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아...서울이라 아쉽습니다. 쩝...

    2012.06.09 13: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한자리에서 편히 세계여행을 할수 있을 듯 하내요~

    2012.06.09 13: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무대를 통해 세계여행을 제대로 즐기고 오셨군요ㅎㅎ
    큐빅스님의 생생한 포스팅 덕분에 저두 신나게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코엑스면 가깝고 하니까 시간내서 다녀오고 싶어요~

    2012.06.09 13: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솔직히

    재미 더럽게 없더구만. 솔직히 볼게 없어요.
    여행정보도 얻을것도 없고...

    2012.06.09 18:33 [ ADDR : EDIT/ DEL : REPLY ]
  7. 알 수 없는 사용자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
    개인적으로 세계 여러 분들을 한 곳에서 담을 수 있어서 참 부럽습니다.

    2012.06.11 11:39 [ ADDR : EDIT/ DEL : REPLY ]
  8. 맞아요.. 여행은 중독이지요, 중독!! ㅎㅎ ^^

    2012.06.11 17: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여러 세계 민족들을보니 , 정말 한국이맞나 싶을정도네요 ^^

    2012.07.02 21:36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Japan2012. 4. 3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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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의 본토초, 영화 ‘게이샤의 추억’이 생각나는 곳

[교토/일본여행]

 

게이한 기온시조역에서 도보 약 3분 또는 한큐 가와라마치역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에

일본의 경주라 불리우는 교토에서도 가장 교토스러움이 느껴지는 거리가 있다.

바로 기온의 본토초이다.

 

밤에 와야 분위기가 살아나는 곳이라

낮에는 입장 시간의 제한이 있는 교토의 유적지를 둘러보고

밤에 기온으로 향했다.

 

 

 

 

 

 

 

아라시야마 가는 길에 잠시 스친 기온의 본토초.

아직 밤이 되지 않아 거리는 썰렁한 느낌이 감돈다.

 

 

 

 

 

 

 

아라시야마를 갔다오니 어느새 어둠이 찾아왔다.

본토초 거리 상가들의 불이 밝혀지고 거리는 활기를 띄기 시작한다.

비즈니스맨으로 보이는 사람들의 발길이 본토초로 향한다.

 

 

 

 

 

 

 

기온을 가로지르는 가모가와 강변을 따라 찻집, 레스토랑, 요정등이 즐비한 이곳은

좁은 골목에 촘촘히 늘어선 일본 전통 목조건물들이 멋스럽다.

 

기모노를 입은 나이든 노인분이 일본 전통 우산을 쓰고 지나가는 모습을 보니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떠난듯 느껴진다.

 

 

 

 

 

 

 

서양인들도 본토초의 이국적인 모습이 흥미로운지

카메라로 순간을 포착하기에 분주하다.

 

지나가는 게이샤 얼굴 정면에 카메라 후레쉬를 터트리는 서양인도 간혹 보인다.

사진 찍는 것은 좋으나 예의는 갖추어야 할듯...

 

 

 

 

 

 

 거리의 연인, 본토초, 기온, 교토

 

 

 

 

 

 

 

등이 밤을 기다렸다는 듯이 가게앞을 은은한 빛으로 물들이는 골목길은

짧지 않은 거리임에도 끝까지 걷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다.

 

 

 

 

 

 

 기모노를 입은 일본인, 본토초, 기온, 교토

 

 

 

 

 

 

 

 

 

 

 

게이샤다!!

 

본토초에서 마주친 게이샤는 총총걸음으로 손님 가는 길을 바래다주며 깍듯이 모신다.

홍콩배우 장쯔이가 게이샤로 나왔던 영화 '게이샤의 추억'이 겹쳐지는듯 하다.

교토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라 할 수 있다.

 

 

 

 

 

 

 

얼마 후 다시 마주친 게이샤는

하얀분을 얼굴과 목덜미까지 바르고 기모노를 입은 모습이 마치 인형 같다.

웃고 있지만, 하얀분에 가려진 그들의 실제 얼굴은

슬퍼보이는듯 느껴지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게이샤가 되려면 전통춤과 노래, 악기를 다루는 훈련을 최소 5년은 배워야 하는데

그 과정이 매우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날 그 숫자가 크게 줄어 약 천여 명 정도가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니 수십 년 후에는 찾아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게이샤, 본토초, 기온, 교토

 

 

 

 

 

 

 

일본 사찰이나 신사에 익숙해져 슬슬 지겨워(?) 질때 쯤

옛 일본정취가 느껴지는 본토초의 분위기는 이방인의 마음을 다시 붙잡는다.

기온은 일본의 3대 마쯔리 중 하나인 기온마쯔리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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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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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왠지 과거의 모습이 현재에 투영되어 있는듯한 풍경이네요.
    영화속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이 펼쳐지다니.. ^^

    2012.04.30 12: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좁은 골목길에서 일본 특유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듯 합니다~

    2012.04.30 12: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렇게 사진을 꼼꼼히 하나하나 구경한 것도 오랜만이네요~!
    정말 영화 게이샤의 추억이 생각나고요.^^
    이 곳에 가면 게이샤도 볼 수 있다니 신기하네요!^^
    사진 잘 보고갑니다~!^^

    2012.04.30 14: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그림 같은 모습이네요...

    2012.04.30 16:04 [ ADDR : EDIT/ DEL : REPLY ]
  6. 와~ 일본이 느껴지는 이색적인 풍경이네요 ^^
    멋진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ㅎㅎ

    2012.04.30 16: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일본을 느낄 수 있는 곳이네요.
    게이샤의 모습이 과거를 걷고있는거 같네요.

    2012.04.30 21: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다음에 교토에 간다면 이런 골목을 다녀봐야겠어요^^

    2012.04.30 21: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잠시 이곳에 머물면 밤을 찾아 오는 손님들의 모습과 이런 게이샤를 심심치않게 볼 수 있죠..
    좁은 골목이 활기에 넘치는 그 밤이 그리워집니다..

    2012.05.01 08:30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정말 일본을 느낄 수 있는 풍경이네요 ㅋ
    한참 들여다 봤습니다

    2012.05.01 09: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좋은글 너무너무 잘보고 간답니다~ ^^
    오늘 하루도 즐겁고 상쾌하게 보내세요~

    2012.05.02 08: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정말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은 거리풍경이네요......
    잘보구 갑니다~

    2012.05.02 10: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정말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사진들이네요..
    저도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인데 큐빅스님 사진들로 대신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방문드린 것 같습니다..

    2012.05.03 07: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정말 진짜 일본의 모습같네요...
    도심에서 느끼는 현대모습이 아닌...

    2012.05.03 20: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좁은 골목에 오밀조밀 예쁜 거리네요. 흡사 종로 피맛골이 생각나기도 하는데요. ㅎㅎ
    그 보다는 훨씬 깔끔해 보이구요.~~

    2012.05.06 08: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알 수 없는 사용자

    역사가 있어보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2012.05.06 13:27 [ ADDR : EDIT/ DEL : REPLY ]
  17. 알 수 없는 사용자

    얼굴을 꼭 저렇게 해야되는건가요?ㅎㅎ
    아무튼 영화에서나 나올것 같은 사진 잘봤습니다^^

    2012.05.06 13:54 [ ADDR : EDIT/ DEL : REPLY ]
  18. 알 수 없는 사용자

    게이샤의 생활이야 어디를 가나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과
    별반 차이가 없겠죠. 덕분에 역동적인 모습을 보게 됩니다.^^

    2012.05.07 09:32 [ ADDR : EDIT/ DEL : REPLY ]
  19. 빠져들게하는 분위기가 있는 듯하네요 ㅎㅎ

    2012.05.07 09:37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저도 교토 갔을 때 게이샤 보며 신기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2012.05.08 14:14 [ ADDR : EDIT/ DEL : REPLY ]
  21. yunsera

    기온마쯔리 기간에 교토에 가게되서 더 기대가 되네요~
    생생한 사진이 지금 교토에 있는 것 같아요!

    2015.06.30 01:59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Japan2012. 4. 1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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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 호젓한 산책로, 아라시야마

[교토/일본여행]

 

교토의 북서쪽에 위치해 있는 아라시야마는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교토에서도 풍광이 좋기로 알려진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지만,

관광지의 화려함 보다는 한적한 시골마을 같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평일이고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이곳을 찾는 사람도 적어서 호젓하게 산책을 할 수 있었다.

 

 

 

 

 

 

 

한큐 아라시야마역에 도착했다.

흐린 날씨로 인해 어둠은 빨리 찾아왔고

분위기있게 장식된 등이 역사를 환하게 밝히고 있었다.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맞으며

아라시야마의 상징적인 건축물인 도게츠교로 향했다.

 

그 곳으로 가는길에 마주친 나무들은

날씨와 맞물려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역에서 몇 분 정도 걸었을까..

목조의 느낌이 따스한 다리가 보인다.

아라시야마의 상징적인 건축물인 도게츠교 다리이다.

154m에 이르는 도게츠교는 가메야마천황이 ‘환한 달을 건너는 것과 비슷하다’라고

옲었다고 해서 명명되어진 이름이다.

 

도게츠교를 건너는 동안 주변의 아름다운 산세와 다리 밑으로 잔잔하게 흐르는 강이

한폭의 산수화를 보는듯 했다.

 

 

 

 

 

 

 

 

 

느림의 미학과 잘 매치되는 곳이기도 하다.

천천히 걸으면서 도보의 즐거움을 알아간다.

 

 

 

 

 

 

아라시야마, 교토, 일본

 

 

 

 

 

 

 

대나무 숲에 도착했을 때는 어두워지려는 시점.

가로등만이 쓸쓸히 서있는 대나무들을 밝혀준다.

인적도 거의 없는 적막한 이곳을 대나무와 벗이 되어 걷는다.

 

시원하게 뻗은 대나무들이 멋진 산책로를 만들어주는 이곳은

영화 ‘게이샤의 추억’의 한 장면으로 등장했던 곳.

 

대나무에서 나오는 향기에 취해서 걷다 보니 어느새 떠나야 할 시간.

무더운 한 여름이면 시원한 바람이 대나무 사이로 솔솔 나오는

이 길이 생각날 것 같다.

 

 

 

 

 

 

 

대나무숲 내에 위치해 있는 작고 아담한 신사는 노노미야 신사이다.

이곳 역시 영화‘게이샤의 추억’에 등장했던 곳이다.

 

일본 고전소설의 최고라고 불리는 ‘겐지모노가타리’ 에 등장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기도를 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니 기도하는 것을 잊지 말자.^^

 

 

 

 

 

 

 

아라시야마에는 객실이 1량인 소형전차가 있다.

마치 버스 크기의 소형전차는 차도 사이로 철로가 있어

차와 함께 도로를 달린다.

전차는 복잡한 골목의 주택가까지 파고들어와서

친근감이 느껴진다.

 

 

 

 

 

 

 

교토 이곳저곳을 열심히 돌아다니느라 눈은 즐거웠지만 고생이 많았던 발.

게이후쿠 아라시야마역에는 고생이 많았던 발을 호강시켜 주는 곳이 있다.

바로 족욕탕이다.

기차를 기다리는 동안 족욕탕에 발을 담그면서 여독을 푼다.

족욕탕 내에 비치된 샤워시설에서 먼저 발을 닦은 뒤에

이용하는 매너는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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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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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덕분에 교토 구경 잘 하고 갑니다. 한주간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바래요~

    2012.04.16 08: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좋은 사람과 산책하면 정말 좋겠어요..
    비오는 날이라 더욱 운치가 있어 보이네요.. ^^

    2012.04.16 08:10 [ ADDR : EDIT/ DEL : REPLY ]
  4. 교토. 언젠가 가보고 싶은 곳이죠.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2.04.16 08: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알 수 없는 사용자

    저도 그생각했는데 더러워진 발로 저기 담그면 다 더러워지지 않을까..ㅎㅎ
    깨끗히 씻고 족욕해야겠지요. 아 이런곳 너무 멋져요^^

    2012.04.16 08:44 [ ADDR : EDIT/ DEL : REPLY ]
  6. 갑자기 족욕하고 싶은 생각이..
    족욕만 해도 정말 피곤이 많이 풀렸던 기억이 납니다~

    2012.04.16 09:18 [ ADDR : EDIT/ DEL : REPLY ]
  7. 다음 교토행 여행에는 꼭 포함시켜야 할 것 같네요~
    분위기가 참 좋네요~

    2012.04.16 10: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우와~ 꼭 가보고 싶은 산책로네요..
    큐빅스님 너무 부럽고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2012.04.16 11: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선선한 느낌이 참 좋네요 ㅎ
    약간은 쌀쌀하면서도...^^
    이런 사진들을 보고 있자니.. 일본이
    점점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2012.04.16 11: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정말 게이샤의 추억의 장소가 떠오르네요...
    대나무를 저도 너무 좋아합니다.

    2012.04.16 12: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비오는 풍경이 어울리는 곳이네요 ^^
    진득한 색감이 마음에 꼭드는 곳입니다~*

    2012.04.16 13: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알 수 없는 사용자

    정말 멋진 곳입니다
    일본인 특유의 친수공간이 느껴지는군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2012.04.16 18:56 [ ADDR : EDIT/ DEL : REPLY ]
  13. 알 수 없는 사용자

    일본은 참 깨끗한거 같아요.

    2012.04.16 20:22 [ ADDR : EDIT/ DEL : REPLY ]
  14. 매번 느끼는 점이지만 일본의 하천을 보면 "참 예쁘게 잘 만들어져 있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하천 중간에 있는 어도도 잘 만들어져 있는게 인상적이네요.

    족욕탕 너무 멋진데요. 정말 피로가 싹 풀리겠습니다. ^^

    2012.04.16 21: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일본은 가까운 지역에 있는 나라이면서도 우리와 다른 독특한 느낌이 드는 곳이네요.
    목조다린가요 참 운치있네요.

    2012.04.16 21: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비오는 아라시야마도 좋네요..^^
    웬지 더 운치있어 보입니다^^

    2012.04.16 22: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넘 좋네요.... 운치있고...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꿈 꾸세요

    2012.04.16 23: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일본 풍경은 참 깔끔하다는 느낌이 많군요..^^
    목조다리가 넘 인상적인 곳인듯 합니다~

    2012.04.17 00: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일본여행의 가장큰 장점은~

    여러여행지가 어딘지 모르게 고즈넉하다는거다.
    이 아라시야마는 교토일주를 햇던 3년전에 다녀왔던 곳인데 대나무숲과 인력거꾼 그리고 천룡사(?)때문에 좋아졋다. 사진도 찍고 선사에서 녹차도 마시고
    일본이란 나라 자체가 어딘지 모르게 고즈넉한 느낌을 준다.
    9일간 교토를 여행하면서 그 느낌이 너무 좋았다. 고느적한 느낌!
    비오기 직전 한밤중의 도시사(동사)의 장엄하면서도 화려한 불빛등!!
    교토는 정말 마음에 남는 도시다.

    2012.04.17 02:33 [ ADDR : EDIT/ DEL : REPLY ]
  20. 지나가다

    다시 가고보고 싶은 곳 입니다... 좋타~

    2016.12.11 10:31 [ ADDR : EDIT/ DEL : REPLY ]
  21. 지나가다

    4년 전 봄날 아라시야마가 생각납니다.
    아라시야마의 아기자기 함과 대나무 숲의 아름다움에 내려놓은 마음을 간신히 추수려서 왔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곳 아라시야마, 기오미즈데라 입니다.

    2017.09.21 01:22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Japan2012. 3. 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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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각사를 모방하여 만든 은각사

[교토/일본여행]

교토를 여행하는 한국인은 기요미즈데라와 금각사, 은각사를 많이들 찾는다.
금각사와 기요미즈데라를 예전에 방문했기에
두 번째 교토 방문때는 은각사를 찾아보았다.







게이한 데마치야나기역에 하차하여
버스로 긴카쿠지미치(銀閣寺道) 정류장에서 하차하니
또다시 비가 살포시 뿌려주기 시작한다.

은각사를 가기위해서는 철학의 길을 지나게 된다.
왠지 비가오니 더 운치있게 느껴지는 철학의 길이다.







독일 하이델베르크의 ‘철학자의 길’은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정도로 유명하다.
일본 교토에도 그와 비슷한 이름의 '철학의 길'이 있다.

교토대학에서 철학을 가르쳤던 일본의 유명한 철학자 니시다 키타로가
사색을 즐기던 산책로라 '철학의 길'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철학의 길 옆으로는 수로를 따라 아름답게 자리잡고 있는 벚나무들이 따가운 햇빛을 가려주고
드문드문 카페, 레스토랑등이 자리 잡고 있어 쉬어 갈 수 있다.
조요하고 한적한 이 길은 은각사에서 구마노냐쿠오지진자까지 2km가량 이어진다.

‘철학의 길’을 호젓하게 걸으면서 ‘봄이면 하얀 벚꽃으로 휘날리겠지’,
‘가을이면 붉게 물든 단풍이 얼마나 아름다울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마음속으로 상상의 모습을 그려 보았다.







비가 와도 인력거를 운행하기 위해
수고를 감수하고 있는 모습이 안쓰럽다.
일본이나 한국이나 먹고살기 힘든것은 마찬가지인듯.ㅠㅠ







은각사로 올라가는 길..
교토는 전통과 역사가 담겨있는 운치있는 길이 많아
걷는 즐거움이 배가 된다.







언덕 방향으로 얼마간 걸었더니 약간의 땀이 등줄기에 맺힌다.
아이스크림을 보고 입맛을 다시는 조형물을 보니
덩달아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







‘철학의 길’을 따라 걸으니 어느새 은각사 입구다.
입장권을 사니 부적을 준다.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좋다!
이곳에 대한 기념품은 이것으로 해결했다.

정문을 들어서자 길 양쪽으로 나무 옆부분을 반듯하게 깎아서
높게 울타리를 만들어 놓았는데 유럽식 정원을 보는듯하다.

왠지 이 미로와 같은 길이 여러 갈래로 갈라지면 출구를 찾는 재미로
재밌을 것도 같았지만
약 50m 정도 이어지다가 끝났다.







'사찰에 금박을 입힌 금각사와 연관하여 은각사는 은박을 입히지 않았을까?'
은각사에 들어가지 전에 나름대로 추측을 해보았지만 추측은 어김없이 빗나갔다.
아무리 찾아봐도 은박을 입힌 사찰은 눈에 띄지 않았다.

가이드북에 설명된 내용도 보지 않고 별다른 정보 없이 온 사람들은
아마도 나와 같은 추측을 하는 사람들이 많으리라.

금각사와 은각사는 일본 발음도 거의 비슷하다.
‘킨카쿠지(金閣寺, 금각사)’, ‘긴카쿠지(銀閣寺, 은각사)’










무엇보다 모래를 원추형으로 쌓아올리고 윗부분을 평평하게 만든
고게쓰다이(向月台)와 모래정원인 긴샤단(銀沙灘)이 인상적으로 다가온 곳인데
문뜩 이런 생각을 해봤다.

'모래로 어떻게 저런 원추형의 조형물을 만들 수 있지!'

내부에 콘크리트가 있고 표면에 모래를 붙인 것은 아닌지...
아니면 모래만으로 만들었다면
저런 모양으로 만드는게 가능한가?
비라도 오면 순식간에 흐트러질텐데 관리는 누가 하는건지?
여러 가지 의문이 스쳐갔다.







1482년 금각사를 모방하여 만들어진 은각사는
금각사에 비해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하고 아담한 정원이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은각사, 교토, 일본










은각사의 산책로를 따라 언덕에 오르면
은각사의 모습과 교토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비록, 금각사를 모방하였다고 하지만,
인상적인 정원과 소박한 멋이 있는 은각사가 더 기억에 남는 것 같다.





가는법: 버스로 긴카쿠지미치(銀閣寺道)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도보 약 5분
주소: 〒606-8402 京都府京都市左京区銀閣寺町2
전화: 075-771-5725 
요금: 500엔
홈페이지 : http://www.ginkaku-ji.or.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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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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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은각사 구경하고 나니 금각사...궁금해지는 걸요^^

    2012.03.17 09: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금각사가 어떤 것인가 궁금하여 이 블로그에서 금각사라는 검색어로 금각사에 대한 포스팅이 있나 보았는데 금각사에 대한 글이 없네요. 검색엔진 등에서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2012.03.18 19:39 신고 [ ADDR : EDIT/ DEL ]
  2. 저는 정갈한 모습에 오히려 금각사보다 은각사가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ㅎㅎㅎ

    2012.03.17 09: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일본의 모습이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사진 화질이 정말 좋아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2012.03.17 09: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딱 지금 시간에 저 곳을 둘러보면 세상 고민 잠시나마 잊을것 같습니다.
    너무 평화로워 보여요.. 즐감하고 갈께요^^

    2012.03.17 09: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저도 분명 이곳을 갔다 왔고..
    사진도 찍었는데.....
    왜 이렇게 분위기가 다르죠?
    너무 멋지잖아요~~~~ ^0^

    발음얘기하니까 저도 에피소드.
    킨카쿠지 어디냐고 물어보니까 "긴카쿠지? 킨카쿠지?" 되묻는데 전부 다 똑같이 들렸다는...ㅎㅎㅎ

    2012.03.17 11: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와 저게 모래로된 조형물이라니 놀라워요 ㄷㄷ ㅋㅋ 좋은 산책로도 있고 머리를 식히기 정말 좋을 것같아요 가보고 싶네요 저두 ㅋㅋ

    2012.03.17 11: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좀 전에 가족들이랑 교토이야기를 했었는데... 일본 정원의 모래예술도 참 대단한 것 같아요.
    한적한 이런 정원을 거닐고 싶네요. ^^

    2012.03.17 11: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정말 모래로 어떻게 저런 조형물을 만들었을까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물리학의 비밀이 숨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편안한 주말 되시구요.^^

    2012.03.17 12: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분위기가 참 좋은 것 같아요 ㅎㅎ

    2012.03.17 1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 역시 눈을 의심했습니다.
    은색을 찾기 위해 몇번이나 사진을 다시 봤는지. ^^

    2012.03.17 17: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금각사가 사찰에 금박이 붙어 있어서
      은각사는 은박이 있는줄 알았어요.ㅋㅋ

      2012.03.17 21:42 신고 [ ADDR : EDIT/ DEL ]
  11. 일본의 조경은 참 깔끔하다고 할까 특징이 있어 좋아 보입니다. 조경만..

    2012.03.17 22: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오호~ 모래조형물은 완전 신기합니다. ㅎㅎ
    그나저나... 저도 금각사는 어떤 모습일지 무지 궁금해집니다. ㅎㅎ

    2012.03.18 07: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우리의 사찰과는 또다른 멋이 느껴집니다.^^

    2012.03.18 11: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입장권과 함께 주는 부적! 아이디어 좋네요 ^^ ㅎㅎㅎ
    기분좋은 사진과 여행기 즐감했습니다~*

    2012.03.19 16: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소박하고 아담한 경치가 참 예뻐요^^
    큐빅스님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ㅎㅎ

    2012.03.20 01: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Japan2011. 12. 1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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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교토] 10엔 동전에서 봤던 건물, 뵤도인


850년이 넘는 오랜 전통을 가진 찻집 츠우엔에서
차를 마시면서 비가 멈추기를 기다렸으나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멈출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주룩주룩 내리는 비에 가끔씩 감성에 젖어
비를 싫어하지는 않지만,
여행에서 만큼은 비는 절대 대면하기 싫은 존재이다.

기우제도 안 지냈는데 비는 연일 짜증날 정도로 내리고 있다.







 


일본은 네번 방문했지만
일본 지폐나 동전에 무엇이 있는지 선명하지가 않다.
그러나 유독 10엔 동전에 나와있는 건물은 기억이 난다.

직접 보지는 않았지만 그만큼 친숙함이 있는 건물이라 할 수 있다.
그 건물은 교토 외곽지역인 우지에 있다.






 


비가 오니 이곳 나름대로 운치는 있지만, 사진 찍기에는 최악이다. ㅡ,ㅡ
한 손으로 우산을 받치고,
한 손으로는 카메라를 드니 카메라 자세가 나오지 않는다.

여행의 목적이 사진이 우선이 아니지만,
사진도 어느 정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에..
비가 오면 '오늘 사진은 망쳤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들기도 한다.

우지강을 가로질러 놓어있는 우지다리를 건넜다.
길가에 세워진 표지판이 이뻐 카메라 셔터에 손이 간다.






 


교복을 입은 여학생들..
수업이 끝나고 어딘가로 향하는 모습이 활기차 보인다.







 

뵤도인 가는 길에 늘어선 가게들, 우지, 교토, 일본



 

뵤도인 가는 길에 늘어선 가게들, 우지, 교토, 일본



 


골목길로 접어드니 기념품점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목적지가 가까워지는 것이 감지된다.

우지는 차 생산지로 유명하기 때문에 차를 파는 가게부터
아이스크림 가게 및 각종 기념품점이 아기자기하게 골목길을 채우고 있다.






 


입구에 한자로 평등원(뵤도인)이라고 써져있는 건물이 보인다.
교토는 한국인도 많이 찾는 곳이지만,
뵤도인은 교토 외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동선이 좋지 않아 잘 찾지 않는 것 같다.

뵤도인(平等院, 평등원)의 매표소에서 간사이 쓰루패스를 보여주니 누런봉투를 준다.
무엇일까!
호기심 가득한 마음으로 꺼내보니 뵤도인 엽서 2장이 들어있다.
사소한 것이지만 마음에 든다.

10엔 동전 배경이 된만큼 기대를 살짝하고 들어갔다.
정원을 따라 들어가니 오랜 세월을 느끼게 해주는 목조건물이 나타난다.
뵤도인의 대표건물인 봉황당이다.

‘10엔(円) 동전에서 봤던 건물이구나!’

연못안에 건물이 있어 운치를 더 해 준다.








건물 정면으로 이동하니 봉황당 지붕위에 봉황 두 마리가 마주보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봉황당이라고 명명된 이유를 알 것 같다.
그러나 봉황당이라고 명명된 이유는
본당 양쪽에 회랑을 붙여 만든 모습이
봉황이 날개를 펼친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봉황당이라 한다.

뵤도인은 1052년 당시 관백(관직명)이었던 후지와라 요리미치가
부친의 별장을 사원으로 개축한 곳이다.

극락정토(極樂淨土)를 재현하기 위해
봉황당은 극락정토의 궁전을 모델로 축조되었는데
봉황당 안에 있는 본존아미타여래좌상과 함께
헤이안시대의 귀족문화를 대표하는 수작으로 손꼽힌다.








사진에서 미리 접했던 연못에 반영된 봉황당의 아름다운 자태는 비로 인해 자취를 감췄다.
'아쉽다!!'
그러나 반영은 이곳 풍경의 일부이기에 실망하기는 이르다.

세월의 흔적이 진하게 남아있는 목조 건물은
비와 동반자가 되어 또 다른 운치를 만들어 낸다.

잘 가꾸어진 정원과 연못에 떠있는 봉황당의 모습이
후지와라 요리미치의 의도대로 이상향처럼 보인다.






 


봉황당이 떠있는 연못을 따라 사람들이 다음 목적지로 향하는 곳은 호쇼관이다.
호쇼관은 경내 박물관이다.






 


호쇼관 내에 들어오니 커다란 범종이 범상치 않다.
이것은 일본의 3대 명종의 하나로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봉황당 지붕위에 있던 봉황 조각상이다.
봉황 한쌍은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고 한다.
날개를 활짝 펼친 봉황의 자태가 강하고 용맹스러워 보인다.






 

운중공양보살상, 뵤도인, 우지, 교토, 일본



 


박물관 한쪽에는 재밌는 조각상이 눈에 들어띈다.
구름을 타고 날아가는 모습은 손오공....
아니...
구름을 타고 날아가는 부처님이다.^^

운중공양보살상은 어디서도 보지 못한 독특함 때문에 입가에 미소를 흐르게 한다.

갖가지 악기를 연주하는 보살상, 춤을 추는 보살상, 합장하고 있는 보살상등은
기존에 봐왔던 보살상과 비교하여 자유스로운 모습으로 섬세하고 생동감이 넘쳐난다.

봉황당 내의 52구의 운중공양보살상 중에
절반에 해당하는 26구가 호쇼관에 전시되어 있다.






 


뵤도인은 계속 솟아지는 비로인해 날씨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 곳이지만,
봉황의 자태를 뽐내는 봉황당과 운중공양보살상은
이곳만의 특별함을 나타내기에 충분했다.

뵤도인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이다. 




 


가는법: 게이한 우지역에서 도보 약 10분
주소: 교토부 우지시 우지 렌게 16 (〒611-0021 京都府宇治市宇治蓮華116) 
전화: 0774-21-2861
운영시간: 8:30 - 17:30 ( 호쇼관 9:00 - 17:00 )
요금: 600엔 (호쇼관 입관 포함, 봉황당 입장료 별도 300엔)
홈페이지: http://www.byodoin.or.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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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정말 잼있게 잘다녀오신듯.. ㅎㅎ
    멋찌네요~ 저도 일본에 한번가보긴했는데..
    담에 가게되면 꼭 각봐야겠음 ㅎㅎ
    칼바람 불어요 안베이게 조심하시고
    오늘도 블루 다녀갑니다 손가락꾹 찍고 ㅎㅎ
    존하루 보네세요^^

    2011.12.17 1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교토는 가봤는지 모르지만
      일본 문화,역사에 관심이 있으시면 기회되시면 꼭 가보세요.

      2011.12.18 13:26 신고 [ ADDR : EDIT/ DEL ]
  3. 동대사보다 여기가 훨씬 멋지죠..+_+

    2011.12.17 14: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알 수 없는 사용자

    역시 일본 문화다운 섬세함이 다릅니다.
    덕분에 너무 좋은 구경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12.17 14:38 [ ADDR : EDIT/ DEL : REPLY ]
  5. 저도 집에 10엔 있어요..ㅎㅎ

    일본 다녀왔을 때 기념으로 챙긴건데, 그것이 이곳인가봅니다. ㅎㅎ

    잘보고 간답니다. ^^

    2011.12.17 15: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동전에있는 곳을 찾아가는 재미도 솔솔할거 같아요.

    2011.12.17 15: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비밀댓글입니다

    2011.12.17 18:27 [ ADDR : EDIT/ DEL : REPLY ]
  8. 유서깊은 곳이군요. 귀한 풍경 잘 보고 갑니다.

    2011.12.18 08: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10엔 동전속 그곳 맞군요
    색감이 참 좋아요 사진을잘찍으셔서그런거겠죠?

    2011.12.18 08: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날씨가 흐려서 썩 마음에 들지는 않는
      사진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2011.12.18 20:16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