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에 해당되는 글 28건

  1. 2012.12.16 [인도여행] 레(Leh)의 설산 (21)
  2. 2011.12.22 [인도 라다크 여행] 인도영화 ‘세 얼간이’의 배경, 판공초 (20)
  3. 2011.01.28 [인도여행/마날리] 여행자를 늘어지게 만드는 곳, 마날리 (40)
  4. 2010.12.13 [인도여행/마날리] 인도의 스위스라 불리는 마날리의 아침풍경 (35)
  5. 2010.12.10 [인도여행/라다크/레(Leh)] 내가 좋아하는 베스트3 여행지 라다크 (51)
  6. 2010.12.08 [인도여행/라다크/레(Leh)]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고갯길 타그랑 라를 넘어 마날리로 (29)
  7. 2010.12.06 [인도여행/라다크/레(Leh)] 다시 찾은 레 최고의 풍경을 볼 수 있는 샨티스투파 (62)
  8. 2010.12.05 [인도여행/라다크/레(Leh)] 쉐이곰파, 라다크 왕조의 여름궁전에서 곰파로 바뀐 곳 (12)
  9. 2010.11.19 [인도여행] 완벽한 S자 길 (23)
  10. 2010.10.28 [인도여행/라다크] 라다크의 초현실적인 하늘과 자연 (32)
  11. 2010.08.16 [인도여행/라다크] 헤미스곰파, 라다크에서 가장 큰 불교사원 (38)
  12. 2010.07.15 하늘과 가까운 곳에 사는 사람 (57)
  13. 2010.06.15 빙하 (56)
  14. 2010.06.07 [인도/라다크] 스타크나 곰파, 인더스강을 따라 그림처럼 펼쳐진 곳 (50)
  15. 2010.04.29 [인도여행/라다크] 틱세곰파, 라다크에서 가장 아름다운 곰파를 만나다. (53)
  16. 2010.03.30 인도 히말라야에서 완벽한 S라인의 길을 만나다. (56)
  17. 2010.02.16 [인도 라다크 여행] 가장 아름다운 하늘을 만났던 판공초 (44)
  18. 2010.02.12 [인도] 해발 오천미터 이상을 차로 넘어 판공초로 가는길 (34)
  19. 2010.02.01 [인도] 레(Leh) 여행팁과 사진들 (13)
  20. 2010.01.30 [인도] People in Leh (2)
해외/한 장의 사진2012. 12. 1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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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Leh)의 설산

[인도여행]

 

해발 3,500 미터.. 인도 히말라야에 자리잡은 도시 레(Leh)

레의 척박한 자연환경은 여행자들에게는 쉽게 보기 힘든 매력으로 다가왔다.

 

고산지대에 적응하기도 전에 새로운 세계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탔을까!!

쉬어줘야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신세계에 대한 호기심으로 몸은 움직이고 있었다.

 

레왕궁과 남걀체모곰파를 거쳐 돌산에서 내려오는 도중 

구름으로 덮혀있었던 히말라야의 설산이 

순식간에 구름이 걷히면서 보이기 시작했다.     

그 아름다운 모습에 발길은 저절로 멈춰지고 

한동안 멍하니 바라보면서 이런저런 상염에 젖어들었다.

 

여행은 익숙한 것과는 이별임과 동시에 새로운 것과의 만남이다.^^

 

 

- 레(Leh), 라다크, 인도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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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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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일단 부럽습니다
    그리고 멋진 풍광에 감사드리고, 하나의 목표를 가져 봅니다
    '류시화님의 책에서와 같이,,,,

    2012.12.17 00: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왠지 숙연해 집니다

    2012.12.17 00:40 [ ADDR : EDIT/ DEL : REPLY ]
  4. 와 ^^ 바로 앞에 있는 거 같아요!

    자연은 촬영에 어떠한 기법을 써야할 지를 다른 촬영보다 더 고민하게 만들어요.

    그냥 찍어도 예쁜 게 자연이지만... 사진으로 그 느낌을 전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2012.12.17 01: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사진 풍경이 정말 멋지네요..^^

    2012.12.17 06: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아름다운 설산에 그냥 매료되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2.12.17 06:43 [ ADDR : EDIT/ DEL : REPLY ]
  7. 먼산엔 꼭 하얀 물감을 쏟아 놓은 것 같네요.
    산 아래 풍경과 산 위 풍경이 어쩌면 저렇게도 다를까요?

    2012.12.17 07:47 [ ADDR : EDIT/ DEL : REPLY ]
  8. 알 수 없는 사용자

    으허~ 정말 어쩜 이렇게 멋질까요..
    숙연해지기까지 하는 풍경 너무 잘 보고 갑니다..!!

    2012.12.17 09:57 [ ADDR : EDIT/ DEL : REPLY ]
  9. 좋은곳 잘 보고 갑니다 ^^
    행복한 한 주를 보내세요~

    2012.12.17 10: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가슴 뭉클한 사진입니다.

    2012.12.17 13: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풍경이 너무 예쁘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2.12.17 14: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캬~~~ 멋진 풍경입니다~! ^^

    2012.12.17 16: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정말 멋진 사진입니다.

    2012.12.17 21: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알 수 없는 사용자

    마지막 말씀 정말 명언이네요...
    여행은 익숙함과 이별... 그리고 새로운 것과의 만남이죠... ^^

    2012.12.18 03:10 [ ADDR : EDIT/ DEL : REPLY ]
  15. 와!! 진짜 절경이네요

    2012.12.18 08: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알 수 없는 사용자

    여행이 만남과 이별의 교차점이라고들 하는데
    인도의 레아 사진을 보니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조금이나마 짐작이 가네요^^
    마음 한구석이 뭉클해지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2012.12.18 16:55 [ ADDR : EDIT/ DEL : REPLY ]
  17. 알 수 없는 사용자

    저도 인도여행 다녀왓었는데..
    그때가 생각나는군요~

    2012.12.19 10:11 [ ADDR : EDIT/ DEL : REPLY ]
  18. 이런 풍경을 보고 .. 그냥 지나칠 수는 없을 것 같군요 ..
    아름답습니다... ^^

    2012.12.19 2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좋은곳 잘 둘러보고 갈께요 ~ ㅎㅎ
    멋진 오늘을 보내셔요~!!

    2012.12.20 12: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아름다운 풍경...잘 보고가요

    2012.12.22 05: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알 수 없는 사용자

    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인도, 티벳...

    2012.12.23 13:09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포토에세이2011. 12. 2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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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영화 ‘세 얼간이’의 배경, 판공초

[인도 라다크 여행]


2011년도 네티즌 영화 평점 1위를 기록한 영화는?
미국, 한국영화도 아닌 인도영화 ‘세 얼간이’이다.

평소에 잘 접하지 못하는 인도영화지만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영화를 만들어내는 곳이고
할리우드와 비교되는 '볼리우드'라는 애칭을 듣는 곳이다.
인도에서는 헐리웃 영화가 무색 할 정도로 인도영화가
흥행을 싹쓸이 한다고 한다.

북인도의 마날리에서 델리까지 17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오면서
버스에서 상영해주는 인도 영화를 개인적으로 접했는데
억울하게 죽은 아내를 위해 복수하는 내용의 인도영화였다.
영화 초반에는 ‘뭐 이래.. 정말 유치하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이 나왔으나,
중반을 넘어 후반으로 갈수록
은근히 중독성이 강한 인도영화에 끌려 재밌게 본 기억이 난다.







'세 얼간이'의 판공초 장면


‘역대 인도영화 흥행순위 1위’
‘전세계 역대 인도영화 흥행순위 1위’
타임지 선정 ‘발리우드 베스트 5’ 작품으로 선정된
‘세 얼간이’의
마지막 부분의 배경은
환상적인 쪽빛 하늘과 에메랄드 빛 호수 그리고 호수를 감싸고 있는 황량한 산이 등장한다.
이 곳은 영화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하는데
그 곳은 바로 인도와 티벳에 걸쳐있는 염호인 판공초이다.

혹자는 영화를 보고 판공초가 바다인줄 알았다고 한다.






판공초, 라다크, 카슈미르, 인도



인도의 북서부 캬슈미르주에 위치한 판공초는 히말라야 서쪽에 위치하며,
척박하고 험악한 고산지대에 위치한다.

판공초로 가는 길은 차로 갈 수 있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길인
창라(해발 5,320m)를
넘어가야 한다.
레에서는 편도로만 5-6시간 정도 걸리는 장시간(?)의 여정이다.
인도에서 이정도 거리는 먼거리에 속하지도 않지만^^

창라(5,320m) 에서 타고 가던 지프에서 잠시 내렸다.
9월초의 날씨였지만 이곳은 무척추웠다.
이곳 현재기온이 어느 정도 되냐고 물었더니 영하 10도 정도 된다고 한다ㅡ,ㅡ

창라에서 내려가는 길에
머리가 뽀개질듯 아파오고 눈이 감긴다.
구토가 나올 것도 같다.
단지 두통증세만 있던 고상병이 더욱 심해진 것이다.

비포장도로라 심하게 좌우로 흔들리는 지프로 인해 더 고통스럽다.
내려가는 길이 어찌나 고통스럽던지.ㅡ,ㅡ
지금 생각해도 진절머리가 난다.

여행 중 여행하기 힘든 곳에 와서 왜 힘들게 여행을 하는지
아주 가끔씩 후회하는 경우도 있는데
고산병이 심하게 나타나는 그 순간만큼은
여행을 포기하고 돌아가서 편히 쉬고 싶었다.ㅡ,ㅡ

고개를 넘어오니 고산병이 다소 진정된다.
계곡에는 물도 흐르고 염소들은 평화로이 풀을 뜯고 있다.

하늘은 파란 물감을 칠해 놓은 듯 믿기 어려울 정도로 푸르다.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은 세계가 펼쳐진다.
아름다운 자연을 마주하는 순간 고산병으로 고생한 순간을 충분히 보상 받을 수 있었다.








현지에서 들판의 염소를 관리하고 있던 주민은
햇빛이 강한 곳에서 많이 그을려서 그런지 나이를 가늠하기가 어려웠다.

욕심 없이 살아서 그런지 순박해 보이는 인상이 인상적이었다.








다시는 경험하기 싫을 정도의 끔찍하게 고통스러운 고산병으로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며 도착한 판공초는
그야말로 내가 아는 말과 글로는 표현할 수 없는 초현실적인 세계였다.

가을 제주도의 하늘도 기억에 오래 남을 정도로 아름다웠지만
이곳에 펼쳐진 하늘은 단언하건데 내가 지금껏 본 하늘 중에 최고였다.







해발 4,350m에 위치하는 판공초는
길이 약 130km의 광대한 호수로 인도와 티벳에 걸쳐있다.













눈이 시리도록 푸른 하늘과
손을 내밀면 잡힐 듯이 가까이 떠있는 구름들을
직접 두 눈으로 보고 있지만 현실 세계가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판공초, 라다크, 카슈미르, 인도







판공초, 라다크, 카슈미르, 인도







판공초, 라다크, 카슈미르, 인도







판공초, 라다크, 카슈미르, 인도







판공초, 라다크, 카슈미르, 인도







판공초, 라다크, 카슈미르, 인도








해발 4천미터가 넘는 고산지대라 나무가 자라기 힘들다.
나무도 없는 민둥산에 강한 태양이 노출되서 그런지 산은 짙은 갈색을 띄기도 한다.






판공초, 라다크, 카슈미르, 인도








구름들의 현란한 축제에 한없이 멍 때릴 수 밖에 없었다.
이 놀라운 광경을 사진으로 모두 담지 못하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현실에서 접하기 힘든 아름다운 풍광을 제공해 주었던 판공초.
‘세 얼간이’를 통해 다시끔 떠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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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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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 얼간이를 직접 보진 못했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세 얼간이 배경이 이곳이었군요...아 정말 아름답습니다~

    2011.12.22 13: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제가알던 인도의 모습과는 너무도 다른 곳이네요...
    인도가 새롭게 보입니다. 큐빅스님~~^^

    2011.12.22 13:59 [ ADDR : EDIT/ DEL : REPLY ]
  3. 알 수 없는 사용자

    세 얼간이를 본적은 없지만, 보고싶지 않아졌어요
    그냥 큐빅스님 사진을 보는것이 더 나을듯해요
    정말 멋지게.. 아..오늘 맘이 안좋았거든요(누구랑 싸워서..ㅋㅋ)
    근데 기분 좋아졌다는(빈말이나 아부 아닙니다. ^^)

    2011.12.22 14:23 [ ADDR : EDIT/ DEL : REPLY ]
  4. 자전거 여행을 준비중, 카슈미르를 배경으로 찍힌 여행사진을 보고 "여기다!"라고 외쳤지요. 충분히 가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인듯 합니다. 오랜만에 카슈미르의 멋진 풍경을 보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2011.12.22 14: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와~~~ 멋지다!!!!

    2011.12.22 14: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우와 멀리다녀오셨네요.. ^^
    길도 그렇고 참 고생스러운데 말이죠..
    언제봐도 사진이 참 멋지시다는! ^^

    2011.12.22 14: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알 수 없는 사용자

    와우~~사진도 멋있고 !! 정말 가고싶은곳이네요

    2011.12.22 14:33 [ ADDR : EDIT/ DEL : REPLY ]
  8. 알 수 없는 사용자

    인상깊게 본 영화였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봤던 그 배경인것 같군요..!!
    탁 트인 하늘이 정말 아름답네요....!!!!
    인도여행에서 아쉽게 가지 못한 곳이 라다크인데.... 꼭 가야 겠습니다..!!!

    2011.12.22 14:43 [ ADDR : EDIT/ DEL : REPLY ]
  9. 우와!~ 카슈미르- 가봐야겠어요!~ㅎ

    2011.12.22 16: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알 수 없는 사용자

    감탄이 절로 나오는곳이군요. ^^
    너무 멋있다고 하기도 그렇고 감동적인 사진입니다. ^^

    2011.12.22 16:27 [ ADDR : EDIT/ DEL : REPLY ]
  11. 엄청나내요^^
    사진이 입체감.. 완전 짱입니다..

    2011 우수블러그 축하드립니다^^

    2011.12.22 16: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꿈같은 현상들...인도 히말라야 풍경의 절정을 보는듯해요~

    2011.12.22 17: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하늘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저런 하늘 아래 선다면 더 바랄것이 없겠지요.
    2011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 선정 축하드리구요.
    새해에도 늘 멋진 포스팅으로 만나뵙길 기대합니다...^^

    2011.12.22 18: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와~ 세상에는 이런곳도 다 있군요..
    마치 그림을 그려놓은듯.. 너무 멋져요^^

    2011.12.22 20: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이렇게 멋진 사진들을 올려주시는데~~
    우수 블로그에 선정 아니될 수 없겠지요 ㅎㅎ

    2011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선정 축하드려요~~~

    2011.12.23 07: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헉.. 여기가 인도예요? 완전 신세계 같습니다.
    이렇게 멋진 세계가 있었다니.. 그리고 해발도 완전 쩔어요 ^^;
    고산증은 없으셨나이까.. 아름다운 풍경 잘 보고 갑니다

    2011.12.23 18: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태환이

    안녕하세요?
    혹시 연락 가능하신 연락처 있으시면 010-2273-2299로 문자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인도전문 담당자입니다.
    꼭 연락주세요!!!!

    2012.05.21 16:09 [ ADDR : EDIT/ DEL : REPLY ]
  18. 떠나고픈피그렛

    너무 멋있어요! 요즘 제게 자꾸 멋진 인도사진이 들어오네요 .... 떠나라는 신의 계시인지 ....^^

    2012.09.25 21:53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India2011. 1. 2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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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여행/마날리] 여행자를 늘어지게 만드는 곳, 마날리

레에서 24시간 반동안 버스를 타고 와서 2시간 정도 취침 후에 무작정 돌아당겼는데
이상하다!!

졸리지도 않고 피곤하지도 않다.
그렇다고 내가 잠도 없는 것도 아니고.. 아침잠이 많은 편이다.

레에서 모자랐던 공기를 이곳에서 한꺼번에 다 마셔버려서 뇌의 산소 함유량이 많아져서 그런가...

아무튼 몸속 깊숙이 들어간 맑은 공기는 쌓였던 피로를 어느 정도 해결해 준 것 같다.














거리의 기념품점(?)

종교적인 이유로 나무에 장식을 해놓은 건지 기념품을 파는 장소인지

어느것이 맞는지는 모르겠다. 기념품을 파는 주인은 없었다.








인도는 색이 있는 곳이다.

레에서 느끼지 못했던 인도의 색이 이곳 마날리에 오니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한다.

색과 다양한 표정이 있기에 사진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가 인도라는 말도 있다. 








자연을 거대한 배경으로 이용하고 있는 매점.

걸어가던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의자에 앉아 사과주스 한병 사서 마셔보는 여유...

마날리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권을 누려보자.^^








히마찰 문화박물관.

둥그리사원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 무심코 들려본 박물관.

규모가 작아서 약 10분이면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히마찰 쁘라데쉬 주의 전통의상, 전통가옥 미니어처, 토기, 전통 주방용품 등을

볼 수 있어 그들의 예전 생활모습을 다소 엿 볼 수 있다.


운영시간: 9:00 - 17:00
요금: Rs 10
가는 방법: 둥그리 사원에서 도보 약 5분














사진 찍으면 돈을 요구 할듯 싶어 멀리서 찍어봤다.

이집트에서 사진찍자 죽어라고 쫓아오던 사람들의 악몽에 대한 경계심이랄까..^^

고산지대에만 사는 야크는 튼튼해 보여도 고산에 적응되서 그런지 낮은 곳으로 내려오면 죽는다고 한다.













숙소로 들어가니 어제 버스에서 만나 얼떨결에 숙소까지 동행하게 된 대영이는 아직도 잠에 빠져있다.

짧은 시간이지만 새벽까지 여행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나름 가까워졌다.

아마 내가 단지 2시간만 자고 돌아다닌 줄 알면 어떤 반응일까!! ^^


대영이를 깨우고 이곳저곳 목적지 없이 걸어다녔다.
목에 걸쳐있던 카메라는 다시 가방에 들어갔다.

이제 부터는 카메라 없이 쉬면서 즐기고 싶었다.

갑자기 솟아지는 소나기에 길이 물로 넘쳐 막혀버리기도 하고 지나가다 맛나 보이는 사과가 있어

흥정해서 사서먹기도 하고..이곳저곳 짱박혀 있는 한국인을 찾는 재미도 솔솔하다.

레에서 한국 사람을 한 명도 보지 못했는데 대영이는 한국인 찾는 네비가 달렸는지 한국인을 잘도 찾는다.

대략 10명 정도 찾는듯.^^
대부분이 마날리의 장기 여행자들이다.

그들은 2-3주....심지어는 대영이 처럼 2달 머무르는 사람도 있다.

네팔의 포카라 처럼 마날리도 물가가 저렴하고 경치가 좋아 인도 여행자들이 늘어지는 장소라고 생각하면 될듯.

여기서 하루만 더 있으면 여행 포기하고 계속 늘어질 것만 같다.^^
































별장인지, 숙소인지, 사는집인지...

숲속에 박혀있듯 있는 집들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저런곳에서의 하룻밤 숙박은 스위스에서는 그림의 떡이었지만 여기서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천사의 미소.

아이들의 이방인을 환대하는 순수한 미소를 놓치기 싫어 한참을 넣어뒀던 카메라를 다시 꺼냈다.

자기들의 재미난 표정이 카메라에 담기는 것을 즐기는듯 더 찍어 달라고 나름 아우성이다.^^

이렇듯 카메라는 놀랍도록 빠르게 현지 아이들과 친해지는 매개체가 된다.

휴대용 프린터 장비를 가지고 다니면서 현지 사람들을 찍어주고 곧바로
인화 해주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


특별한 무언가를 찾기 보다는 산책하고 멍때리고 저렴하고 맛난

사과에 감동하고 아이들과 노는 것에 만족했던 곳.

레와 아그라의 감동이 있었기에 마날리가 인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는 아니지만,

다시 장기간 인도여행을 한다면 히피들의 정착지인 이곳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것도 같다.^^




[정리]
- 마날리는 인도 제일의 사과 산지라 사과도 맛있고, 특히 사과주스가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다.
- 마날리는 다양한 레포츠를 저렴하게 즐기기에 좋다. (패러글라이딩, 래프팅, 스키등)

추천 레스토랑
- 찹스팁 : 중국, 티벳, 일본요리 등의 메뉴가 있는 곳.

사용경비
아침: 바나나쉐이크 (Rs 35), Veg Cheese Grilled(Rs 45)
저녁: Rs 120 (찹스틱)
히마찰 문화박물관: Rs 10
버스비(마날리 -> 델리): Rs 1,000
우산: Rs 90
숙소 (Samiru 호텔): Rs 150

추천 숙소
- 올드마날리에 경치 좋은 곳에 합리적인 가격의 저렴한 숙소들이 많아 배낭여행자들이 많이 머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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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진이지만 그 느낌이 찬 편안해 보이는 곳입니다.
    여행자들이 떠나고싶지 않을만 합니다.~~~ ^^

    2011.01.28 12: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우리가 어릴적 순수가 어린아이들의 얼굴에 배여 있다는 느낌을 갖네요

    2011.01.28 13: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알 수 없는 사용자

    장기간 여행을 하다보면 그런 장소는 한두군데 꼭 필요한것 같아요~~ 늘어지면서 충전하는거죠~~

    2011.01.28 13:40 [ ADDR : EDIT/ DEL : REPLY ]
  5. 알 수 없는 사용자

    어딜가도 아이들의 표정은 천사 같습니다 ㅎㅎ

    2011.01.28 13:47 [ ADDR : EDIT/ DEL : REPLY ]
  6. 아이들이 미소가 기분을 좋게 하네요.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2011.01.28 14: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고산지대에서 내려오면 잠을 안 자도 안 피곤하군요. ^^
    야크가 낮은 곳으로 내려오면 죽는다니..
    아이들의 미소는 언제봐도 좋습니다. 역시 사람은 웃어야 합니다. ^______________^

    2011.01.28 14:50 [ ADDR : EDIT/ DEL : REPLY ]
  8. 너무 평화로운 분위기네요..^^
    꼬마들의 표정도 정말 다양하네요..ㅋㅋ

    2011.01.28 14: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알 수 없는 사용자

    작은 외삼촌이 몇년간 인도에서 보낸 경험이 있었는데
    상당히 살기 좋은 곳이라고 칭찬을 하더군요.
    기후와 여러가지 조건들이 맞는 곳이 잇겠죠.

    2011.01.28 16:41 [ ADDR : EDIT/ DEL : REPLY ]
  10. 털이 수북한 소를 보니 따뜻할것 같아요^^

    2011.01.28 18: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공기가 맑으면 피로회복에도 좋은 듯 해요...공기도 맑고 아이들 웃음도 밝고 순수하네요^^

    2011.01.28 2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정말 여유로운 마날라의 모습입니다.
    언제 가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2011.01.28 20: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멋진 사진과 글 잘 보았습니다. 늘 잘 읽고 있습니다 ^^*

    2011.01.28 22:24 [ ADDR : EDIT/ DEL : REPLY ]
  14. 야크 모습이 이색적이고 멋집니다
    인도로 출사가 좋군요

    2011.01.29 13: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마날리 어린이들의 미소를 보니 너무행복합니다~
    어쩜 저리도 눈망울이 초롱초롱 예쁠까요~
    큐빅스님 감사합니다 가슴이 너무따뜻해졌습니다~^^

    2011.01.29 14:21 [ ADDR : EDIT/ DEL : REPLY ]
  16. 알 수 없는 사용자

    정말 색이있는 나라네요...^^

    그런데.. 두시간 자고 돌아다니는게 가능한가요~~ 오 체력 짱이신듯..ㅎㅎ

    2011.01.29 18:30 [ ADDR : EDIT/ DEL : REPLY ]
  17. 멋지네요.
    친구가 드디어 인도에서 돌아왔답니다. 친구는 고아의 아람볼비치가 너무 좋았다고 하네요.
    오기 싫을 정도였다고....
    친구 이야기로는 잘 모르겠더니 큐빅스님 사진을 보니 인도도 한번 가볼만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2011.01.30 01: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최선희

    넘 아름다운 여행을 하셨내요..
    저도 금년 8~9월사이에 인도 여행을 계획중인데..
    좀 겁이나요..언어 소통에 문제라든지..
    음식이라든지..숙박에 문제등..전혀 인도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여기저기 블러그에서 정보 얻고..
    서점에서 인도여행에관한 책을 구입하여 보고 있어요..
    아..~~~참..!!! 그리고 인도 여행을 다녀온 분이 쓴 책..
    울지마라, 눈물이네몸을녹일것이니" 이책도 구입했어요..ㅎㅎ
    인도에 관한 책이라도 읽고 떠날려구요..ㅎㅎ
    님에 인도여행기행문도 많은 참고가 될것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앞으로 몇번 더 방문해서 더 읽고 읽어야..
    머리에 남을것같아요..나이가 50이다 보니..
    자꾸만 깜빡 깜빡해서..ㅎㅎ 감사히 잘 봤습니다..^^*

    2011.08.01 09:44 [ ADDR : EDIT/ DEL : REPLY ]
  19. 인도의 추억

    포카라가 물가가 저렴한가요? 예전에 갔을 때는 물가가 네팔의 다른 곳보다 2~3배 비싸던데... 암튼 북인도를 못가본 게 한이 되네요.

    2011.08.10 10:57 [ ADDR : EDIT/ DEL : REPLY ]
    • 포카라 외국인이 많이 몰리면서 제가 갔을때보다 물가 많이 올랐을 거예요..저는 간지 쫌 되서.ㅋ

      2011.08.10 11:38 신고 [ ADDR : EDIT/ DEL ]
  20. 정말 예쁘네요... 큐빅스님 포스팅보면서 인도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1.08.15 02:07 [ ADDR : EDIT/ DEL : REPLY ]
  21. 아난

    정말 아름답네요. 현재 인도에서 학기가 끝나 인도여행을 계획하던 중 들렀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사진에 다시 인도에 대한 환상이 생기네요. 맥그로간지만 가려고 했는데 역시 마닐라를 ....
    큐빅스님의 사진은 너무 환상을 줍니다. 인도에 있는데 너무 다른 인도가 ......

    2012.02.08 02:07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India2010. 12. 1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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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스위스라 불리는 마날리의 아침풍경 [인도여행/마날리]


레(Leh)에서 출발한 버스가 마날리에 도착하니 새벽 2시 반이다.
무려 24시간 반이 걸렸다.

예상한 시간보다 7시간 반이 더 걸렸다.

그 공포의 도로에서 무사히 도착했으니 이젠 착하게 열심히 살아야지, 마음속으로 다짐 또 다짐했다.^^


[관련글] ☞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고갯길 타그랑 라를 넘어 마날리로 [인도여행]


버스에서 내리니 삐끼들이 달라붙는다.
삐끼들은 숙소 주인이다.

이 늦은 시간까지 한 사람이라도 더 손님을 잡으려고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몇 사람에게 가격과 위치를 물으니 그 중 한 곳이 버스 내린 곳 근처에 숙소가 있다.
 
방을 먼저 보고 결정하기로 하고 따라갔다. 너무 피곤해서 가장 가까운 숙소가 최고의 선택일 듯 하다.

방을 보니 괜찮다. 가격은 Rs 300.
이름은 Samiru 호텔이다.

버스를 타고 오면서 알게 된 대영군과 같이 숙소에 들어갔다.

숙소에 들어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벌써 새벽 5시다.
몸에서 늙는 소리가 팍팍 들린다 ㅡ,ㅡ

어떻게 잠이 들었는지 모르겠다.
피곤해서 곤히 잠자고 있는데 누군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일어났다.

아침 7시다. 누굴까?
문을 열어보니 숙소 주인이다.

델리행 버스에 대해서 문의 해놨는데 델리행 버스가 아침 9시에 있다는 것이다.

그 버스티켓 구입하겠냐고 문의한다.

오~ 맙소사.. 아~ 피곤해 ㅡ,ㅡ


‘아침 9시는 너무 이르고 오후 5시 버스 티켓으로 구입할께요’


숙소 주인 덕분에 고작 2시간 밖에 자지 못했다.

이상하게 잠도 안와서 이곳 주변을 둘러보기로 하고 무작정 숙소를 나왔다.







거리를 따라 마음이 끌리는 곳으로 가니 어느새 언덕을 오르고 있었다.

높은 곳에 오르면 마을의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일 것 같아서이다.

언덕을 따라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었고 아침부터 낯선 이방인이 자기 구역에

침범(?)하니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쳐다보기도 한다.








언덕에 올라 마을을 내려다보니 마날리가 인도의 스위스라고 불리는 이유를 알 것 같다.

공기도 깨끗하고 사람들도 순박해 보여 여기가 정말 인도 맞나 이런 생각이 든다.

북인도의 최고의 신혼여행지 마날리는 이렇듯 산뜻한 모습으로 다가왔다.













숲에서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운무는 이곳의 신비감을 더 해 줬다.








언덕에서 내려와 가단 테촉클링 곰파를 찾았다.

이곳은 1969년에 지어진 곰파(티벳사원을 곰파라고 한다)로 마날리에 거주하는 티벳난민들의 중앙사원 역할을 하는 곳이다.

레(Leh)어서 워낙 인상 깊은 곰파를 많이 봐서 그런지 작은 규모의 이곳은 별다른
감흥이 없었다.







거리로 나오니 아침을 부지런히 시작하는 사람들로 분주하다.







마날리에서 유명한 것 중에 하나가 사과와 사과주스이다.

마날리를 여행하면 사과는 꼭 맛보아야 한다.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로 부사가 더 맛있다에 한 표 던지고 싶다.^^







교복을 입고 학교로 등교하려는 아이들.

등에는 배낭수준의 가방을 매고있다.ㅡ,ㅡ




















녹색의 교복을 입고 버스를 기다리는 아이들.

낯선 이방인인 나에게 그들의 미소는 환대받는 느낌을 받았다.^^








밝은 미소의 아이들 때문에 마날리에서의 아침을 기분좋게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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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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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마날리 풍경.. 너무 멋집니다.
    인도가 아니라고 해도 믿겠네요. 아침시간은 전세계가 공통인가 봅니다.
    아이들에게나 어른들에게나.. ^^

    2010.12.13 09: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팔색조 같은 모습을 가진 인도군요.
    여긴 또 다른 인도...

    2010.12.13 10:00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거 큐빅스님 사진들 뻑이갑니다..뻑이가요 ㅎㅎㅎ
    즐거운 한주되세요^^

    2010.12.13 1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어제 <세 얼간이>란 인도영화를 봤는데, 마날리를 찾아가는 꼬부랑 길이 나오더군요.
    큐빅스 님의 포스팅을 기억하면서 보니 더 가까이 다가오는 느낌이었습니다.
    학생들의 모습이 정말 생동감 넘칩니다.

    2010.12.13 10: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기분 좋은 아이들의 웃음을 보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번 한주도 파이팅하세요~!

    2010.12.13 10: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여긴 완전 제가 생각하던 인도가 아니네요.
    중국도 아니고 동남아시아도 아니고.... 묘한 분위깁니다.^^*

    2010.12.13 10:12 [ ADDR : EDIT/ DEL : REPLY ]
  8. 정말 멋진 풍경이네요. ^^

    2010.12.13 10: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마닐리의 아침풍경~아이들의 미소가 너무 예쁩니다.
    7시간이 더 걸리다니..그 시간 다 보상받는 기분이겠어요. ^^

    2010.12.13 10:25 [ ADDR : EDIT/ DEL : REPLY ]
  10. ㅎㅎㅎ 고생하신 보람이 있으셨네요.^^
    늘 덕분에 눈이 시원시원해집니다.

    2010.12.13 10: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아침 풍경이 신선하고 아름답습니다.^^

    2010.12.13 11: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와.. 너무 멋진곳이네요...
    매일매일 산에서 신선한 공기가..!!
    미소를 띤 아이들이 예쁘네요..^^

    2010.12.13 12: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밝은 미소를 띄우는 학생들의 모습이 좋습니다
    정말 인도 답지 않게 깨끗한 거리이군요

    2010.12.13 15: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아이들의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잘 보고가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

    2010.12.13 16:10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인도에 웬 마닐라..?
    하고 봤더니 마날리였군요..ㅎ
    아이들의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정말 사진도 잘 찍으셨어요~!

    2010.12.13 16: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정말 인도의 풍경이라고 느껴지질 않습니다..
    왠지 기후도 시원해 보이고..
    높은 곳에서 내려다본 마을의 풍경도 마치 스위스의 설산에서 내려다본 모습 비슷합니다..
    요즘 갑자기 일이 바빠져서 큐빅스님 블로그도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2010.12.13 19: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우와~ 사진 짱 멋지네요!!! ^^
    인도여행 뽐뿌가 마구 밀려오는데요??
    물론 버스의 여정은 힘들거라는게.... 압박이겠지만요 ㅋㅋ

    2010.12.13 20: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멋진 산중 도시군여

    2010.12.14 03:45 [ ADDR : EDIT/ DEL : REPLY ]
  19. 그야말로 인도의 스위스라 할만하네요.
    인도분들은 눈이 참 매력적이에요

    2010.12.14 04: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아이들 웃는 모습이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으네요.
    깔끔하게 차려입고 학교가는 모습.. 인도에도 이런 지역이 있었구나.. 싶습니다.
    최근에 인도여행기를 읽고있는데.. 좀 오래전의 인도 모습이라..ㅎㅎ (89년 여행기)
    마날리.. 이름도 살짝 재밌고, 풍경은 운치있네요.

    2010.12.14 10:34 [ ADDR : EDIT/ DEL : REPLY ]
    • 히말라야 자락인데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사람들은 마음도 선한거 같네요. 여기에 짧게 머문게 좀 아쉽드라구요. 주변에 볼거리가 꽤 있던거 같던데 ㅡ,ㅡ

      2010.12.14 10:59 신고 [ ADDR : EDIT/ DEL ]
  21. 나는 최근에 당신의 기사를 통해 온과 함께 책을 읽은 적이있다. I는 당신의 쓰기의 기술과 독자들이 처음부터 끝까지에게 책을 읽어 수 있도록 할 수있는 능력의 나의 감탄을 표현하고 싶은. 나는 새 게시물을 읽고 당신과 내 생각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2013.07.26 13:40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포토에세이2010. 12. 1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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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베스트3 여행지 라다크 [인도여행/라다크/레(Leh)]


인도여행을 가라는 하늘의 계시였던듯 하다.
여행 떠나기 전날 비자와 휴가 허락을 받고 당일 날 아침 배낭을 싸고 

부랴부랴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하니 출발 1시간 전이다.
전날 야근을 해서 잠도 제대로 못 잔 상태.

피곤 할수록 비행기에서 푹 잘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여행 당일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인도 국내 항공권을 인터넷으로 검색하니
운좋게도 델리에서 레까지

운행하는 항공권이 남아있다.
델리에서 레까지 버스로 3-4일 동안 고생하면서 갈 거리를 1시간 약간 넘는

시간에 가니 시간이 많지 않은 직장인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선택이 없었다.

인도여행의하는 주 목적은 라다크의 레(Leh)를 가는 것이었다.
처음부터 레(Leh)를 가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

티벳을 목적지로 잡았지만 올림픽을 앞두고 티벳유혈사태로 인해 다음 기회로
미루기로

하면서 그 대안으로 인도의 티벳이라는 라다크의 레(Leh)를 선택하기로 했다.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등을 두루 여행한 여행광인 아는 형이 최고의 여행지로 꼽아서 알게된 레(Leh).

그곳은 길이 험하고 눈이 쌓여서 여름 한철 만년설이 녹아흐르는 4개월 동안만 육로로 접근할 수 있다는 곳이다.

한국을 출발한 비행기는 인도의 델리공항에 도착한다.
수화물 찾고 공항에서 나오니 새벽 1시.

당일 아침 7:30분 비행기로 곧바로 레로 이동하는 상황이라 어쩔수 없이 공항에서
노숙을 강행한다.

그리고 아침 비행기로 짧은 시간만에 해발 3,500미터에 위치한 레에 도착한다.

이틀 동안 제대로 잠도 못자고 온 것이다.
1990년대 중반에 외부세계에 개방된 이곳을 이렇게 쉽게 오다니!!!

더군다나 혜초가 평생을 걸려서 갔던 인도를 현대에 태어났다는 행운만으로 
하루도 안 걸리는 시간만에

땅을 밟는 시대에 태어난 것이 행복하다.
3,500미터에 위치한 공항이라 고산병을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다.

대부분의 덜 준비한 여행이 더 많은 추억을 남겨주었듯이 레도 예외는 아니었다.

피곤한 상태에서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고갯길인 창라(5,320m)를 버스로 넘다가 만난 고산병은

어찌나 고통스럽던지.ㅡ,ㅡ 지금 생각해도 진절머리가 난다.

이곳에서 희미해져 가는 정신에서 만난 초현실의 세계인 판공초와 판공초를 가는 길은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이 멋져 고산병으로 고생한 순간을 충분히 보상 받을 수 있었다.


































































































































































































라다크....

그곳은 살아오면서 내가 만난 가장 아름다웠던 하늘을 보여주었고..

밤하늘을 촘촘하게 수놓았던 별들은 황홀함을 느끼기에 충분했고..

오랜 세월동안 황량한 자연 속에서 그들만의 아름다운 전통을 지켜온 라다키의
순박한 미소에 가슴이 훈훈했고..

불가사의한 모습으로 바위산 위에 우뚝 솟아있던 곰파들은 신비롭게 다가왔다.

자연, 유적지, 사람의 모든 것을 만족시켜준 여행의 종합선물세트 라다크는 내가 가본 여행지 중에

세손가락에 뽑을 만큼 멋진 여행지였다.

비롯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곳과 함께 했다는 것은 내게는 평생 기억될만한 행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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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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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인터넷으로 인해 피로한 눈이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공기랑 물 좀 수입 했으면 합니다...^^

    2010.12.30 22: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배낭여행의 끝은 인도라던데... 언젠가 꼭 가보고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0.12.31 09: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정작

    아, 가고싶어요~ 정말 멋지네요.

    2011.01.05 16:00 [ ADDR : EDIT/ DEL : REPLY ]
  5. 알 수 없는 사용자

    네팔쪽으로 히말라야는 두번 가봤지만 티벳은 아직 가보지 못했그둔요. 그래도 저의 버켓리스트 상단에 들어 있답니다.
    금년 아니면 내년까지는 꼭 가보고 싶네요.

    2011.03.06 15:16 [ ADDR : EDIT/ DEL : REPLY ]
  6. 입이 다물어 지질 않네요..이번기회에, 취업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라다크로의 여행을 떠나려고 준비 중입니다..^^
    오래된 미래라는 헬레나 책을 읽고 글로만 라다크를 접했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글쓴이님의 글솜씨와 어울어져
    벌써부터 저를 두근거리게 만드네요! 적금들었던 만큼 모두 털어서 사진기도 좋은거 하나 마련하고, 평생 꿈꾸었던
    히말라야, 네팔, 인도를 짧은 시간에 나마 많이 느끼고 와야겠어요! 앞으로도 자주 들릴게요. ^^

    2011.05.30 17:00 [ ADDR : EDIT/ DEL : REPLY ]
  7. 로즈앤

    저희아들이 친구하고 배낭여행으로 라다크를 내일 방문 한다고 합니다..
    정말 아름답군요..아들이 이 풍경들을 본다고 생각하니 더욱 기쁘고 즐겁습니다..
    이번여행으로 여행의 진정한 기쁨을 느끼고,한층 성숙한 아들이 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심준섭엄마..

    2011.07.30 14:46 [ ADDR : EDIT/ DEL : REPLY ]
  8. 당신이 쓰기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감상해보세요. 게시물 읽기 같은 상쾌 하나입니다. 이것은 다른 사람과 공유하기 위해 재미있고 유익한 기사입니다. 좋은 작품과 더 많은 전력을 유지. 감사합니다!

    2011.09.08 16:41 [ ADDR : EDIT/ DEL : REPLY ]
  9. jane

    와~~ 너무 멋있어요~~~~

    사진이 너무 환상이예요~ 직접보면 더 멋있을까요?

    2011.11.27 17:33 [ ADDR : EDIT/ DEL : REPLY ]
  10.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2012.01.06 01:51 [ ADDR : EDIT/ DEL : REPLY ]
  11. 당신은 전체에 서있다면 당신은 파고있어, 당신은 파고를 중지해야합니다

    2012.01.06 07:04 [ ADDR : EDIT/ DEL : REPLY ]
  12.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2012.01.07 03:47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저는 채식주의자입니다.

    2012.04.20 18:54 [ ADDR : EDIT/ DEL : REPLY ]
  14. 언제?

    2012.05.09 02:26 [ ADDR : EDIT/ DEL : REPLY ]
  15. 그것은 오해였습니다.

    2012.05.11 09:06 [ ADDR : EDIT/ DEL : REPLY ]
  16. Yes, thank for the details a million! Have to discover anybody organizing Tea Party. I wants to participate in organizing.

    2012.06.27 13:20 [ ADDR : EDIT/ DEL : REPLY ]
  17. 성운경

    오래된 미래라는 책을 보면서 참 가보고 싶은 곳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네요~~

    2012.09.25 13:02 [ ADDR : EDIT/ DEL : REPLY ]
  18. Incredibly inspiring article, Thank you !?!

    2012.11.21 03:12 [ ADDR : EDIT/ DEL : REPLY ]
  19. 고산병으로 환성을 본것 아님...ㅋㅋㅋ

    2013.01.29 19:48 [ ADDR : EDIT/ DEL : REPLY ]
  20. 지구유목민

    사진보니 겁나게 가고 싶네요...ㅋㅋㅋ

    2014.01.17 13:36 [ ADDR : EDIT/ DEL : REPLY ]
  21. 김효진91

    안녕하세요. 인도여행을 꿈꾸고 있는 20대 청년 입니다.
    라다크 지방 '레'도시 를 저도 가고 싶은데, 여행일정에 대해 여쭙고 싶어요.
    1. 인도 국내선은 어떤 사이트를 이용하셨나요?
    2. 여행일정은 10일 정도인데 델리부터 시작해서 레 지방을 다녀오는데 충분할까요?
    3. 여행경비는 죄송하지만 얼마정도 들었는지 궁금합니다.

    2016.05.22 15:01 [ ADDR : EDIT/ DEL : REPLY ]
    • 1. 국내선은 항공권 검색사이트인 스카이스캐너 검색하시면 될 것 같아요.
      2. 10일 정도면 델리에서 레까지 뱅기로 이동하면 여행 가능해요.
      버스로는 3~4일 걸리니 뱅기로 이동하는 것을 권합니다.
      3. 경비는 쓰기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라 ㅠㅠ 레 주변은 짚을 렌트해서 투어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명이 같이 쉐어하면 비용이 내려가요..국내선 왕복 뱅기값이 50정도 했던것 같은데 국제선 항공권과 투어비용하면 최소 150이상 들 것 같습니다.

      2016.05.22 19:13 신고 [ ADDR : EDIT/ DEL ]
해외/India2010. 12. 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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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고갯길 타그랑 라를 넘어 마날리로


판공초를 갔다 온 후 다음날 곧바로 루브라밸리(인도에서 마지막으로 개방된 곳)에 도전 하려던 계획은 방향성을 잃게 된다.


판공초를 가는 도중 경험한 무시무시한 고산병도 한 몫 했지만(루브라밸리는 차로 갈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지대를

통과해야 한다) 지프를 대절해서 가려면 3-4명은 타야 저렴한데 인원을 모으지 못했다.

혼자 타려면 몇 십만원 하는 비용을 내야 하는데 그 걸 부담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그리고 루브라밸리에서 이틀을 투자하면 바라나시는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저런 이유로
루브라밸리는 포기하기로 하고

인도의 신혼여행지 마날리로 가기로 했다.

지프를 타고 마날리로 가려고 하니 예약이 다 찼다고 한다.

부랴부랴 이곳저곳 알아보니 마날리로 출발하는 버스는 자리가 있었다.
그런데 출발 시간이 새벽 2시다.

약속된 장소에 나가니 버스가 멈춰서 있다.
버스의 손님의 대부분이 서양인. 나의 자리는 뒷자리이다.

고생도 많이 했지만 내가 여행한 곳 중에 세 손가락에 꼽을 만큼 좋았던 레와 라다크여 안녕~~~~








레에서 마날리까지는 약 475km.

버스는 인도의 신혼여행지 마날리로 힘차게 출발한다.

시내를 벗어나 본격적으로 산악길로 접아드니
비포장도로에 길까지 험해서 차의 덜컹거림이 심하다.

뒷자리에 앉아있던 나의 엉덩이는 차의 흔들림에 못 견디고 공중부양을 끝임 없이
시도하는데 ...

어느 순간 정말 황당한 일을 경험하게 된다.

차의 덜커덩거림이 최고조에 다다른 순간 나의 머리가 버스천장과 접촉을 시도한다.

쿵~~

상당한 충격으로 머리가 깨진 듯 아프다.ㅡ,ㅡ

버스천장과 머리가 부딪힐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다.

그런 상상도 못 할 일이 발생한 것이다.








어두운 산길을 밤새 달려 잠시 멈춘 곳은 차로 갈 수 있는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도로인
타그랑 라(해발 5,360m)이다.

가장 높은 곳은 카르둥 라(5,606m)로 라다크의 루브라밸리가는 길에 있다.

판공초 가는 길에 3번째로 높은 도로인 창라(5,320m)를 가봤으니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갯길 2,3위를 밟아 보는

나름 감격적인 순간이다.
시간 때문에 카르둥 라를 가보지 못 한게 다소 아쉽다.

마날리까지 가려면 해발 오천미터가 넘는 고갯길 하나를 더 넘어야 한다.

이곳의 풍경을 보러 잠시 버스에서 내렸다.















타그랑라의 영하의 찬공기가 몸의 기온을 순간 빼앗아 간다.

창라가 영하 10도 정도 된 것을 가만하면 타그랑 라는 그 이하의 기온인듯 하다. 

그러나 걱정했던 고사병 증상은 없다. 그동안 다소 적응된거 같다.

타그랑라 주변은 히말라야 설산으로 둘러쌓여 있는데 그 모습이 압권이다. 

너무 추워 몇 장의 기념촬영을 하고 다시 버스에 탔다. 날이 서서히 밝아온다.

차라리 어두웠으면 길이 안 보여서 덜 무서웠겠는데 해발 오천미터가 넘는 길
은 비포장도로에 안전펜스도 없고

차 한 대 정도 지나갈 정도로 폭이 좁았다.
옆은 천길 낭떠러지.

더군다가 날씨가 추워서 길은 꽁꽁 얼었고 군데 군데 얼음으로 덥혀있는 빙판길이다. 

운전자가 순간 방심하면 낭떠러지로 떨어질듯한 길이 아찔함을 넘어 공포스럽다.  

버스는 최대한 속도를 줄여 곡예하듯 도로를 아슬아슬하게 걸쳐 달리지만(대략 1단 놓고 10km미만 속도인듯)

창밖으로 보이는 천길낭떠리지에 등골이 오싹해진다.

이 길만 넘으면 길이 좋아지겠지 하는 바람은 여지없이 빗나갔다.

24시간 반동안 끊임없이 이어지는 비포장도로, 낭떠러지길, 심한 굴곡의 도로, 도로옆의
낙석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

버스기사 혼자 24시간 반 동안 운전...

순간 순간 공포스러워운 길이 계속 이어져 살아서 돌아간다면 착하게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생각을 들게
했다.

한 번은 멋모르고 가도 두 번은 다시 가기 싫은 길이다.

내가 지금껏 가본 길 중에서 가장 위험한 길을 꼽으라면 단연 이곳을 꼽는다.

구채구 가는 길도 꼬불꼬불한 길에 안전펜스도 없는 낭떠러지라 상당히 무서웠지만
포장된 길이었다.

그 위험한 길에서도 과속을 하였지만..








날이 밝아오자 라다크의 황량한 풍경들이 펼쳐진다.

포크레인으로 대충 밀어버리고 만든 비포장도로은 언제 무슨일이 생길지 모를
위험을 안고 있다.







레(Leh)에서 마날리까지 약 475km 구간의 천박한 땅덩어리에 마을은 아닌거 같고 

주변을 관리하는 시설물(?)로 예상되는 건물이 
간간히 보인다.







워낙 척박해서 마을이 없고 중간 중간에 버스 여행자를 위한 식당과 숙소가 있다.

텐트를 쳐놓은 곳이 식당, 숙소이다.

물이 귀한 곳이라 음식의 맛은 기대하지 말길. 그냥 살기위해 먹는다고 생각하면 될듯.^^

식당에서 파는 음식의 종류는 한두개 정도이고 주메뉴는 카레맛이 나는 인도라면인데 처음 한두번은

먹을 만 하지만 나중에는 질려서 버스를 타고 가는 도중의 식사시간 3번중 한번은 굶었다.ㅡ,ㅡ














길이 좁아서 바로 앞에 트럭이 오면 뒤로 후진해서 길을 비켜주는데

내가 탔던 버스가 뒤로 후진하는 도중 뒷바퀴 하나가 도로 옆으로 빠져서 차가 기우뚱했던
무척 긴장됐던 순간.

같이 버스에 탔던 사람들의 걱정과 두려움의 소리가 이곳저곳에서 들려왔다.

바로 옆은 수백미터의 천길 낭떠러지라 차 떨어지면 창문 열고 탈출하려고 준비하고 있었다.^^

그 위험한 순간에도 사진을 찍고 있었다는 ㅡ,ㅡ











도로 바로 옆에는 저런 커다란 돌이 떨어질듯 위협하고 있다 ㅡ,ㅡ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위험을 안고있다.

길 곳곳에도 떨어진 낙석이 많았다.








면도칼로 베어놓은 듯한 길을 운전기사는 혼자서 잠도 안자고 24시간 반동안

꾸준히 달린다. 원래 두명이서 번갈아 가면서 운전하는 거로 알고 있는데

그날 따라 운전기사가 모잘랐는지 혼자서 운전하고 있었다.














버스가 잠시 쉬어가는 곳에는 간이 화장실이 있었는데 이 화장실은 그 나마상태가 아주 양호한 편이다.

어떤 것은 문이 떨어져 나간 것도 있다.

버스에서 내리는 사람은 많은데 간이 화장실은 한두개 정도만 있어
대부분 노상방뇨를 한다.^^







내가 탔던 레에서 마날리까지 가는 버스.










트럭바퀴가 안 좋은지 여러사람이 몰려들어 교체하고 있었다.







레에서 마날리로 오는 동안 낮은 곳은 해발 3천여미터 높은 곳은 오천여미터가 넘고

사진 처럼 화살표로 표시한 길 같은 곳이 계속 이어진다.

그 나마 사진에 나온곳은 포장도로라 괜찮은편.

대부분의 도로가 비포장도로이다.

여러 가지 이유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 중의 하나인거 같다.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볼리비아에 있는 도로가 가장 위험한 도로라고 하던데

비포장도로, 안전펜스 전무, 곳곳에 위험을 도사리고 있는 낙석, 해발 오천미터 이상에서 빙판길,

그리고 운전기사 혼자서 불빛도 없는 야간에도 쉬지않고 24시간 반동안 운전등 여러 가지를 종합해 볼 때

이곳도 만만치 않은 곳이다.^^

정말 두번 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공포스러웠던 길이다.

헤어지고 싶은 연인에게 강력추천하고 싶은 도로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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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ㅎㅎㅎ 진사님들의 사명감까지 느껴지네요. 덕분에 좋은 작품 구경 잘하고 갑니다.^^

    2010.12.08 11: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 길이 하루내내 이어지면 끔찍할 것 같습니다.
    잠도 오지 않을 법한데 익숙해지면 그냥 자겠지요.ㅎㅎ
    아무리 위험해도 가보고 싶습니다.

    2010.12.08 13: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알 수 없는 사용자

    정말 신비하다는 말이 그냥 나오는 곳이군요... 대단합니다. 와...

    2010.12.08 15:08 [ ADDR : EDIT/ DEL : REPLY ]
  5. 정말 대장관이네요.
    저 정도 높이면 고상증세는 나타나지 않나요>?

    2010.12.08 15: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헤어지면서 저주 받는 여행지 1위 등극 .,.....이군요

    해발 오천이니 많이 높은 곳에서 ...고산병 느껴보고 싶습니다

    2010.12.08 16: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이런 길을 가다보면...
    영혼... 하늘 끝에 다다를 듯합니다...
    달리 그 말 밖에는... ^^

    2010.12.08 18:53 [ ADDR : EDIT/ DEL : REPLY ]
  8. 저도 텐트하나 들고 저 곳에 자리잡고 싶은데요 ㅎㅎㅎ
    즐거운 저녁시간 감기 조심하면서 지내세요^^

    2010.12.08 18: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인도에 이런 곳이 있군요~
    대단히 부럽습니다.

    2010.12.08 21: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장난이 아니네요~
    콸콸콸~ 이러면서 나오는 CF는 장난일듯 싶습니다.
    고생하고 스릴 넘쳤던 여행길이었으니 만큼 담아오신 사진들도 정말 아름다워요!
    저도 이런 여행 너무 좋아해요!

    2010.12.08 23: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우오오~정말 멋진 풍경드립니다~
    즐겁고 흐뭇한 마음으로 좋은 풍경들 보고 갑니다~!!!
    눈길 조심하시구요, 편한 밤 보내세요^^

    2010.12.09 00: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언젠가는 가보고 싶은 여행..
    그리고 마음껏 보고 느끼고 싶은 일들이지만
    마음으로만 보게되는군요.

    먼길 찾아주셔
    감사합니다.. .

    2010.12.09 06:13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이 곳에서 삶을 영위하는 사람들이 정마 대단합니다.
    광활한 대 자연의 풍경이 정말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네요.~~~ ^^

    2010.12.09 07: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세계는 넓고
    여행할 곳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

    2010.12.09 07:51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전... 높은 산은 절대 가지 않기로 다짐했답니다.
    황룡갈적에 너무 고생을 해서 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인도라고 하니, 다다음주에 한달간 인도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제 친구가 떠오릅니다.
    여자혼자인데 괜찮을지 걱정이네요.

    2010.12.09 10: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잘 보고 갑니다.
    활기찬 하루 되세요.^^

    2010.12.09 13: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알 수 없는 사용자

    계속 감동하다가 마지막엔 웃어버렸습니다.. 헤어지고 싶은 연인에게 추천 1순위라니..ㅎㅎ
    사진은 너무 장관인데.. 위험한 순간에도 사진 촬영을 하셨네요..^^
    항상 대단한 여행에.. 대단한 열정이라는 생각만 듭니다..ㅎㅎ

    2010.12.09 20:46 [ ADDR : EDIT/ DEL : REPLY ]
  18. 공포스러운 길이지만 한 번 가보고 싶네요.ㅎ

    2010.12.09 21: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doomok

    좋은 글 좋은 사진 잘보고 갑니다.

    참, 글 중에 [천박한 땅덩어리] 왠지 신경이 쓰이네요.
    오타인건지 아님 그렇게 표현을 하신건지....ㅎㅎ

    2010.12.10 10:12 [ ADDR : EDIT/ DEL : REPLY ]
  20. 건빵씨

    오! 저도 마날리에 들어갈 때 저런 길로 지나갔는데
    저 좁은 도로로 차 두 대가 겨우 지나갈때마다 정말 조마조마ㅠㅠ

    2010.12.13 20:03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저를 속이고 있군요.

    2012.04.20 18:46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India2010. 12. 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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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레 최고의 풍경을 볼 수 있는 샨티스투파


판공초에서 오는 길에 지프에 같이 동승했던 태국인이 샨티스투파를 가자는 제안을 했다.

운전기사님은 흥쾌히 승낙을 했고 어제 갔던 샨티스투파를 다시 가게 되었다.

어제는 걸어서 언덕을 올라갔는데 샨티스투파까지 도로가 뚫려있어서 지프로 편안하게 정상까지 도착했다.

어제는 아침에 와서 혼자서 호젓하게 풍경을 감상 할 수 있어 좋았는데

이곳에 도착하니 레(Leh)의 풍경을 감상하러 온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날씨상황과 신선함이 떨어졌다는 이유인지 처음 왔을 때 만큼의 감동은

받지 못했지만 탁트인 전망이 여전히 눈을 시원하게 해줬다.


샨티스투파는
일본 불교 종파 중 하나인 일련정종의 사원으로 세계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세웠다고 한다.

1985년에 달라이라마가 개원식을 거행했던 곳이기도 하다.

흰색의 돔 형태로 되어있는 샨티스투파를 보러 이곳에 오는 사람보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레 시가지와 레를 둘러싸고 있는
히말라야의 설경이 아름다워 레를 찾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샨티스투파에서 바라본 남걀체모곰파.

거치른 바위언덕 위에 홀로 하얗게 그 존재를 드러내는 남걀체모곰파가 인상적이다.

오후 늦은 시간 때라 낮게 드리운 햇빛의 영향을 받아 바위들이 시시각각 느낌을 달리하는

모습이 신비롭기까지 하다.














영겁의 세월동안 레의 변화하는 모습과 함께 해왔을 히말라야 설산이 멀리 바라다 보인다.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스위스 알프스에서 단지 관광지적인 느낌을 받았지만

히말라야나 캐나다 로키에서는 신의 존재감이 느껴졌다.

히말라야 같이 장엄한 산에서 인간들은 산을 신성시하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꺼 같다.

종교는 없지만 산 = 신이라는 공식이 적용되는 곳이다.
(태클 걸지 마세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러한 강한 느낌 때문에 개인적으로 최고의 매력이 느껴지는 여행지는
산과 그 밑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삶이다.

개인적으로 히말라야 자락의 마을 곳곳과 알레스카, 남미의 파타고니아,

캐나다 로키의 오하라호수는 꼭 가보고 싶다. 죽기전에 가볼수 있으려나 ㅡ,ㅡ








레는 도로에 눈이 쌓이고 얼어있는 위험한 길이라 여름 한철만 도로가 개방된다.

이 시기에는 레(Leh)를 찾는 여행객들이 몰려든다.

여름이면 살인적인 더위를 피해 비교적 선선한 이곳으로 여행객들이 몰려드는 것도 한 몫 하는 것 같다.

겨울에 델리에서 레로 비행기로 갈 수도 있지만 레에서 주변의 다른 곳으로의 이동은 길이 험해서 무척 위험하다.








다시 찾은 이곳에서 사진은 별로 찍지 못했다.

단지 멍하니 풍경을 바라보는 시간도 짧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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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알 수 없는 사용자

    맞아요 개인적으로도 산을 좋아하고 자주 찾다보니
    산속에 삶의 방법과 지혜가 다 들어있어 마치 위대한 신처럼
    여겨지더군요....ㅎㅎㅎ

    2010.12.06 13:01 [ ADDR : EDIT/ DEL : REPLY ]
    • 장엄한 산을 마주대하면 인간 존재의 나약함이
      느껴지죠.
      그래서 신의 존재가 느껴지는듯 합니다^^

      2010.12.07 11:03 신고 [ ADDR : EDIT/ DEL ]
  3. 인도의 풍경도 ....저절로 '신의 존재'을 느끼게 한답니다
    히말라야가 큰 영감을 주었군요 가보고 싶네요 ^^

    2010.12.06 13: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래서 산을 좋아하고 찾게 되는것 같네요^^
      네팔 희말라야와는 다른 느낌이라드라구요.

      2010.12.07 11:04 신고 [ ADDR : EDIT/ DEL ]
  4. 인도... 역시나 넓은 나라인지라 가는 곳마다 참 다양한 풍경을 보여주는군요.
    히말라야... 그 근처에라도 한번 가보았으면 원이 없겠네요... ^^

    2010.12.06 14:14 [ ADDR : EDIT/ DEL : REPLY ]
    • 인도에 가면 모든것을 다 볼 수 있다는 말이 있잖아요.
      정말 넓고 다양함을 갖춘 나라인거 같습니다^^

      2010.12.07 11:05 신고 [ ADDR : EDIT/ DEL ]
  5. 산 = 신 동감 100%...
    덧붙여 자연....도....^^
    잘 보고 갑니다~

    2010.12.06 14:42 [ ADDR : EDIT/ DEL : REPLY ]
  6. 인도에도 이런 산 풍경이 있군요~
    월요일을 기분 좋게 시작하세요~

    2010.12.06 15: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너무 아름답습니다.^^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네요^^

    2010.12.06 15: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내려다 보이는 풍경이 일품입니다.
    저곳에 사는 사람은은 매일 같이 보는 풍경이겠지만요.
    두 사람이 나온 사진 구도가 멋지네요.^^;

    2010.12.06 18: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겠죠.
      저곳에 사는 사람들은 별 다른 감흥이 없겠지만
      여행자들에게는 대단한 선물이죠^^

      2010.12.07 11:08 신고 [ ADDR : EDIT/ DEL ]
  9. 이곳 이름도 잘 외워두야겠어요.ㅎ
    저런 곳 구경하면 세상 걱정근심 다 사라질 것 같습니다,ㅎ

    2010.12.06 21: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알 수 없는 사용자

    흐미 ㅎㅎ~야밤에 입이쩌억 벌어 집니다아 ^^ ㅋㅋ
    강력 추천을 꽝 ㅎㅎ^

    2010.12.07 01:13 [ ADDR : EDIT/ DEL : REPLY ]
  11. 탁 트인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이군여

    2010.12.07 02:20 [ ADDR : EDIT/ DEL : REPLY ]
  12. 드 넓은 대지와 높은 산, 이국적인 풍경이 정말 감탄을 자아냅니다.~~~ ^^

    2010.12.07 07: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우리나라에서 보지 못한 풍경들을 이렇게 사진으로라도 보면 그저 감탄사만 나올뿐입니다^6

    2010.12.07 08: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비밀댓글입니다

    2010.12.07 10:46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보내들리수 있는데 상업적인 용도로만 안쓰시면 됩니다..
      지금 회사라 원본은 집에 잇으니 저녁이나 되야 보내드릴수 있을꺼 같네요.

      2010.12.07 10:59 신고 [ ADDR : EDIT/ DEL ]
  15. 히말라야 설산이 보이는 곳이로군요.
    레의 풍경..참으로 이색적이고 시원하고 좋습니다.

    2010.12.07 12: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정말 멋진 풍경입니다.
    가슴이 탁 트여요~
    날이 찹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2010.12.07 14: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가혹한 자연이 있는 그대로 느껴져서 오히려 포근한 곳이었죠

    2010.12.07 17: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알 수 없는 사용자

    해뜰때 부터 해질때까지 그냥 풍경만 바라보고 있어도 좋을 것 같아요~

    2010.12.08 07:48 [ ADDR : EDIT/ DEL : REPLY ]
  19. 알 수 없는 사용자

    와.... 풍경이 그대로 엽서같아요...
    죽기전에 가봐야할텐데 말이죠..ㅎㅎ

    2010.12.09 20:50 [ ADDR : EDIT/ DEL : REPLY ]
  20. 에이슈

    유대인들은 ' 하나님은 어디 계시냐?'하면, ' 산에 계신다.' 고 했다네요. 그래서 '성산' 이라고도 한다고...그런 느낌을 갖는 것은 누구나 같은 모양 입니다. 그래서 나도...꼭 히말라야를 볼 수 있는 곳으로 가고 싶은데...ㅠㅠ

    2011.10.13 19:20 [ ADDR : EDIT/ DEL : REPLY ]
  21. 어떻게 지내십니까?

    2012.04.20 18:13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India2010. 12. 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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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크 왕조의 여름궁전에서 곰파로 바뀐 곳



헤미스곰파, 틱세곰파를 거쳐 레로 돌아오는 도중에 들른 곳은 쉐이곰파.

레(Leh)에서 남쪽으로 약 15km 떨어져 있는 곳이다.

쉐이곰파도 다른 곰파와 마찬가지로 언덕위에 있었고, 밑에서 올려다 보니

레의 레왕궁과
비슷한 느낌의 건축물이었다.

쉐이곰파는 1945년 라다크 왕조의 여름궁전으로 만들어졌다고 해서

얼마나 화려할지 내심 기대를 했다. (지금은 곰파로 바뀌었다)














쉐이곰파를 가기위해 언덕을 오르니 쉐이곰파 바로 앞에 있는 습지가 보인다.

이런 건조하고 척박한 땅덩어리에 습지가 존재하다니 예상치 못한 자연이다.

습지에서는 새들이 한가한 오후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멀리 라다크의 돌산들이 보이고 흰모자를 뒤집어 쓴 히말라야의 설산들도 뾰족하게 그 존재를 드러내 보인다.








다른 곰파와 마찬가지로 쉐이곰파도 계단을 따라 언덕을 올라가야 했다.

여러번 언급했지만 고산지대라 계단을 올라갈 때는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올라가길 권한다.








언덕을 오르니 궁전과 곰파가 있다. 

법당에서 염불 소리가 들려 호기심에 들어가려니 입장료가 있다.








입장료를 내고 법당 안으로 들어오니 내부는 7.5m에 이른다는 커다란 좌불상이 모셔져 있다.

틱세곰파의 불상이 여성스러운 화려한 좌불상이라면, 이곳은 남성스럽다.

내부는 좌불상 하나 있고 별다른 볼거리가 없었는데 염불 소리에 낚인 것이다.ㅡㅡ








쉐이곰파는 라다크 왕조의 여름궁전에서 곰파로 바뀐 곳이라 궁전과 곰파가

같이 존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영웅이었던 셍게 남걀왕이 1645년에 건설했는데 19세기에 카슈미르와의 전쟁으로 궁전의 많은 부분이 파괴되어 

보수공사 작업 중이었고 곳곳에 파괴된 흔적이 전쟁의 처참함을 떠올리게 했다.








곰파에서 쉽지 볼 수 있는 마니차.

마니차를 한 번 돌릴 때마다 불경을 한 번 읽는 것과 같다고 한다.








victroy 스투파.

라다크에서 가장 큰 스투파이다. 














라다크의 왕궁에서 가장 오래된 것은 순서대로 쉐이왕궁, 레왕궁,

그리고 마지막 왕궁이 스톡왕궁이다.








쉐이곰파에서 바라본 해질녘 풍광.

해는 산 밑으로 가라않고 빛은 하늘로 뻗어나가고 있었다.







[정리]
관람시간:
 7:00 - 9:00, 17:00 - 18:00
요금: Rs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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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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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캬.... 이러다가 큐빅스님 광팬될거 같습니다. 너무너무 좋은 풍경사진과 글 잘보고 갑니다.
    잘모르는 인도라는곳의 풍경이 참 낯설면서 입이 떠억하니 벌어지네요.

    저희학교 연구실에도 인도분들 꽤 계시지만 그냥 한국 사람같아요 -_-;;'

    가뜩이나 왠지 인도에서 부자셨던 분들같아 친해지고 싶은데 영어가 딸려서....

    아무튼 좋은 글, 좋은 사진 잘보고 갑니다. 기회가 되어서 인도에 갈일이 있으면

    큐빅스님께 여쭤보고 가면 될거 같네요 ^ㅂ^

    2010.12.05 16: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뭔가 신비로운 느낌마저 드는 곳 같아요.... 해질녘 풍광도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큐빅스님.. 남은 휴일도 즐겁게 보내세요~

    2010.12.05 17: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지금은 페허와 같은 모습이지만 과거의 영화가 느껴지는 곳이네요.
    광각의 사진을 좋아하는 저에게 드 넓은 대지의 풍경이 정말 멋집니다.

    2010.12.05 18: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런 곳을 방문하면 어떤 생각이 제일 먼저 할까 한 번 생각해봅니다.
    신비스럽기조차 한 곳입니다.

    2010.12.05 20:43 [ ADDR : EDIT/ DEL : REPLY ]
  5. 궁전이 곰파로 바뀐 곳이군요~
    마지막 해질녁풍광.. 그 곳이 아니고서는 볼 수 없는 딱 그런 느낌일 것 같습니다~

    2010.12.05 22:19 [ ADDR : EDIT/ DEL : REPLY ]
  6. 알 수 없는 사용자

    와우~ 오랜만에 푸른 레~ 사진을 보는군요.
    최근에 동남아 사진과 글을 많이 보다가... 탁 트인 풍경을 만나니, 색다릅니다 ^^

    2010.12.06 00:08 [ ADDR : EDIT/ DEL : REPLY ]
  7. 사진이 시원하고 좋네요 ^^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로도 자주 올께요 ㅎ

    2010.12.06 04: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왠지 모르는 신비감과 함께
    여행을 유혹하는 듯 합니다.. ^^

    2010.12.06 07:38 [ ADDR : EDIT/ DEL : REPLY ]
  9. 글 읽으면서 고산지대라는 것을 언급하지 않으셨으면 그냥 평지에 세워진 궁이라고 믿을뻔했습니다. ^^
    7.5M 좌불상의 눈매가 확실히 다르군요. 뭐랄까 치켜뜬 눈과 오똑한 코, 당당함이 보이는 미소까지..
    언급해 주신것처럼 자신감 넘치는 남성미가 물씬 풍깁니다.
    궁전과 주변 건물이 많이 파괴되어 안타깝네요. 그런 건물들이 온전하게 남아 있었다면 상당히 다른 풍경이
    연출됐을텐데..

    2010.12.06 11: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저런 곳에 머물면 세상에 대한 욕심도 없어질 것 같고,
    불경이나 성경도 필요없을 것 같네요.

    2010.12.06 11: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눈이 확 트이는 멋진 풍경이네요.
    사진감상 잘 했습니다^^

    2010.12.06 14: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아... 그런데 큐빅스님...
    숨쉬기는 괜찮으시던가요? 헤헤...

    2010.12.06 15:28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한 장의 사진2010. 11. 1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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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와 순수의 땅 인도 라다크에 위치한 도시 레(Leh)에서 154km 떨어진 ‘판공초’ 호수로 향하는 S자 길.


인도와 티벳에 걸쳐 있는 해발 4,350m에 위치한 호수인 ‘판공초’ 가는 길은 고도가 너무 높아서

심한 두통증상과
함께 곧 토할 거 같은 고산증세가 나타났는데 고산증세가 나타나는 그 순간만큼은

여행을 포기하고 빨리 돌아가서
쉬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그렇게 갈등과 고통의 시간도 한 순간인듯 어느새 내 눈앞에 펼쳐진 두둥실 떠다니는

구름과 파란 물감을
칠해 놓은 듯한 푸른 하늘 그리고 마치 다른 혹성에 온 듯한 이국적인 풍광이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옴을
가슴 깊이 와 닿았다.



- 인도, 라다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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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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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말 완벽한 S자 맞습니다. ^^
    오늘 다음뷰 마이뷰가 이상해서리.. 아무도 안 올리다니!!
    그래도 몰라서 카메라로 와보니.. 역시 올리셨네요~ ^^

    2010.11.19 09:40 [ ADDR : EDIT/ DEL : REPLY ]
  3. 고산증이 굉장히 고통스러운 현상인가 봐요.
    그런 고통속에서도 이렇게 멋진 사진을 담아오셨다니...
    대단하십니다!

    2010.11.19 09: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구름과 파란 물감을 칠해 놓은 듯한 푸른 하늘 그리고 마치 다른 혹성에 온 듯한 이국적인 풍광이

    2010.11.19 10:13 [ ADDR : EDIT/ DEL : REPLY ]
  5. 고통의 길이지만 하능 풍경은 너무 맑고 시원합니다.

    2010.11.19 10: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와 정말 말 그대로 제대로된 S자 길이네요.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풍경입니다~

    2010.11.19 10: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오홋... 여성분들이 운전중에 제일 난감해하는 S자 코스군요.
    완벽함을 넘어서 거의 곡예 운전을 해야할 정도입니다. ㅎㅎ

    2010.11.19 11: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그야말로 S라인이군요..^^

    2010.11.19 12: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s길도 독특하지만 풍광이 정말 그림같네요~ 저런곳의 중심에 잠시 서서 둘러보고 싶습니다 ^^

    2010.11.19 12: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고산병도 물리칠 만한 경치네요...

    2010.11.19 16:24 [ ADDR : EDIT/ DEL : REPLY ]
  11. 레이싱 게임에나 나옴직한 길이네요.
    정말 그림같습니다~

    2010.11.19 17:47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정말 완벽한 s자네요^^
    파란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요~
    멋진 사진 잘봤습니다^^

    2010.11.19 21:49 [ ADDR : EDIT/ DEL : REPLY ]
  13. 알 수 없는 사용자

    두통과 고산병에 시달려도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ㅎㅎㅎ
    수고 하셧어요.

    2010.11.20 08:53 [ ADDR : EDIT/ DEL : REPLY ]
  14. 떠나고 싶은.. 달리고 싶은 시원시원한 길이네요.
    다만.. 멀미가 살짝 걱정되는 ^^;
    이탈리아 남부에 해안도로가 예쁘기로 소문난 곳이 있는데.. 갑자기 그 길이 생각나네요 ^^
    해피주말!! 보내시길!!

    2010.11.20 12:51 [ ADDR : EDIT/ DEL : REPLY ]
  15. 풀한포기 없을듯한 척박한 땅도 생명들은 자라고 있겠죠? 꼭 풍요로운 땅만이 아름다운 것만은 아님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초대장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당분간 조금 잠수타면서 공부하고 자료모으면서 티스토리 블로그 차분히 준비하려고 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2010.11.20 13:39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저 푸른하늘이 너무나 그립습니다.ㅎㅎ
    인도와 티벳 언제 한 번 꼭 가고 싶은 곳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곳을 가면 고통을 느끼겠지만 그만큼 행복감을 주는 곳 같네요.

    2010.11.20 19: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알 수 없는 사용자

    호곡 멀리 보이는 산 구비구비 능선과 하늘의 구름과 S자의 길위에 사람들의 점점과 ㅎㅎ
    너무나 뭐랄까 아주 오래된 역사 페이지를 보는듯 해요^^
    즐감 하고 가욧^^

    2010.11.20 21:03 [ ADDR : EDIT/ DEL : REPLY ]
  18. 그곳을 지나는 여행자의 마음을 대변하는 길인것 같습니다..^^;

    2010.11.20 22: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해발 4350 이라니 ...고산병 무섭군요 ㅡㅡ;

    2010.11.22 12: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엄청나네요

    와... 이풍경 실제로보면 압도당할거같아요

    너무멋있네요..T_T

    2010.12.01 16: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경사도 없어 보이는 데 왜 S커브 길로 만들어 놨을까요? 쭉 펴놓ㄹ지 않고..

    2010.12.13 01:38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한 장의 사진2010. 10. 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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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라다크의 고산도시 레에서 새벽에 일어났다.

레에서 154km 떨어진 해발 4,350m의 염호인 판공초를 가기위해서이다.

미리 예약해 놓은 지프를 타고 태국인 4명과 함께 5시에 출발했다.

판공초로 가는 길은 험하다. 차로 갈 수 있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길인

창라(해발 5,320m)를
넘어 편도만 5-6시간 정도 걸리는 여정이다.

해발 5,320m의 창라에 도착하여 잠시 내리니 엄청 추웠다.
영하 10도 정도 된다고.ㅠㅠ

창라를 지나 산을 내려오는 동안 고산병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눈이 감기고 심한 두통증상과 함께 토할거 같았다.
사방이 희미해진다...

고산병을 여러번 경험했지만 인도여행 중에 만난 라다크는 가장 최악의 경험이었다.

지프 뒤의 짐칸에 앉아서 차의 흔들림이 더 심해서 더욱더 고통스럽다.

아름다운 경치가 보여도 고산병으로 눈에 들어오지 않으니 이보다 더 안 좋을 수 없었다.

여행 중 여행하기 힘든 곳에 와서 왜 힘들게 여행을 하는지 아주 가끔씩 후회하는 경우도

있는데 고산병이 나타나는 그 순간만큼은 인도여행을 포기하고 돌아가서 편히 쉬고
싶었다.ㅡ,ㅡ

그 힘들었던 산을 넘어오니 고산병도 어느 정도 진정이 되어가고 있었다.

주변을 둘러보니 계곡도 보이고 물도 흐르고 염소들은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었다.

하늘은 파란 물감을 칠해 놓은 듯이 푸르고, 구름은 두둥실 떠있고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은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그 아름다운 자연을 보는 순간 고산병으로 고생한 순간을 충분히 보상 받을 수 있었다. 


-  인도, 라다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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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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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하늘이 뭐랄까...
    파란 하늘과 구름. 눈 쌓이 산까지 더해져서 너무 멋져 보이네요.
    소는 보너스~ ^^

    2010.10.28 14: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고산병.. 고통이 얼마나 심한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고생하신 보람이 있으셨겠어요 ^^
    푸른 하늘 잘봤습니다~!!

    2010.10.28 14:58 [ ADDR : EDIT/ DEL : REPLY ]
    • 고산병은 무조건 낮은 곳으로 내려가야 회복되는 것이라
      정말 무섭습니다 ㅡ,ㅡ
      고산병 여러번 경험했지만 이처럼 지독한것은 처음이었다는....
      그래도 너무나 멋진 풍경을 봐서 그만한 값어치는 충분히 했다고 보네요^^

      2010.10.29 15:42 신고 [ ADDR : EDIT/ DEL ]
  3. 앗...
    염소였어요? ㅎㅎㅎㅎㅎㅎㅎ ^^;;;

    2010.10.28 15: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고산병 ... 한번 쯤 즐겨(?) 볼 만큼 ..멋진 하늘색입니다 자신은 없지만 꼭 보고 싶은 풍경입니다

    2010.10.28 16: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인도에도 저런 곳이 있었군요....
    인도 여행 했을때 여기를 들렀어야 하는데..
    지금 와서는 조금 아쉽네요....^^

    2010.10.28 16: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여름에만 접근 가능한 지역이라..
      레 가려고 인도 간건데 너무 좋았습니다^^

      2010.10.29 15:46 신고 [ ADDR : EDIT/ DEL ]
  6. 인도를 여행하면 꼭 이곳을 가는 것 같더군요.
    구름이 마치 저에게로 다가오는듯 합니다.ㅎ

    2010.10.28 16:31 [ ADDR : EDIT/ DEL : REPLY ]
  7. 이렇게 사진 찍으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
    고산병 생겨도 저런 곳에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2010.10.28 20:24 [ ADDR : EDIT/ DEL : REPLY ]
    • 고산병을 극복할 만큼 멋진 곳이죠.
      사진은 광각렌즈를 이용했고
      자세를 좀 낮춰서 찍었습니다^^

      2010.10.29 15:48 신고 [ ADDR : EDIT/ DEL ]
  8. 와우! 사진 넘 멋지네요~!
    인도 여행하게 되면 꼭 가봐야겠어요~

    2010.10.28 21: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헐... 3D 출현 어게인~~~~
    요런건 렌즈가 좀 틀린거지요? 보통 여행다니실때 렌즈 이것 저것 챙겨가시나요?
    ㅋㅋ 물어보면 뭐하나요. 전 렌즈 하난데.... 하하하
    나도 이런 사진 찍어보고 싶어요.

    2010.10.28 21: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보통 렌즈 2-3개 들고 다닙니다.
      사진은 광각렌즈로 낮은 자세로 찍은 거구요^^

      2010.10.29 17:09 신고 [ ADDR : EDIT/ DEL ]
  10. 저는 아직 격어보지 못한 고산병인데~ 흔들리는 차량에서 그거까지 감당하려니 고생이 많았겠어요..
    그래도 저는 이 멋진 풍경 잘 보고 갑니다 ^^

    2010.10.29 02: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나중에 죽음의 도로에 대해서 포스팅 할께요.^^
      밀린게 워낙 많아 언제 포스팅 할지 기약할수 없긴 하지만요.ㅋ

      2010.10.29 17:10 신고 [ ADDR : EDIT/ DEL ]
  11. 고산병.. 경험해보진 않았지만 정말 고통스러웠을 것 같아요. 그래도 멋진 사진을 건지셨네요. 가까운 피사체와 저 멀리 배경의 조화... 그리고, 플래쉬까 터뜨리신 거 맞나요? 좋은 풍경사진이네요.

    2010.10.29 02: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플래쉬는 안 터트렸어요.
      사실 카메라 장비만 해도 너무 무거워서 플래쉬까지
      가지고 갈 엄두가 나지 않네요 ㅡ,ㅡ

      2010.10.29 17:10 신고 [ ADDR : EDIT/ DEL ]
  12. 정말 최곱니다... 사진 한장이 대박입니다~
    시원하네여~~ 넘 여유로워 보이는 사진속으로 들어가서 쉬고 싶네여~

    2010.10.29 10:48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정말 초현실적인 하늘이네요.. 너무 멋집니다~~~

    2010.10.29 11: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고산병 정말 힘들던데~ 인도에도 이런 곳이 있군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인데 좀처럼 기회가 생기지 않네요~ㅎㅎㅎ
    사진 너무 멋져요~*^^*

    2010.10.29 12: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인도는 장기여행 가야 하는 곳이라..
      아무튼 가보시면 후회는 없는 곳입니다^^

      2010.10.29 17:13 신고 [ ADDR : EDIT/ DEL ]
  15. 저 이런 여행을 하고 싶고 이런 사진을 좋아합니다. 아주 많이.

    2010.11.02 00:08 [ ADDR : EDIT/ DEL : REPLY ]
  16. 멋진 사진입니다. ^^

    2010.12.09 22:56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India2010. 8. 16.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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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크에서 가장 큰 곰파, 헤미스곰파

[라다크/인도여행]

 

헤미스 곰파는 레 남쪽으로 약 4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곰파로 라타크지방에서 가장 규모가 큰 불교사원이다.

17세기 초반 냠걀왕조 때 건설된 헤미스 곰파는 카큐파(Ka-Gyu-Pa) 종파 중에서 가장 유명하며 곰파들 중에서도

우두머리의 지위를 행사할 만큼의 힘도 있다.
곰파의 접근이 어려울수록 진정한 경지에 이른다고 믿기에

헤미스 곰파 역시
좁고 구불구불한 산길을 한참을 차로 올라갔다. 곰파로 올라가는 도중에 당나귀를 타고

노는 아이들과 농사짓는 농부들이 차를 타고 가는 우리들을 보고 손 흔들어 주며 미소 짓는 모습이 순수하고

정겹게 느껴진다.
헤미스 곰파에 거의 도착하자 놀란 것은 절벽에 지어진 건축물이다. 현대식 장비나 도구를

이용하지 않았을 텐데 어떻게 절벽에 저런 건축물을 지었을까 의아심이 들었다.
저 건축물을 짓기 위해서

4,000 미터 이상의 고지대로 건축 자재를 운반해와 이렇게 거대한 건축물을 지었다는 사실이 신비스럽고

존경스럽기까지 했다.
여름 한철만 지나가면 추워지는 이곳 기후의 특성상 건축물을 짓기 위해 인고의 시간을

보냈을 수 많은 관계자 분들께 경의를 표한다.
이곳에서 열리는 유명한 헤미스축제는 6-7월 사이에 열리는데

라다크지방 불교사원 축제 중 가장 큰 규모르 치러지며
많은 관광객들이 이 장대한 쇼를 보기 위해 축제에

참가 한다고 한다. 스님들은은 축제에서 가면을 쓰고 선신이 악신을 무찌르는 과정을 보여주는 전통적인

가면춤을 춘다.










헤미스곰파의 입구와 주변풍경.

대중교통이 없어서 차를 렌트해서 와야 하는 곳이라 복잡하지는 않았다.










헤미스곰파의 주변을 둘러보니 멀리 히말라야의 설산들이 하얀 물결을 치고 있었다.

설산을 보니 팝빙수가 간절히 그리워졌다는.^^











허기진 배 때문에 헤미스곰파에 도착하자마자 찾은 곳은 레스토랑이었다.
헤미스곰파의 메인건물

앞쪽에 레스토랑이 있다. 
다양한 메뉴가 있었는데 그 중에 국수를 시키니 아이가 식당으로 보이는

곳에
들어가니 열심히 무언가를 만든다. 안을 살짝 들여다 봤는데 어두컴컴해서 잘 보이지 않는다. ㅡ,ㅡ

네팔 여행 때 부엌에 들어가서 음식 만드는 것을 보고 불결해서 깜짝 놀랬는데
아마도 그 수준쯤

되는 것 같다.
그래도 맛 보다는 생존을 위해서 먹는거라 열심히 먹어줬다.^^ 건조하고 척박한 라다크에서

음식의 맛이나 질을 바라는 것은 포기하는 편이 정신 건강에 좋다.










메인법당의 수많은 창문들.










- 메인법당 -

유명한 만큼 그 규모가 상당히 크다. 

자세히 둘러보지 않아서 그런건지 내부는 다소 썰렁하게 느껴졌다는...










메인법당 옆에는 여러개의 건물들이 보였는데 주거지로 쓰여지는 건물이라고 한다.

절벽 밑에 지어졌다.










메인법당 옆의 길로 무엇이 있나 걸어가 봤다.
특별한 것은 발견하지 못했지만

4천미터가 넘는 고지대에 자라고 있는 커다란 나무들이 신기했다.










입장료를 내고 메인법당에 들어갔다.

박물관도 있고 마당도 상당히 넓었다.

















곰파 내부에 있던 불상.

약간은 어리버리해(?) 보이는 불상이 내부에 안치되어 있었다.^^

인자한 모습의 불상을 기대했는데 독특했다고 할까!!

















헤미스곰파 이곳저곳에 그려진 아름다운 벽화.

불교가 아니라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보전상태가 좋았다.










지나가다 발견한 조형물이 약간 우스꽝스럽다.

이곳을 지키는 수호신일까?

숏다리에 괴물얼굴을 한 조형물이 재밌어서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헤미스곰파 메인법당의 앞마당.

라다크에서 가장 큰 곰파인 만큼 앞마당도 넓직했다.
그러나 개인적인 느낌에 건물의 세세함이나 아름다움은

틱세곰파에 미치지는 못하는듯하다.










스님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인도인(?)

가수 박상민이 언뜻 떠올려졌다.^^














잠시 짬을내서 계단에 앉아서 쉬고 있을 때 수줍은 듯한 미소를 입가에 띄우며

두명의 스님이 다가왔다. 같이 사진 찍는 것에도 기꺼이 응해주셨는데, 말은

안 통했지만 인자하시고 선한 마음이
마음속 깊이 와닿았다. 이런 곳에서

생활하면 마음을 비우기 때문에 악한 마을을 가질수가 없을듯하다. 기대가

컸던탔에 외형적인 모습에서 다소 실망한 헤미스곰파였지만 스님들의 따스한

마음만으로 와 볼 만한 가치가 느껴지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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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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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건물 자체는 좀 허름해도 인간애가 풍기는 곳 같네요.

    2010.08.16 08:04 [ ADDR : EDIT/ DEL : REPLY ]
  2. 알 수 없는 사용자

    정말 박상면씬줄 알았네요 ㅎㅎ
    설산 모습을 보니~ 저도 팥빙수가 생각이나는데요 ㅎㅎ
    멋진 풍경 너무 잘보고 갑니다~!

    2010.08.16 08:09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리고 보니 박상면씨도 닮은거 같네요..저는 선그라스 낀 모습이 박상민 닮아보이던데^^

      2010.08.16 09:13 신고 [ ADDR : EDIT/ DEL ]
    • 알 수 없는 사용자

      혹시.. 큐빅스님은 아니시죠 ㅎㅎ
      댓글에 오타가 있었네요~
      썬글라스에~ 누가봐도 박상민씨 같네요 ^^;;

      2010.08.16 09:23 [ ADDR : EDIT/ DEL ]
    • 네. 당근 저는 아니죠.ㅋㅋ
      블로그에서 제 사진은 거의 보기 힘듭니다^^

      2010.08.16 10:27 신고 [ ADDR : EDIT/ DEL ]
  3. 티비에서 봤는데 여기서 그 여행 하는 사람이 자더라구요.
    아침에 세수할 물도 쬐끔 주던데요. 물이 모자란 동넨가 봐요.

    2010.08.16 08: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라다크 지역이 전체적으로 건조한 지역이라 물이 귀해요.
      물이라도 주는것이 다행인듯 한데요..ㅋㅋ

      2010.08.16 09:14 신고 [ ADDR : EDIT/ DEL ]
  4. 와, 언제 저곳까지 가셨어요.
    대단합니다. 눈쌓인 산이 시원해 보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한 주 되세요.

    2010.08.16 09: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좀 지난 포스팅이네요.
      워낙 포스팅이 밀려있어
      빨리 올려야 하는데 직장 생활하면서 올리려 하니 만만치 않네요^^

      2010.08.16 09:33 신고 [ ADDR : EDIT/ DEL ]
  5. 스님들의 따듯한 미소가 아른아른거리네요~ 제가본 곰파도 상당히 멋졌어요. 비록 화려하거나 눈에 띄는 특징이 약해도
    그 나름데로의 온화하고 멋스런 풍경이였습니다

    2010.08.16 1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저곳 스님들의 따스한 미소가 가끔씩 생각나드라구요^^ 여행은 사람에 의해서도 느낌이 많이 좌우되는것 같습니다.

      2010.08.16 12:25 신고 [ ADDR : EDIT/ DEL ]
  6. 마지막 분의 얼굴을 보니 인자하니 편안해 보입니다. 추억 많이 남기시길...

    2010.08.16 14: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산꼭대기 일번지 ...이군요 ..전 물이 많아야 살 수 있어서 ㅎㅎ ..구경으로 만족합니다

    2010.08.16 16: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물이 많아야 살 수 있는데 ... 더군다나 산소도 희박해서 저곳에서는 구경으로만 만족해야 할듯합니다^^

      2010.08.16 19:30 신고 [ ADDR : EDIT/ DEL ]
  8. 음식맛은 별로여도 아름다운 풍경 하나에 인도 라다크를 가고 싶어집니다~
    헤미스곰파...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멋진 글 잘 보았구요,이번 한주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시는 큐빅스님 되시길 바랍니다~^^

    2010.08.16 16: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인도 갔다온 분들은 라다크를 많이 추천하드라구요.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 그만큼 독특하면서 아름다운 자연이 숨쉬고 있는 곳입니다. 안다님도 행복한 한주 되세요^^

      2010.08.16 19:31 신고 [ ADDR : EDIT/ DEL ]
  9. 알 수 없는 사용자

    정말 이국적이네요.
    맛보다는 생존을 위해서 ㅋㅋ 식사하셨군요. 조금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선하게 웃는 사람들을 보니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헤미스 축제기간에 놀러가면 더 볼 거리가 많겠네요^^

    2010.08.16 18:18 [ ADDR : EDIT/ DEL : REPLY ]
    • 인도에 가실 기회가 있으시면 라다크는 꼭 가보세요^^
      인도의 느낌은 덜 하겠지만
      순수한 사람들과 아름다운 자연을 조우할 수 있는 곳입니다.

      2010.08.16 21:43 신고 [ ADDR : EDIT/ DEL ]
  10. 불교사원이 웬지 좀 독특한거 같아요..
    우리가 생각하는 절의 모습이 아닌듯한..^^

    2010.08.16 22: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라다크는 예전에 티벳이었던 곳이라 티벳식 사원입니다.
      그래서 아마 독특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네요..

      2010.08.16 23:29 신고 [ ADDR : EDIT/ DEL ]
  11. 큐빅스님 후기를 보면서 느끼는 건데 참 부러워요.
    항상.... 뭐랄까 쉽게 갈 수 없는 지역을 가시고 느끼고 오신다는 점에 대해서요.
    전 언제쯤 그런 도전정신이 생기려나요..ㅋㅋ
    전 좀 편하고 그런 것에 너무 안주하는 거 같아요 ㅎㅎㅎ

    2010.08.16 23: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힘든 만큼 기억은 더 오래가드라구요^^
      그래도 그런 여행지가 더 끌리던데...
      그래도 가보고 싶은 중남미나 중부 아프리카,
      중앙아시아는 시간이 도저히 안되서 못 가고 있다는 ㅡ,ㅡ

      2010.08.16 23:36 신고 [ ADDR : EDIT/ DEL ]
  12. 사람들이 종교인이라는 생각때문인지 다르게 생각되네요.
    여행을 참 많은 곳에 다니시네요.

    2010.08.17 09: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리되지 않고 생각날때 마다 뒤죽박죽 올리고 있습니다.ㅋ 종교인이라 순수해 보이는듯 해요^^

      2010.08.17 09:55 신고 [ ADDR : EDIT/ DEL ]
  13. 비밀댓글입니다

    2010.08.17 10:11 [ ADDR : EDIT/ DEL : REPLY ]
    • 방명록에 답변드렸어요..
      여행좋아하시니 콴님은
      꼭 가보셔야 할꺼 같네요.
      정말 괜찮은 여행지입니다^^

      2010.08.17 11:03 신고 [ ADDR : EDIT/ DEL ]
  14. ㅎㅎㅎㅎ 어리버리한 불상~ 부분에서 빵~터지고,
    가수 박상민씨 닮았다는 여행자에서 또 빵~ 터집니다.
    이곳 하늘은 언제나 맑음이네요.

    2010.08.17 23:56 [ ADDR : EDIT/ DEL : REPLY ]
    • 불상이 좀 어리버리하긴 했어요.ㅋㅋㅋ
      라다크는 정말 최고의 하늘을 보았던 곳입니다. 초현실적인 느낌이 들었던 곳이죠.^^ 힘들었지만 제가 뽑는 베스트 여행지중의 하나입니다

      2010.08.18 10:32 신고 [ ADDR : EDIT/ DEL ]
  15. 그 옛날에 이런 사찰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신기하네요 ㅎㅎㅎ
    스님들의 미소에서 따스한 마음이 묻어납니다 ^^

    2010.08.18 23: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헤미스 곰파네요..반갑군요

    가면축제가 유명하다는데 볼 수 있는 기회가 너무 어렵다지요

    언젠가 배낭을 메고 라다크를 찾을 일이 있으면 가면축제 시즌에 들러보고 싶어요

    스리나가르, 키르길까지 가보고 싶어요

    2010.08.18 23: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사원 너머 구름과 하늘에 뿅 반했습니다. 산도 너무 멋지구요~~~ 아~~ 인도가 급땡기네요 ㅋ

    2010.08.20 01: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하늘과 구름 정말 예술인 곳이죠^^
      여행 좋아하시니 가보시면 절대 후회는 안하실 만한
      곳입니다~

      2010.08.20 09:31 신고 [ ADDR : EDIT/ DEL ]
  18. 2010 부산해운대 벡스코 불교문화엑스포가 개최됩니다.(12/1~6일) 국내최초 불교전문주얼리 "파파라챠"도 참가하는데..한번 들러주시겠어요^^* 게시판에 주소,매수등을 올려주시면 무료초대권을 보내드릴께요 _()_ www.paparacha.com

    2010.11.25 20:16 [ ADDR : EDIT/ DEL : REPLY ]
  19. 알 수 없는 사용자

    처음 들어보는 곳이네요. 해미스곰파..... 같은 불교인데도 우리나라 불교의 모습과는 차이가 많이 나네요~

    2013.08.29 10:30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한 장의 사진2010. 7. 1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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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레에서 지프를 타고 해발 오천미터가 넘는 산을 넘어 티벳과 인도에 걸쳐있는
 
호수 판공초 가는 길에 만난 현지인. 햇볕이 무척 강한 곳이라 그런지 많이 그을려서

처녀인지 중년의 아줌마인지 나이를 가늠하기가 어려웠다. 
욕심이 없이 살아서 그런지

수줍어하면서 무척 순박해 보이는 인상이 내 마음에 강하게 다가왔다.


- 인도, 카슈미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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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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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여인의 옆에 양이 한 마리 있네요... 아마도 수호신이겠죠...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2010.07.15 11: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양을 키우는 여인 같드라구요.
      대체 집은 어디에 있는 건지 궁금해졌는데
      말이 안통해서 ㅡ,ㅡ

      2010.07.15 20:59 신고 [ ADDR : EDIT/ DEL ]
  3. 무병장수 하겠어요~

    2010.07.15 11: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와!! 정말 멋진 사진입니다. 감동 팍팍!!
    광각렌즈라 아주머니의 신체비율이.... 완전 모델급이라는...ㅎㅎ

    2010.07.15 12:01 [ ADDR : EDIT/ DEL : REPLY ]
  5. 와... 너무 멋지네요... 하늘이 정말 코앞입니다. 사진 느낌도 너무 좋구요... 아 근데 큐빅스님 질문 하나만 해도 될까요?
    옆에 카테고리 보면 작은 카테고리가 다 펼쳐져 있잖아요. 저는 펼쳐보이고 싶어도 안 되던데 어떻게 하면 저렇게 되는건가요?

    2010.07.15 12: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멋진곳이죠^^ 특히 하늘이
      그리고 카테고리 펼치기는 티비님 블로그 참고했어요.
      http://nextgoal.tistory.com/1

      2010.07.15 22:22 신고 [ ADDR : EDIT/ DEL ]
  6. 저런 곳 사람들은 결혼도 일찍하지 않나요?
    공기가 좋으니깐 더 피부가 그을려질겁니다.
    우야됐든 사진 진짜 감동적이네요.^^*

    2010.07.15 12: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마도 하늘과 가까워서 자외선도 무척 강하고
      더군다나 피부관리를 거의 안하는듯 해요^^

      2010.07.15 22:26 신고 [ ADDR : EDIT/ DEL ]
  7. 이번에 친구가 회사를 그만두는데요.
    인도에 가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여자아이 혼자라... 너 혼자 가면 위험하다며 말리고 있지만;
    과연 들어먹을지 모르겠습니다. 뭐 잘 신경써서 다니면 괜찮겠죠;

    2010.07.15 12: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여자 혼자 인도는 좀 위험하죠.
      동행자를 구해서 다니시는 편이 안전하긴 한데..
      아무튼 말리고 싶어요^^

      2010.07.15 22:33 신고 [ ADDR : EDIT/ DEL ]
  8. 자연과 하나가 된듯한 사진이네요..
    생활하는데 많이 불편하겠지만, 꼭 한번 가서 살아보고 싶네요.....

    2010.07.15 14: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고산병때문에 사는 것은 고려해 보세요..ㅋㅋ
      척박하지만 척박한 아름다움 이랄까!
      그런것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2010.07.15 22:35 신고 [ ADDR : EDIT/ DEL ]
  9. 날씨 참 좋습니다. 나가면, 찌는듯한 더위겠지만요 ^^
    이 사진의 주인공도 뜨거운 햇볕을 받고 있네요.
    염소친구가.. 있어서 ^^; 사진의 주인공께서 외롭게 보이지 않은 듯 하네요.
    시원한 저녁 되세요~!!

    2010.07.15 17:53 [ ADDR : EDIT/ DEL : REPLY ]
    • 햇쌀은 강렬했지만 워낙 고도가 높아
      뜨겁지는 않았어요.
      염소가 있어서 좋은 모델이 되어주었죠.
      밍키언니 옆에 밍키가 있는 것처럼^^

      2010.07.15 22:38 신고 [ ADDR : EDIT/ DEL ]
  10. 제목처럼 정말 하늘과 제일 가까운 곳이 사시는 분이군요.
    가끔 저런 분들 부럽기도 해요.

    2010.07.15 18:37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무 욕심없이 자연에 묻혀 사는 분들이 저도
      가끔씩은 부럽습니다.^^
      아~ 떠나고 싶네요.

      2010.07.15 22:39 신고 [ ADDR : EDIT/ DEL ]
  11. 알 수 없는 사용자

    사진 시원하네요~

    2010.07.15 21:08 [ ADDR : EDIT/ DEL : REPLY ]
  12. 시원한 느낌의 사진에
    안구가 정화되는 느낌이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2010.07.15 21: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이다가 여행사에서 온 줄 알았어요^^
      오케이투어라고 들어본 이름이라~

      아무튼 감사합니다^^

      2010.07.15 22:17 신고 [ ADDR : EDIT/ DEL ]
  13. 알 수 없는 사용자

    역시.. 큐빅스님 사진은 너무 멋있어요 ^^;;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나디 !!

    2010.07.16 05:24 [ ADDR : EDIT/ DEL : REPLY ]
  14. 맑은 공기가 그대로 느껴지는듯 합니다^^

    2010.07.16 07: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ㅎ 여성분 얼굴이 보면 볼수록 선한 것 같네요.
    누구를 닮은 것 같기도 하고..흠..^^;

    2010.07.16 13: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저는 남자분인것 같은데요..
    제목과 사진의 절묘함이 딱이네요^^

    2010.07.16 18: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남자분처럼 보이나요?ㅋㅋ
      아마 그럴수도..^^
      비오는 주말 될꺼 같은데 자~알 보내세요~

      2010.07.16 20:03 신고 [ ADDR : EDIT/ DEL ]
  17. 너무 멋진 작품입니다.

    2010.07.16 21:38 [ ADDR : EDIT/ DEL : REPLY ]
  18. 인간의 삶이 너무나 숭고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척박한 땅, 따가운 햇살, 가뭄등 환경이 좋지 않은 곳에서도
    삶의 동반자인 가축을 데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활~ 이것이 우리의 삶의 본질이 아닐까?

    2010.07.16 22: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좋은 말인데요.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그들의 삶을 만들어 가는 것
      감동이던데요^^

      2010.07.17 10:21 신고 [ ADDR : EDIT/ DEL ]
  19. 하늘과 가까이 살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 참 아름답게 느겨집니다

    2010.07.17 00:14 [ ADDR : EDIT/ DEL : REPLY ]
  20. 하늘이 정말 멋지네요..
    욕심없이 살아가는 모습이 부러워 보입니다:D

    2010.07.17 09: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유서 깊은 곳을... 가보고 싶은 곳인데.. 좋은 사진 보니 속이 시원합니다.

    2010.10.01 21:27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한 장의 사진2010. 6. 1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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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티스투파에서 바라본 레를 둘러싸고 있는 히말라야 설산.


고도가 높아서 비대신 눈이 내리고 그 눈은 추운 날씨에 딱딱하게 얼어버린다.


얼음이 계속 쌓이면 그 무게에 눌러 얼음이 흘러내리고 그 흘러내린 얼음은 빙하가 된다.


수백, 수천만년 동안 형성된 자연의 위대함에 놀라울 따름이다.


인간은 자연에 대해서 항상 겸손해야 한다.


-  인도, 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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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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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알 수 없는 사용자

    벌써부터 길을 걸으면 땀이 쪼로록 흐르는 여름인데
    히말라야 빙하 사진을 보니 마음이 시원해지는 느낌이예요 ^^

    2010.06.16 10:43 [ ADDR : EDIT/ DEL : REPLY ]
    • 여름이니 시원한 사진들 포스팅해 볼께요^^
      워낙 밀린 사진들이 많아서 끄집어 내야 할듯.

      2010.06.16 19:40 신고 [ ADDR : EDIT/ DEL ]
  3. 캬~ 시원하네요. 자연은 아무리 봐도 위대함 그 자체 같습니다.^^

    2010.06.16 11: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알 수 없는 사용자

    정말 자연 앞에 겸손하게끔 만드는 사진이네요.
    오늘도 멋진 사진에 숨이 헉, 하고 막혔답니다. ^^

    2010.06.16 11:33 [ ADDR : EDIT/ DEL : REPLY ]
  5. 그야말로 작품이네요..
    거실에 액자로 걸어두면 정말 멋질거 같아요..^^

    2010.06.16 12: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와 자연 앞에 서니 인간이 작아집니다.
    올 가을에는 빙하를 보러 가려고 하는데 기대됩니다.^^;

    2010.06.16 13: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빙하면 어디로 가시나요?
      전 알레스카가 너무나 땅기는데
      직장다니면서 힘들듯해요 ㅡ,ㅡ

      2010.06.16 19:48 신고 [ ADDR : EDIT/ DEL ]
  7. 큐빅스님... 이제 존경하렵니다.
    정말 사진 최곱니다.
    히말라야도 다녀오신겁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0.06.16 14: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인도히말라야 다녀왔죠. 포스팅한 사진들은 다 제가 찍은 거에요. 자세히 못 봐서 이야기 하기 좀 부끄러워요 ㅡ,ㅡ 네팔 히말라야는 시간이 모잘라서 4일 밖에 트레킹을 못해서 아쉬웠구요. 히말라야 자락을 좋아해서 그 쪽으로 가는 것을 또 꿈꾸고 있죠.

      2010.06.16 15:22 신고 [ ADDR : EDIT/ DEL ]
  8. 샨티스투파...
    레에 머물면서 몇 번이나 올라갔는데 말입니다.
    아...고산증~!!!

    2010.06.16 15:51 [ ADDR : EDIT/ DEL : REPLY ]
  9. 요즘 같이 더운 날에는 보기만 해도 시원하네요...
    딱 엽서 사진입니다..^^

    2010.06.16 16: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스위스의 융프라우를 보는 듯 합니다.

    2010.06.16 16: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캬~~~ 장엄한 풍채에 압도당하고 있습니다. 몇 일전 등산 영화... 노스페이스를 봤는데...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한번 느끼고 갑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2010.06.16 17:57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산악 영화 좋아하는데..
      그냥 풍경만 봐도 좋잖아요^^
      노스페이스 저도 봐야 겠는데요

      2010.06.16 19:50 신고 [ ADDR : EDIT/ DEL ]
  12. 와...히말라야.. 멋진곳에 다녀오셨군요. 비행기 타고 지나가면서도 보인다던데
    실제로 보면 그 스케일에 압도당할 기세군요!

    2010.06.16 19: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비행기 타고 가면서도 보이는데
      정말 멋지드라구요.
      그 웅장함은 말로 표현불가능하죠^^

      2010.06.16 19:52 신고 [ ADDR : EDIT/ DEL ]
  13. 정말 멋진 사진이에요~
    더워서 선풍기를 틀까 했는데 빙하 사진 보니 조금은 시원해지는 느낌이에요^^

    2010.06.16 21: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아르테미스

    군데 좀 퍼갈 수 있게 해주심 안될까여. 넘 더위 컴 켤때만이라두 시원해지고 싶네여

    2010.06.16 23:59 [ ADDR : EDIT/ DEL : REPLY ]
    • 앗. 지금봤네요.
      요즘 정신어 없어서 ㅡ,ㅡ
      메일 주소 알려주심 보내드릴께요^^

      2010.06.19 17:21 신고 [ ADDR : EDIT/ DEL ]
  15. 멋진사진이네여

    2010.06.17 05:42 [ ADDR : EDIT/ DEL : REPLY ]
  16. 알 수 없는 사용자

    너무멋지네요 ... 허....

    2010.07.01 18:51 [ ADDR : EDIT/ DEL : REPLY ]
  17. 당신은 팹, 훌륭한 문서입니다

    2012.01.06 12:30 [ ADDR : EDIT/ DEL : REPLY ]
  18. 좋은 일을 나의 친구를 계속, 이거 정말 끝내 준다

    2012.01.07 04:14 [ ADDR : EDIT/ DEL : REPLY ]
  19. 누구?

    2012.05.08 23:57 [ ADDR : EDIT/ DEL : REPLY ]
  20. 무엇?

    2012.05.10 23:13 [ ADDR : EDIT/ DEL : REPLY ]
  21. It's a good stage!

    2012.08.17 08:59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India2010. 6. 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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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강을 따라 달리던 지프 앞에 절벽위 돌산에 위풍당당하게 서있는 멋진 건물이 나타난다.


마치 일본 애니메이션에서나 등장 할 듯한 모습의 건물은 바로 스타크나 곰파.
곰파 뒤로는

히말라야의 거치른 봉우리들이 끝없이 펼쳐진다.
그냥 지나치기에 너무 아까워 짚 운전기사분께

세워 달라고 부탁하니 흔쾌히 승낙한다.
머리가 뽀개질듯한 고산병의 하나인 두통으로 힘들었지만

아름다운 것은 느껴지나 보다!^^  
스타크나 곰파는 약 500년전에 세워졌다고 하니 무굴제국에 의해서

세워진 타지마할과 비슷한 시기에 건립된듯 하다.
스타크나(stakna)는 티벳어로 ''호랑이의 코''를

의미한다.



가는법: ☞ 레 여행팁

위치: 인도 레 (L
eh) 남동쪽 19km 









이곳의 푸른 하늘은 정말 믿기힘들 정도로 아름답다. 내가 가본 여행지 중 최고로 아름다운 하늘로

인정할 수 밖에 없다고 할까! 
인더스강을 따라 멀리 스타크나 곰파가 그림처럼 펼쳐진다.

왠지 주변 히말라야의 기를 저곳에서 흡수하고 있는 느낌이 든다.










주변의 풍경은 황량한 아름다움 이라고 할까!


푸른하늘과 뭉게구름이 나무 한 그루 없는 황량한 산의 풍경을 아름답게 변화시킨다.











멀리서 바라본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저곳에 가보고 싶었다. 스타크나 곰파를 둘러싸고 있는

히말라야의 풍경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틱세곰파에서 바라본 장엄한

히말라야의 풍경 느낌이 들 것도 같고..










같이 지프에 동행한 태국인.


태국인치고는 부유한 축에 속하는 것 같다.
카메라 장비만 보더라도 캐논 5D에

빨간띠 두른 렌즈를 몇 개씩 가지고 있고
더군다나 서브 디카까지 있었다.


그리고 사진에 대한 열정이 대단해서 같은 장소를 가더라도 20-30분 정도는


기본적으로 사진찍을 시간을 기다려줘야 했다.ㅡ,ㅡ 
햇빛이 따가운지 천으로

머리를 둘둘 감고 다닌다.










멀리서 봤을 때 절벽위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있는 듯한 모습의 곰파가 이채로웠다.










히말라야 산맥을 가로지르는 인더스강.


흙탕물이지만 인터스강을 따라 고대 문명이 발생하고 길이가 무려 2,9OOkm에 이른다.












스타크나 곰파에 좀 더 가까이 가보기로 했다.
인더스강을 따라 내려가 보니 다리가 나왔다.


타르초로 치장된 목조다리 너머로 스타크나 곰파가 위치해 있다.
타르초는 티벳불교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