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울
2013. 4. 15.
계동, 북촌, 삼청동, 인사동 골목에서 만나는 소소한 풍경 - 서울출사/서울 사진찍기좋은곳
계동, 북촌, 삼청동, 인사동 골목에서 만나는 소소한 풍경 [서울출사/서울 사진찍기좋은곳]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이 야외로 유혹의 손길을 보내는 어느날.. 집에 갇혀있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게 느껴진다. 서울의 좋아하는 골목길도 걷고싶고, 사진도 찍고싶고.... 벙개로 동호회 회원들을 불러모으니 10여명이 나왔다. 봄을 만끽하고 싶은 생각은 그들도 마찬가지일 것 같다. 계동으로 걷기 시작해서 북촌, 삼청동, 인사동으로 마무리하는 코스를 잡았다. 걷기에 거리가 어느정도 되는 거리지만 한참을 걸어도 땀이 안나고 상쾌한 날.. 여행과 사진을 즐기는 분들과 함께하니 걷는 기분이 배가된다. 안국역 1번 출구에서 출발하여 계동거리로 들어왔다. 오래된 가계와 음식점, 목욕탕등이 멋스럽게 다가온다. 60, 70년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