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서울

한국국제관광전, 하루동안 세계여행 [서울출사/코엑스/엄홍길]

반응형

 

한국국제관광전, 하루동안 세계여행 [서울출사/코엑스/엄홍길]

 

몇 년전부터 매년 다녀왔던 한국국제관광전..

아마도 작년에는 여행중이라 빼었었던 것 같은데

올해도 코엑스에서 한국국제관광전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해서 각 나라의 춤과 공연도 관람하고

여러나라의 관광정보를 살펴보니

그동안 잠잠하던 역마살이 꾸물럭 거리면서 마음속에서 다시 살아난다.ㅠㅠ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은 여행을 주기적으로 떠나줘야지

마음이 안정이 되는 것 같기도 하다.^^

‘여행은 중독’이라는 말 100% 공감한다고 할까!!

 

한국국제관광전은 각 나라의 공연과 인물위주의 사진을 담아보았다.

 

 

 

 

 

 

 

 

 

 

일본 오키나와의 공연, 한국국제관광전

 

 

 

 

 

 

 

 

 

인도네시아의 공연..

화려한 머리장식과 섬세한 손동작을 보여주었다.

 

 

 

 

 

 

 

 

 

괌 공연..

흥겨운 리듬에 맞추어서 춤을 추는 밝은 미소의 무희가 인상적이었다.

 

 

 

 

 

 

 

 

 

요르단 공연..

아라비안 나이트를 연상시키는 공연이었다.

 

 

 

 

 

 

 

엄홍길 대장님도 출연하셨다.

희긋희긋한 머리임에도 불구하고

산악인이라 그런지 말투가 힘있고 우렁찼다.

도전하는 삶은 멋지다.^^

 

 

 

 

 

 

 

중앙무대에서 뿐만 아니라 각 나라의 부스에서도

공연이 있어서 눈을 즐겁게 했다.

대만 부스에서는 원주민 복장을 한 무희들이 공연을 하고 있었다.

 

 

 

 

 

 

 

커다란 남비안에 붉은색의 음식물이 들어있었고

무언인지 궁금했지만 줄을 너무 길게 서서 포기. ㅠㅠ

아마도 터키 부스 같았는데... 확실하지 않다.

 

 

 

 

 

 

 

미스 괌으로 뽑힌 미인이 카메라를 들이대자

밝은 미소를 지어준다.

 

 

 

 

 

 

 

 

말레이시아 공연팀, 한국국제관광전

 

 

 

 

 

 

 

화려한 머리장식이 시선을 끌었던 인도네시아인

 

 

 

 

 

 

인도네시아 부스의 인도네시아인, 한국국제관광전

 

 

 

 

 

 

 

 

 

아쉽게도 관광대국인 태국의 공연은 못 보았다.

태국 우산에 무언가를 그리는 여자분 인기가 좋았다.

자꾸 사진찍어 달라는 사람들로 인해서 피곤할텐데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이 프로다웠다.

 

 

세계 각 나라의 지도를 모으기 때문에

한바퀴도니 지도만 챙겨도 벌써 짐의 압박이.ㅠㅠ

올해로 25회인 한국국제관광전은 매년 비슷한듯 하지만

아랍문화 관광특별전이 있어서

독특하면서 아직까지 다소 생소한 아랍문화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고

부탄,남극,아르바이잔,그루지아,아르메니아,스리랑카,캄차카등의

부스는 그동안 관심은 있었지만 정보가 별로 없었던 곳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서 나름 만족스러웠다.

그렇지만 여행가기 쉽지 않은 곳은 그만큼 재정의 압박이 크다.

위에 언급한 나라의 설명을 듣고 경비를 대충 계산하니 좌절모드 돌임.ㅠ.ㅠ

하고 싶은 것을 하기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절약하면서 살아야겠다.^^

 

잠깐!! 인터넷에서 사전등록하면 입장료 무료..

예전에는 인터넷에서 사전등록을 하고 프린트물을 가지고 가면

무료입장했으나 문자서비스도 있어 간편하게 문자로 받을 수 있다.

문자를 보여주고 이름을 말하면 입장권을 무료로 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