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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7.27 [캐나다여행/밴프] 캐나다로키의 파노라마를 조망 할 수 있는 레이크루이스 곤돌라 (17)
  2. 2012.05.10 보우호수, 차를 안 멈추고 지나치기 힘들었던 풍경 [캐나다여행/로키/밴프/아이스필드 파크웨이] (23)
  3. 2012.04.13 [캐나다 로키 여행] 천상의 빛, 페이토호수 (24)
  4. 2012.03.23 항상 겨울만 존재하는 곳, 콤롬비아 대빙원 [캐나다여행/로키/아이스필드 파크웨이] (17)
  5. 2012.03.15 애서배스카 폭포, 로키에서 가장 우렁찬 물소리를 듣다 [캐나다여행/로키/재스퍼] (18)
  6. 2012.02.18 캐나다로키의 재밌는 사진들을 볼 수 있는 라운지 De'D Dog Bar & Gril [캐나다여행/로키/재스퍼/아스토리아 호텔] (16)
  7. 2012.02.11 동화같이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정감있는 재스퍼타운 [캐나다여행/로키/재스퍼] (10)
  8. 2012.02.06 캐나다로키의 빠질 수 없는 매력, 재스퍼 [캐나다여행/로키/재스퍼] (14)
  9. 2012.01.21 [캐나다 로키 여행]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이 보다 더 아름다울수 없다 (24)
  10. 2012.01.09 영화 ‘닥터 지바고’ 이별장소, 레이크 루이스 스테이션 [캐나다여행/로키/밴프] (22)
  11. 2011.12.26 세계 10대 절경,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 [캐나다여행/로키/밴프] (29)
  12. 2011.12.06 [캐나다여행/로키] 캐나다 로키 여행의 베이스캠프, 밴프타운 (19)
  13. 2011.11.11 [캐나다여행/로키] 세상 어느 것과도 바꾸기 싫은 여행지, 캐나다 로키 [프롤로그] (36)
  14. 2011.07.20 [캐나다여행/로키] 중세 유럽의 고성을 연상하게 하는 밴프스프링스 호텔 (48)
  15. 2011.07.09 [캐나다여행/로키] 산,호수,빙하 그리고 반영이 있는 곳, 보우호수 (41)
  16. 2011.06.28 [캐나다여행/로키] 세계 10대 절경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곳,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 (23)
  17. 2011.06.18 [캐나다여행] 가장 아름다웠던 자연과 함께한 캐나다여행(프롤로그) (36)
  18. 2011.06.17 [캐나다여행/로키] 사진가들에 의해 꿈의 장소라 불리는 곳, 말린호수(maligne lake)와 스피릿 아일랜드(spirit island) (23)
  19. 2011.06.04 [캐나다여행] 준비물 및 여행일정입니다. (20)
  20. 2011.05.30 [캐나다여행/로키] 캐나다 최고의 풍광을 자랑하는 아이스필드 파크웨이(Icefields parkway), 그러나.. (19)
해외/Canada,USA2012. 7. 2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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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로키의 파노라마를 조망 할 수 있는 레이크루이스 곤돌라

[캐나다여행/로키여행/밴프]

 

캐나다로키 여행도 후반을 지나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다.

여행의 막바지에 이르면 항상 아쉬움이 밀려오지만,

많은 추억을 얻었다고 스스로 아쉬운 마음을 추스려본다.

여기를 떠나자마자 곧바로 그리움이 밀려올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얼마간의 시간 여유가 있어 레이크루이스 곤돌라로 향했다.

레이크루이스 곤돌라는 겨울에는 스키장으로 이용되고,

여름에는 전망대에 오르기 위해서 곤돌라를 운행하는 곳이다.

 

 

 

 

 

 

 

넓직한 주차장에 이르니 커다란 목조건물이 눈에 띈다.

티켓을 끊을 수 있는 건물이다.

내부에는 식당과 기념품점도 입점해 있다.

 

티켓은 티켓+아침 또는 티켓+점심 패키지가 있어

3~7 C$만 추가하면 아침이나 점심도 먹을 수 있다.

 

 

 

 

 

 

 

리프트를 탔다.

화이트혼산으로 올라가는 동안 운좋으면 곰을 볼 수 있다고 해서

열심히 찾아보았으나 다들 어디로 숨어버렸는지 볼 수가 없었다.

다음에 온다면 곰이 좋아하는 벌꿀이라도 준비해서 와야 하나..^^

 

 

 

 

 

 

 

10여분 넘게 리프트로 올라왔다.

안내판을 살펴보니 도착한 곳은 고작 중간 정도 높이.

겨울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키장으로 변신하는데

리프트로 꼭대기까지 올라갈 수 있나보다.

 

어디선가 이곳을 세계 10대 스키장으로 꼽는 것을 본 적이 있었는데

겨울에 스키장에서 바라보는 설경만으로도 황홀할 것 같다.

 

 

 

 

 

 

 

 

리프트에서 내려 몇 분을 걸으니 전망대다.

180도 장엄하게 펼쳐진 캐나다로키의 파노라마에

눈이 시원하고 가슴이 활짝 열리는 것 같아 기분이 날아갈 것 같다.

 

밴프의 설퍼산 정망대가 360도 조망할 수 있는데 반해

레이크루이스 전망대는 한쪽면만 조망 할 수 있다.

 

 

 

 

 

 

 

정망대 정면에 우뚝솟은 템플산...

모레인호수 가는 길에 자세히 살펴보면

수많은 불탑이 모여있는 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템플산 우측에는 레이크루이스가 있고,

좌측에는 모레인호수가 자리잡고 있으며

뒤쪽으로는 캐나다로키에서 최고 절경으로 꼽히는 오하라호수가 있어

캐나다로키에서 가장 사랑받는 지역이 아닌가 싶다.

 

 

 

 

 

 

 

멀리 레이크루이스가 보인다.

2.4km에 이른다는 레이스루이스가

주변산에 비해 저렇게 조그많게 보이니

대자연의 웅장함이란 놀랍다.

 

 

 

 

 

 

 

역광이라 사진찍기에는 아쉬움이...ㅠㅠ

스키를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겨울이면 이곳에서 스키타고 싶은 생각이 절로날 것 같다.

 

 

 

 

 

 

 

주변에 산책로가 있긴 하지만,

캘거리로 가는 길이 바빠 여유 부릴 시간이 없다.

리프트를 타고 내려가야 할 시간.. ㅠㅠ

 

 

 

 

 

 

레이크루이스 곤돌라, 캐나다로키

 

 

 

 

 

 

 

짧은 시간이었지만 캐나다로키에서 또하나의 추억을 쌓아간다.

 

 

 

 

 

 

 

 

리프트를 타고 내려가는 도중에 멀리 레이크루이스가 보인다.

빛을 받아 영롱한 색깔을 보여주고 있었다.

호수가 2,4km 이고 호수에서 빙하까지의 거리가 10km에 이른다고 하는데

여전히 실감이 나지 않는다.

자연의 위대함이란 인간의 상상력을 뛰어넘는듯...

 

 

 

 

 

 

 

대지를 빽빽하게 덮어버린 침엽수림과

하얀모자를 쓰고있는 캐나다로키의 장엄한산들..

봐도봐도 전혀 지루하지 않다.

 

 

 

 

 

 

 

리프트가 거의 다 도착했다.

밑에서 봐도 아름답기는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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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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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 시간 관계로 여기는 못둘러본 게 후회스럽지요.
    레이크 루이스 주변이 한눈에 펼쳐지네요~ 가슴이 뻥 뚫리는 사진에 감동받고 갑니다^^

    2012.07.27 09: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애고.. 록키까지 가서 저 돈돌라 안 타면 안 될 듯.. ㅎㅎ
    그런데.. 언제나 가려는지.. ㅠㅠ

    2012.07.27 10:21 [ ADDR : EDIT/ DEL : REPLY ]
  3. 입 벌리고 보고 있습니다.
    정말....장관이군요.

    2012.07.27 10:28 [ ADDR : EDIT/ DEL : REPLY ]
  4. 상상을 초월하는 풍경, 분명히 눈으로 보기전까진 그어떤 상상으로도 가늠할 수 없을것 같아요.. ^^

    2012.07.27 12: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눈과 마음이 저절로 정화되는 것 같습니다.

    자연의 위대함... 대단합니다.

    2012.07.27 14: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아아~ 보기만해도 씨원~~~ 해요...
    진짜 가고 싶다...ㅜㅜ

    2012.07.27 16:26 [ ADDR : EDIT/ DEL : REPLY ]
  7. 아~ 정말 멋지네여~ 움직이는 리프트에서도 멋진 광경 담아내셨군요~!
    정말 사진도 예술 경치도 예술입니다아~* 캐나다라는 나라가 다르게 보인다는...ㅎㅎ
    잘보고 갑니다~*^^*

    2012.07.27 18: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알 수 없는 사용자

    아~~ 이런곳도 있었군요... 아~ 전 왜 못보았던걸까요?!
    진즉 알았으면 가볼걸 급 후회가 되네요...ㅠㅠ

    2012.07.27 18:17 [ ADDR : EDIT/ DEL : REPLY ]
  9. 우와~~ 정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군요^^

    2012.07.27 19: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풍경이 정말 아름답고 한 여름에 눈을 보니 시원~해 지네요!

    2012.07.27 21:05 [ ADDR : EDIT/ DEL : REPLY ]
  11. 우와! 굉장하다는 말밖에 ...입이 떡 벌어지는 광경입니다.^^

    2012.07.27 21: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풍경 하나 하나가 그냥 우편엽서네요.
    이런 대자연 앞에 있으면, 과연 어떤
    생각이 들 지 궁금합니다.
    몸과 마음이 깨끗하게 치유되지 않을까요.^^

    2012.07.28 11: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잘 보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2012.07.28 12: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캬..시원합니다.
    장관입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큐빅스님 여행,,넘 부러워요
    건강하시지요?

    2012.07.29 08: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풍경이 정말 시원시원하네요^^

    2012.07.31 23: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캬 기똥찬 뷰네요 ^^ 몇일전에 스위스친구가 한국 놀러왔는데 그 친구가 보여준 사진이랑 비슷한점이 많네요

    2012.07.31 23: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레이크루이스에 두번 갔었는데, 생각도 못했습니다
    돌아 와서 알고 너무 아쉬웠습니다
    이랬군요....

    2012.12.23 00:22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Canada,USA2012. 5. 1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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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호수, 차를 안 멈추고 지나치기 힘들었던 풍경 [캐나다여행/로키/밴프/아이스필드 파크웨이]

 

빙하,호수,산,눈,폭포,나무,동물등을 볼 수 있는 드라마틱한 도로인

캐나다로키 아이드필드 파크웨이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명소가 널려있다.

그 중에서도 손꼽히게 아름다운 곳으로 보우호수를 꼽고싶다.

 

예전에 방문했을 때 폭설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던 것에 대한 아쉬움 때문일까..

이번에는 아쉬움을 만회하려는듯 여행 중에 3번을 지나치게 되었다.

2번은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왕복하면서 지나치게 되었고,

한번은 일부러 짬을 내서 보우호수까지 왔다.

물론, 지나칠 때 마다 마주치는 가슴을 뻥뚫리게 만드는

보우호수의 웅장하고 환상적인 풍경에 차를 안 멈추고 도저히 지나치기 힘들었다. 

 

 

 

 

 

 

 

 

 

보우호수가 가까워지자

거대한 빙하와 깎아지른 바위산이 나자신을 한없이 작게 만들어버린다.

수없이 차를 멈추었던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중에서도

보우호수 근처에서는 차를 좀 더 자주 멈추었다.

몇 분 마다 차를 멈추었던듯... 

 

 

 

 

 

 

 

 

 

전망대에 차를 멈추었다.

크로풋 빙하라는 곳이다.

일명 까마귀발 빙하라는 곳인데

예전에는 세 갈래로 갈라져 까마귀 발 모양을 하였으나

지금은 끝 발가락이 떨어져나가 두개의 발가락 모습을 한 빙하를 볼 수 있다.

거대한 자연도 지구 온난화의 무서운 영향을 피할 수 없는가 보다!

 

보우호수는 크로풋 빙하가 녹아내려서 만들어졌다. 

 

 

 

 

 

 

 

보우호수는 얼음이 완전히 녹지 않아

얼음 덩어리들이 호수를 둥둥 떠다니고 있었다. 

 

 

 

 

 

 

 

호수는 완전히 녹지 않았지만

대신에 산에는 눈이 많이 남아있어 시원한 풍경을 선사해 주었다.

 

 

 

 

 

 

 

아이스필드 파크웨이의 밴프국립공원에 위치하고 있는 보우호수는

레이크 루이스에서 재스퍼 방향으로 40Km 정도,

보우강과 미스타야 강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보우고개에 있다.

 

 

 

 

 

 

 

좀 더 가까이 호수를 보기위해 호수방향으로 만들어져 있는

도로를 따라 들어가 보았다.

청명한 하늘과 시원한 느낌을 주는 설산이

그동안 묵었던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버린다. 

 

 

 

 

 

 

 

보우호수를 바라보며 서있는 빨간지붕이 인상적인 건물은

캐나다 로키의 전설적인 가이드로 활약한 지미심슨이 만든 넘티자 롯지(NUM TI JAH Lodge).

캐나다로키에서 하룻밤 묵어보고 싶은 곳으로 꼽았던 곳인데

단지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ㅠㅠ 

 

 

 

 

 

 

 

 

 

보우호수의 일부분만이 녹아 있었다.

6월 말쯤되면 완전히 녹아 있을듯...

예전에 보았던 에메랄드빛 호수를 만날수는 없었지만

얼어있는 호수도 그 나름대로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었다. 

 

 

 

 

 

 

 

 

 

목조로 만들어진 작은 다리를 건너니

호수는 땅위의 풍경을 고스란히 담아 또 하나의 세상을 보여준다.

 

가슴이 먹먹해 지는 환상적인 풍경...

'뭐라 표현해야 이곳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을까?'

곰곰이 생각해 보지만 생각이 나지 않는다.

짧은 언어표현력..ㅠㅠ  

 

 

 

 

 

 

 

떠나는 순간 그리움이 되는 캐나다로키의 풍경들..

보우호수도 그 그리움을 하나 더 추가시킨다.

 

 

 

 

 

 

 

자연이 주는 놀라운 힘에

피곤함도 스트레스도 모두다 훌훌 날려버린듯 하다. 

 

 

 

 

 

 

 

보우 빙하가 녹아서 흐른물은 폭포를 만들어 버린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니 저곳에 눞고 싶은 생각만.^^

 

 

 

 

 

 

 

 

 

 

 

다시 도로를 따라 다른곳으로 이동하는 중에도 아쉬움에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된다.

여행은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이라지만 헤어짐이 있어 더 그리워하게 되는 것 같다.

매일매일 이런 풍경을 보고 살면 별다른 감동이 느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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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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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마치 유화같습니다~~ 그림같은 사진이네요^^
    그리고 보우호수가 이리 변화무상한 모습인줄 몰랐어요
    시기가 달라서 그런지 제가 찍었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2012.05.10 1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큐빅스님 오랜만이네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풍경을 담고 오셨네요.. 너무나 멋집니다~

    2012.05.10 10: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광활하게 보이는 광각렌즈를 잘 활용하셨네요.
    특히나 하늘이 너무 예쁩니다.
    다 같은 하늘 아래 있는데
    각 나라마다 하늘이 다르다는 게 너무 신기합니다. ^^

    2012.05.10 10: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사진으로만 봐도 신비하고 웅장함에 경외심까지 느껴지는데 직접 보면 정말 굉장하겠어요.^^

    2012.05.10 11: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너무나이쁜모습이에요.
    어쩜 저리 이쁜 모습을 자연이 담아내고 있을까요?
    투명한 호수부터해서.. 감동적입니다.~

    2012.05.10 12:16 [ ADDR : EDIT/ DEL : REPLY ]
  7. 알 수 없는 사용자

    정말 환상적인 풍경이네요~!!!!
    유우니 소금사막과 같이 하늘이 투영되는 호수라니~~!

    2012.05.10 12:36 [ ADDR : EDIT/ DEL : REPLY ]
  8. 어떻게 이런 절경을 앞에 두고 차를 멈추지 않을 수 있을까요.
    빙하가 녹아 내린 호수에 비친 산의 모습이 작품을 만들어 줍니다..

    2012.05.10 14:45 [ ADDR : EDIT/ DEL : REPLY ]
  9. 그림 같은 풍경 잘 보고 갑니다^^

    2012.05.10 14: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으아아아아아~~~
    넘 멋지잖아요~~~~~~~

    2012.05.10 18:08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정말 아름다운 풍경... 한참을 넋을 잃을만 하네요 ~ ^0^

    2012.05.10 18: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눈 덮힌 설산도 그렇지만
    물 맑은건 진짜 환상이네요.

    2012.05.11 0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어린왕자

    보우호수에 빨려 드려 가는 느낌..너무 아름답고 마음 또한 정화되는 느낌이네요
    대자연의 아름다움에 또 한번 감탄합니다..

    2012.05.11 10:21 [ ADDR : EDIT/ DEL : REPLY ]
  14. 와~~~~~~
    감탄사가 저절로 나옵니다..

    2012.05.11 10: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사진이 너무 선명해 마치 눈 앞에 보는 듯~~

    2012.05.11 14: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너무 멋있어요~~^^
    저도 캐나다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2012.05.11 20: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이런 풍경을 두고 어찌 지나칠수 있겠습니까,...
    정말 장관이내요^^

    2012.05.11 21: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우와~ 이런 호수가 있다니.. 놀라운 광경이에요~
    정말 눈을 뗄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이군요^^
    큐빅스님 덕분에 눈이 호강하고 갑니다ㅎㅎ

    2012.05.11 23: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Thank you for your well-thought content. I'm really at perform proper now! So I ought to go off with no reading through all I'd like. But, I place your web site on my RSS feed in order that I can read mor

    2012.11.19 01:54 [ ADDR : EDIT/ DEL : REPLY ]
  20. 최고의 캐나다 록키

    보우 호수는 여름에 가면 정말 물빛이 작살입니다. 이 사진은 아직 눈이 녹지 않아 보우 호수의 진정한 빛깔을 볼 수 없다는게 좀 아쉽긴 하네요.

    2015.07.22 17:41 [ ADDR : EDIT/ DEL : REPLY ]
  21. 사과

    제가 갔던 2월은 폭설로 차단이 되어서 어찌나 아쉽던지요....... 이렇게 나마 볼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한번이라도 록키를 경험한 분들은 그느낌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2015.11.01 04:18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Canada,USA2012. 4. 1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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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빛, 페이토호수 

[캐나다여행/로키/아이스필드 파크웨이]

 

다시 찾은 캐나다 로키에서 가장 기대가 컸던 곳은

세계 10대 절경이라는 ‘레이크 루이스’가 아닌 모레인호수와 페이토호수이다.

그 만큼 두 곳은 몇 번을 다시 와도 무한 감동을 주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캐나다로키 여행 중에 페이토호수 본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지 못 할 것 같은

불안한 심정에 마음이 어딘지 모르게 무거웠다.

그 이유는 페이토호수 보다 지대가 낮은 보우호수와 모레인호수가

6월 중순인데도 아직 완전하게 녹지 않았기 때문이다.

 

 

 

 

 

 

 

 

해발 2067m로 캐나다로키 아이스필드 파크웨이의 가장 높은 도로인

보우고개에서 페이토호수로 접근 할 수 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약 10여분 정도 도보로 올라가니 전망대에서

페이토 호수가 보인다.

 

그러나..

아쉽게도 예상했던 것이 빗나가지 않았다.

칼든산과 패터슨산 사이에 길쭉하게 자리잡고 있는 페이토호수는

일부분이 얼어있었다.

 

 

 

 

 

 

 

 

비록 호수는 얼어있었지만,

호수의 반영을 볼 수 있었고

얼음 밑으로 보이는 짙푸른 빛의 신비로운 호수를 볼 수 있었다.

그래도 완전히 녹은 모습을 보지 못해 아쉬만 가득 남긴채

재스퍼로 향했다.

 

 

 

 

 

 

 

 

재스퍼타운에서 하룻밤을 묵고 다시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타고

밴프 방향으로 향했다.

하루밖에 시간이 흐리지 않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페이토호수를 들렸다.

 

전망대에 도착하자 다람쥐가 반갑게 맞아준다.

‘기적이 일어날 수 있으려나... 호수가 녹아있어야 하는데..’

종교는 없지만, 호수가 녹아있길 하나님께 간절히 바래본다.

 

 

 

 

 

 

 

 

전망대로 조심스런 발걸음을 내딛는 순간

눈앞에 펼쳐진 말로 도저히 표현 불가능한 비현실적인 자연앞에

심장이 멈추는듯한 충격이 다가왔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자연앞에 한동안 정신이 멍멍해있었다.

이상하게도 다리가 굳었는지 말을 제대로 듣지 않는다.

땅에서 발이 띄어지지 않는다.

완전히 녹은 페이토호수의 환상적인 풍광에

머리에서 발끝까지 몸이 쭈뻣해지는 전율이 엄습해 왔기 때문이다.

 

혹자는 페이토호수의 모양을 보고 오리발모양이라고 하지만

내눈에는 곰발 모양으로 보인다.

유콘에서 10여차례 야생곰을 직접 봐서 그런가..^^

 

 

 

 

 

 

 

 

호수의 빛을 눈으로 바라본 모습에 최대한 가깝게

카메라에 담으려고 발버둥을쳐도

눈으로 본 것 만큼, 마음으로 느낀만큼의

백분의 일도 담을 수가 없었다.

‘어떻게 저런 물빛이 만들어질 수 있을까!!’진한 녹색, 옥색, 짙푸른, 비취색, 코발트 블루....

올 때 마다 빛이 달라서 페이토호수의 빛을 딱 이것이라고 정의하기 어렵다.

매번 그 빛에 감탄하기에 천상의 빛이라 부르고 싶다.

내가 지금껏 본 물빛 중에 모레인호수와 페이토호수의 색감은 최고 중의 최고였다.

 

 

 

 

 

 

 

 

7년동안 자전거로 세계일주를 하고 책을 내서 유명하게 된 일본의 한 여행가가

미국의 모뉴먼트 밸리와 함께 가장 굉장했던 곳으로 꼽았던 페이토 호수..

직접 눈으로 보고 있지만 이곳이 현실인지 천국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다.

 

 

 

 

 

 

 

 

어제 방문한 세계 10대 절경에 손꼽힌다는 ‘레이크 루이스’의 절경을 무색하게까지 만들어버린

페이토 호수의 환상적인 빛의 공연은 바라보는 내내 벌어진 입이 다물어 지지 않았다.

 

 

 

 

 

 

 

 

페이토호수가 이러한 빛을 내는 이유는

빙하가 녹은 물이 암석성분과 섞여 호수에 유입되고

그 암석성분은 빛을 흡수하고 푸른빛만 반사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곳만의 독특한 호수의 빛을 만들어내는데

호수에 유입된 암석성분의 량과 계절, 시간, 햇빛의 강약에 따라서 호수의 빛이 달라진다고 한다.

 

 

 

 

 

 

 

 

어제 방문한 페이토 호수와는 약간 다른빛을 띄고 있어 신비로움을 더 해 주었다.

‘마법의 호수’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곳이다.

 

 

 

 

 

 

 

 

페이토호수는 산으로 둘러싸여있고

호수로 유입되는 물의 근원인 빙하가 보인다.

 

 

 

 

 

 

 

 

1885년도에는 빙하가 호수 근처에 까지 내려왔는데

현지는 많이 녹아 없어져 버렸다.

지구 온난화의 무서움을 이곳에서 다시 한 번 더 느낀다.

 

 

 

 

 

 

 

 

호수의 맞은편 산의 모습이 호수에 반영되는 새벽 시간이 베스트라고 한다.

그러나 따스한 낮에 본 페이토호수의 모습도

아름답기 그지없었다.

 

도보로 밑에까지 내려가 보고 싶기도 하였으나

그건 욕심이다...

인간이 접근하면 호수는 조금씩 오염이 되 갈 수 있고

이러한 빛을 가지지 못 할 지도 모른다.

 

 

 

 

 

 

 

 

전망대 펜스에서 밑으로 약간 내려 갈 수 있었다.

호수를 배경으로 재미난 포즈를 취하는

연인(?)의 모습이 보인다.

 

 

 

 

 

 

 

 

페이토호수는 피토라고 발음하기도 한다.

이 호수를 보면 아름다움에 반해 피를 토한다고 해서 피토라고 한다.

물론, 우스개소리이다.^^

정말 피를 토할 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사실 페이토호수의 이름은

로키의 전설적인 가이드이며 탐험가인 빌 페이토가

1895년 처음으로 발견하였고 그의 이름이 붙여졌다.

 

 

 

 

 

 

 

 

감격이 아직 식지 않은 상태에서 주차장으로 향했다.

그리움....

뒤 돌아서는 순간부터 페이토호수가 그리워지기 시작한다.

 

캐나다까지 비싼 비행기를 타고 가서 페이토호수 한 곳만 보고

곧바로 온다고해도 정말 후회가 없을만큼 환상적인 풍경을 선사해 주었던 곳...

포스팅하는 순간에도 그 곳이 정말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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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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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좋은 사진 잘 보고갑니다.

    2012.04.13 08: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알 수 없는 사용자

    너무나도 이뻐요. 호수 색갈봐 무슨 저렇게 물감 타놓듯 한 색갈일까요?
    다람쥐..^^; 입질님 포스팅에서 다람쥐 보고 왔는데 오늘 두번이나..
    암튼 이렇게 보니 맘이 좋아지네요 ^^

    2012.04.13 08:50 [ ADDR : EDIT/ DEL : REPLY ]
  4. 기겁할 정도로 아름답네요.
    저런 색깔이 어떻게 나오는지...ㄷㄷ

    2012.04.13 09: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정말 멋져요..정말..ㅎ

    2012.04.13 09: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연인들 점프샷 정말 재밌네요 ^^
    이런건 여행사 브로슈어급 사진입니다.
    저는 9월에 봤는데 페이토의 물빛은 정말 환상적이였어요

    2012.04.13 09: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하루 차이가 엄청나군요.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아니할 수가 없었을 듯 합니다. ^^

    2012.04.13 10:05 [ ADDR : EDIT/ DEL : REPLY ]
  8. 비밀댓글입니다

    2012.04.13 11:10 [ ADDR : EDIT/ DEL : REPLY ]
    • 나이가 있으셔도
      좀 피로할 수 있다는 것 빼고는
      별다른 문제는 없을것 같네요.^^
      캐나다는 치안도 무척 좋은 편입니다.

      2012.04.15 00:43 신고 [ ADDR : EDIT/ DEL ]
  9. 알 수 없는 사용자

    캐나다 살면서 아직 페이토 호수는 못갔어요. 제가 사는 곳이랑 너무 멀어서...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꼭 가야 할 곳으로 여행목록에 정리해 뒀지만, 사진만 봐도 눈이 시리게 정말 아름답네요.

    2012.04.13 12:09 [ ADDR : EDIT/ DEL : REPLY ]
  10. 캬~!!! 사진으로만 봐도 이렇게 아름다운데...
    큐빅스님의 감동, 아~~~~~~주 조금은 공감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아. 름. 답. 다!! `-`b

    2012.04.13 13: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아아아~ 빙하호수는 정말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색을 보여주네요...
    진짜 가고 싶다아~~~~

    2012.04.13 16: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정말 멋진 곳이내요...눈이 호강합니다~

    2012.04.13 22: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자연 풍광에도 감탄스럽지만, 오늘은 특히 색상이 눈에 들어오네요.
    자연이 아니면 볼 수 없는 컬러겠지요.

    2012.04.13 22: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어쩌면 이런 색깔을 만들어낼 수가 있을까요. 정말 천상의 호수라고 칭할만 합니다.^^

    2012.04.14 09: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너무너무 멋진 곳이군요.. 언젠가 꼭 가보고 싶네요
    이웃통해 놀러왔다가 구독하고 갑니다.
    제 블로그도 놀러오세요~~ 자주 뵐께요^^

    2012.04.14 23: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멋진 곳입니다.
    한번 가보고 싶네요 ^^.

    2012.04.15 18: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우리나라의 백두산과 비교될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네요.
    꼭 가보고 싶어요.

    2012.04.15 20:40 [ ADDR : EDIT/ DEL : REPLY ]
  18. 어떻게 저런 빛이 나는지 정말 신기합니다..
    자연의 위대함이 느껴지네요..^^

    2012.04.15 21: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캬~~ 파워에이드를 섞은 물빛...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2012.04.16 11: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우와 너무 멋져용ㅎㅎㅎㅎㅎㅎㅎㅎ 사진이 너무예쁘니 캡쳐좀 해가겠습니당

    2012.08.07 21:59 [ ADDR : EDIT/ DEL : REPLY ]
  21. Some really interesting info , properly written and loosely user pleasant.

    2012.08.13 01:11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Canada,USA2012. 3. 2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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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겨울만 존재하는 곳, 콤롬비아 대빙원 [캐나다여행/로키/아이스필드 파크웨이]


아이스필드 파크웨이의 중간쯤에 이르면 해발고도가 높아지면서 황량한 대지가 펼쳐진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의 하나로

빼놓을 수 없는 아이스필드 파크웨이의 중간쯤에 위치한

콤롬비아 대빙원으로 가는길..


캐나다로키의 또 하나의 위대한 자연을 만나러 간다.








지대가 높아지면서 눈과 빙하로 대부분이 덮힌 산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설산의 아름다운 자태에 자꾸 차를 멈추고 멍하니 바라보게 된다.








북극을 제외하고 북반구에서 가장 큰 빙하라는 콜럼비아 대빙원.
얼마나 큰지 그냥 빙원도 아니고 대빙원이라고 이름을 붙여졌다.
흘러내린 빙하는 빙산의 일각..
산 너머로는 어마어마한 빙하가 넓게 자리를 잡고있다.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곳이다.








콜롬비아 대빙원의 일부인 아사바스카 빙하의 경이로운 모습을
전망할 수 있는 곳에는 넓은 주차장이 자리잡고 있다.
이곳에서는
거대한 빙하가 도로쪽으로 흘러내린 모습이 보인다.
특수 제작된 설상차를 타고 빙하위에 올라가서 빙하를 직접 밟아 볼 수도 있다.






 


설산차를 타기위해 갔다.

어른 C$49.95.

비싸다.

5만원이 흘쩍 넘어가는 금액이다.

1시간 20분 동안 설상차를 타고 빙하를 눈앞에서 체험 할 수 있다.


비싸긴 하지만 다시 경험하기 힘드니 시도해 보자.

아끼면서 여행하는 것도 좋지만,

써줄때는 팍팍써줘야 돌아와서 후회가 없다.









설상차를 타기위한 표를 사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예전에 사용되었다는 설상차가 보인다.












19세기 최고의 등반가 중의 한명인 스위스의 유명한 산악가 에드워드 윔퍼(edward whymper)가
캐나다 로키를 보고 한 말이 있다.

‘스위스 20개를 모아놓은 것 같다’

예전에 스위스를 가봤지만 캐나다로키에 대한 표현은 결코 과장이 아닌 것 같다.
아니다, 오히려 그 표현도 모자른 것처럼 느껴진다.


50개는 되지 않을까? (캐나다로키 애찬론자 ^^)








이곳 빙하에서 녹아 흐른 물은
북쪽으로는 북극해, 서쪽으로는 태평양, 동쪽으로는 대서양까지
이어진다고 하니 자연의 힘은 놀랍고
대단하다.








눈으로 직접 본 풍경이 얼마나 대단한지..

사진을 보면서 다시 느껴진다.

사진으로는 그때의 대자연의 웅장함이 느껴졌던 감정이

전혀 되살아나지 않으니.. ㅠㅠ










여름이면 빙하가 녹은 물이 모여 호수를 형성한다.

순간의 아름다운 경험이 그리움으로 남아

종종 생각나게 만든다.








180도 파노라마로 펼쳐져 있는 만년설에 눈이 호강을 한다.


복잡하고 좁은 세상에만 살다가

이런 자연을 앞에 마주 할 때면 나의 삶이 올바른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던져진다.

좀 더 넓게 바라보고 스케일이 커져야 한텐데...

이러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이라고 할까!!



 



 


설상차를 타고 빙하에 오르기위해 우선 버스를 탔다.

빙하가 형성되어 있는 지점까지 버스를 탄 후,

설상차로 갈아타야 한다.








설상차다.

사람키만한 크기의 바퀴가 눈에 띈다.

장갑차 같은 설상차를 타고 빙하로 고고~~










눈이 단단해져서 수십 미터씩 쌓인 빙하위를 설상차를 타고 올라 간다.
멀리 빙하위를 달리는 빨간색의 설상차를 보고 있노라면,
거대한 자연앞에 인간의 존재는
단지 한점의 점 정도밖에 안 될 정도로
작고 나약해 보인다.
위대한 자연이라는 말을 이럴 때 쓰라고 있나보다!!









빙하위를 걷는 사람들이 보인다.
외투로 완전 무장을 했다.

우리의 상식으로는 그냥 눈위를 걷고 있는것 같지만
십미터 두께의 빙하위를 걷고 있는 것이다.
항상 겨울만 존재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거대한 빙하에 비해 상대적으로 손톱만하게 보이는 설상차를 보고 있노라면
자연의 위대함에 숙연해 질 수 밖에 없다.
살상차가 마치 장난감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인간은 자연 앞에 항상 겸손해야 합니다.

 







설상차에서 내려 빙하를 직접 밟아 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영화 “닥터 지바고”의 시베리아 설원장면을 찍은 곳
으도 유명세를 타고있는 콜롬비아 대빙원은 
주변이 온통 눈과 얼음 덩어리라 마치 북극이나 남극에 서있는 느낌을 준다.







추운 빙하위에서 사랑도 더욱 둔둑해진다.








서있는 곳이 수십미터의 얼음덩어리 위라고 생각하니

‘혹시나 무게에 못이겨 움푹꺼지면 어떻하나?’

이런 생각을 누구나 한번쯤은 해볼 것이다.

 

그러나 세월이 만들어낸 단단한 얼음덩어리는

커다란 설상차의 무게를 견디어 낼 만큼 단단하다.








저 어마어마한 빙하도 매년 조금씩 줄어들어 현재 속도면 500년 후면 다 없어진다고 한다.
너무나 아름다운 자연이었기에 지구 온난화에 대한 안타까움을
그 어느 곳보다 
절실하게 느껴지는 곳이 캐나다 로키이다.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버릴만큼 시원한 느낌의 빙하..

순간 팝빙수가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빙하로 만든 팝빙수를 만들어서 팔면 대박일텐데..^^








도로에는 전망대가 있어 거대한 빙하를 관찰하기 좋게 만들어 놨다.

지구 온난화로 점점 녹아 없어지는 빙하를 바라보며,

가장 무서운 존재는 인간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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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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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아아아아아아 너무 이뻐요 첫사진
    너무 말고 이뻐보여요~
    이렇게 이쁜사진 찍으실려고 손이 어셨을꺼라고 생각드네요~
    에고....
    너무 잘보고 가요~ 너무 이뻐서.. 감탄만~

    2012.03.23 09:44 [ ADDR : EDIT/ DEL : REPLY ]
  2. 정말 축복받은 땅이라는 말이 저로 나오는 풍경입니다.
    설상차 상당히 독큭하네요. 바퀴가~~~ 어마어마 하군요. ^^

    2012.03.23 09: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알 수 없는 사용자

    사진 보면서 내내 밭빙수 생각하고있었는데~
    큐빅스님도 밭빙수를~ ㅎㅎㅎ
    아~ 나도 원정대 가고싶네요~
    뽑아나줄란가~ ㅎㅎㅎㅎㅎㅎ

    2012.03.23 10:05 [ ADDR : EDIT/ DEL : REPLY ]
  4. 우와!!!!! 정말 !!!!!! 대자연의 힘이란.. 어메이징하군요!!!!!ㅎ

    2012.03.23 10: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자연의 힘은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굉장히 아름다운 빙하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ㅎㅎ
    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2012.03.23 10: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사진으로만 봐도 멋진 곳입니다.
    언제쯤 이곳을 직접 밟아볼런지... ^^

    2012.03.23 10: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아무래도 겨울에 가면 더 겨울 같겠지요? ^^

    2012.03.23 11:43 [ ADDR : EDIT/ DEL : REPLY ]
  8. 우와 너무 멋지네요^^

    아름다워요.!

    2012.03.23 12: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사진으로도 이렇게 감동이 전해지는데...
    큐빅스님의 글을 빌리면 얼마다 더 아름다운 곳인지 가늠할 수 조차 없습니다 ^^
    멋진 풍경 즐감하고 갑니다~*

    2012.03.23 12: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와~~ 정말 대단한 자연....

    2012.03.23 13: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토토

    작년에 여기 다녀왔는데~정말 굉장해요~~
    사진 전문가신지 정말 넘 멋찌게 잘찍으셨네여~~
    다시 가고 싶어요~~~^^

    2012.03.23 16:17 [ ADDR : EDIT/ DEL : REPLY ]
  12. 시원하다고 해야 할 지.. 아찔하다고 해야 할 지...
    정말 멋있네요

    2012.03.23 16: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자연의 경이로움과 위대함을 보여주는 광경입니다.
    직접본다면 감탄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겠지요.

    2012.03.23 22: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ㅎㅎ시원시원한 사진..잘보고갑니다.

    2012.03.23 23: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시원 하네요 ...
    사진 기술 좀 배우고싶네요
    잘 보고갑니다

    2012.04.09 17:45 [ ADDR : EDIT/ DEL : REPLY ]
  16. sh_52

    정말 아름답네요 지금 여름인 우리나라와는 다른 풍경이여서 멋있습니다. 저도 가고 싶네요

    2016.07.02 16:39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Canada,USA2012. 3. 15.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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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서배스카 폭포, 로키에서 가장 우렁찬 물소리를 듣다 [캐나다여행/로키/재스퍼]

아침부터 잔뜩찌프린 을씨년스런 날씨..
날씨 때문일까!
몸과 마음이 무거운 느낌이다.

재스퍼타운에서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타고 밴프로 향했다.
어딜가나 가슴을 시리게 만들 정도로 아름다운 절경과
인간 존재의 나약함을 느끼게 만드는 웅장한 자연을 품은 캐나다 로키.

그 중에서도 하이라이트 중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만한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는 오는 풍경과 가는 풍경이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므로
왕복을 하면서 봐야 제대로 그 풍경을 감상했다고 말 할 수 있다.








날씨도 흐려 캐나다 로키의 풍경이 그 본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추어버린 시점..
날씨도 그렇고 캐나다 로키에서의 마지막 날이라 기분이 많이 처져있어
뭔가 기분을 전환시켜줄 것이 필요했는데
때마침 적절한 위치에 애서배스카 폭포가 있었다.








콜롬비아 대빙원에서 녹은 빙하수가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따라 재스퍼쪽으로 흐르다가
남쪽에서부터 흘러온 애서배스카 강과 합류하여 수량이 많아지는데
그 많아진 수량이 강폭보다 좁은 암반과 충돌하면서
우렁찬 소리의
폭포를 만들어내는데 그것이 애서배스카 폭포이다.








캐나다 로키에서 가장 높은 폭포인 타카카우 폭포를 보지 못했지만
내가 만난 캐나다 로키에서 가장 장쾌하고 우렁찬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이
애서배스카 폭포이다.








억겁의 세월동안 거센 물살에 의해 조각되어진 암반 사이로
굽이굽이 흐르는
강물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시원해져
쌓였던 스트레스가 풀어지는 것 같다.

암반은 거칠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아름다운 곡선 형태이다.








2년 마다 애서배스카 폭포에 빠져 사람이 죽는다고 한다.
안전팬스가 있긴 하지만,
폭포에 의해 젖어버린 암반은 미끄러우니 조심하여야 한다.








애서배스카 폭포는 최근에 대한항공 캐나다 로키 선전에 등장했다.
폭포의 낙차는 20여 미터 정도로 그리 높은 편은 아니지만,
애서배스카 폭포는 캐나다 로키에서 인상적인 장소의 하나로 기억되는 곳이다.







트레일을 따라 폭포 아래쪽으로 내려가 보았다.
바위사이에 만들어진 길이 멋들어진다.







 

폭포에서 빠져나온 강물은 어디로 가는 걸까?
콜롬비아 대빙원에서 녹은 물은 북극해까지 간다고 하던데
긴여정이 될지도 모르겠다.


 






다시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로 접어드니
애서배스카 폭포를 만들어 내는 강물이 길 옆으로 흐른다.

잿빛 하늘사이로 푸른빛의 하늘이 모습을 살짝 드러낸다.
날씨가 좋아 질 것도 같다.

수 만년의 세월동안 만들어진 빙하,
빙하에서 녹은 물은 흘러흘러 강,호수,폭포를 만들어낸다.
자연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예술작품에 지루 할 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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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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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화에서나 보던 그런 계곡이네여.
    바위사이로난 길은 참 인상적입니다. ㅎ

    2012.03.15 07: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와!~
    자연의 위대함이 느껴지는 장관입니다.. ^^

    2012.03.15 07:36 [ ADDR : EDIT/ DEL : REPLY ]
  3. 마치 아름다운 수채화를 보는 듯 합니다.

    2012.03.15 07: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그야말로 자연은 정말 살아있는 예술입니다. ㅎㅎ

    2012.03.15 08: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정말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물길이네요~ ㅎㅎㅎ

    2012.03.15 08: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알 수 없는 사용자

    가보고 싶다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만 자꾸 듭니다.
    이렇게 보면 정말 아름다운 나라네요.
    전 저 바위 한번 만져보고 싶어지는데요~

    2012.03.15 08:56 [ ADDR : EDIT/ DEL : REPLY ]
  7. 겨울에 가보았는데...여름에도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로키입니다^

    2012.03.15 09: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알 수 없는 사용자

    정말 장관입니다.
    멋진 사진이라 직접 간 기분입니다..ㅎㅎㅎ

    2012.03.15 09:52 [ ADDR : EDIT/ DEL : REPLY ]
  9. 캬~ 시원하게 쏟아져내리네요 ^^ ㅎㅎㅎ
    정말 장관입니다~!!

    2012.03.15 1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어마어마 하군요~
    확 빨려들어가는 듯한 묘한 매력이 느대로 느껴집니다.

    2012.03.15 10: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크~~ 여기도 가보고 싶었는데.. 아이스필드파크웨이 일정이 하루 밖에 안되어 못가봤네요...
    나중에 갈 기회가 된다면 캐나디언로키에 한 일주일 푸~~욱 머무르고 싶어요...^^

    2012.03.15 11:02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애고애고.. 올 여름은 가 볼 수 있으려나..
    먹고 사는 문제가 눈 앞에 아른거리니..
    이런 비경을 사진으로만 감상하고 있네요. ㅠㅠ

    2012.03.15 12:01 [ ADDR : EDIT/ DEL : REPLY ]
  13. 물살이 하얀 게 인상적이네요.
    얼마나 세게 떨어졌으면!

    2012.03.15 12: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와 죽이네요 ㅇ.ㅇ 사진이
    현장감 있어서 좋네요 ~~~
    잘보고 갑니다 ^^

    2012.03.15 14: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알 수 없는 사용자

    와 너무 멋진데요~
    직접 카메라에 담고 싶습니다.

    2012.03.15 14:51 [ ADDR : EDIT/ DEL : REPLY ]
  16. 아아~ 진짜 캐나다 뽐뿌 장난 아니심!!!
    끝발원정대 모집하던데... 거기 응모해 볼라구요. ^^;;;

    2012.03.15 15:20 [ ADDR : EDIT/ DEL : REPLY ]
  17. 사진으로만 봐도 웬지 소리가 들리는거 같네요..^^
    웅장한 모습입니다..^^

    2012.03.15 22: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콸콸콸콸~~

    사진에서 시원하게 물 흐르는 소리가 나는 듯 합니다.

    2012.03.15 23: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Canada,USA2012. 2. 1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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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로키의 재밌는 사진들을 볼 수 있는 라운지 De'D Dog Bar & Gril
[캐나다여행/로키/재스퍼/아스토리아 호텔]

저녁 10시가 거의 다 된 시간.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사정없이 요동친다.
그것도 그럴것이 고작 아침만 먹은 상태이다. ㅡ,ㅡ

여행지에서 혼자 돌아다니다 보면 점심을 거르는 경우는 다반사.
아무래도 평생 맛집 블로거는 힘들 것 같다.
식탐보다는 하나라도 더 보는 것에 관심이 더 가니...

재스퍼타운에서 뭘 먹어야 일단 잠이 잘 올 것 같은데
이 시간까지 오픈한 레스토랑이 있을까?

거리를 무작정 걷다가 문득 생각나는 곳이 있다.
그 곳으로 향했다.







4개의 삼각형 형태의 지붕으로 이루어진 호텔이름은 아스토리아(astoria)이다.
아스토리아 호텔은 파스텔톤의 벽과 꽃무늬 패브릭 등의
귀여운 분위기 때문에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한다.

호텔 1층에는 바 겸 레스토랑이 있다.
재스퍼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레스토랑이다.
찾던 곳이다. 다행히도 문을 열었다.







늦은 시간인데도 사람들로 시끌벅쩍하다.
대부분이 여행자들 같아 보인다.
실내는 다른 캐나다 레스토랑과 비교해서 특별해 보이지는 않지만,
편안한 분위기에 일단 만족스러웠다.

다소 어두운 조명 때문에 카메라의 iso를 최대한 올려서 찍어야 했다.
그 덕분에 화질은 엉망.ㅡ,ㅡ
실제로는 더 어두운 분위기다.







다른 한쪽은 당구다이도 있다.
처음에는 비어있는 자리가 많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빈자리는 하나하나 채워져 갔다.







대부분의 손님들은 맥주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워낙 허기졌기에 콜라와 햄버거를 시켰다.^^
덤으로 나온 감자튀김은 햄버거 보다 더 푸짐하다.
햄버거는 야채와 고기, 소스가 적당히 조합되서 입에서 사르르 녹았다.^^
너무 배가 고파서 더 맛있었나!!

햄버거 가격은 단돈 C$6 정도..
관광지인데도 캐나다 물가에 비해서도 저렴한 편이다.
양이 너무 많아서 다 먹지 못했다.ㅡ,ㅡ







늦은 저녁을 먹으면서 이곳을 둘러보았다.
얼핏보면 특별해 보이지 않는 곳이지만 이 곳에 온 이유가 있다.
벽면에 걸어져있는 사진들을 보기 위해서다.
그것은 전문가가 찍은 캐나다로키의 풍경사진이 아니라
캐나다로키의 삶이 묻어있어 인간적인 냄새가 향기롭게 뿜어져 나오는 사진들이다.

그것들을 보면서 살짝 미소를 머금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하루밖에 남지 않은 일정이 아쉽게도 다가온다.

캐나다로키에서의 추억을 떠올려본다.
나는 어떤 모습으로 캐나다로키에 다가갔을까?
다시와도 많은 것을 얻어가는 곳이 아닌가 싶다.







일하느라 더웠나 보다.^^








할아버지 체력 대단.^^
겨울에는 혹독한 추위로 영하 30도 까지 내려가는 것도 보았는데...







이곳저곳 캐나다로키에서 찍혀진 다양한 사진들이 걸려있었는데
즐겁게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방해하는듯 해서
사람들 모여있는 곳에서는 사진찍는 것을 최대한 자제했다.
소심모드.ㅡ,ㅡ







뭘 보고 놀랬는지?^^








호수에 이렇게 커다란 월척도 있나보다!!








책만 보지 마세요.
몰카 찍힌 것 아시나요?^^







소중한 하루가 또 지나간다.
캐나다로키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고
이 곳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소박한 이야기를 담은 사진들은
하루동안 쌓였던 피로를 말끔히 잊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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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알 수 없는 사용자

    응가 하는 사진 재밌네요~
    블로그를 들어 오기가 어렵네요 오늘은~

    2012.02.18 09:55 [ ADDR : EDIT/ DEL : REPLY ]
  2. 오호..기발하고 재밌는 사진들이 한가득이네요^^
    분위기도 아늑하고 참 좋아보입니다.~~

    2012.02.18 10: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재스퍼에 다시가면 꼭 들려보고 싶은데...ㅎㅎ
    즐거운 주말 되고....^^

    2012.02.18 10:27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렴하고 푸짐한 버거 먹음직스럽네요.

    2012.02.18 1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포스팅 너무 잘보고 갑니다~ ㅎㅎ
    벌써 토요일이네요~ ^^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2.02.18 10: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ㅋㅋㅋㅋ 참으로 재미있는 사진이로군요. 하하하.
    먹으면서 간략히 재미를 위한...아주 기발하군요 ㅎㅎ

    2012.02.18 14: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서양인의 과거사진을 보니 색다른 느낌인데요. ^^
    저도 얼른 해외 사진 담고 싶네요.
    이런 포스팅 볼 때 마다 충동 느낍니다.

    2012.02.18 21: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이런 분위기 넘 좋아요 ^^
    재스퍼에 이런 곳이 있었군요~ 라고 쓰고 좀 이상해서 다시 봤더니..
    크크큭..
    제가 묵었던 호텔이였네요 ^^
    반가운 맘이 드네요ㅎㅎ

    2012.02.18 21: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넘 괜찮았던 곳인데
      안 가보셨군요.^^
      전문가가 찍은 사진이 아니라
      캐나다로키에서의 삶이 반영된 개개인의
      사진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2012.02.18 21:53 신고 [ ADDR : EDIT/ DEL ]
  9. 이국적인 풍경이정말 매력적이네요^^그런데 C6이면 얼마인지 궁금하네요ㅎㅎㅎㅎ싼건가ㅎㅎ비싼건가 한번검색해봐야겟어요ㅎㅎ

    2012.02.18 23: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일하는라 더워서...ㅋㅋ 몰카...ㅎㅎ
    우연히만들어진 재미있는 사진전이군요^^

    2012.02.19 14: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알 수 없는 사용자

    로키의 역사를 써내려온 멋진 사진들이 정겹습니다.
    큐빅스님 블로그 들어오면 언제나 부럽다는 생각만
    듭니다...ㅎㅎ
    즐감하고 갑니다.^^

    2012.02.19 17:17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알 수 없는 사용자

    캐나다 멋진곳이군요.

    2012.05.04 05:58 [ ADDR : EDIT/ DEL : REPLY ]
  13. Great post! I'll subscribe proper now wth my feedreader computer software!

    2012.10.27 02:24 [ ADDR : EDIT/ DEL : REPLY ]
  14. Thank you for sharing it with us!위 진짜 네요

    2012.11.05 16:35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Canada,USA2012. 2. 1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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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같이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정감있는 재스퍼타운 [캐나다여행/로키/재스퍼]

캐나다로키의 레이크루이스에서 출발하여 230km의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드라이브
하면
작은 마을이 보인다. 재스퍼타운이다.

재스퍼국립공원은 5개의 국립공원이 있는 캐나다로키에서 가장 규모가 큰 국립공원이지만,
여행자를 맞아주는 재스퍼타운은 밴프타운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소박하며 한적하다.

작은 타운에 전세계에서 몰려든 수많은 여행자들로 번잡하고 좀 더 상업화가 된 
밴프타운 보다는
소박하고 한적한 시골스런 느낌의 재스퍼타운이 한결 편안하게 다가왔다.

이곳에서 아직 까지도 기억에 남는 곳이있다.

할머니가 운영하는 민박집인데
다정다감하고 순박한 할머니 덕분에 편안하게 민박집에 머물렀다.

“음식 해먹을 수 있나요?”
“한국인이죠?”
“네”
“음식은 주방에서 해먹어도 되는데 김치만 먹지 말아주세요.
전에 한국인이 와서 김치를 먹었는데 며칠 동안 냄새가 안빠져서 고생을 했네요“
“알겠습니다”

가방을 뒤져보니 먹을 것은 김치라면 몇 개였다.
저녁 10시가 넘은 시간이라 슈퍼도 문을 닫았다.
‘김치라면은 괜찮겠지?^^’ 결국, 김치라면을 끊여먹었다.
그리고 한국라면 맛이 궁금하다는 민박집 할머니에게
남은 김치라면 몇 개를 선물해 주었다.^^
김치 냄새를 싫어하신다는 할머니가 나중에 김치라면을 먹고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순박하고 해맑은 사람들을 여러명 만났기에 
따스한 느낌이 드는 곳이 재스퍼이다.








10시가 거의 다 된 시간.
땅거미가 지기 시작한다.

재스퍼타운은 작은 마을수준이라 걸어서 30분 정도면 웬만한 것은 다 볼 수 있다.
그러나 아기자기한 건물들을 산으로 둘러싸고 있는 재스퍼타운은
동화속 마을을 연상시켜 머리가 복잡할 때는 언제든 달려가서 쉬고 싶은 곳이다.

재스퍼타운의 거리에서 CIBC 은행 건물은 가장 먼저 눈에 띄었다.
딱딱한 은행건물을 저리도 이쁘게 지어놨는지..
찾을 돈은 없어도 저절로 들어가고 싶게 만든다.^^







재스퍼타운에서 최고 대박이라 생각되는 건물은 소방서.
카페나 레스토랑 건물이라해도 누구나 믿을 것 같은 건물이다.

‘정말 소방차가 저 안에 있는 것일까?’

소방차 대신 폭스바겐이 여러대 있을 것도 같다.^^








소방서 옆에 있던 우체국도 역시 대박.^^
저녁이라 안에 들어가지 못한 것이 아쉽기만 하다.







저녁 11시가 넘은 시간이라 거리는 인적이 거의 끊긴 상태다.
피곤해서 숙소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도 들었지만,
이곳의 앙증맞은 건물들이 몸을 계속 붙잡는다.







무슨 건물일까?
관광 안내소이다.
관광 안내소라는 느낌은 없고 그냥 살고 싶은 느낌만 든다.^^







다음날 재스퍼타운을 떠나려고 하니 이쁜 건물이 다시 나를 붙잡는다.
재스퍼 기차역이다.

그동안 여행다니면서 수많은 기차역을 봐왔지만,
이곳 기차역은 베스트로 꼽고싶다.

건물까지도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만들어진 캐나다로키.
캐나다로키 예찬론자가 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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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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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부 삼각대 놓고 찍으셨나요~ 빛갈림 보니 그리 보이는데
    저도 재스퍼 할라고 사진들 쟁겨놨는데 ㅋㅋ
    밤에 찍은 사진들 느낌이 참 좋네요.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2012.02.11 09: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2번째 사진은 덜 어두워져서 손각대로 찍었고
      나머지는 삼각대로 찍었어요.
      삼각대 쓸일이 거의 없었는데
      그래도 가져가니 사진 몇 장 건지네요^^

      2012.02.11 09:41 신고 [ ADDR : EDIT/ DEL ]
  2. 유령이 나올 것 같아요..ㅎ

    2012.02.11 10: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재스퍼가 나를 부르는 것 같아...ㅋㅋ

    2012.02.11 10:26 [ ADDR : EDIT/ DEL : REPLY ]
  4. 발길이 떨어지지 않을만큼 아름다운 곳이네요~
    즐감했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2012.02.11 10: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와우~ 정말 동화속세상이 확실합니다. ㅎㅎ
    제가 가면...왕자가 될려나요 ㅋㅋ;;

    2012.02.11 10: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이야... 집들이 정말 동화속에 나올만한 집들이네요~ ^-^

    2012.02.11 12: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밤하늘과 건물들이 정말 동화속 풍경이네요.
    큐빅스님의 사진실력도 많이 작용한듯하구요^^

    2012.02.11 16: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정말 건물들이 넘 예쁘내요..^^
    아~ 가보고풉니다~

    2012.02.11 20: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정말 동화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아름다운 곳이네요...

    2012.02.12 10: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Canada,USA2012. 2. 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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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로키의 빠질 수 없는 매력, 재스퍼 [캐나다여행/로키/재스퍼]

화려한 캐나다로키의 밴프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박하지만,
좀 더 원시적인 자연으로 다가오는 재스퍼.
아마, 이런 매력 때문이 재스퍼를 꼭 들르게 만드는 것 같다.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는 에코여행의 진수를 보여주는 곳.
그 곳에는 알면알수록 빠져버리는 무한 매력이 있다.







말린호수에서 나와 재스퍼타운 방향으로 향하는 도중에
도로 옆으로 갑자기 튀어나온 사슴.
차를 멈추지 않을 수 없었다.

털갈이를 해서 이쁜 모습은 아니었지만,
자연 그대로의 야생동물을 보는 재미는 솔솔하다.








말린호수로 가는 도중에 독특한 형태의 산을 볼 수 있다.
깍아지른 듯한 절벽을 자랑하는 회색빛의 산은
재스퍼의 신비감을 더 해 준다.









메디슨 호수에서 발견한 빅혼쉽.
이곳을 지날 때 마다 발견 하곤 했던 빅혼쉽은
어김없이 또 볼 수 있었다.

잊지 말아야 할 것!!!
동물에게 먹이를 주지 말자.
아무 생각없이 재미로 준 먹이가 동물의 야생본능을 잃게 만들어
죽음으로 몰아 갈 수 있다.








말린호수와 말린협곡 사이에 있는 메디슨 호수는
재스퍼의 신비로운 호수 중에 하나로 꼽힌다.

물빛은 캐나다로키의 다른 호수에 비해 평범한 편이지만,
봄에서 여름 사이에는 녹은 눈이 호수로 유입되어 수량이 불어나고,
가을이 되가면서 물이 줄기 시작하여, 겨울에는
호수의 바닥이 거의 드러난다고 한다.
그래서 사라지는 호수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카리브(북미 순록)에 대해 설명해 놓은 안내판이 있어
카리브가 근처에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보았지만 보이지는 않았다.







재스퍼에서 가장 흔한(?) 동물인 엘크.
재스퍼에 와서 엘크도 못 본다면 정말 운이 없다고 할 수 있다.







재스퍼타운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피라밋 호수.
호수내에 작은 섬이 있고, 그 곳까지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호수를 같이 바라보는 연인(?)의 모습이 아름다워 보인다.








피크닉 장소로도 손색이 없는 피라밋 호수.
잔잔한 호수는 휴식과 여유로움의 의미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피라밋 호수에서 보이는 에디스 카벨.
그 웅장한 자태를 가까이서 보고 싶었지만,
아직 오픈을 하지 않은 상태였다.

예전에 갔을 때 거대한 절벽이 앞을 가로막고 압박감을 주었던 느낌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산의 거대한 압박에 현기증까지 동반하였던 그 곳에서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무엇을 하든 조물주가 내린 자연의 축복에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캐나다로키가 아닌가 생각된다.















아침에 숙소에서 발견한 머멋 가족(?)
땅굴을 파고 생활하는 그들은
이방인에 대해 경계를 게을리하지 않는 모습이다.

다람쥐에 비해 토실한 몸매가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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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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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언젠가 캐나다에 가고 싶네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

    2012.02.06 08: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자연의 위대함이
    고스란히 담겨져있는 아름다운 자연입니다.. ^.^

    2012.02.06 08:45 [ ADDR : EDIT/ DEL : REPLY ]
  3. 우리가 먼저 해치지 않는다면
    자연은 우리에게 한없이 포근하고 너그러울 텐데요.
    큐빅스님이 담아오신 아름다운 풍경,
    흐뭇한 마음으로 바라봤습니다.

    2012.02.06 08:46 [ ADDR : EDIT/ DEL : REPLY ]
  4. 머멋가족 너무 귀여워요~ㅎㅎ
    여유롭고 아름다운 생생한 현장.. 큐빅스님 덕분에 잘 감상하고 갑니다^^

    2012.02.06 08: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첫아이 뱃속에 있을 때 로키를 다녀왔으니....벌써 5년 전입니다.
    또 가보고 싶네요. 이번에는 여름에^^

    2012.02.06 09: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알 수 없는 사용자

    풍경이 시원시원 하네요~

    2012.02.06 09:52 [ ADDR : EDIT/ DEL : REPLY ]
  7. 자연의 웅장함 속의 작은 인간을 느끼게 만드는 풍광이내요^^

    2012.02.06 10: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자연의 아름다움과 귀여운 야생동물들까지... 모두 즐감했습니다 ^^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2012.02.06 12: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마지막 동물이름이 머멋? 이에요? 귀여워요... 키우고 싶다 ㅋ

    2012.02.06 14: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경치가 너무 좋습니다 천국에서 하나가 빠진 999국이란 말이 사실인듯합니다

    2012.02.06 21: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멋진 풍경과 함께 야생동물도 볼 수 있다니..
    정말 좋은 곳이네요..^^

    2012.02.06 23: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풍경도 참 멋있지만 동물들이 자주 보여 무척 신기한 곳이네요. ㅋㅋ

    2012.02.07 03: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오우 사진 예술이네요
    이럴 때 사진같다라는 말 쓰는거 맞죠?

    2012.02.07 09: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올 여름에는 꼭 한번 가보려고 생각중인데..
    경제 여건이 허락할지.. ㅎㅎ
    하지만 언젠가는 가게 되겠지요. ^^

    2012.02.07 13:57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Canada,USA2012. 1. 2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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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다 더 아름다울수 없다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캐나다 로키 여행]


캐나다 로키의 밴프 설퍼산 전망대와 보우밸리 파크웨이 그리고 레이크 루이스와 모레인 호수를 보고
요호국립공원으로 넘어가 에메랄드 호수를 보면 이런 느낌이 들지도 모르겠다..

‘이제 더 이상 볼 것이 없을 것 같아. 이정도 만으로 충분해..’

그러나 그 것은 단지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보기 전의 나만의 잘못된 해석이었다.

거의 모든 구간이 아름답고 드라마틱한 풍경으로 하이라이트인 캐나다 로키에서도
하이라이트 중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되는 곳이 바로 아이스필드 파크웨이이기 때문이다.

아이스필드 파크웨이(Icefields parkway)는 캐나다 로키의 5개의 국립공원 중에
양대 국립공원이라고 할 수 있는 밴프와 재스퍼를 이어주는 230km에 이르는 도로이다.

이름 그대로 ‘얼음평원’

도로를 끼고 양옆으로 수만년의 세월동안 만들어진 빙하들이 도로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캐나다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두 국립공원을 관통하는 도로인 만큼
그 아름다움과 웅장함은 인간이 만든 언어로는 표현하기가 불가능하다.

1960년대에 만들어진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는
험악한 지형으로 인해 도로를 뚫는 동안 많은 희생자들을 만들었다고 한다.







밴프쪽에서 출발하여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로 들어가면
첫 번째 마주치는 호수가
허버트 호수(herbert lake).

캐나다 로키의 다른 호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호수이다.
여러차례 보았지만 반영은 처음이다.







대중교통이 없는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이용하는 방법은 차를 렌트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
혼자 차를 렌트하는 것보다 3-4명 정도 같이 차를 이용하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로키 투어 프로그램이나 관광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원하는 곳에 차를 멈추지 못하기 때문에 아쉬움을 나타내는 분들을 여러명 보았다.

그리고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는 시간을 내서라도 왕복하기를 추천한다.
워낙 드라마틱한 곳이라 가는 풍경과 오는 풍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한쪽 방향만 보고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제대로 봤다고 말하기에는 부족하다.








억겹의 세월동안 형성된 빙하는 날씨가 따스해지면 녹아내려
호수나 강으로 흘러가기도 하고 폭포가 되기도 한다.







웅장한 캐나다 로키의 산에 둘러쌓인 보우호수는 아직 완전히 녹지 않은 상태였다.
물위에 둥둥떠있는 얼음조각들을 보니,
호수가 완전히 녹아있어야만 가장 아름다울 것이라는
편견을 씻어주었다.

달력에서 종종 접하고 반가웠던 보우호수,
날씨도 좋아서 기분까지도 최고였다.

몇 번을 다시와도,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풍경은 이런곳을 두고 말하는가 보다!








차를 드라이브 하다가 풍경이 너무 좋아 여기는 멈춰야 할 것 같은 곳은
어김없이 전망대가 있고 풍경을 감상하다 보면 시간은 자신도 모르게 빠르게 지나간다.

230km의 도로는 단순 시간상으로 3시간 정도면 편도로 통과 할 수 있는 거리지만,
개인적으로 왕복하는데 17-18시간을 소비해 버렸다.

언젠가 자전거를 이용해 일주일 정도 시간을 잡고 여유있게 이 길을 통과하고 싶다.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캐나다 로키







페이토 호수, 캐나다 로키




아이스필드 파크웨이에서 가장 감동적인 장소로 페이토 호수를 꼽고 싶다.
당일날 아침에 방문한 세계 10대 절경에 손꼽힌다는 ‘레이크 루이스’의 절경을
무색하게까지 만들어버린 페이토 호수의 절경은 보는 내내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어떻게 저런 물빛이 만들어질 수 있을까!!’

빙하가 녹은 물은 암석성분과 섞여 호수에 유입되고
그 암석성분은 빛을 흡수하고 푸른빛만 반사한다고 한다.
그래서 독특한 호수의 빛을 만들어내는데
호수에 유입된 암석성분의 량과 계절, 시간, 햇빛의 강약에 따라서 호수의 빛이 달라진다고 한다.

아이스필드를 오다가다 두 번 방문한 페이토 호수는 각각 다른빛을 띄고 있어 신비로움을
더 해 주었다.
‘마법의 호수’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곳이다.






아사바스카 빙하, 콜롬비아 대빙원, 캐나다 로키




아이스필드 파크웨이의 중간쯤에 이르면 해발고도가 높아지면서 거대한 빙하가 흘러내린 모습이 보인다.
북극권을 제외하고 북반구에서 가장 크다는 빙하인 콜롬비아 대빙원의 일부인
아사바스카 빙하의 경이로운 자태이다.

이곳에서 녹아 흐른 물은
북쪽으로는 북극해, 서쪽으로는 태평양,
동쪽으로는 대서양까지 이어진다고 하니
대단한 곳이다.

영화 “닥터 지바고”의 시베리아 설원장면을 찍은 곳으도 유명한 콜롬비아 대빙원은
세상에 몇 대 밖에 없다는 설상차를 타고 빙하위에 올라가면
주변이 온통 눈과 얼음 덩어리라 마치 북극이나 남극에 서있는 느낌을 준다.

거대한 빙하에 비해 상대적으로 손톱만하게 보이는 설상차를 보고 있노라면
자연의 위대함에 숙연해 질 수 밖에 없다.







19세기 최고의 등반가 중의 한명인 스위스의 유명한 산악가 에드워드 윔퍼(edward whymper)가
캐나다 로키를 보고 한 말이 있다.

‘스위스 20개를 모아놓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스위스를 가봤지만 이 표현은 결코 과장이 아닌 것 같다.
아니다, 오히려 그 표현도 모자른 것처럼 느껴진다.

50개는 되지 않을까? (캐나다 로키 애찬론자 ^^)







오토바이로 여행하는 사람들,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캐나다 로키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이용해서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달리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캐나다 로키를 즐기는 그들만의 다른 방식이다.
자동차로 이동 할 때와는 또다른 시각으로 바라 볼 수 있을 것 같다.







앞을 봐도, 옆을 봐도, 백미러로 반대편 방향을 바라봐도
360도 사방 어딜봐도 아름다운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꼽기에 주저함이 없다.

‘이 보다 더 아름다울 수 없다’








도로 곳곳에서 보너스로 제공되는 야생동물들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눈물의 벽,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캐나다 로키




절벽으로 떨어지는 여러 갈래의 물줄기는
마치 눈물이 흐르는 듯하여 ‘눈물의 벽’이라 명명되었다.







산, 강, 호수, 나무, 빙하, 동물 뿐만 아니라 폭포도 볼 수 있다.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는 자연이 이룬 모든 것을 관찰 할 수 있는 곳이다.
‘자연의 종합선물세트’ 라 할 만 하다.







230km 내내 환상적인 풍경을 제공해 주었던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어쩌면 아주 위험한 도로 일수도 있다.
풍경에 넋이 나가 중앙선을 침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 ‘천국을 달리는 도로’ 등
갖 찬사의 수식어가 붙는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개인적으로 고민 끝에 수식어를 만들어 보았다.

‘이 보다 더 아름다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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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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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12.01.21 08:45 [ ADDR : EDIT/ DEL : REPLY ]
  2. 이보다 더 아름다울수 없다는 말이 완전 공감됩니다.

    캐나다, 너무 아름다운곳인것 같습니다.

    행복한 연휴 시작하시길 바래요.^^

    2012.01.21 09: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정말 아름다운 곳이였지요. 큐빅스님 사진으로 보니 또 새롭습니다. 또 한번 드라이빙 하고 싶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설 명절도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2012.01.21 09: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정말 이 보다 더 아름다운 곳이 있을까요.
    그냥 보기만 해도 감탄이 절로 납니다.
    즐거운 설연휴 되세요.^^

    2012.01.21 09: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알 수 없는 사용자

    저는 개인적으로 큐빅스님의 사진이 너무나 좋아요
    어쩜 저렇게 잘찍으시는지 모르겠어요~
    여기갔는데 뭐야 별로잖아 이러는거 아닌지^^ 그만큼 사진의 질과
    아름다움이 묻어있다는것이겠지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연휴 잘 보내세요^^

    2012.01.21 09:50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풍경이 워낙 좋다보니 사진이 잘 찍는것 처럼
      보일수도 있겟네요.~
      즐거운 설명절 연휴 보내세요^^

      2012.01.21 10:01 신고 [ ADDR : EDIT/ DEL ]
  6. 온갖 수식어를 사용해도 표현하기 힘든 자연경관이네요.
    눈이 호강하고 갑니다.
    즐거운 설 명절보내세요^^

    2012.01.21 11: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이렇게 도로가에서 야생동물이 정말 덤치고는 너무나 큰 매력같네요~ ㅎㅎㅎ

    2012.01.21 12: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마음이 저절로 정화되는 것 같습니다.

    2012.01.21 12: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정말 아름다운 곳이네요 ^^
    혹시 이 보다 더 아름다운 곳을 찾게되신다면 꼭 소개해주세요 ㅎㅎㅎ
    행복한 설 연휴 되세요~*

    2012.01.21 12: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크흐... 그저 "와"하며 감상합니다. ㅎㅎ
    캐나다의 자연은 보멸 볼수록 매력적이네요.
    즐거운 설 연휴 되세요!!

    2012.01.21 12: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캬...정말 죽여주는 대자연이네요..
    저도 8년전쯤 로키산맥여행을 갔었는데(패키지여행 ㅠ) 똑딱이 사진 다날려먹음..
    정말 다시 가고 싶어집니다..^^새해복많이 받으세요

    2012.01.21 12: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알 수 없는 사용자

    여긴 정말 자전거로 달려야 제맛일것 같더라구요...^^
    너무나도 멋진 풍경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큐빅스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건 연휴 보내세요~~

    2012.01.21 18:14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정말 대단하내요..
    감탄사만 연발하다 갑니다^^

    2012.01.21 20: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아름다운 풍경에 빠졌다 가요.

    즐거운 명절되세요

    2012.01.22 05: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대자연의 위대함을 잘 구경헸습니다
    설명절 연휴를 뜻깊게 보내세요~

    2012.01.22 06: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알 수 없는 사용자

    잘 보고갑니다~!^^

    2012.01.22 18:47 [ ADDR : EDIT/ DEL : REPLY ]
  17. 눈물의 절벽이 인상적입니다^^

    2012.01.24 18: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You've got your point via a great deal far better than I at any time could, thank you!

    2012.07.13 07:35 [ ADDR : EDIT/ DEL : REPLY ]
  19. 페이토호수는 꼭 곰발바닥 같네요..ㅋ

    2014.03.09 22:06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Canada,USA2012. 1. 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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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닥터 지바고’ 이별장소, 레이크 루이스 스테이션 [캐나다여행/로키/밴프]


보우밸리 파크웨이, 레이크 루이스, 모레인 호수, 에메랄드 호수 등의 로키의 명소를
둘러보고 나니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진동을 한다.
하루종일 운전과 도보 그리고 점심도 간단하게 간식으로 때웠기에 더욱 허기진듯 하다.

미리 예약한 레이크 루이스 스테이션(The Lake Louise Station)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캐나다 로키에서 꼭 가보고 싶었던 레스토랑이다.
 

 





레이크 루이스 스테이션, 밴프, 캐나다 로키





 

  

레이크 루이스 정션의 센티널 로드를 따라가니 서부 개척시대에나 나올듯한 목조건물이 보인다.
불후의 명작 ‘닥터 지바고’의 이별 장면을 촬영했던 기차역으로 유명한 곳이다.
아쉽게도 영화 ‘닥터 지바고’는 끝까지 다 보지 못해서 영화에서 봤던 감흥은 느낄 수 없었다. 

캐나다 로키는 풍경이 수려한 만큼 유명한 영화들의 배경이 되었다.
‘닥터 지바고’, ‘브로크백 마운틴’, ‘가을의 전설’, ‘돌아오지 않는 강’ 등
수없이 많은 영화에서 아름다운 장면들을 보여주었다.






 

기차역 옆에는 철로가 보이고 왼쪽으로 걸어가니
반세기 정도의 나이가 되어보이는 두 대의 기차가 전시되고 있었다.

‘다이닝 카’라고 써있는 것을 보니 레스토랑으로 이용되는 것 같다.
기차 내부는 텅비어 썰렁하다.

기차역 주변으로 잘 꾸며놓아 산책하기에도 괜찮은 곳이다.






 

 

기차역 안으로 들어갔다.
기차역이 다른 장소로 옮겨가면서 이곳 기차역은 내부를 새롭게 단장해
현재는 레스토랑으로 이용되고 있다.

영화의 명소를 그대로 남겨두면서 그것을 이용해서 관광상품화 하는
캐나다인의 상술(?)이 괜찮아 보인다. 

‘닥터지바고’의 감흥 때문에 찾은 사람들일까!!
1965년에 만들어진 오래된 영화이면서 고급 레스토랑이기 때문에
대부분이 흰머리를 덮어쓴 나이든 어르신들이다. 





 

 

레스토랑의 첫 느낌은 클래식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라고 할까!!!
벽면에는 서부 개척시대와 기차들의 사진과 그림들이 붙여있고,
모형 기차들도 진열되어 있다.

여러개의 공간이 있었는데 손님들이 많지 않아
한쪽 공간만 손님들을 받고 있었다. 

 





레이크 루이스 스테이션 레스토랑, 밴프, 캐나다 로키


 




 레이크 루이스 스테이션 레스토랑, 밴프, 캐나다 로키

 

 

 

 

 

 

 레이크 루이스 스테이션 레스토랑, 밴프, 캐나다 로키

 

 

 

 

 

 

 레이크 루이스 스테이션 레스토랑, 밴프, 캐나다 로키

 

 

 

 

 

 

 레이크 루이스 스테이션 레스토랑, 밴프, 캐나다 로키

 

 

 

 

 

 

 레이크 루이스 스테이션 레스토랑, 밴프, 캐나다 로키

 

 

 

 

 

 

 레이크 루이스 스테이션 레스토랑, 밴프, 캐나다 로키

 

 

 

 

 

 

 

메뉴를 보니 가격이 만만치 않다.
메인요리와 음료수, 팁, 세금을 내면 1인당 적어도 30C$ 이상은 잡아야 할 것 같다.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초롱불로 분위기를 내는 곳이라
후레쉬없이 사진찍기에도 안 좋았다.

가격도 비싸고 사진찍기에도 안 좋았지만 종업원은 인상적이었다.
두명의 종업원이 쉴틈없이 바쁘게 음식을 서비스하고 있었는데
그 바쁜 와중에도 음식 맛이 어떤지
틈을 내서 친절하게 물어보곤 했다. 

 

 

 




 

에피타이저로 나온 새우&버섯 요리.
새우, 버섯, 방울 토마토에 올리브 오일이 들어간 음식인데
에피타이저 치고는 양이 많았다.^^

 

 

 




 

메뉴에 '트리블 A' 라는 음식이 있어 시선이 쏠렸다.
‘AAA 알버타 프라임 립 로스트’
소갈비를 천천히 구워서 나온 립은
부드러우면서 육즙이 풍부해 입안에서 살살 녹았다.

알버타 스테이크의 유명세에 걸맞게
지금껏 먹어본 소고기 중에 최고로 맛난 소고기 중의 하나였다.

잠깐!! 알버타에 왔으면 유명한 ‘알버타 스테이크’는 꼭 맛을 볼 것.
알버타의 광활한 대지에는
일정량의 땅에 일정한 수의 소만 기르도록 되어있어
세계최고 등급을 자랑하는 소가 길러진다.






 


에피타이저, 메인요리, 음료수 2잔..
계산서를 보니 60C$가 넘게 나왔다.

팁은 계산서에 첨부되서 나오는데
음식값의 15%가 붙다보니 팁 비용만 대략 8C$이다.

분명 사치스러운 저녁이긴 했으나
분위기, 맛, 서비스 모두 괜찮았고 
유명 영화의 촬영지에서의 저녁임을 생각하면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듯 하다. 




주소: 200 Sentinel Rd.
전화: (403) 522 - 2600
휴무: 무휴
홈페이지: http://www.lakelouisesta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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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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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알 수 없는 사용자

    오..한입 먹어보고 싶습니다^^
    정말 맛있겠어요~^^

    2012.01.09 08:11 [ ADDR : EDIT/ DEL : REPLY ]
  3. ^^
    스테이크가 갑자기 당깁니다.
    알버타에 가면 무조건 스테이크를 먹어야겠습니다. ㅎㅎ

    2012.01.09 09:19 [ ADDR : EDIT/ DEL : REPLY ]
  4. 독특한 분위기의 식당인듯 하내요..^^
    이런곳 가면 않먹을수 없을듯 한대요..ㅎㅎ

    2012.01.09 09: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저도 이곳 포스팅 준비중이예요~ 몇 일후에 ^^
    실내는 조명이 극악해 야외테이블에서 먹었는데 제가 고른것과 아내가 고른것의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렸지요~ 기분좋은 한주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2012.01.09 09: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그곳에가면 영화의 장면이 스쳐가겠어요.
    이런곳 넘 좋아요.

    2012.01.09 10: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닥터 지바고, 저는 처음 들어보는 영화네요.;;

    그래도 그 분위기는 큐비스님 사진을 통해서 어느정도 짐작을 해봅니다. ^^

    느낌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잘보고 간답니다. ^^

    2012.01.09 1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저도 좋아하는 영화의 장소를 찾을때 폭퐁 감동에 휩싸였는데...
    닥터지바고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멋진 추억을 가질 수 있는 곳이겠네요~ ㅎㅎ

    2012.01.09 10: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와우!! 언젠가는 꼭 봐야 할텐데.... 영화 속 장소 정말 좋아해요~

    2012.01.09 13: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호~ 멋진 공간이네요 ^^ ㅎㅎㅎ
    벽에 걸린 사진이 정말 아름다워요~

    2012.01.09 13: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알 수 없는 사용자

    비싸긴 비싸네요~
    분위기는 좋은데^^

    2012.01.09 14:15 [ ADDR : EDIT/ DEL : REPLY ]
  12. 보기만해도 닥터지바고 영화음악이 흐르는 듯한...
    호화스런 디너도 가치있었다! 입니다^^

    2012.01.09 14: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저도 닥터지바고를 부분적으로 봐서 줄거리는 잘 생각나지 않지만, 기차역 레스토랑은 분명 분위가 있네요.
    영화속에서도 멋있는 기차역이었겠지요.

    2012.01.09 19: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음식값이 다소 부담드러우나
    영화의 장면들을 떠올려 보게 됩니다.
    멋진 장소네요

    2012.01.09 19: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비싸도 이런 곳에서는 꼭 먹어줘야겠죠.... 지바고 영화의 장면이 떠오릅니다.

    2012.01.09 19: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영화를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고풍스러운 느낌도 나고 정말 좋네요..^^

    2012.01.09 22: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알 수 없는 사용자

    아... 세계최고 등급의 소고기를 맛보려면 알버타로 가야하군요...!
    저는 인도에서 먹었던 스테이크가 최고라 (가격대비) 생각했었는데
    알버타에 가면 60불이란 거금을 주고... 한번 즐겨보고 싶네요 :)

    2012.01.10 00:54 [ ADDR : EDIT/ DEL : REPLY ]
  18. 알 수 없는 사용자

    ㅇ ㅏ~
    저도 한번 가보고 싶어요..
    왠지 영화에서나 볼법한 장면이네요.ㅠ

    2012.01.10 12:59 [ ADDR : EDIT/ DEL : REPLY ]
  19. 헐! 밤새고 작업했더니 소갈비 사진이 저를 괴롭게 만드네요! ㅜㅜ

    2012.01.11 05: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오래전에 본 영화지만
    아직도 그 여운이 남아있는 닥터 지바고입니다..
    덕분에 다시한번 회상해 봅니다.. ^.^

    2012.01.11 07:30 [ ADDR : EDIT/ DEL : REPLY ]
  21. 기차 안이 상상했던 것과는 사뭇 다르네요.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한 번 쯤 가보고 싶어요.ㅎㅎ

    2012.02.01 11:21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Canada,USA2011. 12. 2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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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대 절경,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 [캐나다여행/로키/밴프]


모레인호수에서 레이크 루이스로 넘어왔다.
모레인호수 가는 도로가 여름철 5개월도 개방을 하지 않는 방면
레이크 루이스는 1년 내내 개방하기 때문에 사계절을 다 볼 수 있는 곳이다.

캐나다 로키에서 가장 넓은 주차장시설을 자랑하고 있는 레이크 루이스지만
차를 주차 할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

그만큼 레이크 루이스는 캐나다 로키에서 최고로 쳐주는 명소라는
것을 증명해 준다.







몇 년 만에 다시 찾은 레이크 루이스는 어떤 모습일까?
그 때는 초겨울이라 눈이 와서 하얀 세상이었는데..

레이크 루이스에 지어진 유명한 호텔 샤토 레이크 루이스 먼저 들른 후
레이크 루이스를 보면 더 근사 할텐데
커다란 나무 사이를 통해 곧바로 레이크 루이스로 향했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보고 싶었나 보다!!








캐나다 로키를 가면 누구나 찾는 캐나다의 대표적 명소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에 섰다.
적지 않은 5번이나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곳 앞에 다시 서있으니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기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

이곳에서 다시 서면 꼭 들어야 겠다고 스마트폰에 담아온 유키구라모토의 곡 lake louise를
듣는 다는 생각도 정신이 멍해진 상태라 잊고 있었다.

세계 10대 절경이라는 수식어가 과장일수도 있지만,
아마도 이곳 앞에 서면 그 사실을 부정 할 사람이 별로 없어 보인다.
눈이 부시게 아름답다는 말은 이렇때 쓰는 말인가 보다.








에메랄드 빛 호수를 산책하는 가족들의 모습들이
좋아 보이는지 카메라 뷰파인더를 고정시켰다.

캐나다 로키는 최고의 가족여행지라고 예전 글에도 포스팅한 것이 있듯이
혼자 오면 가족이 자주 생각나는 곳이다.
혼자 보는 것이 이렇게 아까웠던 곳도 없었기 때문에...








두툼하게 쌓인 빙하를 이고 있는 빅토리아산은
레이크 루이스의 멋진 배경을 만들어준다.

운이 좋으면 빙하가 떨어지는 소리도 들을 수 있다.
멀리서 봤을 때는 작은 빙하 덩어리가 떨어지는 것 같았는데
그 굉음은 천둥소리 만큼 귀를 진동시킨다.







레이크 루이스는 수많은 트레일로 산책과 트레킹 장소로도유명하지만
이곳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은 호수에서 보트를 타는 것이다.








혹자가 말했던 기억이 난다.

“캐나다로키 엽서나 사진집 보니 아름다운줄 모르겠네”

처음에는 캐나다로키가 별로 라는 뜻인줄 알았다.
그런데 알고보니 실제로 본 것 보다 사진이나 엽서가 그 아름다움을 담지 못했다는 말이었다.

열심히 카메라에 레이크 루이스를 담아보려고 하지만
보이는 그대로의 감흥과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아보려는 욕심은
부질없는 짓이라는 것을 알았다.







관광객들 주변을 서성이는
이름 모르는 새도 소소한 즐거움을 준다.







레이크루이스, 밴프, 캐나다




레이크 루이스까지 도보로 불과 몇 분 안에 도착 할 수 있는 거리에 있어
인기 많은 디어롯지에서 운좋게 숙박을 할 수 있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레이크 루이스로 곧바로 향했다.
반영을 보기 위해서다.

밤새 깊은 숙면으로 피곤이 풀리고 개운해 보이는 얼굴처럼
레이크 루이스는 맑은 수정처럼 눈부시게 빛나는 자태로 아침을 열었다.

이곳의 반영은....
어제가 가장 아름다웠던 것 같은 느낌을 다시끔 수정 시키게 만들었다.
가까운 거리에 있어 매번 비교 대상이 되었던 모레인호수에 손을 들어 주었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레이크 루이스의 아름다움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캐나다 로키는 죽기전에 꼭 가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빨리 가보라고..
자연이 주는 가르침에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자연의 가르침을 조금이라도 배워 간다면
인생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내눈 앞에 보이는 자연이 어떤게 좋고 어떻게 아름답다라는
것을 어설프게 표현하는 것은 이곳을 모독하는 것 같다.

글 보다는 신체가 느끼는 감동이 이곳의 감동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으려나?
눈가를 촉촉이 젖어들게 만드는 신체의 반응인 눈물이
이곳에서의 나의 느낌을 잘 표현해 주는 것 같다.








호수를 보고 lake louise 곡을 만든 유키 구라모토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음악에 잘 나타나있는 것도 같다.

이 곳에 대한 감흥으로 언제 부터인가 좋아하게 된 lake louise.
음악을 들으면서 그 곳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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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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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말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호수인지 구별이 모호할 만큼의
    맑고 깨끗한 반영.. 그때의 감동이 새록새록 피어나네요^^

    2011.12.26 10: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커~~ 아침부터 눈이 호강 하고 갑니다~
    즐거운 연말 연시 보내세요~~~

    2011.12.26 10: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사진으로도 진정시키기 어려운데... 실제로보면 어떤 느낌일지.... 대단한 비경임에 틀림없습니다.^^

    2011.12.26 10: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알 수 없는 사용자

    절경이라고 하시더니 이건 한폭의 그림이군요. 감탄만 나옵니다. 허허~

    2011.12.26 10:39 [ ADDR : EDIT/ DEL : REPLY ]
  6. 역시나 레이크루이즈는 대단합니다...
    실제로도 아름다웠지만 큐빅스님의 사진은 그 아름다움을 너무 잘 표현하신것 같네요~ ^^

    2011.12.26 1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와 정말 아름답습니다....오우

    2011.12.26 12: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우와... 정말 이런 풍경 저도 보고파요. 안구정화 잘하고 갑니다.

    2011.12.26 12:55 [ ADDR : EDIT/ DEL : REPLY ]
  9. 와..
    정말 가슴이 뻥 뚤리는 절경입니다!

    2011.12.26 13: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크~~ 이런 날씨에 레이크루이스를 감상하고 싶었는데.... 너무 청명한 하늟과 반영이 눈이 부시네요~~^^

    2011.12.26 13:51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정말 아름다운 곳이네요 ^^
    한참은 들여다 보고 갑니다~

    2011.12.26 14: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알 수 없는 사용자

    세계 10대 절경다운 명관광지답습니다.
    덕분에 너무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남은 한주 의미있는 시간들 되세요.^^

    2011.12.26 18:19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절경이라는 말이 아름다움을 표현하기에는 부족한것 같습니다.

    너무나 멋진 호수, 잘보고 간답니다.

    죽기전에 꼭~~ 가보고싶습니다.

    2011.12.26 18: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정말 절경입니다 ^^
    가슴이 탁 트이네요 ㅎㅎ

    2011.12.26 19: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그림같은 퉁경을 보여주네요.
    한번 가보고 싶은데~~~

    2011.12.26 19: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와 사진으로봐도 이 정도인데
    실제모습은 상상이 안되네요

    2011.12.26 19: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사진으로 봐도 황홀경인데 진짜 보면 어떨까요.
    세계 10대 절경은 역시 멋있습니다.

    2011.12.26 19: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퇴근해서 피곤한 상태에서 보고 있는데...
    피로가 싹 ~ 사라지는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멋지네요 ㅎㅎ

    2011.12.26 21: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너무 아름다워요.
    어쩜 이리도 멋진 비경이 있는지..

    2011.12.26 22: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알 수 없는 사용자

    아.. 이래서 캐나다 캐나다 하나 봅니다.
    혹시 나중에 캐나다 갔을 때 워낙 멋진 사진들을 봐놔서... 실망하면 어떻하죠?
    그럴리 없겠죠?^^

    즐거운 성탄보내셨나요? 이제 행복한 새해 맞이하세요^^
    간만에 들렸어요

    2011.12.26 23:44 [ ADDR : EDIT/ DEL : REPLY ]
  21. 유키구라모토의 레이크 루이즈를 좋아하는데요, 실제 사진으로 보니 정말 멋지네요 +ㅁ+

    2011.12.27 09: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Canada,USA2011. 12. 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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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여행/로키] 캐나다 로키 여행의 베이스캠프, 밴프타운


설퍼산에서 로키의 감동스런 파노라마에 정신을 빼앗기다 보니
어느덧 저녁 시간이 다가온다.
여름시즌에 로키를 할 때 장점중의 하나가 해가 늦게진다는 것.

북쪽에 위치한 재스퍼의 경우 여름에는 11시 정도까지 빛이 있어
체력만 받쳐준다면 늦은 시간까지 돌아다닐 수 있다.

설퍼산에서 내려와 밴프타운 시내를 잠시 둘러보니
성수기에 접어들어서 그런지 관광객으로 북새통이다.

상주인구 1만명도 안되는 밴프타운에 연간 방문객이 수백만명을 상회하니
마을은 복잡 할 수 밖에 없다.
그렇지만 관광객을 더 많이 받으려고 확장하거나 그렇지는 않는다.
자연을 회손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로키의 성수기는 대체적으로 6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라고
볼 수 있다.
이 시기면 로키 대부분의 유명한 스팟이 오픈되고
겨울내 꽁꽁 얼어있던
호수도 대부분 녹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6월 말의 로키를 가장 좋아한다.
이유는 7,8,9월에 비해서 덜 녹은 빙하와 설산을 볼 수 있고
호수는 완전히 녹아 천연색으로 무장한다.
아무래도 7,8월 최고 성수기에 비해 덜 붐비기 때문에 숙소잡기도 수월하다.








인부에 의해서 온천이 발견되고
그 후 1885년 온천 일대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한 밴프는
캐나다 최초, 세계에서는 3번째로 지정된 국립공원인 만큼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다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밴프타운은 캐스케이드산, 런들산, 설퍼산, 노퀘이산으로 둘러 쌓여있어 어디를 둘러봐도 아름답다.








밴프타운 주변에는 여러개의 호수가 있다.
대표적인 호수로 버밀리언 호수, 미네완카 호수, 투잭호수가 있는데
번잡한(?) 밴프타운을 빠져나와 미네완카 호수로 향했다.
차로 약 10여분 정도면 도착하는 곳인데 가는 도중
도로 옆에 차 몇 대가 주차해 있다.

별다른 풍경이 없는 곳에 차가 도로에 주차해 있으면
그 근처에 동물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동물을 보려고 사람들이 차를 주차하기 때문이다.

일단 차를 멈추고 주변을 둘러보니 근처에서 엘크 두 마리가 놀고 있다.
설퍼산에서 만난 다람쥐에 이어 두 번째 마주치는 동물이다.

“엘크 안녕”








인디언 말로 미네완카 호수는 죽은 사람의 영혼이 서로 만난다고 뜻을 지니고 있다.
인공호수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크고 자연스러운 호수 주변을 여유있게 산책하고 싶었지만,
투잭호수와 밴프타운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려면 시간이 충분치 않다.

사진 몇장을 남기고 가까운 곳에 위치한 투잭호수로 향했다.







빅혼쉽, 밴프, 캐나다 로키, 캐나다



빅혼쉽, 밴프, 캐나다 로키, 캐나다



빅혼쉽, 밴프, 캐나다 로키, 캐나다



투잭호수 주변에서 자주 마주치는 동물은 빅혼쉽이다.
투잭호수도 아름답지만 빅혼쉽이 상주(?)해 있어서 이 곳 주변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팟이다.

10여 마리가 넘는 빅혼쉽 무리에 신기한지
지나가던 차들은 계속 멈추고...
주변은 작은 주차장이 되어 버렸다.^^

캐나다 로키를 사랑하게 되고 다시 찾고 싶은 이유 중에 하나가
야생의 상태로 자유롭게 살아가고 있는 동물들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우리강 푸르게 푸르게...’의 예전 유한 킴벌리 광고에도 등장했던 투잭호수.
밴프타운에서 가까워 피크닉 장소로도 인기있는 이곳은
런들산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낸다.

좀 더 오래있고 싶어 차를 멈추고 시선을 투잭호수에 고정시킨다.
얼마나 지났을까?.... 나도 모르게 잠들어 버렸다.
잠에서 깨어나니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밴프스프링스 호텔, 밴프, 캐나다 로키, 캐나다




밴프타운으로 차를 이동해서 곧바로 향한 곳은 밴프스프링스 호텔이 보이는 스팟.
거센물살과 함께 굽이굽이 흐르는 보우강을 굽어보면 능름하게 서있는밴프스프링스 호텔은
조명이 켜지니 더 이뻐 보인다.

100년도 넘은 호텔이 주는 무게감은 중세 유럽의 고성을 연상케 한다.

한국에서 열심히 공수해온 삼각대를 펼치니
당황할 만한 일이 발생했다.
볼헤드의 플레이트가 없는 것이다.
업친데 덮친 격으로 삼각대 다리 고정시키는 것 중 하나가 고장이 났다.

아~~ 오기전에 점검을 안한것이 이렇게 후회가 될 수가..
이렇게 아름다운 야경을 놓칠수가 없어
거의 무용지물이 되버린 볼헤드를 빼고 삼각대를 이용해서 어렵게 야경을 담을 수 있었다.







밴프타운, 캐나다 로키, 캐나다







사슴, 밴프, 캐나다 로키, 캐나다



사슴, 밴프, 캐나다 로키, 캐나다




다음날 보우밸리 파크웨이를 거쳐 레이크 루이스로 가기위해 아침부터 분주하다.
차로 밴프타운의 메인도로인 밴프 에비뉴를 주행하다 사슴과 마주친다.

사슴은 도로를 가로질러 가고 있었고
지나가던 차들은 사슴이 도로를 지나 갈 때 까지 멈춰서서 기다려준다.
더욱더 감동스러운 것은 절대 동물을 향해 크랙션을 울리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캐나다 로키는 더욱 빛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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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자연을 먼저 배려하는 모습이 있기에 더욱 아름답지 않나 싶습니다.

    2011.12.06 09: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알 수 없는 사용자

    동물 보호하는것이 아주 좋네요 그리고 호텔.. 정말 웅장하고 이쁜데요^^

    2011.12.06 10:05 [ ADDR : EDIT/ DEL : REPLY ]
  3. 입질님도 보시고 큐빋스님도 보신 산양을 왜 저는 못봤을까요,....
    양껏 기대하고 갔는데.. 결국 한마라도 못보고 왔었죠....ㅠㅠ

    2011.12.06 10:09 [ ADDR : EDIT/ DEL : REPLY ]
    • 투잭호수 근처와 재스퍼의 매디슨호수 근처에 가면
      빅혼쉽 볼 확률이 높습니다.
      매번 갈 때 마다 있드라구요^^
      아무튼 못봐서 안타까웠겠어요..

      2011.12.06 14:42 신고 [ ADDR : EDIT/ DEL ]
  4. 여기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죠~ ^^

    2011.12.06 10: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알 수 없는 사용자

    호텔이 꼭 무지무지하게 큰 귀곡산장....같기도하고
    궁전같네요 ㅎㅎ

    2011.12.06 10:40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도 담달 정도에 밴프타운 포스팅 하나 하려고 생각중인데
    담으신 사진 성격도 어쩜 저와는 방향이 다르세요 ㅎㅎ
    이래서 한 장소를 가더라도 보는 시선에 따라 차이가 많은가 봐요.
    큐빅스님은 친환경, 자연쪽으로 저는 상가나 동네 쪽으로 ㅎㅎㅎ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2011.12.06 1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밴프타운쪽 상가는 예전에 가봐서요.^^
      여행 갔다와서 남는 것은 자연이라
      빠듯한 시간에 자연을 택했죠~

      2011.12.06 14:41 신고 [ ADDR : EDIT/ DEL ]
  7. 정말 캐나다의 자연이 너무도 부럽네요...

    2011.12.06 10: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아주 멋진 곳의 여행이군요
    즐거우시고 행복하세요 파이팅 !~~~~

    2011.12.06 10:56 [ ADDR : EDIT/ DEL : REPLY ]
  9. 호텔이 아니라 동화 속 성을 보는 듯합니다.
    진귀하 캐나다 로키 여행...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12.06 13: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아름다운 숲속의 성이내요..
    넘 멋스럽습니다^^

    2011.12.06 13: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동물원 다녀오신거예요 ??? ㅎㅎ
    대자연과 함께 어울어진 아름다운 풍경, 다시 보고 싶어집니다...

    2011.12.06 13:54 [ ADDR : EDIT/ DEL : REPLY ]
  12. 자연과 함께하는 캐나다의 아름다운 풍경 즐감하고 갑니다 ^^

    2011.12.06 15: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바로 옆 책상을 쓰며 함께 근무하는 캐나다친구가 꼭 가보라고 강추하는곳입니다. 내년겨울로 계획하고 있는데 ..
    정말 멋진곳이군요.

    2011.12.06 16: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워싱턴도 아름다운 곳이긴 한데..
    캐나다는 더더욱 아름다워요
    큐빅스님이 사진을 잘 담으시기도 하지만
    캐나다는 늘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환상 입니다

    2011.12.07 02:23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Canada,USA2011. 11. 1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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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여행/로키] 세상 어느 것과도 바꾸기 싫은 여행지, 캐나다 로키 [프롤로그]


멕시코부터 미국, 캐나다를 거쳐 알레스카까지 뻗어있는 로키산맥은
거대한 산악줄기를 형성하고 있다.
그 중에서 캐나다쪽 로키산맥을 캐네디안 로키라고 부르며
캐네디안 로키는 5개의 국립공원(밴프,재스퍼,요호,쿠트니,워터튼 레이크)과 주립공원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개인적으로 캐네디안 로키는 어감이 잘 들어오지 않아서
기억하기 편하게 캐나다 로키라고 사용한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로키산맥하면 미국의 로키산맥을 먼저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나 역시 캐나다 로키를 알기 전까지 그러했던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







화이트혼산 전망대, 밴프, 캐나다 로키


스위스에 친구랑 여행을 같이 갔을 때였다.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경에 반해 눈물을 글썽거리던 친구가 나를 보더니 한마디 던진다.

“야~ 너는 감정도 없냐? 이런 풍경을 보면서 하품을 하다니.. 이렇게 감정이 매마른 인간은 처음본다~“
 
"하품이 나오는데 어떻해“

다음해애 몇 년전에 왔던 캐나다 로키를 다시 찾았다.
그리고 캐나다 로키를 보면서 혼자 중얼거렸다.
 
‘친구야~ 진짜 대자연은 바로 이런거야!! 여기서는 하품은 커녕 자꾸 눈물이 글썽거린다’


물론, 여행은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기 때문에
어느 곳이 더 괜찮은 여행지인지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무의미 할 수도 있지만 나의 느낌은 그러했다.






밴프스프링스 호텔, 밴프, 캐나다 로키







말린호수, 재스퍼, 캐나다 로키







콜롬비아 대빙원, 재스퍼, 캐나다 로키



레이크 루이스, 밴프, 캐나다 로키



자연의 생얼 캐네디안 로키에서 유명한 몇 곳만 찍어서 이야기 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는 것 같다.
발길 머무는 곳마다 시선을 어디다가 둬야 될지 모르는 자연이 만든 예술품에 감탄사가 절로 흘러나오기 때문이다.

캐네디안 로키에서 굳이 유명한 곳을 뽑자면
유네스코 지정 세계 10대 절경이면서
영국 BBC선정 죽기 전에 가봐야 할 50곳 중에 11위에 선정된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와

북극권을 제외하고 북반구에서 가장 큰 빙하이며
닥터지바고의 시베리아 설원장면이 촬영된 콜럼비아 대빙원이 대표적 명승지이다.







마멋



어린 산양



엘크



다람쥐



사슴



빅혼쉽



엘크



어렵지 않게 야생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것 또한 캐나다 로키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미이다.
차를 타고 가다가 또는 오솔길을 따라 호젓이 걷다가
자연속에서 어슬렁거리는 야생동물들을 발견 할 수 있다.

직접 본 동물만 나열해도 흑곰, 그리즐리곰, 엘크, 산양, 사슴, 빅혼쉽, 마멋, 다람쥐 등인데
특이한 것은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평온하게 걸어 다닌다는 것이다.

새벽에 재스퍼타운에 도착하여 마을을 걷다가
어둠속에서 무언가 움직이는 포착되어
쳐다보니
수십마리의 엘크떼가 마을에서 쉬고(?) 있는 모습은 아직까지도 기억에 선명하다.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캐나다에서는 그들을 헤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기 때문일까?
사람도 자연과 하나가 되는 곳. 그곳이 캐나다 로키다.

여행하면서 이렇게 다양하고 많은 야생동물들을 직접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참 행복했다.







콜롬비아 대빙원, 재스퍼, 캐나다 로키

 

보우밸리 파크웨이, 밴프, 캐나다 로키



캐나다 로키의 자연은 영화로 치자면 초대형 블록버스터급이라고 말 할 수 있다.
그 곳의 감동은 영화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현대의 광학 장비가 아무리 발달한다 해도 그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다 담을 수 있기란 불가능하지만
 ‘가을의 전설’, ‘브로크백 마운틴’, ‘닥터지바고’, ‘돌아오지 않는 강’등의 영화에서 캐나다 로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콜롬비아 대빙원을 설상차로 올라갔을 때는 ‘닥터지바고’가
캘거리에서 밴프로 가는 도중에 만나는 초원과 초원 너머로 멀리 캐나다 로키가 보이는 장면은
 ‘가을의 전설’이 절로 생각나게 만드는 풍경이다.

또한 보우밸리 파크웨이를 드라이브 하는 도중에 만나는 보우강은 ‘돌아오지 않는 강’을
떠올리게 한다.

가을의 전설은 개인적으로 영상이 가장 아름다웠던 영화 중 하나로 꼽는다.







페이토호수, 밴프, 캐나다 로키



모레인호수, 밴프, 캐나다 로키



에메랄드 호수, 요호, 캐나다 로키



▲  보우 호수, 밴프, 캐나다 로키



  말린호수, 재스퍼, 캐나다 로키



호수를 빼놓고 캐나다 로키를 말 할 수 있을까!!!
겨울과 봄 동안 얼어있던 호수는 6월말 정도면 거의다 녹아 호수 본연의 아름다움을 뽐낸다.

가장 사랑스러웠던 '모레인 호수',

‘평생 여행해도 이렇게 아름다운 물빛을 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도록 만들었던 '페이토 호수',

사진작가들이 캐나다에 오면 가장 사진 찍고 싶다는 지구상에서 2번째로 큰 빙하호 '말린호수',

식스글라시어와 빅비하이브까지 이르는 최고의 트레킹 코스를 제공해 주고
유키구라모토의 lake louise가 머릿속에서 자연스럽게 연주되는 '레이크 루이스',

거대하고 웅장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보우호수',

동화같이 아늑한 '에메랄드 호수' 등

캐나다 로키의 호수는 저마다의 아름다운 색깔을 가지고 있어 몇 번을 다시 와도 끝없는 감탄사만 나온다.
 







레이크 루이스, 밴프, 캐나다 로키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재스퍼, 캐나다 로키







피라밋 호수, 재스퍼, 캐나다 로키



말린호수, 재스퍼, 캐나다 로키


풍부한 자연으로 인해 캐나다 로키에서 즐길 수 있는 레포츠는 다양하다.
겨울이면 스키를 여름이면 하이킹, 카누, 카약, 레프팅, 자전거, 승마, 낚시 등..

아직 레포츠는 즐기지 못해서 다음을 기약해 본다.







  페이토 호수, 밴프, 캐나다 로키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밴프, 캐나다 로키







페이토호수, 밴프, 캐나다 로키







화이트혼산 전망대, 밴프, 캐나다 로키


자연이 이룬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곳.
자연이 주는 무언의 가르침에 풍성해진 마음으로 돌아 올 수 있었던 곳.
가장 행복했던 여행지는 여행 후 가장 그리운 여행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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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자연의 웅장함을 최대로 느낄수있는 곳이네요.
    사진으로 봐도 멋있는데, 직접 본다면 감동의 물결이 넘치겠습니다.

    2011.11.11 14: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10년전 캐나다 백패킹하며 밴쿠버에서 현지인들 투어팀에 끼어 올랐던 기억이 납니다
    록키 밴프 레이크루이스.. 아름다운 곳이죠~
    콜롬비아 아이스필드는 제가 다녀온때보다 줄어든듯 느껴져 안타깝습니다~

    2011.11.11 14:58 [ ADDR : EDIT/ DEL : REPLY ]
  4.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경이로움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살아생전에 저런 곳 한번 가봐야 할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2011.11.11 15: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신록둥이

    살아있는 대 자연을 봅니다.
    여행지로는 정말 탐나는 곳이지요~
    사진도 장말 멋지게 담으셔서 ....넘 아름다워요~

    2011.11.11 18:26 [ ADDR : EDIT/ DEL : REPLY ]
  6. 사진 한장 한장이 그림엽서입니다
    금요일 저녁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2011.11.11 19: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네요...ㅎ
    다시 보고 싶어요...ㅠ.ㅠ

    2011.11.11 19:26 [ ADDR : EDIT/ DEL : REPLY ]
  8. 와 정말 대단하네요~~~ 길에서 만난 친구들이 부러울따름입니다~~^^

    2011.11.11 21: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너무 멋있는 여행지인 것 같습니다.

    야생동물을 보니까 저도 너무나 가보고싶습니다.

    큐빅스님 사진 정말 멋있습니다.

    잘보고 간답니다. ^^

    2011.11.11 21:12 [ ADDR : EDIT/ DEL : REPLY ]
  10. 사람이 어우러진 풍경이 많으네요.
    위대한 풍경만 바라볼때와는 달리.... 관광지 사진 몇 곁들이시니....
    더더욱 가고싶어지네요 ㅎㅎ

    2011.11.11 23:25 [ ADDR : EDIT/ DEL : REPLY ]
  11. 그냥 보기만 해도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대자연 앞에서 사람은 한없이 작아지는 것 같아요.^^

    2011.11.12 13: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내년쯤 캐나다와 미국을 한 번 여행하고 싶은데
    잘 될런진 모르겠지만 사진 정말 멋집니다.
    구경 잘 했습니다.

    2011.11.13 07:35 [ ADDR : EDIT/ DEL : REPLY ]
  13. 너무 잘 봤습니다!

    2011.12.05 13: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알 수 없는 사용자

    지금까지 꿈꿔오던 카나다 록키를 내년에는 꼭 실현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사진 으로 구경 잘했습니다. 안가고는 못백이겠네요.

    2011.12.29 00:18 [ ADDR : EDIT/ DEL : REPLY ]
  15. 고요한달빛

    구경 잘 하고 갑니다. 보는내내 꼭 한번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2012.02.18 10:24 [ ADDR : EDIT/ DEL : REPLY ]
  16. 할말을 잃게 만드는 뷰들이네요

    2012.06.19 14: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다른 곳에는 해외 트레킹 몇차례 했지만 아직 북미 유명산애는 트레킹을 해보질 못했습니다.
    내년에는 카나다 록키를 해보고 싶은데 가장 대표적인 트레킹 코스는 어디인가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웹싸이트를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물론 큐빅스의 배낭여행도 세밀하게 읽어볼 작정입니다만..
    개인적으로 추천하시고 싶은 곳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2.12.24 17:04 [ ADDR : EDIT/ DEL : REPLY ]
  18. 알 수 없는 사용자

    어제 소개해주신 싸이트에 들어가보았는데 정보는 오히려 큐빅스님께 훨신 많이 커버하고있더군요. 사진도 그렇고..

    2012.12.25 11:25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분 사이트는 트레킹을 굉장히 많이 하신분 같드라구요^^
      저는 밑에서 즐기는 것만 해도 굉장하다고 생각해서
      트레킹을 얼마 안해서...

      2012.12.25 13:16 신고 [ ADDR : EDIT/ DEL ]
  19. 큐빅스님의 포스팅들중에 이 부분이 젤 기억에 남네요....
    몇번씩 봤는데도 맘에 쏙 듭니다 ^^

    2013.02.12 22: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인데
      그 느낌을 제대로 표현하기가 쉽지 않네요..
      몇 번 더가야 할듯.ㅋㅋ

      2013.02.12 22:24 신고 [ ADDR : EDIT/ DEL ]
  20. 야생동물들 너무 귀엽네요 ㅠ_ㅠ ~~~~
    다람쥐 어떻해 ㅎㅎㅎㅎ ~~

    2013.07.12 12:43 [ ADDR : EDIT/ DEL : REPLY ]
  21. 두번이나 갔다왔는데 님의 사진으로 보니 더욱 감개무량입니다.

    2016.09.20 17:30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한 장의 사진2011. 7. 2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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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여행/로키] 중세 유럽의 고성을 연상하게 하는 밴프스프링스 호텔


몇 년 만에 다시 찾은 캐나다 로키의 관문 밴프타운.

예전에 비해 다소 복잡해졌지만 캐나다 로키의 웅장한 자연속에 둘러싸여

동화처럼 아름다운 풍경은 그대로 였다.

밴프타운에는 화려한 야경을 자랑하는 건물들이 없지만,
야경을 보고 싶은 곳이 있었다.

설퍼산 기슭에 자연과 하나가 되어 숲에 박혀있는 듯한 인상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 밴프스프링스 호텔이다.

이곳의 명소 중 하나인 밴프스프링스 호텔은 1888년에 세워졌으니

무려 100년이 넘는 세월을 자랑하고 있다.


호텔 아래의 산책로에는 마릴린먼로의 영화 "돌아오지 않는 강"이 촬영되었다는
보우폭포가 흐르고 있고,

호텔에서 강 건너편 풍경을 바라보면 빙하가 흩고 지나간 자취가 느껴지는

U자형 계곡이 보이는데 그것 또한 장관이다.


오랜 세월동안 자연과 함께 해온 호텔.

많은 사람들에게 잊을 수 없는 하룻밤의 추억을 제공해 주었을 것이다.

매번 올 때 마다 저곳에 하룻밤 묵어보고 싶다는 소망만을
남겨둔채 아쉬운 이별을 해야했다.

그러나 그 소망은 언젠가 이곳에 다시 와야 한다는 기분좋은 의미를 부여해 준다.


- 캐나다, 캐나다 로키, 밴프, 밴프스프링스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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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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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와~ 정말 근사하고 멋지네요ㅎㅎ
    저두 한번 가보고 싶어요^^

    2011.07.20 13: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밀댓글입니다

    2011.07.20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