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여행'에 해당되는 글 40건

  1. 2019.05.29 [인도 델리 여행] 델리 명소, 꾸뜹미나르 유적군 (9)
  2. 2015.11.06 [인도 바라나시 여행] 눈빛 (3)
  3. 2014.05.21 인도 아그라 여행: 타지마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덤 (25)
  4. 2014.01.26 [스마트 트래블] 흥이 넘치는 길거리 퍼레이드 '라다크축제' (6)
  5. 2013.12.16 인도여행의 시작, 기차타기 (6)
  6. 2013.09.29 [인도여행/마날리] 다섯 아이들 (28)
  7. 2013.03.29 [인도여행/델리] 아그라에는 타지마할, 델리는? 후마윤의 무덤 (26)
  8. 2013.02.13 [인도여행/아그라] 아그라성에서 마주친 여인 (7)
  9. 2013.01.30 [인도 아그라 여행] 타지마할을 볼 수 있는 전망대, 아그라성 (29)
  10. 2012.12.16 [인도여행] 레(Leh)의 설산 (21)
  11. 2012.12.02 [인도여행/바라나시] 제 입모양 어떤가요?^^ (27)
  12. 2012.08.27 [인도여행/아그라] 타지마할, 생애 가장 아름다웠던 건물 (25)
  13. 2012.08.25 [인도여행] 바라나시에서 일어난 황당한 경험들 - 바라나시여행 (16)
  14. 2012.08.23 [인도여행] 바라나시에서의 느슨한 하루 - 바라나시여행/갠지스강/마니까르니까 가트/다샤스와메트 가트 (19)
  15. 2012.08.22 [인도여행] 라가 카페 - 바라나시맛집 (8)
  16. 2012.05.25 가트에서 바라나시의 색채를 느끼다 #2 [인도여행/바라나시/갠지스강] (14)
  17. 2012.05.22 가트에서 바라나시의 색채를 느끼다 #1 [인도여행/바라나시/갠지스강] (13)
  18. 2012.02.12 [인도여행/아그라] 타지마할, 가장 아름다웠던 건물 (20)
  19. 2012.02.10 [인도 바라나시 여행] 묘한 느낌으로 다가온 바라나시의 일출 (18)
  20. 2012.01.11 바라나시의 낯선 골목길에서 마주친 현지인 [인도여행/바라나시] (17)
해외/India2019. 5. 2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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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 명소, 꾸뜹미나르 유적군

[인도 델리 여행] 


후마윤의 무덤에서 오토 릭샤를 타고 향한 곳은 꾸뜹미나르 유적군!

꾸뜹미나르는 힌두교에 대한 이슬람교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72.5m에 이르는 승전탑이다. 






날씨가 무덥고 습기가 많아 조금만 걸어도 땀이 등줄기를 타고 줄줄 흐른다. 

원래 땀이 많아서 무덥고 습한 날씨를 싫어하는 편이라 더운 여행지는 

가장 서늘할 때 찾아야 여행하기 좋은데 여행 계획을 짜다보면 보면 휴가나 항공권 문제 등으로

그것 또한 쉽지 않다. 혹자는 또 더운 나라는 정말 더울때 가야 제대로 알 수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아무튼 인도 라다크 지역을 가기위해 인도는 여름인 9월 초의 찾아야 했다.


꾸뜹미나르는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고 높은 탑이라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눈에 들어온다. 





@ 꾸뜹미나르 [인도 델리 여행] 


인도에서 가장 거대한 탑 중에 하나라고 하던데 

가까이 다가갈수록 더욱 실감된다.  






탑이지만, 모양이 등대 같기도 하다.

예전에는 일반인에게 공개되어 통로를 통해 정상까지 갈 수 있었지만

사고가 빈번해 지금은 막아놓았다고 한다. 






탑처럼 뾰족 튀어나오기만 한줄 알았는데 

가까이 다가가니 건물 틈틈히 정교한 부조가 있다. 


 꾸뜹미나르를 보고있자니 갑자기 바벨탑이 생각났다.   

"바벨탑이 있다면 이런 모양일까?"

바벨탑이 떠오르게 만드는 탑이었다. 






꾸뜹미나르 유적군에 있던 쿠와트 알 이슬람 모스크!

파괴가 많이 되서 처음에는 이슬람 사원인줄 몰랐다. 





@ 쿠와트 알 이슬람 모스크 [인도 델리 여행] 





이곳의 인상적이었던 것은 정교하게 조각되어진 기둥들~

세밀하고 아름답게 조각되어진 기둥들이 예술이다. 


기둥들이 독특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슬람 사원이지만, 기둥들은 힌두교 사원의 기둥을 재활용했다고 한다. 





@ 쿠와트 알 이슬람 모스크 [인도 델리 여행] 






건물에 정교하게 새겨진 부조에 발걸음이 멈춰졌다. 

인고의 세월을 견디며 완성됐을 건축물을 힐끗보며 그냥 지나가는 것은 예의가 아닌듯.






더위를 비해 사원 안으로 들어왔다. 

나처럼 더위를 피해 사원안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 쿠와트 알 이슬람 모스크 [인도 델리 여행] 


누군가의 무덤같은 것도 있다. 






부조들이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지를 떠올리게 만든다.

이슬람 사원이지만, 힌두교 사원을 파괴하고 만들어진 곳이라 

이런 부조들이 남아있는 것 같다. 






검은색의 쇠기둥은 오파츠로 철의 함량이 순도 99.99%라고 하는데

지금의 기술력으로도 이런 순도를 만들지 못한다고 한다. 

약 1,500년동안 이곳에 있었는데 녹이 슬지 않은 것도 놀랍다.

외계에서 가져왔나?


터키 이스탄불에서도 이런 오파츠가 있었는데 어느것이 더 오래되었는지는 궁금하기도 하다.  







마치 벌집처럼 독특하게 생긴 이건 무슨 건물일까?

당시의 사람들이 살았던 집일까?


예상은 바로 빗나갔다.

이 건물도 꾸뜹미나르 처럼 승전탑이라고 한다.

그런데 건설을 계획했던 '알라 웃 딘'이 1층만을 완성시킨 후 암살되어 

미완의 상태로 남아있다고 한다. 





꾸뜹미나를 제외하고 온전하지 않아 보였던 꾸뜹미나르 유적군!

파괴된 흔적조차도 아름다워던 곳이지만, 복구가 제대로 이루어지길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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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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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그렇네요.. 바벨탑 같이 높게도 지었네요.

    2019.05.29 22: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우뚝 솟은 탑이 웅장하고 장관이네요
    그냥 탑이 아니라 예술품같아 보입니다
    멋지요.. ^^

    2019.05.30 07: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슬람 건축은 섬세함이 특징이지요
    어떻게 만들었는지 신비롭습니다

    2019.05.30 11: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우와 멋지네요. 보면서 정교한 모습에 반했고 유럽과 다른 웅장함이 엿보이는곳같아보여요 ^^

    2019.05.30 12:30 [ ADDR : EDIT/ DEL : REPLY ]
  5. 역시 인도에서도 오랜역사답게 많은 유적들이
    잘 보전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이색적인 모양의 승전탑들이 압권이기도
    하구요..
    덕분에 좋은곳 고개 잘 보고 갑니다..

    2019.05.30 16: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포스팅 잘 보고 가네요~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2019.05.30 17: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인도도 가보고 싶긴 한데.........

    2019.05.31 13: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델리를 상징하는 건물로 영화 등에서 봤던 기억이 나요.
    생각보다 엄청 크네요.
    델리왕조가 이슬람 왕조였다고 하는데, 이전 힌두교 사원을 완전히 파괴하는 게 아니라 재활용한 것도 인상 깊네요.
    말씀하신대로 이스탄불의 오벨리스크? 히포드롬? 그거와 이거 중에서 어느 게 더 오래되었는지 모르겠네요ㅋㅋ

    2019.06.01 02: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생각보다 엄청커서 놀랬어요..
      왕이 죽지 않았으면 나중에 만든
      승전탑이 얼마나 거대할지 상상이 안가네요~

      2019.06.12 11:25 신고 [ ADDR : EDIT/ DEL ]
해외/한 장의 사진2015. 11. 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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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빛

[인도 바라나시 여행]

 

복잡하고 어지러운 인도 바라나시의 골목은 그만큼 다이나믹한 장소이기도 하다.

한쪽으로는 아이들의 까르르 하는 웃음소리가 들려오기도 하고,

무언가 팔기위해 자꾸 따로오는 사람은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골목길을 오가는 것은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소,염소도 보인다.

 

복잡하고 어지러운 골목길을 방향도 못잡고 걷고 있는 도중

어느순간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가진 아이가 엄마의 품에 안겨 앞으로 지나간다.

아이가 낯선이방인을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쳐다보는 것처럼

아이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빠져 나도 아이를 쳐다봤다.

아이의 눈밑이 까만것이 인상적이었는데, 알고보니 일부러 까맣게 칠한다고 한다.  

가난해서 아이들이 잘 죽기때문에 눈밑을 까맣게 칠하면 액운을 막아준다고 한다.

안타깝지만, 액운을 막아주기를 바랄뿐이다.

 

- 바라나시, 인도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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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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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커다란 아기의 눈망울이 상당히 강렬하고 인상적이네요.

    2015.11.08 03: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아이와 엄마가 오래 행복하기를....

    2015.11.08 1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눈이 참 깊네요.... 뭔가 말하고 싶은게 있는 느낌이에요.

    2015.11.09 18: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포토에세이2014. 5. 2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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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덤, 타지마할

[인도 아그라 여행]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면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덤인 타지마할.

그리고 그곳에 얽힌 애잔하면서도 광적인 사랑이야기는 오랜시간이 지난 지금도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

 

 


 인도의 상징적인 건물, 타지마할

 

아그라를 향해서 열차는 밤새도록 덜컹거리며 달린다. 창가로 들어오는 빛에 어설프게 잠들었던 몸이 반응을 보인다. 누군가 소리친다. ‘아그라 성이다’. 눈을 비비고 창밖을 바라보니 붉은색의 성이 보인다. 아그라다. 인도의 상징적인 건축물 타지마할이 있는 도시이다. 아그라역에서 내려 사이클릭샤를 타고 타지마할로 향했다. 차와 사람, 사이클릭샤 등이 얽힌 복잡하고 지져분한 거리 너머에 불가사의한 건축물 타지마할이 정말 있을까 하고 반신반의 했다.

매표소에서 외국인이기 때문에 현지인에 비해 엄청나게 비싼 타지마할 입장권을 샀다.

인도 물가를 감안하면 무척 비싸다. 그래도 인도 아그라에서 타지마할을 안보는 것은 파리에서 에펠탑을 안보는 것과 같지 않을까?

 

 

 

 

떨리는 마음을 애써 진정시키며 그곳으로 발걸음을 옮기니 붉은색과 하얀색이 조화를 이룬 커다란 문이 떡하니 버티고 있다.

남문이다. 이곳을 지나야 타지마할의 아름다운 자태를 볼 수 있다.

 

 

 

 

 

@ 타지마할 [인도 아그라 여행]

 

 

 

 

인도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축물 타지마할. 그곳을 직접 보기 전까지 의구심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사진이나 영상으로 타지마할을 너무 많이 봐서 실제로 보면 실망하지 않을까? 실제로, 대부분의 유명한 건축물들이 실제 모습 보다 사진에 아름답게 나와서 직접 보면 실망하는 경우가 다반사였기 때문이다. 실망하더라도 인도에 왔으면 타지마할은 필수코스 아닌가? 신비스런 하얀색의 대리석 건물이 보이는 순간 머리를 무언가로 맞은듯한 충격이 느껴졌다. 탄성이 터져 나온다. 스토리를 뻔히 알고 있어도 감동을 주는 영화가 더 감동적으로 다가오듯이 타지마할도 그러한 느낌이었다.

 

 

 

 

 

 

 

 

 

 

완벽한 정사면체 모양의 좌우 대칭을 이루고 있는 타지마할은 어느 방향에서 봐도 아름답기만 하다. 360여년 전에 이런 아름다운 건물을 만들었다는 사실이 눈으로 직접봐도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가까이 다가가니 외부와 내부에 새겨진 세세하고 정교한 문양에 또한번 놀란다. 타지마할의 장식에는 모자이크의 일종인 피에트라 두라 기법이 사용됐다. 대리석에 꽃 등의 문양을 판 뒤 그 홈에 각기 다른 색의 돌이나 준보석을 박아놓은 것이다.

 

 

 

 

 

 

 

 

 

 

 

22년 동안 힘겹게 지어진 건물은 무굴제국의 황제였던 샤 자한의 왕비 뭄타즈 마할의 무덤이다. 끔찍힌 사랑했던 왕비가 출산 도중 세상을 떠나자, 왕비를 추모하여 만들었다. 이곳에 얽힌 광적이면서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까지 오버랩되면서 그곳에 서있는 순간이 너무나 감동스러웠는지 금방이라도 눈가에서 눈물이 쏟아질 것 같다. 떠나는 것이 마냥 아쉬운지 몇 번을 뒤돌아보게 된다.

 

 

 

 

 


 타지마할을 조망 할 수 있는 아그라성


1566년 악바르 황제가 건립한 아그라성은 무굴제국의 강대한 권력을 나타내는 상징물답게 높이 20m, 폭 2,5km에 이르며 잘 정돈된 무굴제국의 독특한 정원양식도 볼 수 있다.

 

 

@ 아그라성 [인도 아그라 여행]

 

 

이곳에서 2km 떨어진 곳에 사랑하는 왕비를 위한 마지막 선물 타지마할이 야무나 강변에 보인다. 타지마할 건립을 위해 샤 자한은 국고를 탕진하는 광적인 행동을 보여주었고 아들의 쿠데타에 의해 왕권을 빼앗겼다. 숨을 거두기까지 마지막 8년을 아그라성에 갇혀서 보냈는데 다행히 타지마할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왕비의 무덤인 타지마할에 갈수 없기에 하염없이 바라만 보다가 죽어간 샤 자한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왕비에 대한 샤 자한의 애절한 사랑이 느껴져 아그라성에서 바라본 타지마할은 가슴이 찡할 정도로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인도의 보물 타지마할. 그곳의 아름다운 모습을 조망 할 수 있는 아그라성은 타지마할의 조연 역할을 독특히 하는 곳이다.

 

 

 

여행팁

타지마할 여행팁

- 관광객이 많은 주말과 오후 시간을 피해 비교적 한산한 이른 아침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 아그라의 유적지에서는 입장료 이외에 ADA 요금을 내야한다. ADA는 인도 고고학회에서 유 적지 보호와 유지를 위해 외국인에게 징수하는 일종의 기금이며, 타지마할 입장권과 ADA 요금 영수증을 가지고 있으면 당일에 한해 아그라의 다른 유적지 ADA 요금을 면제해 준다.

- 음식, 칼, 라이터 등의 물건은 반입이 금지된다.

- 타지마할은 금요일은 개방을 하지 않는다.

- 타지마할 근처는 바가지나 사기꾼이 많으므로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아그라 가는법

- 근교 도시인 델리에서 버스나 기차를 이용해서 접근할 수 있는데 버스에 비해 시간이 적게 걸리는 기차를 이용하는 편이 좋으며 델리-아그라 구간은 인기 구간이라 기차표를 당일날 구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미리 예약하는 것을 권한다.

- 인도 기차 예약 사이트: http://www.cleartrip.com

- 델리 - 아그라는 기차로 2시간~3시간30분, 버스로 3시간30분~5시간 정도 걸린다.

 

아그라 여행계획

아그라의 가장 큰 볼거리인 타지마할과 아그라성만 둘러본다면 하루로 충분하고 도보로도 이동 할 수 있지만, 그 외의 곳까지 둘러보려면 사이클릭샤나 오토릭샤를 적절히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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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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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
    요기가 사진으로만 보던 타지마할이군요?..
    무덤치고는 정말 멋지고 아름다워요.. ^^

    2014.05.21 07:06 [ ADDR : EDIT/ DEL : REPLY ]
  2. 아름다운 타지마할의 반영과 함께 슬픈 이야기가 담겨있었군ㅇ6

    2014.05.21 09: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알 수 없는 사용자

    아름답네요.
    타지마할 이름만 들어봤지 실제로 본적이 없는듯해요 ^^

    2014.05.21 10:11 [ ADDR : EDIT/ DEL : REPLY ]
  4. 우와~너무 아름다운 타지마할이네요.
    무덤같지 않은 곳 입니다.^^

    2014.05.21 10: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타지마할 정말 아름다운 곳이지요~
    사진도 참 잘 찍으셨습니다!
    근데 입장료가 비싸긴 비싸요..ㅋ
    좋은 하루 되세요!

    2014.05.21 14: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덤인듯 합니다. ^^
    즐감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ㅎㅎ

    2014.05.21 15: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당근 가장 아름다운 무덤이고
      가장 아름다운 건물이라고 해야 정답일듯해요^^

      2014.05.25 23:01 신고 [ ADDR : EDIT/ DEL ]
  7. 타지마할 보구 있으면 건물 뒤에 광채를 밝히는 듯 느껴지네요..ㅋㅋㅋ

    2014.05.21 16:29 [ ADDR : EDIT/ DEL : REPLY ]
  8. 오빠...그림문자 넘 불편해요. ㅎㅎㅎ
    다시 없애삼~!
    타지마할...역시 언젠가...꼭 벼르고 있는 곳인데,
    인도 넘 무서워서...여긴 꼭 같이 여행할 친구 구해서 다녀와야겠어요. ^^

    2014.05.21 20:09 [ ADDR : EDIT/ DEL : REPLY ]
    • 혼자가면 위험할 수 있으니 동행자 구해서 꼭 가보세요^^
      정말 아름다워요. 그림문자는 없앴어요. 스팸성 댓글이 넘 많아서 해놨는데 다시 많아지면 그림문자 해야 할듯 ㅡ,ㅡ

      2014.05.21 22:01 신고 [ ADDR : EDIT/ DEL ]
  9. 우와아앙......
    타지마할......
    건무링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까요?
    저는 <간지 작살!>이라고 외쳐주고 싶어요.

    2014.05.22 15: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정말 아름답습니다~
    인도는 혼자가면 역시나 위험한 곳이군요..

    2014.05.22 2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정말 딴 곳은 다 포기하더라도 타지마할은 보고 싶어요~ ㅠ.ㅠ

    2014.05.23 14: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나 봣는데 실제로

    2014.08.05 21:16 [ ADDR : EDIT/ DEL : REPLY ]
  13. 나 실제로 봄 4시간 걸림 ㅠㅠ

    2014.08.05 21:18 [ ADDR : EDIT/ DEL : REPLY ]
  14. 사진 멋집니다~

    2017.11.28 19: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포토에세이2014. 1. 2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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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이 넘치는 길거리 퍼레이드 '라다크축제'

[한국관광공사 스마트 트래블 웹진]

 

한국관광공사의 스마트 트래블 웹진에 '흥이 넘치는 길거리 퍼레이트 '라다크축제'가 나왔네요.

인도 라다크는 북인도 히말라야지역으로 오래전 티베트였다가 독립 후 인도로 편입된 곳입니다.

그래서 인도의 티베트라고 불리는 이색지역이구요, 히말라야 고산지역이라 고산병으로 고생을 많이 했던 곳입니다.

그래서그런지 더 애착이 가는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우연히 만난 라다크축제를 소개해 봤는데요, 사진을 보면 인도에 이런 지역이 있나 흥미로워 하는

분도 있을 거예요. 개인적으로 인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지역이니 여름에 인도를 여행하는 분들은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관련글] http://www.smartoutbound.or.kr/preparation/selectDetail.do?searchCondition=1&searchKeyword=&search_yn=&bulletin_id=25111&board_id=0000001949&gubun=I&pageIndex=1



 

 

New York 겨울의 문 앞에서, 뉴욕 센트럴 파크 낭만 산책. 뉴요커들의 로맨스가 펼쳐지고 귀여운 아이들의 웃음이 햇살 아래 데굴데굴 구르는 곳. 숨 가쁘게 돌아가는 뉴욕이 유일하게 '숨을 쉬는' 공간. 바로 센트럴 파크다. 가을과 겨울의 그 경계에서, 나 홀로 센트럴 파크를 산책해 본다.

 

 

제 글 이외에도 스마트 트래블 웹진의 필진들이 첫여행과 축제에 대해서 쓴 글들이

있으니 궁금하시면 링크를 클릭해 보세요.^^

 

[링크] http://www.smartoutbound.or.kr/preparation/webzineAll.do 

 

 

 

 

 

 

흥이 넘치는 길거리 퍼레이드 '라다크축제'

 

  마음먹고 축제를 보러 여행하지 않는 이상 자유여행을 하면서 그 나라의 축제를 경험해 보기란 쉽지 않다. 여행 중 우연히 마주친 그 지역의 축제는 여행이 주는 또 하나의 보너스가 아닌가 생각된다. 인도 히말라야 자락에 있어 인도에서도 오지로 꼽히는 라다크의 주도 레(Leh)와 그곳에서 뜻하지 않게 경험한 라다크 축제를 소개해 본다. 








▶ 인도의 티베트라 불리는 북인도 히말라야 레(Leh)




  중국 티베트 아리 지역의 서쪽에 위치한 인도 라다크 지역은 히말라야 산맥과 라다크산맥이 관통하는 일대에 들어서 있어 신비로운 설산과 호수 등으로 매혹적인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주도는 레(Leh)는 길이 험하고 눈이 쌓여있어 여름 한 철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4개월 동안만 육로로 접근할 수 있는 곳이다.




라다크


  델리에서 레(Leh)까지는 항공편을 이용하는 편이 좋다. 버스로 3-4일 동안 고생하면서 갈 거리를 1시간 약간 넘는 시간에 갈 수 있으니 시간 여유가 많지 않은 직장인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기에 델리에서 레까지 비행기로 이동한다. 1990년대 중반이 되어서야 외부세계에 개방된 이곳을 이렇게 쉽게 오다니! 




라다크


  레는 해발 3,500미터에 위치해 세계적으로도 높은 곳에 있는 도시이다. 티베트 사원들은 중국의 점령 이후 중국화 되면서 많은 사원이 파괴되고 황폐해졌다. 반면 북인도 지역의 라다크에서는 예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티베트 사원의 진수를 엿볼 수 있다. 




라다크


  라다크는 고산지대인 만큼 고산병으로 고생할 수 있다. 차로 갈 수 있는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고갯길인 창라(5,320m)를 버스로 넘다가 만난 고산병은 어찌나 고통스럽던지. 지금 생각해도 진절머리가 난다. 희미해져 가는 정신에서 만난 초 현실의 세계 같은 판공초와 그곳으로 가는 길은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이 멋져 고산병으로 고생한 순간을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었다. 




라다크










▶ 라다크 축제 




  레에 도착한 다음 날 운 좋게도 라다크 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축제를 구경했다.




라다크 축제


  오전 10시부터 레 중심가를 지나는 길거리 퍼레이드로 시작된 축제는 생각보다 성대하고 볼거리가 많아서 제대로 된 눈요기를 즐겼다. 학생부터 노인들까지 많은 분이 축제에 참가해 라다크 각 지역의 전통 의상을 입고 악기를 연주하기도 하고 춤도 추면서 분위기를 정겹게 이끌어 갔다.




라다크


  라다크 축제는 매년 9월 1일부터 15일까지 레와 몇몇 마을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에 수도승들의 가면극, 폴로 경기, 각기 다른 지방색을 선보이는 가무 등 여러 가지 행사가 진행된다. 라다크 지방에는 축제가 많다. 




라다크 축제


  라다크에는 새해를 맞이해 열리는 로사르 축제를 비롯해 메소스, 헤미스, 치므레, 스피톡, 시크세이, 삭티 등의 축제가 연중 펼쳐진다. 그 중 헤미스 축제는 라다크 지방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다. 이 축제는 티베트 불교에서 중시하는 연례행사 중 하나로 8세기 라마교를 창시한 고승 '파드마삼바바(Padmasambhava)‘의 탄신을 축하하는 행사다. 이 축제는 12년마다 찾아오는 원숭이해에 가장 성대하게 열린다. 그 이유는 티베트불교에서 석가모니 다음 서열의 수행자인 파드마삼바바가 원숭이해에 태어났기 때문이다. 축제기간 중에는 라다크 지역 주민들이 화려한 전통의상을 입고 축제를 즐긴다. 축제는 나팔 소리가 멀리 울려 퍼지고 ‘파드마삼바바’의 대형 초상화가 그려진 탱화가 내걸리면서 시작돼 원색의 화려한 의상과 섬뜩한 탈을 쓰고 춤을 추는 승려들의 행렬이 이어진다. 


  


  때로는 많은 준비 없이 어설프게 배낭 하나 메고 해외 자유여행 길에 나서게 된다. 너무 급하게 여행을 떠나다 보면 처음 순간은 황망하기 그지없지만, 여로를 더하다 보면 그 나름대로 멋과 낭만을 더할 수 있다. 우연하게 축제를 구경하게 된 레도 그러한 곳 중의 하나였다.








▶ 여행 팁




* 언어소통은 서양인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이므로 영어만 사용해도 여행하는 데 지장 없다.




* 여행 적기는 6월~9월 말로 10월 이후에는 도로 곳곳이 폭설로 차단되고 노면이 얼어 자칫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으므로 삼갈 필요가 있다.




* 레 가는 방법 


- 항공편: 델리-레 (6~9월 사이 매일 운항)


참고로 성수기에는 자리를 구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미리 예약하자.


- 지프, 버스를 이용해서 마날리-레 구간을 하루 또는 1박 2일로 갈 수 있다. 


버스에 비해서 빠르고 원하는 곳에 정차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지프는 인기가 있어 성수기에는 당일에 구하기 힘드니 미리 예약해 놔야 한다.




* 허가증(Permit)


판공초나 누브라밸리에 가려면 퍼밋이 필요하다.


퍼밋을 받는데 하루가 소요되고 토, 일요일은 관공서가 쉬어서 퍼밋 신청이 안 되니 판공초나 누브라밸리 여행을 계획한다면 허가증 받는 시간까지 감안해 여행계획을 짜야 한다. 판공초나 누브라밸리 갈 때 검문소에서 허가증 복사본을 요구하는데 판공초의 경우 5장이 필요하다. 허가증은 최소 4명 이상 신청해야 한다. 레 시내의 여행사에서 투어 신청하면서 허가증을 부탁하면 된다. 허가증 신청에는 여권이 필요하다.




* 레에서 주변 관광지 이동방법


- 도보 하루 코스: ‘레’는 그리 크지 않은 소도시로 도보로 레 왕궁, 남걀체모 곰파, 샨티 스투파 등을 묶어서 하루에 둘러볼 수 있다.


- 반나절 코스 (지프대절): 레 주변에 있는 틱세곰파, 헤미스곰파, 쉐이곰파, 스톡곰파 등은 레에서 버스를 이용해서 갈 수도 있지만, 운행 편수가 적어 이동하는 데 불편하므로 4~5명이 지프를 빌려서 반나절 코스로 한 번에 둘러보는 것이 시간과 경제적으로 낫다. 지프는 보통 6명 정도까지 탈 수 있으나 5명이 넘어가면 뒤에 짐칸으로 이용하는 곳에 앉아야 하므로 불편하다.


- 하루 또는 이틀 코스 (지프 렌트): 판공초에 갈 수 있다. 


가는 도중 차로 갈 수 있는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도로인 창라(5,320m)를 통과하고 판공초도 해발 4,000m 가 넘으므로 고산병에 주의해야 한다. 판공초 하루 코스는 새벽 5시쯤 출발해서 왕복 10시간 정도 걸리고 판공초에 있는 인도식 카레 라면 파는 곳 빼고 특별히 먹을 수 있는 곳이 없으니 간식이나 도시락을 준비해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이틀 또는 삼일 코스 (지프대절): 초 모리리나 누브라 밸리에 갈 수 있다.


초 모리리는 마날리 가는 도중에 있으므로 지프를 빌려 3박 4일 동안 초 모리리를 보고 마날리로 내려갈 수 있다.




* 치안


레는 인도의 다른 지역에 비해 대체로 사람들이 순수하고 착해서 치안은 좋은 편이다. 




* 환전 


J&K 은행 환전 사무소가 레 시내에서 환전율이 좋다. 이곳에서 환전하려면 여권이 필요하다.


사설 환전소보다 사람이 많아서 오래 기다려야 하므로 델리나 마날리에서 충분히 환전해서 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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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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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와~ 멋지네요!!
    근데 사진 한국관공공사 워터마크네요! 큐빅스님 사진 맞죠? ㅎㅎ
    잘 보고 갑니다.

    2014.01.26 21: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인도 여름날의 축제, 라다크 축제가 왠지 구미가 당기는데요.
    가기전에 축제의 날짜를 확인해야 할것 같군요.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드려요~

    2014.01.27 07:03 [ ADDR : EDIT/ DEL : REPLY ]
  3. 어느나라 어느 곳이던
    축제는 언제나 흥겹고 즐겁습니다.. ^^

    2014.01.27 07:28 [ ADDR : EDIT/ DEL : REPLY ]
  4. 알 수 없는 사용자

    여행은 역시 큐빅스님을 따라갈 수 없으시겠어요 ^^
    저도 한번쯤 가보고 싶네요.
    마닐라가서 환전 이빠이(?)해서..^^;;

    2014.01.27 09:53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한 장의 사진2013. 12. 1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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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여행의 시작, 기차타기

 

인도 델리에서 어렵사리(?) 기차표를 구해 승강장으로 향했다.  

몇 시간씩 지연되는 것이 일상일 정도로 악명높은 인도기차지만 의외로 기차는 약속한 시간에 정확히 승강장에 도착한다.

기차가 정확히 도착하는 것은 우리에게는 어쩌면 당연하지만 인도라서 그런지 괜히 기분이 좋다.

기차에 올라타니 오늘밤을 함께 할 보금자리인 SL(Sleeper)이 보인다.

SL은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 배낭여행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침대칸이다.

내자리 옆에는 일본인 두명이 있고, 마주보고 있는 자리에는 서양인 세명이 있다.

서양인은 짐 도난이 걱정스러운지 배낭을 철끈으로 단단히 묶어 고정 시켜놓았다.

 

기차안을 천천히 둘러보니 마음이 신난하다.

천장에 매달려있는 선풍기는 고장이고 쥐 한마리는 먹이를 찾는지 왔다갔다하며 신경쓰이게 만든다.

창문에는 바퀴벌레가 득실득실하다. 앞에 앉은 캐나다인은 바퀴벌레를 보고 아무렇지 않은듯

바둑알 튕기듯 손가락으로 툭툭치는 모습이 인도에 많이 적응한 듯 보인다.

저정도 내공이 쌓아지려면 인도에 얼마나 있어야 할까!

쥐와 바퀴벌레 그리고 사람이 같이 공존하는 곳. 그곳이 인도다.

그것뿐인가? 기차안은 아늑함은 전혀 찾아 볼 수 없고 마치 포로수용소에 수감된듯한 칙칙한 분위기이다.

그나마 SL은 괜찮은 편이라고 한다. 인도 현지인이 많이 이용하는 2S는 자리가 정해져 있지않아

자리 경쟁이 매우 심한데 자리에서 일어서면 다른 사람이 바로 앉아 버린다고 한다.

 

현지인 뿐만아니라 인도를 여행하는 여행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기차는

인도여행에 필요한 교통수단이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게 만드는 매개체 역할도 한다.

다양한 사람들의 만남과 인도기차만의 독특함이 있어 다소 불편했지만 기억에 남는 순간을 만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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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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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ㅋㅋㅋㅋ 저도 발밑으로 지나가는 쥐땜에...
    으... 여전하네요 인도~
    인도 철길옆에서 큰일보는 아저씨들은 못 만나셨나요..? ㅋㅋ

    2013.12.16 23: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인도여행..
    신비롭기는 해도 꺼려지기도 하는 여행입니다..

    2013.12.17 07:56 [ ADDR : EDIT/ DEL : REPLY ]
  3. 쥐와 바퀴벌레와 공존해야한다니~ 인도여행에서의 추억이 만만치 않을것 같네요~

    2013.12.17 08:31 [ ADDR : EDIT/ DEL : REPLY ]
  4. 알 수 없는 사용자

    정말요? 바퀴벌레까지 다니다니...
    캐나다인은 많이 와봤나봐요 내공이 장난아닌데요?

    2013.12.17 10:09 [ ADDR : EDIT/ DEL : REPLY ]
  5. 쥐와 바퀴, 사람이 공존하는.... ^^
    인도 너무 가보고 싶어요.

    2013.12.17 18: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인도여행을 하는데 도움되는 곳을 알려드릴께요 인도기차를 대행해 드리고 있답니다
    http://cafe.naver.com/indianrail

    2014.01.04 12:18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한 장의 사진2013. 9. 2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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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아이들

[마날리/인도여행]

 

인도 히말라야 지역인 라다크의 레에서 낭떠러지길을 따라

버스로 24시간 반만에 어렵게 도착한 마날리는
북인도에서 최고의 신혼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이며, 인도의 스위스라 불리워지는 아름다운 도시이다.

 

히말라야의 고산지대에 위치한 라다크에서 고산병으로 인해 

시도때도 없이 머리가 뽀개질것 같은 심한 두통에 시달렸던 나에게
울창한 숲으로 둘러쌓인 마날리의 맑고 신선한 공기는
언제 그랬냐는듯 고산병을 말끔하게 치료해 주었다. 

 

마날리에서 하나라도 볼거리를 더 보기 위해서 이동하기 보다는 ,
발길 이끌리는 곳으로 산책하고,
눈을 맑게 해주는 아름다운 산악풍경에 멍때리고,

마날리 특산물인 사과와 사과주스에 입이 즐겁웠고,

동심으로 돌아가 길가에서 마주친 아이들과 노는 것에 만족했던 곳이다.

 

발길 이끌리는 곳으로 하염없이 걷다가 귀여운 아이들과 마주쳤다.

 순간 카메라를 들이대자 맑고 커다란 눈동자로 응시하며 즐거워하던 아이들...

서로 대화가 안통해도 카메라하나 만으로 잠시나마 친구가 되어 

까르르하며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그때 차안에 있던 귀여운 다섯 아이들 때문일까!!

언제가 될지 기약할수 없지만 다시 인도여행을 떠난다면, 

마날리에서 며칠간 푹쉬며

거리의 아이들과 노닐면서 그들의 해맑은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

 

 

- 마날리, 인도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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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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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행복해보이는게 참 좋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

    2013.09.30 10: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오늘 다녀가요~~
    잘보고 돌아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2013.09.30 11:15 [ ADDR : EDIT/ DEL : REPLY ]
  4. 인도아이들은 눈망울이 정말 예뻐요
    순진한 웃음도 그렇고,,,,,어디가도 아이들의 웃음만한게 없네요

    2013.09.30 12: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알 수 없는 사용자

    행복해보이는 모습이 참 좋은걸요^^

    2013.09.30 13:20 [ ADDR : EDIT/ DEL : REPLY ]
  6. 너무 예쁘고 귀여운 아이들이네요~

    2013.09.30 15: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알 수 없는 사용자

    아이코 귀여워라 어쩜 저렇게 해맑게 웃고 있을까요 ^^
    고산병이라고 해서 위험하다고 했는데 맑은공기가 덕을 바라네요
    저도 오늘 강원도에서 왔습니다. 서울공기보다 강원도가 훨씬 좋더라고요 ^^

    2013.09.30 20:37 [ ADDR : EDIT/ DEL : REPLY ]
  8. 마날리 한번 가보고 싶군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2013.09.30 2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잘보고 갈께요
    아침저녁으로 무척이나 쌀쌀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2013.10.01 12:23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알 수 없는 사용자

    해맑은 눈동자. 잘 보고 갑니다.
    이상하게 부끄럽네요.
    여행가고 싶어지네요.. ^^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2013.10.01 21:50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아름다운 여행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2013.10.01 23: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아이들 표정이 해맑습니다
    가고싶은 라다크 레입니다
    고운 날 되십시오

    2013.10.02 08:49 [ ADDR : EDIT/ DEL : REPLY ]
  13. 아이들의 사진이 너무 해멁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2013.10.02 08: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걱정하나 없어보이는 행복한 아이들 사진이네요~
    정말 탐나는 사진입니다 ㅎ

    2013.10.02 10: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스위스 같다는 마날리가 궁금해 집니다.
    인도여행~가고 싶어 지네요^^

    2013.10.02 12: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알 수 없는 사용자

    사진에 보이는 아이들의 눈망울이 참 해맑아보입니다..

    2013.10.02 12:05 [ ADDR : EDIT/ DEL : REPLY ]
  17. 다녀갑니다. ^^*
    내일이면 또 하루 쉬는날이네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2013.10.02 17:54 [ ADDR : EDIT/ DEL : REPLY ]
  18. 알 수 없는 사용자

    저도 인도 다녀왔었는데.ㅎ
    예전 기억이 나는군요~

    2013.10.03 10:24 [ ADDR : EDIT/ DEL : REPLY ]
  19. 해맑은 모습 너무 귀엽네요.^^
    사탕이라도 쥐어주고 싶습니다. ㅎㅎㅎ

    2013.10.03 18: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정말 해맑은 모습이 보기좋네요 ㅎ 학생때 유학온 인도친구가 생각나네요 ㅎ
    인도 정말 좋다고 인도이야기를 엄청 하는데 진짜 가고싶었어요 ㅎㅎ

    2013.10.04 16: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지구유목민

    귀염둥이들이네요...^^
    해맑은 미소에 피로가 한번에 사라질듯..ㅋ

    2013.10.05 08:28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India2013. 3. 2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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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라에는 타지마할, 델리는? 후마윤의 무덤

[델리/인도여행]

 

아그라에서 타지마할과 아그라성을 둘러보니 하루가 빠르게 지나갔다.

오토릭샤를 타고 델리행 기차를 타기위해 아그라칸트역으로 향했다.

3시간 정도만 가면 인도여행의 마지막 도시인 델리에 도착한다.

 

 

 

 

 

 

 

기차역에 들어서니 몇명의 아이들이 달라붙는다. 돈이나 먹는것을 달라고 쫓아다니니는 것이다.

안씻어서 꼬지지한 얼굴과 허름한 옷을 입은 아이들이 불쌍해 보여 남아있는 잔돈을 줬더니

그것을 보고 더 많은 아이들이 달라붙는다. 낭패다..

기차에 올라가 자리를 잡았다. 창가자리다. 아이들은 창안으로 손을 뻣치며 돈이나 먹는것을 요구한다.

불쌍해 보여도 계속 돈을 주면 끝도 없을것 같아, 냉정하지만 모른척하고 기차가 출발하기만을 기다렸다.

기차가 출발하자 기차에 달라붙었던 아이들도 떨어진다.

어두운 밤을 뚫고 3시간을 달리던 기차는 델리의 니자무딘역에 도착했다.

델리에는 4개의 기차역이 있는데 그 중 하나다.

도착시간은 밤 10시. 여기서 여행자거리인 파하르간지까지 가는데 오토릭샤로 40여분 정도 걸린다.

기차를 타고 오면서 알게된 보험회사에서 일하는 인도인이 친절하게 현지가로 흥정해줘서

저렴하게 오토릭샤를 타고 파하르간지에 도착할 수 있었다. 

저녁 11시가 가까이 된 시간이라 복잡하던 파하르간지도 한적하다.

두 곳의 숙소에 들어가보니 방이 없다.

거리에서 만난 호객꾼에 이끌려 들어간 곳은 호텔 스타팰리스.

호텔이라는 명칭만 붙었지 하루 숙박비용이 한국돈으로 만원도 안되는 게시트 하우스이다.

 

 

 

 

 

 

 

다시 찾은 여행자거리 파하르간지.

세계각국에서 찾아온 자유여행자들이 있고 비교적 저렴한 숙소와  여행하는데 필요한 편의시설이 있어 편안해 지는 곳이다.

밤늦게 숙소를 잡고 숙면을 취하고 일어나니 인도에서의 일정이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

마지막날까지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기위해 배낭은 숙소에 맡기고

간단히 짐을 챙겨서 거리로 나왔다. 오늘의 첫 목적지는 '후마윤의 무덤'

지나가는 오토릭샤를 잡았다. 

 

"후마윤의 무덤 입장권은 그곳에서 안 팔아요"

"그럼 어디서 파나요?"

"국가기관에서만 팔고 있습니다. 가격도 휠씬 저렴하니 거기로 같이가죠"

 

판단력이 잠시  흐려렸지만 아무래도 이상하다.

다른 오토릭샤를 잡고 후마윤의 무덤에 도착하니 입구에서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었다.

  

 

 

 

 

 

 

야자수가 늘씬하게 늘어서있는 길을 따라가니 하얀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입구가 나온다. 오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입구로 들어가니 이슬람양식의 커다란 문이 보인다. 규모는 다르지만 타지마할을 방문했을때와 비슷한 느낌이다.

   

 

 

 

 

 

 

 커다란 문의 규모만 봐도 곧 나올 무덤의 규모도 굉장할 것 같다.

 

 

 

 

 

 

 

문의 입구에서 바라본 후마윤의 무덤...

타지마할을 미리봐서 그런지 깜짝놀랄 수준까지는 아니었지만,

아름답고 웅장했다.

 

 

 

 

 

 

 

후마윤은 무굴제국 2대 황제인데 그가 죽은후 왕비인 하지 베굼이 무덤을 건설하였다.

무덤이라고 말해주지 않으면 누가 무덤으로 보겠는가!!!

잘 정비된 깔끔한 정원을 품고있는 아름다운 궁전처럼 느껴진다.

 

 

 

 

 

 

 

정사각형 구조의 정원은 수로에 의해 '田'자 모양을 이룬 뒤에 다시 수많은 작은 정사각형으로 쪼개지는 형태라고 한다.

건조한 사막에서 생활하는 이슬람교인에게는 낙원사상이 담긴 곳으로 꼽힌다고 한다.

또한 인도 최초의 정원식 무덤이다.

 

 

 

 

 

 

 

잠시 걸었지만 너무 덥다.ㅠㅠ

인도의 여름은 동남아의 후덥지근한 날씨와 견주어도 결코 떨어지지 않는듯..

그래서 여름에는 북인도 히말라야지역으로 많이들 여행하는 것 같다.

건물안으로 들어와서 잠시 땀을 식혀본다.   

 

 

 

 

 

 

 

후마윤의 무덤..

거대하고 아름다운 무덤은 죽어서도 그의 이름을 기억하게 만든다.

타지마할이 하얀색인 것에 반해 후마윤의 무덤은 붉은색을 띄고 있다.

후마윤을 건설한 하지베굼 여왕은 페르시아 출신이고 페르시아 출신 건축가가 설계, 감독을 했지만

후마윤의 무덤은 건축사적으로는 무굴양식에 가깝다.  

 

 

 

 

 

 

 

건물안으로 들어왔다. 웅장한 무덤안에는 후마윤만 묻혀있는것이 아니라

궁정의 주요인물 150여명도 함껴 묻혀있다고 한다.

 

 

 

 

 

 

 

세세하게 신경쓴 흔적의 바닥..

 

 

 

 

 

 

 

정사각형 구조의 후마윤의 무덤은 어느 방향에서 보나 비슷하다.

 

 

 

 

 

 

 

무덤에서 내려오다가 마주친 인도인..

 

"사진 찍어주세요"

 

아무런 요구없이 사진 찍어달라는 사람들이 많아 아무 생각없이 셔터를 눌렀다.

 

"사진찍었으니 돈 줘요"

 

기분이 안좋아 뒤도 안돌아보고 층계를 내려가니 뒤에서 욕을 한다. ㅠㅠ

인도여행의 마지막날이라 기분좋게 마무리하고 싶었는데 인도 아주머니들이 방해를 한다.

 

 

 

 

 

 

 @ 후마윤의 무덤 [인도여행]

 

 

 

어느 방향에서 봐도 아름다운 후마윤의 무덩은

넓은 정원이 있는 덕분인지 곳곳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인도인을 볼 수 있다.

 

 

 

 

 

 

  @ 후마윤의 무덤 주변의 건물 [인도여행]

 

 

후마윤의 무덤에서 나오니 근처에 아름다운 건축물이 있어서 들어가 봤다.

 거대한 몸짓의 인도 아주머니가 건물에 떡 버티고 있다.

조금전의 안좋은 기억때문인지 약간 위축된다.

 

 

 

 

 

 

 

주변 건물에 올라가니 건물이 내려다 보인다.

 

 

타지마할의 감동이 워낙 대단했기에 후마윤의 무덤은

타지마할을 보기전에 미리 봤으며 감동이 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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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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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책에서만 보던 그..타지마할이네요....인도는 꼭 한번 가보고 싶은데요 늘 시간과 주머니사정이 녹녹치 않네요

    2013.03.29 09: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인도 최초의 정원식 무덤이라니 신기하고 처음 알게 되었어요~
    큐빅스님 덕분에 귀한 구경 잘 하고 갑니다^^

    2013.03.29 10: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알 수 없는 사용자

    사진 찍었으니 돈달라고 하니..참 ^^;;
    기분이 좋았는데 나빠질꺼같은데요? ^^

    2013.03.29 12:34 [ ADDR : EDIT/ DEL : REPLY ]
  4. 정말 무덤이라고는 생각할수 없네요
    설명이 없으면 당연히 궁전이나 고성 정도로 생각할수 밖에...
    정말 무덤치곤 화려하기 그지없군요

    2013.03.29 13:02 [ ADDR : EDIT/ DEL : REPLY ]
  5. 멋진 건축물이네요. ^^

    2013.03.29 13: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옷 예쁘게 입으시고 아주머니 참...ㅡㅡ
    살짝 불쾌하셨겠네요~
    파하르간지에서 갔던 담요가 아직도 즤집 장농에 있다는...ㅋㅋ
    한식당에서 신라면을 미친듯이 맛있게 먹었던 기역기 새록새록~ 하네요..ㅎㅎ

    2013.03.29 13: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잘 보고 간답니다 ~^^
    알차게 하루를 보내세요~

    2013.03.29 13: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님의 뒤를 쫒아보다보니 후마윤의 무덤까지 왔군요.
    후마윤의 무덤~ 넘 화려하고 웅장하네요.
    인도 최초의 정원식 무덤이라니 보존 가치가 있군요~ 잘 보고 갑니다~

    2013.03.29 15:21 [ ADDR : EDIT/ DEL : REPLY ]
  9. 저도 꼭 인도에 가봐야 겠습니다. :D

    2013.03.29 17:39 [ ADDR : EDIT/ DEL : REPLY ]
  10. 사진들 너무 좋습니다
    인도여행 꼭 해보고 싶습니다

    2013.03.29 18: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알 수 없는 사용자

    덕분에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멋진 건축물입니다!

    2013.03.29 22:19 [ ADDR : EDIT/ DEL : REPLY ]
  12. 황제의 무덤이라서인지...
    더욱더 화려한듯 하내요~

    2013.03.30 02: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아니 무슨 무덤이 저렇게 엄청난가요

    2013.03.30 09: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나중에 저도 인도 가보고 싶어요..ㅎㅎ

    2013.03.30 13: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오우... 타지마할. 저도 이런곳에 좀 가봐야할텐데요..
    큐빅스님이 넘 멋져보이십니다^^

    2013.03.30 13: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정말 무덤이라고 생각하기 힘든 건물이네요.

    2013.03.30 19: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장난아니네요..ㅋㅋ 묻힌게 아니라 설마 묻은 건 아니겠죠...ㅋㅋㅋ 타지마할 말고도 이런 무덤이 있는 줄 처음 알았네요...

    2013.03.31 11:28 [ ADDR : EDIT/ DEL : REPLY ]
  18. 무덤이 정말 화려하고 멋지네요. 3D게임에 나오는 고대던전같아요.

    2013.03.31 1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알 수 없는 사용자

    무덤이라 보기에는 정말 멋진 건물이네요. 예전의 위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그런 곳인거 같아 보입니다.
    아주머니들...찍고 돈달라...쫓아오지는 않던가요? ^^ 아주머니 인상이 조금은 터프해 보이십니다.

    2013.04.01 15:39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한 장의 사진2013. 2. 13.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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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라성에서 마주친 여인

[아그라/인도여행]

 

인도의 보물이며 세계적인 불가사의 건축물 타지마할..

그 아름다운 모습을 조망 할 수 있는 아그라성은 타지마할의 조연 역할을 독톡히 하는 곳이다.


아그라성을 천천히 돌던 중 곡선의 아름다운이 느껴지는 건물앞에서 잠시 멈춰섰다.

어느순간 붉은옷을 입은 여인이 아이를 안고 내 앞에 나타났다.

잠시 걸음을 멈춘 여인의 뒷모습이

아그라성의 정교하고 아름다운 건축물과 어울려 아름답게 다가왔다.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았는지 카메라를 들고있던 손이 뇌의 전달을 받아 반응을 한다. 

 

 

- 아그라성, 아그라, 인도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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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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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사진은 정말 느낌이 좋은것 같아요~
    인도 여인들 옷은 컬러도 선명하고 참 이쁘죠..

    2013.02.14 00: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알 수 없는 사용자

    저 옛날에 건물을 어떻게 저렇게 지었을까요!! 대단합니다.
    붉은옷의 여인과 건축물이 상당히 잘 매치가 되는군요!!

    2013.02.14 00:33 [ ADDR : EDIT/ DEL : REPLY ]
  3. 셔터에 손이 가지 않을수 없는 장면이내요..
    붉은색이라 더욱더 시선이 고정되는 듯 합니다~

    2013.02.14 00: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순간포착만큼 어려운 것이 없는데...기막힌 타이밍입니다..짱!!

    2013.02.14 04:26 [ ADDR : EDIT/ DEL : REPLY ]
  5. 왠지 묘령의 여인을 보는듯 합니다~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래요~

    2013.02.14 07: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날이 이제 점점 풀려가네요.
    기운차게 오늘하루도 즐거운하루 되셔요.

    2013.02.14 08: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강렬하네요...!! |+_+)b

    2013.02.14 17: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India2013. 1. 3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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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지마할을 볼 수 있는 전망대, 아그라성

[인도 아그라 여행]

 

아그라를 찾는 이유 타지마할...

타지마할에서 좀 더 오래있고 싶었으나 햇살이 너무 따갑고 배에서 음식물을 넣으라는 신호를 연신 보낸다.

타지마할 서문을 통해서 나오니 아이들이 달라붙는다. 인도스러운 기념품인 타지마할 열쇠고리를 사라는 것이다.

"1개에 1달러" 비싸서 무시하고 걷는다... 아이들 몇명이 계속 따라 붙는다.

"2개에 1달러".. 다른 아이 "3개에 1달러"

아이들끼리 가격 경쟁이 붙었다. 서로 가격을 계속 내린다.

결국 10개에 1달러까지 내려갔다.^^ 

"2달러에 20개 살께"

"지금 20개가 없으니 잠시만 기다려요. 근처에 있는 집에서 가져올께요"

그동안 손님을 빼앗길것을 걱정했는지 아이는 맨발로 죽어라고 집으로 뛰어간다.

초등학교 1,2학년 정도밖에 안보이는 아이인데.... 불쌍하다.

 

건물에 후광이 비추었던 아름다운 건물의 극치 타지마할을 뒤로한채 향한 곳은 아그라성..

타지마할에서 도보로도 가능한 곳이지만 사이클 릭샤를 이용했다.

 

델리에서 기차로 약 5시간 거리의 아그라를 찾는 이유는 타지마할 때문이다.

아그라의 주요 볼거리는 타지마할과 아그라성...

그러한 이유로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아그라에서 하루정도의 시간을 잡는다.

타지마할의 일출과 일몰을 챙기기 위해서 이틀을 잡는 여행자도 있다.

 

 

 

 

 

 

 

사이클 릭샤로 아그라성에 도착하자 가장 먼저 반긴것은 다름아닌 기념품을 파는 호객꾼이다.

사이클 릭샤에 타고있는 나를 보자마자 달려드는 호객꾼에게 정신이 없다.

대여섯명에 둘러싸여 아그라성 입구까지 가는데도 버겨울 정도.. 

기념품을 안사면 호객꾼들의 방어막에서 빠져나오기 힘든 상황..

그렇게 괴롭히던 호객꾼들이 어느순간 순식간에 사라졌다. 무슨 이유지..

알고보니 단속반 처럼 보이는 사람이 다가오는 것이다.^^   

 

 

 

 

 

 

 

아그라성 입구로 다가가니 아취 냄새가 무척 심하다.

전세계에서 관광객이 몰려오는 곳인데 왜 관리가 안되는 건지... 이해가 안간다.

냄새의 진원지는 아그라성을 둘러싸고 있는 해자..

흐름이 정지되어 있는 해자의 물이 썪어서 악취를 풍기고 있는 것이다.

 

 

 

 

 

 

 

 

아그라성의 느낌은 델리의 붉은성과 사뭇 비슷하다.

건물의 외관이 둘다 붉기 때문인데 무굴제국의 강대한 권력을 나타내는 상징물답게

높이 20m, 폭 2,5km에 이른다고 한다. 1566년 악바르 황제가 건립하였다.

 

 

 

 

 

 

 @ 아그라성 [아그라/인도여행]

 

 

 

 

 

 

 

입구를 통과하여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물 제항기르 팰리스..

악바르 황제가 아들 살림(제항기르의 아명)을 위해 지은 건물이다.

힌두 양식과 아프가니스탄 양식의 건축기법을 혼합하여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건물이다. 

 

 

 

 

 


 

 

 

 

건물 곳곳에 여러문양의 조각들이 정교하고 세밀하면서 화려하게 만들어졌다.

바로 윗사진은 나무로 깎은것 처럼 보이나 사실은 돌이다. 정말 대단한 기술이다!!

규모가 크기도 하지만 이러한 이유때문인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어느 나라를 가든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은 국제적으로 검증된 것이기 때문에 볼만한 가치가 있다.

 

 

 

 

 

 

 

 

잘 정돈된 무굴제국의 독특한 정원양식도 볼 수 있다.

 

 

 

 

 

 

 

 

신하와 군중들이 모여 황제의 연설을 듣던 곳이라 한다. 

 

 

 

 

 

 

 

더운 곳에서 하루종일 서있느라 고생하시는 군인아저씨..

 

 

 

 

 

 

 

사람이 뜸한 조용한 장소에서 데이트하는 연인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방해하지 않기 위해서 뒤에서 살짝 카메라에 담았다.^^

 

 

 

 

 

 

 @ 아그라성 [아그라/인도여행]

 

 

 

 

 

 

 

아이를 안고 잠시 걸음을 멈춘 어머니의 뒷모습이

아그라성의 아름다운 건축물과 어울려 아름답게 다가온다.

 

 

 

 

 

 


사랑하는 왕비를 위한 마지막 선물 타지마할이 야무나 강변에 보인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덤인 타지마할 건립을 위해 샤 자한은 국고를 탕진하는 광적인 행동을 보여주었고

아들의 쿠데타에 의해 왕권을 빼앗기고 숨을 거두기까지 마지막 8년을 갇혀서 보낸 아그라성....

왕비의 묘인 타지마할에 갈수 없기에 하염없이 멀리서 바라만 보다가 죽어간 샤 자한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왕비에 대한 애절한 사랑이 느껴지는 곳이라 

이곳에서 바라본 타지마할은 가슴이 찡할 정도로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생애 가장 아름다웠던 건축물 타지마할....

그 곳의 전망대 아그라성은 타지마할의 조연 역할을 독특히 하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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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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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큐빅스님 덕분에 이런 구경도 다하고.. 너무 감사드려요~
    언젠가 인도여행을 간다면 꼭 가서 직접 보고 싶네요ㅎㅎ

    2013.01.30 11: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인도여행을 꿈꾸고 있으나, 언제 가볼지 모르겠네요.
    큐빅스님을 통해 미리 가본 인도여행으로 만족 할랍니다~
    수고하셨어요~

    2013.01.30 12:54 [ ADDR : EDIT/ DEL : REPLY ]
  4. 정말 멋진곳이네요~ ^^
    잘 보고 갑니다 ~

    2013.01.30 1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왠지 제 눈에는 약간 교도소틱한 느낌이 드는건 왜인지 ...

    2013.01.30 15: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왠지 제 눈에는 약간 교도소틱한 느낌이 드는건 왜인지 ...

    2013.01.30 15: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타지마할을 멀리서 관망할 수 있는 멋진 곳이네요 ^^
    인도... 정말 가고 싶은 곳입니다. ㅎㅎㅎ

    2013.01.30 17: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알 수 없는 사용자

    우와.. 정말 멋진 곳이로군요..^^
    아아 여행가고 싶어집니닷 ㅎ

    2013.01.30 19:07 [ ADDR : EDIT/ DEL : REPLY ]
  9. 알 수 없는 사용자

    타지마할을 저렇게 보는 것도 색다르네요 ㅎㅎ 멋지네요^^

    2013.01.30 22:08 [ ADDR : EDIT/ DEL : REPLY ]
  10. viewport

    그냥 대단할 뿐입니다
    멀리 보이는 타지마할과 붉은 성이 인상적입니다
    타지마할 뒤로 해넘이가 시작되면 정말 멋지겠어요

    2013.01.30 23:42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아.. 큐빅스님 사진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딱!! 저 포인트에서 타지마할을 바라봤더랬죠,,,
    아그라 참... 매연이 심해서 릭샤타고 다니면 코구녕이 시커매 졌던 곳이기도..ㅎㅎ

    2013.01.31 00: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타지마할을 볼 수 있는 전망대 잘 보고 갑니다.

    2013.01.31 09: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덕분에 좋은곳 잘 보구 갈께요 ㅎㅎ
    멋진 오늘이 되셔요!!

    2013.01.31 15: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아름다운 인도의 아그라성에서 보는 타지마할 은 정말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2013.01.31 15: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멋집니다.
    아직 타지마할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많은 여행기를 읽어 어떤 곳이라는것 정도 알게 되었습니다.

    2013.01.31 18: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인도...정말 신비한 느낌이 드는 나라에요^^ 아직 한번도 못가봤지만...
    타지마할 사원...언젠가는 꼭 직접 보고 싶어집니다~ 즐거운 밤보내세요..

    2013.01.31 22: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돌 색깔이 참 특이하내요..
    신기한 풍경들인듯 합니다~

    2013.02.01 00: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정말 분위기한번 죽여주는군요!!
    사람도 별로없고 정말 분위기한면 찐하게 느낄수 있을것 같네요!!

    완전 강추입니다^^

    2013.02.01 01: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성의 색은 투박한데 그 형태만큼은 세련되고 멋지네요. 좋은 사진들 많이 보고 갑니다.

    2013.02.01 06: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넘 멋집니다~~ ^^
    여행을 많이 다니시나봐요~ 완전 부럽... ^^

    2013.02.03 15: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성에서 보일정도인데 5시간씩이나 걸리나요 와우...
    아그라성 정말 웅장합니다!!
    꼭한번 가보고싶게 만드는 사진들이네요

    2014.01.03 22: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한 장의 사진2012. 12. 1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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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Leh)의 설산

[인도여행]

 

해발 3,500 미터.. 인도 히말라야에 자리잡은 도시 레(Leh)

레의 척박한 자연환경은 여행자들에게는 쉽게 보기 힘든 매력으로 다가왔다.

 

고산지대에 적응하기도 전에 새로운 세계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탔을까!!

쉬어줘야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신세계에 대한 호기심으로 몸은 움직이고 있었다.

 

레왕궁과 남걀체모곰파를 거쳐 돌산에서 내려오는 도중 

구름으로 덮혀있었던 히말라야의 설산이 

순식간에 구름이 걷히면서 보이기 시작했다.     

그 아름다운 모습에 발길은 저절로 멈춰지고 

한동안 멍하니 바라보면서 이런저런 상염에 젖어들었다.

 

여행은 익숙한 것과는 이별임과 동시에 새로운 것과의 만남이다.^^

 

 

- 레(Leh), 라다크, 인도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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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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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일단 부럽습니다
    그리고 멋진 풍광에 감사드리고, 하나의 목표를 가져 봅니다
    '류시화님의 책에서와 같이,,,,

    2012.12.17 00: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왠지 숙연해 집니다

    2012.12.17 00:40 [ ADDR : EDIT/ DEL : REPLY ]
  4. 와 ^^ 바로 앞에 있는 거 같아요!

    자연은 촬영에 어떠한 기법을 써야할 지를 다른 촬영보다 더 고민하게 만들어요.

    그냥 찍어도 예쁜 게 자연이지만... 사진으로 그 느낌을 전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2012.12.17 01: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사진 풍경이 정말 멋지네요..^^

    2012.12.17 06: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아름다운 설산에 그냥 매료되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2.12.17 06:43 [ ADDR : EDIT/ DEL : REPLY ]
  7. 먼산엔 꼭 하얀 물감을 쏟아 놓은 것 같네요.
    산 아래 풍경과 산 위 풍경이 어쩌면 저렇게도 다를까요?

    2012.12.17 07:47 [ ADDR : EDIT/ DEL : REPLY ]
  8. 알 수 없는 사용자

    으허~ 정말 어쩜 이렇게 멋질까요..
    숙연해지기까지 하는 풍경 너무 잘 보고 갑니다..!!

    2012.12.17 09:57 [ ADDR : EDIT/ DEL : REPLY ]
  9. 좋은곳 잘 보고 갑니다 ^^
    행복한 한 주를 보내세요~

    2012.12.17 10: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가슴 뭉클한 사진입니다.

    2012.12.17 13: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풍경이 너무 예쁘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2.12.17 14: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캬~~~ 멋진 풍경입니다~! ^^

    2012.12.17 16: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정말 멋진 사진입니다.

    2012.12.17 21: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알 수 없는 사용자

    마지막 말씀 정말 명언이네요...
    여행은 익숙함과 이별... 그리고 새로운 것과의 만남이죠... ^^

    2012.12.18 03:10 [ ADDR : EDIT/ DEL : REPLY ]
  15. 와!! 진짜 절경이네요

    2012.12.18 08: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알 수 없는 사용자

    여행이 만남과 이별의 교차점이라고들 하는데
    인도의 레아 사진을 보니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조금이나마 짐작이 가네요^^
    마음 한구석이 뭉클해지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2012.12.18 16:55 [ ADDR : EDIT/ DEL : REPLY ]
  17. 알 수 없는 사용자

    저도 인도여행 다녀왓었는데..
    그때가 생각나는군요~

    2012.12.19 10:11 [ ADDR : EDIT/ DEL : REPLY ]
  18. 이런 풍경을 보고 .. 그냥 지나칠 수는 없을 것 같군요 ..
    아름답습니다... ^^

    2012.12.19 2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좋은곳 잘 둘러보고 갈께요 ~ ㅎㅎ
    멋진 오늘을 보내셔요~!!

    2012.12.20 12: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아름다운 풍경...잘 보고가요

    2012.12.22 05: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알 수 없는 사용자

    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인도, 티벳...

    2012.12.23 13:09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한 장의 사진2012. 12. 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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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모양 어떤가요?^^

[인도여행/바라나시]


가장 인도스럽다는 바라나시..

많은 사람들은 바라나시를 여행하면서 삶과 죽음에 대해서 생각하고 언급한다.

그만큼 무거움이 느껴지는 곳이기도 하다.

 

복잡한 삶만큼 복잡하게 얽혀있는 바라나시의 골목길..

5분도 안돼... 여기가 어디인지 모를 정도로 길을 잃어버린다.

물론, 길치인 나에게 바라나시의 골목길은 목적지로 가는 시간을 더욱더 빼앗아 버린다.

 

그러나 그 어지러운 골목길에서 굳이 목적지를 찾아 어딘가를 가지 않아도.. 

그 골목길에서 끝임없이 헤매여도 ...

특별히 볼거리가 없고 지저분한 골목길이더라도...

 

난 그 골목길이 좋았다..

왜?....

맑은 영혼을 가진 미소천사들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 바라나시, 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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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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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알 수 없는 사용자

    참 귀엽네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닷..!!

    2012.12.03 10:18 [ ADDR : EDIT/ DEL : REPLY ]
  3. 알 수 없는 사용자

    귀여운 아이네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닷..!!

    2012.12.03 10:33 [ ADDR : EDIT/ DEL : REPLY ]
  4.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미소를 머금은 입모양 예뻐요^^

    2012.12.03 10: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우와.. 미소가 정말 예쁩니다.
    좋은 사진 찍으시는 군요!

    2012.12.03 11: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닭똥꼬처럼 귀엽구나~ ^^'

    정말 백만불짜리 미소네요~ ㅎㅎ

    2012.12.03 16: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백만불짜리 하트모양의 미소~

    2012.12.03 21: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아이의 미소가 귀엽네요..^^

    2012.12.03 22: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복잡한 골목이 우리의 인생처럼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2012.12.04 01: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알 수 없는 사용자

    입모양 완젼 기여워요..ㅋㅋ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저녁 되세요^^

    2012.12.04 01:11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알 수 없는 사용자

    너무 귀여운거 같애요..ㅎ
    천사같다는.ㅎ

    2012.12.04 12:49 [ ADDR : EDIT/ DEL : REPLY ]
  12. 귀엽습니다.
    그런데 남자아이 같기도하고 여자아이 같기도 하네요 ^^

    2012.12.05 22: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눈이 많이 와서 걱정이네요 대설 주의보는 풀렸지만 빙판 길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012.12.05 23: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언젠가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인도!
    그치만 당장은 가고 싶지 않아요! 앜ㅋㅋㅋㅋ

    2012.12.06 04: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알 수 없는 사용자

    오늘도 행복하고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2012.12.06 12:35 [ ADDR : EDIT/ DEL : REPLY ]
  16. 아이의 표정이 너무나 좋은데요.

    2012.12.06 22: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알 수 없는 사용자

    행복한 금요일 되시길 바래요^^

    2012.12.07 11:22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저도 인도 가고 싶네요~ㅎㅎ

    2012.12.07 14: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저는 또 큐빅스님 등장하는줄 알고....^^

    2012.12.08 10: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우와.. 전 내셔널지오그래픽 표지인줄 알았어요!!! 넘 멋지네요 ㅋㅋ

    2012.12.08 19: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귀여워요.ㅎㅎㅎ

    2012.12.09 15: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India2012. 8. 27.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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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마할, 생애 가장 아름다웠던 건물 

[아그라/인도여행]

 

야간 기차를 타고 바라나시에서 아그라로 향했다. 인도는 기차 연착이 수시로 된다고 들었는데,

운이 좋았는지 두 번의 기차를 타는 동안 연착이 되지 않고 정시에 출발했다.

기차에 타자마자 피곤했는지 잠이 솟아진다. 아그라까지는 기차로 12시간 정도..

창가로 들어오는 빛에 잠이 깼다. 시계를 보니 아그라까지 거의 다 온 것 같다.

누군가 저기가 ‘아그라성이다’ 라고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아그라는 타지마할로 유명한 곳이다.

그러나 금강산도 식후경... 기차역에서 오토릭샤를 타고 시내로 들어와 배낭도 맡길 수 있고

샤워도 할 수 있다는 레스토랑을 찾았다. 식사 후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으니

밤새 기차에 몸을 실었던 피곤이 풀리는 것 같다.

 

 

 

 

 

 

 

타지마할은 남문,서문,동문이 있고 뒤쪽으로는 강이 흐리고 있다. 타지마할로 들어가기 위해 남문으로 갔다.

남문 입구주변은 세계적인 관광지인 만큼 기념품점과 상점들이 쭈욱 늘어서있다.

입장료가 무려 750루피, 인도 물가를 감안하면 무척 비싸다. 그래도 인도까지 와서 타지마할을

안보는 것은 파리에서 에펠탑을 안보는 것과 같지 않을까? 외국인이기 때문에 현지인에 비해

엄청나게 비싼 타지마할 입장권을 샀다. 그리고 차분한 마음으로 천천히 그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남문을 통해 타지마할로 들어가니 바로 타지마할이 보이는 것이 아니었다. 커다란 문이 떡하니

버티고 있다. 무척 화려하고 정교한 문양을 가졌다. 이것만 봐도 벌써부터 타지마할의 기가 느껴지고 떨려온다...

 

 

 

 

 

 

 

인도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축물 타지마할. 그곳을 직접 보기 전까지 의구심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사진이나 영상으로 타지마할을 너무 많이 봐서 실제로 보면 실망하지 않을까?

실제로, 대부분의 건축물들이 실제 모습 보다 아름답게 사진에 나와서 직접 보면 실망하는 경우가

다반사였기 때문이다. 실망하더라도 인도에 왔으면 타지마할은 필수코스 아닌가?

신비스런 하얀색의 대리석 건물이 내 앞에 나타나는 순간... 머리를 무언가로 맞은듯한 충격이 느껴졌다.

그리고 곧바로 터져 나오는 탄성... 스토리를 뻔히 알고 가도 감동을 주는 영화가 더 감동적으로 다가오듯이

타지마할도 그러한 느낌이었다.

 

 

 

 

 

 

 

타지마할 대리석이 지저분해 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외국인은 신발에 버선을 신고 들어가야 한다.

버선은 타지마할 앞에서 나누어준다. 그러나 현지인은 맨발로 입장해야 한다.

한낮의 태양빛을 받은 대리석은 뜨겁게 달아올랐는데 맨발로 다녔으면 이곳에 오래있지 못했을 것이다.

 

 

 

 

 

 

 

350년이 넘은 건축물인데도 이제 막 만들어진듯 따사로운 햇빛을 받은 타지마할은 

번쩍번쩍 신비롭게 빛이 나고 있었다. 아름다운 연예인을 보면 후광이 비춘다라고 하는데,

건물에서 후광이 비추는 듯한 느낌은 처음이다.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갑자기 비가 솟아졌다. 우산도 없었고, 그렇다고 얼마 안 있었는데 나가기에는 너무나 아쉬웠다.

타지마할의 비가 안 떨어지는 안쪽으로 들어갔다. 가만히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유심히 관찰했다.

지나가는 인도인의 모습만 봐도 패션모델쇼를 하는 것 같아 시간가는줄 모르겠다.

다양한 인간군상이 있어 인도가 인물 사진의 천국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그 말에 백번 공감한다.

 

 

 

 

 

 

타지마할, 아그라, 인도

 

 

 

 

 

 

 

비가 그쳤다. 어두었던 하늘은 다시 맑아졌고 더웠던 날씨는 더 시원해진 느낌이다.

대부분의 인도인과 달리 검은색 옷을 입은 아이는 사진찍기가 무섭나보다.^^

엄마가 아이 찍으라고 해서 얼릉 한 장만 찍었다.

 

 

 

 

 

 

 

‘타지마할은 불타면 안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타지~ 마’‘헉~ 거짓말~’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 인도를 그리워하는 이유중의 하나다.

사진을 보니 다시 인도로 떠나고 싶다.^^

 

 

 

 

 

 

 

정사면체로 이루어져 어느 방향에서 봐도 아름다운 타지마할.. 정말 예술이다...

350여년 전에 이런 아름다운 건물을 만들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전국각지에서 몰려든 인도인,

그리고 전세계에서 찾아온 관광객들로 타지마할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벽과 천장에 세겨진 세세하고 정교한 문양에 감탄사만...

 

 

 

 

 

 

 

타지마할이 잘 관리되고 있는것은 뒤에서 묵묵히 일해주는 노동자가 있기 때문이다.

잠시 하던일을 멈추고 쉬고 있는 노동자들의 뒷모습을 찍어봤다. 나중에 같이 사진찍자고

10여명 넘게 몰려들어 난감하기도... 인도인은 외국인과 같이 사진찍는것을 좋아해서

 여러명의 인도인에 둘러싸여 여러번 사진찍히기도 했다.

 

 

 

 

 

 

 

붉은색과 흰색의 대비가 강렬하다.. 매일매일 수백명의 노동자가 붙어 건물을 닦는 것일까?

눈으로 직접봐도 믿지 못 할 정도로 번쩍거리는 타지마할..

 

 

 

 

 

 

  타지마할, 아그라, 인도

 

 

 

 

 

 

 

나무 사이로 보이는 타지마할도 아름답다..

 

 

 

 

 

 

 

 

20년 넘게 지어진 건물이 왕비의 무덤이라니.. 아들에 의해 말년에 타지마할이 보이는 감옥에 갇혀

타지마할을 보며 죽어갔을 샤 자한.. 타지마할에 얽힌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까지 오버랩되면서

그곳에 서있는 순간이 너무나 감동스러웠는지 금방이라도 눈가에서 눈물이 쏟아질 것 같다.

 

 

 

 

 

 

  타지마할, 아그라, 인도

 

 

 

 

 

 

타지마할, 아그라, 인도

 

 

 

 

 

 

 

많은 사람들이 시도해 보는 문안에 보이는 타지마할 사진..

나가는 문이 그나마 덜 복잡해서 시도해 보았다.

이곳을 떠나는 것이 마냥 아쉬운지 몇 번을 뒤돌아보게 된다.

개인적으로 가장 아름다웠던 건물을 뽑으라면단연, 타지마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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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모형으로만 보았는데..
    실제로 보면 정말 아름답고 멋지겠어요.. ^.^

    2012.08.27 07:37 [ ADDR : EDIT/ DEL : REPLY ]
  2. 얼마나 지극정성으로 지었을까요?
    그 아내의 영혼은 영영 떠나지 않았을 것 같아요.

    2012.08.27 08:28 [ ADDR : EDIT/ DEL : REPLY ]
  3. 건축물 분위기도 독특하고 거기에 어우러진 사람들과 함께 하니
    사진이 예술이 되네요. 타지마할,, 정말 한번 가볼 수 있으려나 싶습니다 ^^

    2012.08.27 08: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뮤뮤경

    너무 멋있어요.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2012.08.27 09:04 [ ADDR : EDIT/ DEL : REPLY ]
  5. 알 수 없는 사용자

    말씀처럼 자주 보던 풍경이라 처음에는 느낌이 좀 덜했는데
    사진에 담긴 인도 사람도 보고 큐빅스님 얘기도 듣다보니 자연스레 친근감이 생기네요. ^^

    2012.08.27 09:09 [ ADDR : EDIT/ DEL : REPLY ]
  6. 여기가 말로만 듣던 타지마할이군요. +_+

    2012.08.27 09: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알 수 없는 사용자

    타지마할은 정말 몇번을 봐도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건축물입니다.
    샤자한의 왕비 사랑이 위대한 건축물로 남은 것을 보면 사랑의 힘이 참으로 위대하죠.

    2012.08.27 10:57 [ ADDR : EDIT/ DEL : REPLY ]
    • 당시에는 건축하느라 많은.사람들이
      고생했겠지만 지금은 후손들이 저거로
      대대손손 먹고사네요^^

      2012.08.27 20:11 [ ADDR : EDIT/ DEL ]
  8. 사진으로만 봐도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데 실제로 보면 얼마나 더 웅장할까요!!
    350여년 전에 만들어 졌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네요^^
    살아생전에 볼 수는 있을런지!! 멋진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2012.08.27 10:59 [ ADDR : EDIT/ DEL : REPLY ]
    • 앞으로 이보다 더 아름다운
      건물을 볼 수 잇을런지 모르겟네요..

      2012.08.27 20:06 [ ADDR : EDIT/ DEL ]
  9. 정말 아름다운 건물이네요 ^^ 캬~~~

    2012.08.27 13: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js780708

    타지마할이 저녁에 해질때 그리 이삐다던데... 보셨나요?
    저도 맨날 사진으로 만 봐서 실제로 보고 싶습니다
    완전 부럽네요 ~

    2012.08.27 17:47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녁에는 못 봣네요..
      아침과 노을이 이쁠것 같은데
      다시 갈 수 있을지..

      2012.08.27 19:57 [ ADDR : EDIT/ DEL ]
  11. 멋진 풍경 잘 보고가요

    2012.08.27 21: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멋진 풍경 잘 보고가요

    2012.08.27 21: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사진으로도 이렇게 아름다우니..
    직접 보면 완전 황홀할듯 하내요^^

    2012.08.27 21: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사진으로 가까이보니 더 황홀한 건물이군요.
    타지마할! 꼭 직접 보고 싶네요.^^

    2012.08.28 00: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붉은색과 흰색의 대비가 너무 아름다워요ㅎㅎ
    큐빅스님 덕분에 멋진 구경 잘 하고 갑니다^^

    2012.08.28 10: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아~ 타지마할~ 정말 언제 봐도 아름다운 곳입니다.
    꼭 직접 가서 보고 싶네요~ ㅠ.ㅠ

    2012.08.28 11: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알 수 없는 사용자

    사진을 잘 찍으셔서 그런지
    건물들이 더 위엄있어 보입니다.
    인도 여행은 해본적 없는데,
    이런 멋진 인도 특유의 이국적 풍경을 보면
    떠나고 싶어져요.

    2012.08.28 11:50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정말 아름답군요.
    저렇게 아름다운 건물을 눈 앞에서 보고
    사진으로 담을 수가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거 같아요.

    2012.08.28 13: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세요

    2012.08.28 15: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Jae-Yong

    와.. 입장료가 올랐네요~~
    제가갔을때는.. 입장료가 Rs.500이었는데요..ㅎ
    사진 잘보고 갑니다 ^^*

    2012.09.10 19:57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India2012. 8. 2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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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나시에서 일어난 황당한 경험들

[인도여행/바라나시여행]

 

인도를 여행하다 보면 별의별 황당한 경험들이 많이 일어난다.

그러한 경험들 때문에 다시는 인도에 가기 싫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고,

그러기에 인도가 여행하는 매력이 있다는 사람도 있다.

개인적으로 황당한 경험들을 어느정도 즐기는 편이다.

여행 중에 안 좋았던 경험들은 당시에는 짜증나고 힘들기도 하겠지만,

다녀와서는 그곳이 강하게 기억되기도 하고,

재미난 이야기 거리가 되어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인간군상들이 존재하는 바라나시..

그곳에서는 어쩌면 흔하게 일어나는 일인지 모르겠지만,

낯선 여행자에게는 황당했던 몇가지 경험들을 모아봤다.

 

 

 

 

 


엉뚱한 숙소로 안내하는 사이클릭샤 운전사


 

바라나시 기차역에 도착하여 숙소로 이동하기 위해 사이클릭샤를 타기로 마음먹었다.

기차역에서 나오자 여러명의 사이클릭샤꾼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 중에서 가장 선해보이고 나이드신분의 사이클릭샤를 선택해서 숙소로 이동했다.

사이클릭샤로 갈 수 없는 미로와 같은 골목길까지

직접 배낭을 들어주는 친절을 베풀며 안내해준 곳은

내가 원했던 알까 호텔이 아닌 샨티 게스트하우스.

 

“이 숙소가 아닌데요”

 

사이클릭샤꾼은 엉뚱한 숙소로 데려다 주고 이곳이 더 좋다고 우긴다.

샨티 게스트하우스가 가격도 적당하고,

무거운 배낭메고 미로와 같은 골목길을 헤매기도 귀찮아서 결국 샨티 게스트하우스에서 머물렀다.

아마도, 사이클릭샤꾼은 이러한 방법으로 커미션을 챙기는 것 같다.

 

 

 

 

 

 

 

 

 


무서운 느낌이 들었던 아이들


 

고등학교 1,2학년 정도 되어보이는 아이에게 길을 물었다.

 

“저 따라오세요”

 

다소 걸어가야 할 거리인 것 같은데 아이는 친절하게 길을 직접 안내해 주었다.

아이는 걸어가는 동안 핸드폰으로 누군가에게 계속 연락을 취하고...

아이의 친구들 같은 아이들이 한명.. 두명.. 늘어나기 시작한다.

어느새 내 옆에 2명, 3미터쯤 떨어진 앞에 2명,

그리고 3미터쯤 떨어진 뒤에 2명이 따라붙는다. 모두 일행이다.

그리고 아무도 없는 좁은 골목으로 안내해서 들어가려 한다.

느낌이 좋지 않았다.

왠지 계속 따라가면 안 될 것 같았다.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는 골목길에 멈췄다.

 

“여기까지 안내해 줘서 고마웠어.... 잘가”

“여기 목적지 아니에요. 더 따라 오세요”

“괜찮아... 여기 괜찮네.. 구경하다가 나중에 가려고”

 

허탈한 표정을 지으면서 아이들은 명함을 건너준다.

 

“명함에 있는 곳은 싸고 괜찮은 보석점이니 한 번 들려보세요.

숙소 어딘지 알려주면 시간 정해서 숙소 앞에서 만나요. 제가 이 곳 까지 안내해 드릴께요“

“괜찮아... 나마스테”

 

비록, 아이들이지만, 여러명이 몰려들어 한적한 골목길로 안내하니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되었을 때는 빨리 벗어나야 한다.

 

 

 

 

 

 

 

 

 


잠을 깨우는 원숭이들


 

바라나시에서 머문 곳은 엉뚱하게 안내받아서 온 샨티 게스트하우스.

몇 개의 방을 보고 최종적으로 선택한 것은 맨 위층 방이었다.

방도 깨끗하고 가장 괜찮았던 것은 갠지스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는 것이다.

다음날 누군가 창문을 치는 시끄러운 소리에 잠을 깼다.

새벽 5시가 약간 넘는 시간이다.

‘누구지 이런 새벽에...??’

창문을 쳐다보니 여러마리의 원숭이들이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쳐다보고 있다.

창문을 치고 철창을 흔들면서 시끄러운 소리를 낸 것은 원숭이들이었다.^^

 

 

 

 

 

 

 

 

 

악수를 청하면서 안마에 들어가는 사람


 

바라나시의 수많은 가트 중에서 다샤스와메트 가트에 가니

반갑게 악수를 청하는 사람이 있어 얼떨결에 악수를 했다.

그러나 악수가 끝이 아니었다.

악수한 손을 놓지않고 주물럭거리는 것이었다.

곧이어 팔, 어깨, 허리를 주물럭거리면서 자연스럽게 안마를 하기 시작했다.

왠지 속았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싫다고 뿌리치기도 난감한 상황...

안마가 끝나자 예상한데로 일종의 팁 개념인 박시시를 요구하였다.

안마로 인해 일시적으로 몸이 시원해지긴 했는데

속았다는 느낌에 기분이 안 좋은지 ㅡ,ㅡ

 

 


 

 

 

 

 

 

 


버린 쓰레기에 맞았던 일


 

바라나시의 골목길을 걷고 있었다.

뭔가 어깨에 떨어져서 충격이 왔다.

바닥을 살펴보니 딱딱하게 굳어버린 빵이 보였다.

누군가 건물에서 던져버린 것이다.

그나마 머리에 안 맞아서 다행이었다.

 

 

 

 

 

 

 

 

 


무리한 팁을 요구하는 아이들


 

“거기 가려면 어떻게 가는거야”

지도를 들고 있음에도 골목길을 헤매기는 마찬가지..

미로와 같은 골목길에서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없어 누군가에게 자꾸 물어봐야 했다.

 

“저 따라오세요”

 

서로 친구로 보이는 두명의 아이들을 따라갔다.

대략 20분 정도 걸었을까.... 목적지를 찾았다.

아이들에게 수고의 댓가로 약간의 보상을 해주고 싶었다.

어떤식으로 보상을 할까 고민을 하고 있던 참에..

아이가 먼저 입을 연다.

 

“50불 주세요”

“헉...뭐라고....”

 

약간의 팁이나 먹을것을 사줄 생각이었는데

이건 너무 황당한 금액을 부르는 것 아닌가..

순간 화가났다.

 

“꼴보기 싫으니 저리 가버려...”

 

아이들은 카메라를 들고 있어 내가 부자인줄 알았나보다.

허탈한 표정으로 돌아서는 가는 아이들의 뒷모습을 보니 씁쓰름했다.


 


 


 

 

 

 

 

 

 

마치며...

여행은 준비한 만큼 보인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게을러서 여행준비를 대충하는 편이다.)

그러나 많이 준비하면 할수록 여행의 신비감은 떨어지는 것 같다.

여기 가면 뭐가 있고.. 저기 가면 뭐가 있고..

어느 숙소가 괜찮고.. (가보면 한국인만 잔뜩있다)

단지, 확인하는 과정이 될 수 있을듯..

그래서 개인적으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현지에서 알아가는 것을 좋아한다.

모르면 모를수록 현지 사람들과 더 적극적으로 부딪히면서 해결하는 과정이 있다.

인도는 거의 사전준비 없이 비자만 만들어서 급하게 떠난여행이라

준비가 없었지만 그만큼 여행의 묘미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그 나라에서 주의해야 할 점 만은 꼭 숙지하고 가면

좀 더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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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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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들은 상식이고 뭐고 다 집어던진 걸까요?
    먹고 살기 힘들어서 그런 건 아예
    다 던져버린 걸까요?
    악수하자고 한다고 해서 무턱대고 손 내밀어서는 안 되겠어요.

    2012.08.25 08:58 [ ADDR : EDIT/ DEL : REPLY ]
    • 인도는 상식을 깨버리는 곳이죠^^
      그래도 괜찮았어요..
      인도는 그런 곳이다 라고 생각되니
      적응이 쉽게 되드라구요^^

      2012.08.25 09:09 신고 [ ADDR : EDIT/ DEL ]
  2. 인도 정말 장난 아니네여~ㅎㅎㅎ
    그래도 이렇게 고생한 여행이 더 기억에 남더라구요~*^^*
    인도 꼭 가봐야 하는데 언제쯤 기회가 올런지~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ㅎㅎㅎ

    2012.08.25 08: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고생한 기억들이 나중에는 재미난 기억으로
      남긴하드라구요..그래서 기억에 덜 남는 편한 여행보다는 일부러 고생스런 여행을 좋아하는듯..^^
      인도 정말 매력적인 나라입니다. 꼭 가보세요~~

      2012.08.25 09:08 신고 [ ADDR : EDIT/ DEL ]
  3. ㅎㅎㅎㅎㅎㅎ 바라나시에 다녀온분들은 모두다 경험하셨을 것 같아요~

    인도여행에서는 흔히 일어나는 일들이죠~

    처음에는 무척 짜증나고 화났지만 나중에는 오히려 그것조차도 즐겁더라구요~

    막 오히려 제가 더 장난치고~ ㅎㅎ 더 우기게되고~ ㅎㅎ

    위트있는 사람이 되어서 돌아왔지뭐에요~ㅎㅎ

    2012.08.25 09: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인도에서 생생히 경험했던 소중한 이야기 보따리르 푸셨군요.

    인도 길거리 생각보다 위험 요소가 많은 것 같습니다.

    2012.08.25 10: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사전에 꼼꼼하게 살펴보고, 낯선 사람과의 동행은 절대 삼가야겠습니다.
    악수 하자며, 맛사지를 하는 건...기발한 아이디어네요..
    차마 거절하기도 어렵구 말이죠.^^

    2012.08.25 11: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인도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
    퇴직하면 한,두달 둘러보고 와야겠다 막연히 생각만 하고 있지만 말이죠~ ㅋ

    2012.08.25 11: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알 수 없는 사용자

    샨티샨티~

    2012.08.25 12:12 [ ADDR : EDIT/ DEL : REPLY ]
  8. 알 수 없는 사용자

    인도는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지만.. 조심해야겠어요!
    잘 보구 갑니닷..!!

    2012.08.26 18:57 [ ADDR : EDIT/ DEL : REPLY ]
  9. 이래서 인도여행이 더 재밌다는 분들도 계시고,
    두번다시 안간다는 분들도 계신거 같아요..^^;

    2012.08.26 23: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색다른 경험은 좋지만... 치안이 불안한 곳은 정말 조심해야할듯 하더라구요~

    2012.08.27 01: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Hong

    ^-^
    잘 보고 갑니다...
    읽는 내내 인도의 추억이 새록새록 솟아나네요..ㅋㅋㅋ
    저도 릭샤왈라가 데려다준 생뚱맞은 숙소에 묵었었지요..ㅋㅋㅋ

    2012.09.09 01:57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알 수 없는 사용자

    이런 경험들을 읽고 전 이곳에 가게 되면 위험할 수 있는 일이라던지, 괜히 팁을 줘야하는 상황을 몇가지 피할 수 있게 되었네요. ㅎㅎ

    2013.12.13 18:37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India2012. 8. 23.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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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나시에서의 느슨한 하루 

[인도여행/바라나시여행/갠지스강/마니까르니까 가트/다샤스와메트 가트]

 

 

바라나시에서의 하루가 지났다.

여전히 낯설고 복잡한 골목이 불편하게도 다가오는 바라나시지만,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때묻지 않은 환한 미소를 가진 아이들 = 미소천사들이

있는 골목은 친근해 지기 시작한다.

라다크에서 바라나시까지 오기까지 무리하게 속도를 내서

여행한 것에 대한 보상이라도 받고 싶었는지

바라나시에서 꼭 계획해서 무엇을 보아야겠다는 생각은 없다..

느릿느릿 걷고, 쉬고 싶으면 앉아서 멍때리고.. 느린 여행을 하고 싶었다.

 

 

 

 

 

 

 

 

거의 점심이 가까워 오는 시간이었지만, 아침은 요가와 함께 시작했다.

바라나시에는 요가를 가르쳐주는 곳이 많다.

장기간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단지, 인도 현지의 당일 요가 체험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1시간에 100루피.. 한국돈으로 2천원 정도 되는 돈이다.

 

2층에 위치한 방에 올라가자, 몇몇 서양인이 이미 요가를 시작하고 있었다.

중간에 끼게 되었지만, 이곳에 여행 온 외국인을 위해서인지

기본적인 요가를 가르쳐주고 있었다.

요가 선생님이 안내해준 빈자리로 가서 요가를 시작했다.

처음이고 몸이 굳어서 그런지 요가 동작인 몸을 비틀고 꺾는 것이 쉽지 않다.

날씨가 더워서 몸은 땀으로 범벅...

요가를 배우는 도중 방을 배회하는 몇 마리의 쥐들은

인도는 바퀴벌레와 쥐, 인간이 함께 공존한다는 사실을 다시 알려줬다.^^

 

인도를 여행 중에, 잠시 짬을 내서 요가를 체험하면, 기억에 남을만한 꺼리가 되지 않을까..

 

 

 

 

 

 

 

 

점심 식사 후, 마니까르니까 가트를 찾았다.

시체의 화장을 하는 곳인데, 예전에 ‘쇼킹 아시아’라는 영화를 보고 충격을 받았던 곳이다.

시체를 태우고 갠지스강에 흘러보내는데

가난한 사람은 시체를 태우는 나무 살돈이 충분하지 못해

시체가 완전히 태워지지 않는데, 그 타다남은 시체를 강에 흘러보낸다.

타다남은 시체가 강에 떠다니는 장면... 정말 충격이었다.

 

마니까르니까 가트는 계속 운반되어지는 시체를 태우기위해

나무장작이 많이 쌓여있었고, 곳곳에서 시체가 태워져서 주변은 연기로 가득했다.

하루 24시간 내내 시체를 태우고, 하루에 200-300개의 시체가 태워진다니 놀랍다.

 

누군가 다가온다. 덩치큰 인도인이다.

“이 건물에 올라가면 시체 태우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보고 싶은 장면은 아니지만, 쓸데없는 호기심이 발동했다.

인도인을 따라 빈 건물의 계단을 올라 건물 모퉁이에 이르렀다.

내려다보니 시체 3구가 나무장작에 쌓여서 태워지는 모습이 보인다.

“한층 더 올라가면 더 잘 보여요.. 기부금 내세요”

뭔가 낌새가 이상하다.

 

“얼마인데요”

 

“1000루피입니다”

 

이곳은 요금이 없는 곳인데, 

더 좋은 전망대로 가서 보려면 기부금 1000루피를 내라니...

그것도 강요하는 말투로... 화가났다.

 

“여기 무료인데 위치 알려주고 기부금 내라니 .. 정말 기분이 안 좋네요.. 그냥 갈께요“

 

화가 나서 건물에서 내려오니 뒤에서 인도인이 미안한듯 ..

 

“돈 안내도 되니 그냥 보세요”

 

화가나서 뒤도 안돌아보고 그냥 갔다.

 

이곳에서 주의 할 점은 시체 태워지는 장면을 사진찍으면 안된다.

인도인들은 시체 사진을 찍으면 영혼이 사진에 갇히게된다고 믿는다고 한다.

사진을 찍는 한국인들도 더러 있는데 예의가 아니다.

 

- 사진은 장소와 관계없습니다 -

 

 

 

 

 

 

 

 

계단에 옷이 가지런히 놓여있다.

빨래하고 옷을 말리는 것일까? 누가 훔쳐가지 않을까?

옷이 여기 있는 이유를 금세 알았다.

 

 

 

 

 

 

 

 

낯선 여행자의 눈에는 온갖 오물이 떠다니는 더러운 물로 보이고,

발가락 하나도 담그기 꺼려지지만,

이곳 아이들은 그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우기여서 바라나시의 물은 수위가 많이 상승했고

관광객도 적어 다소 한가한 편이었다.

 

 

 

 

 

 

 

바라나시 골목길의 풍경

 

 

 

 

 

 

 

 

바라나시의 중심 가트라는 다샤스와메트 가트에 이르자

누군가 다가와 악수를 청한다.

얼떨결에 받아줬는데, 악수를 하는 순간 손가락 마디를 주무르더니,

이어서 팔을 주무르고 어깨쪽으로 올라간다.

안마를 하는 것이다.

뻐근했던 몸이 풀어지고 시원했다.

예상대로 사례를 요구하고, 속은것 같아 기분다 안좋았다.. ㅠㅠ

 

 

 

 

 

 

 

 

성스러운 갠지스강을 향해 기도하는 인도인의 모습에서

갠지스강의 그들에게 어떠한 의미인지 느껴진다.

 

 

 

 

 

 

 

 

수많은 소들도 더위를 피해 강에서 나오려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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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비의 나라 인도..
    그래서 여행의 묘미를 젤로 많이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인도여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2012.08.23 07:22 [ ADDR : EDIT/ DEL : REPLY ]
  2. ㅎㅎ
    느슨한 하루...
    평화로운 정경이 눈앞에 그려집니다.

    2012.08.23 08:22 [ ADDR : EDIT/ DEL : REPLY ]
  3. 알 수 없는 사용자

    강요하듯 그렇게 말하면 기분 나쁘죠 ^^;;;
    암튼 소였군요 전 하마인줄 알았다는..
    암튼 더러운 물인데도 아이들은 참 잘놀아요~ 원래 그런거 안따지는 나이잖아요 ^^

    2012.08.23 08:26 [ ADDR : EDIT/ DEL : REPLY ]
  4. 악수로 시작된 안마 서비스라니 정말 황당하네요~ㅎㅎㅎ
    완전 지능적인 걸요~? ㅎㅎㅎ 꼭 기억해 뒀다가 당하는 일없도록 해야겟습니다~ㅋㅋ
    인도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사진들 보니 또한번 바랑 솔솔~~*^^*

    2012.08.23 08: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마지막 소 풍경이 장관입니다.

    2012.08.23 09: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화장터에서의 작은 헤프닝.... 역시 인도스러운 맛이있습니다~ ^^ ㅎㅎ

    2012.08.23 1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그들에게는 정말 성스러운 모습이겠지만 설사로 많은 이들이 세상을 떠난다는 불편한 진실로 있죠.
    인도여행하면서 고생하지는 않으셨나요? 세상 밖으로 나가보질 못해서 편견도 있고 궁금하기도 하고 오만가지 생각이 듭니다. ^^*

    2012.08.23 11:47 [ ADDR : EDIT/ DEL : REPLY ]
    • 인도가면 음식이나 사기, 나쁜인간들 때문에
      고생한다고 하던데 운이 좋았는지 저에게는
      큰사건은 일어나지 않았네요..
      자질 구레한 것은 있었지만 그정도는 애교정도였네요^^
      대신 라다크에서 고상병으로 거의 천당을 오락가락하던
      순간이 ㅋ

      2012.08.23 12:21 신고 [ ADDR : EDIT/ DEL ]
  8. 인도 한번쯤 가보고 싶은 나라죠!!!
    잘보고 갑니다.~
    어느나라가든 돈요구하는 사람은 꼭 있어요 ㅡㅡ;

    2012.08.23 13: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비밀댓글입니다

    2012.08.23 19:52 [ ADDR : EDIT/ DEL : REPLY ]
  10. 소들도 무더위에 많이 지쳤나 봅니다.

    2012.08.23 21: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여유로운 하루 잘 보고가요

    2012.08.23 22: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알 수 없는 사용자

    겐지스강에서 수영하던 때가 그리워요..

    2012.08.24 01:15 [ ADDR : EDIT/ DEL : REPLY ]
  13.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2.08.24 16: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가트에서 저랑 똑같은 일을 겪으셨군요.
    여행자들에게 한푼이라도 뜯어내기 위해 틈만 보이면
    거짓말하는 인도인들 왕 짜증이었습니다ㅎㅎ

    2012.08.24 17:14 [ ADDR : EDIT/ DEL : REPLY ]
  15. 바라나시에 대한 이야깃거리 많이 읽었습니다
    꼭 한번 가서 보고 싶습니다 ^^

    2012.08.24 23: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India2012. 8. 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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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 카페 

[인도여행/바라나시맛집]

 

샨티게스트 하우스에서 가까운 거리에 한국인 식당이 있다고 해서 찾았다.

인도음식이 맛있었고, 현지의 다양한 음식을 경험하기 위해서

여행중에 한국인 식당은 거의 안 찾는 편이지만,

한국 음식과 밥을 먹어줘야 왠지 힘이 더 나는 것은 부정 할 수 없다.

 

 

 

 

 

 

 

라가 카페는 한국인 유학생 출신 부부가 운영하는 곳이다.

높은 천장과 한쪽 벽면에는 책이 채워져있다.

책은 2박3일 동안 대출도 무료고 기증도 받는다.

한국인 식당이라 한국분이 당연히 있을 줄 알았는데 없다.

인도인이 서빙한다.

 

“한국 주인분은 어디갔나요?”

“여행중입니다”

 

참치김치찌게를 시켰다.

인도인이 만든 참치김치찌게가 과연 맛이 괜찮을지..

의문이 가긴하지만, 기우였다.

짜거나 맵지도 않은 적절한 참치김치찌게는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인도인이 이렇게 만난 한국 음식을 만들 줄이야!!!

밥도둑이 따로없다.^^

맛난 점심과 차를 마시니 행복감이 올라온다.

한식당은 잘 추천안하는 편이지만, 라가 카페는 바라나시맛집으로 강력 추천한다.

 

라가 카페는 떠나는 여행자를 위해서 도시락도 판매하고,

무료 짐보관도 해준다고 한다.

 

 

 

 

 

 

 

한쪽 벽면에 바라나시 주의사항이 적혀있어 꼼꼼히 읽어봤다.

바라나시를 찾는 여행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이다.

“방”은 처음 들어본다..

 

 

 

 

 

 

 

1일 투어코스도 정리를 잘 해 놓았다.

 

바라나시의 특별한 매력이라고 적어놓은 것은 꼭 경험해 봐야 하는건데

해질녘 다사스와메트 가트에 가서 뿌자 바바를 보는 것을 놓쳤다.

바라나시에서 가장 아쉬웠던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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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굉장히 이국적인 한국식당이네요.
    그런데 '방'이 뭔가요?

    2012.08.22 17: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방은 마리화나와 요거트를 믹스한 음료수입니다.
      방가게도 있어요. 근데 이거는 주정부 허가 받고 하는 거예요.

      2012.08.22 18:29 신고 [ ADDR : EDIT/ DEL ]
  2. 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2.08.22 17: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 여행자들을 위한 멋진 카페네요~ ^^
    인도의 전통 카레도 먹어보고 싶어요 ㅋㅋ

    2012.08.22 20: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알 수 없는 사용자

    인도여행중에 폭설로 고생하다 도착한 바라나시.
    바라나시에서 처음 먹은 음식이 라가 까페 죽.
    한국 음식의 힘인지 설사를 딛고 일어났다죠. ^^
    그립네요. 정말 맛있었는데. 지금 바라나시인가요?

    2012.08.22 21:37 [ ADDR : EDIT/ DEL : REPLY ]
  5. 와 인도에서 먹는 김치찌게는 어떤맛일지 정말 궁금합니다 !!

    2012.08.22 22: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해외여행시 이런 곳을 찾으면 오아시스같겠어요.^^
    인도인이 만들어준 김치참치찌게가 그렇게 맛있나요?

    2012.08.23 00: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Hong

    우와.. 라가카페에서 먹었던 김치찌개의 맛...
    인도 여행으로 완전 지쳐 있던 마음을 다 풀어주던 그 느낌이 기억나네요..^^

    2012.09.09 01:51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India2012. 5. 25.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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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에서 바라나시의 색채를 느끼다 #2 [인도여행/바라나시/갠지스강]

 

정리되지 않은 듯 복잡한 바라나시에서 여행자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다.

요가를 저렴하게 배울 수 도 있고 악기를 연주하며 인도음악을 체험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바라나시에서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않아도

가트에 서서 갠지스강을 끼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들것이다.

 

 

 

 

 

 

 

수행을 하는 듯한 모습의 인도인..

무언가 심각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가

카메라를 들이대는 낯선 여행자에 잠시 눈길을 준다.

수염을 길게 길러서 그런지 나이들어 보이지만

실제 나이는 예상한 것 보다 휠씬 적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힌두교의 성지 바라나시에는

수행하는 듯한 인도인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갠지스강과 함께 하는 사람들의 모습들은

선입견 때문인지 몰라도 일하는 모습에 무게감이 느껴진다.

 

 

 

 

 

 

 

 

 

더러워 보이는 갠지스강이지만,

그곳에는 많은 영혼들이 안식처로 자리잡고 있다.

 

 

 

 

 

 

가트의 풍경, 바라나시, 인도

 

 

 

 

 

 

 

아이들은 서양인한테 무슨 이야기를 들려주는지..

앞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천진난만한 아이들이 대부분이지만,

친철을 베풀면서 위험한 상황으로 몰아가는 아이들도 있으니 주의요망.

 

 

 

 

 

 

 

원숭이들도 볼 수 있다.

갠지스강을 우두커니 바라보는 모습에서

동물도 진지함(?)이 느껴진다.^^

 

 

 

 

 

 

 

 

 

못 먹고 가난해서 그런지 키도 작고 깡마른 아이들..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어주기도 하는 갠지스강과 가트 

 

 

 

 

 

 

 

가트에 앉아 강을 바라보며

무언가 생각에 잠긴듯한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다.

 

 

 

 

 

 

 

다른 가트로 가기위해서 골목길로 들어왔다.

바라나시의 미로와 같은 골목길에는 

좋지 않는 환경이지만 밝게 생활하는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골목길에서 만난 천진난만한 아이들이

여행이 끝난 후 바라나시에서 가장 인상적으로 남은듯...

 

 

 

 

 

 

 

밤이 시작되니 다소 가라앉은 무더위 때문인지

많은 사람들이 가트에 몰려든다.

바라나시 사람의 삶의 일부분이 되어버린 가트에서 하룻밤이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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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가트의 저녁 모습은 묘한 아름다움이 있네요.

    2012.05.25 07: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이들에게는
    물질적 풍요보다 더 풍요로운 것이 있는 것 같네요.. ^^

    2012.05.25 07:55 [ ADDR : EDIT/ DEL : REPLY ]
  3. 알 수 없는 사용자

    아이들이 정말 너무 말랐네요
    못먹어서 그런가..너무 말랐어요 보기 심할정도로...

    2012.05.25 08:40 [ ADDR : EDIT/ DEL : REPLY ]
  4. 너무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가보고 싶습니다^^

    2012.05.25 09:06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이들이 너무 마른 것이 마음이 아프긴 하지만...
    갠지스강은 정말 꼭 가고 싶네요~

    2012.05.25 09: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현지나 여행지나 사람 구경이 젤 재미난거 같아요.
    인도의 소박한 모습들 잘 구경하고 갑니다.^^

    2012.05.25 09: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정말 꼭 한 번 가보고 싶은곳 중에 하나에요~

    2012.05.25 09: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알 수 없는 사용자

    좋은 풍경이네요..
    직접 가서 어떤 느낌일지 느껴보고 싶어요
    너무너무 잘 보구 갑니다^^

    2012.05.25 11:45 [ ADDR : EDIT/ DEL : REPLY ]
  9. 언젠가는 저런 모습이 추억이 되길 바랍니다..
    인도는 너무 빈부차가 커서 문제네요..

    2012.05.25 13:52 [ ADDR : EDIT/ DEL : REPLY ]
  10. 사진만 보면 인도사람들은 다들 철학자 같아 보여요.^^

    2012.05.25 16: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아이들이 작고 너무 마른거 같아요.
    근데 어느나라든지 아이들은 참예쁘고 귀여운거 같습니다.
    하지만 저위에 혼자 앉아있는 꼬마아이는 옆에 웃고 있는 관광객에 비해 너무 슬퍼보여서
    마음이 아프네요..

    여기 오늘날씨는 무쟈게 덥답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2.05.26 14: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묘한 색감... 묘한 분위기.. 넘 멋진 사진 잘보고 갑니다~

    2012.05.26 23: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추억으로 영원히 간직될 정겨운 풍경이네요..
    큐빅스님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2012.05.27 02: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바라나시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곳이군요.
    가트란 곳은..!

    2012.05.28 12: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India2012. 5. 2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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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나시의 미로와 같은 골목길..

이곳에 1년 정도는 살아야 골목길을 이해할 것도 같다.

어지러운 골목길을 따라 무작정 갠지스강 방향으로 걸어갔다.

그곳에는 바라나시의 젖줄 갠지스강과 가트가 있다.

 

가트는 강가와 맞닿아 있는 계단을 말한다.

바라나시하면 떠올려지는 풍경이 아마도 가트와 갱지스강의 풍경일 것이다.

바라나시에는 약 100여개의 가트가 있다고 한다.

 

이름도 생소한 가트에 이르니

우기로 수량이 풍부해진 갱지스강이 펼쳐지고 강을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