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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제주도

제주도 이호테우 해변의 상징 말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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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이호테우 해변의 상징

'말등대' 

 


 

제주공항에서 빌린 렌트카를 반납하기 전에 시간이 남아 제주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해변인 이호테우 해변을

찾았다. 이호테우라는 이름이 나만 그런 건지 일본어 같기도 하다. 이호테우가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이호테우는

이호와 테우를 합친말로 '이호'는 동네가 이호동이라 이호이고, '테우'는 제주도 전통배라고 한다. 

아무튼 두 단어를 합치니 뭔가 이국적인 느낌이 든다.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이점 때문인지 제주여행의 시작점이 되기도 하고 마무리하는 곳이 되기도 한다. 

4일 동안 제주바다를 실컷 보긴했지만, 제주여행을 마무리하는 곳이 되다 보니 달갑지 않았던

제주의 강한 바람도 익숙해지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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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에서 가까워 비행기가 날아가는 모습이 종종 목격된다. 

비행기는 떠나기 싫은데 떠나야 한다고 알려주는 것 같다. ㅠㅠ  

바닷가에서 관찰하기 좋은 빛내림인 틴들현상까지 더해져 하늘에 자꾸 시선이 간다.   

 

 

해변에 있는 낮은 돌담은 물을 가두어 아이들이 물놀이하기에도 괜찮을 것 같다. 

작게 보이는 붉은색의 형체는 이곳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말등대이다. 

 

 

두 개의 말등대는 붉은색 말등대가 수놈이고 흰색은 암놈 같아 보인다. 

보는 방향에 따라 수놈이 뒤에서 따라가고 외면하는 암놈 같아 보이기도 한다.^^

 

 

말등대는 떨어져서 보면 터키의 트로이의 목마가 떠올려지기도 하고 

스웨덴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목각말인 달라헤스트가 떠오르기도 한다.  

어딘가를 여행하면서 다른 여행지의 추억이 떠올려지는 것도 여행의 묘미인 것 같다. 

 

 

순백의 말등대는 까지는 한참을 돌아서가야 해서 대부분은 붉은색 말등대까지만 가는 것 같다.

둘을 이어주는 다리가 있으면 좋을 것 같을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이국적인(?) 이름의 이호테우 해변은 붉은색과 흰색의 말등대가 멋진 포토존을 만들어 주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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