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Brunei
2019. 12. 4.
[브루나이 반다르스리브가완 여행]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 (Omar Ali Saifuddin Mosque), 브루나이의 상징
브루나이의 상징,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브루나이 반다르스리브가완 여행] 로얄 리갈리아 왕실박물관 박물관에서 브루나이타운 캄퐁아에르까지 도보로 약 10여분 정도 이동하니 브루나이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가 나타난다.브루나이에 여행을 오면 누구나 거쳐가는 곳으로 이곳을 보지 못하면, 파리에 가서 에펠탑을 보지 못하거나 시드니에서 오페라하우스를 보지 못하는 경우와 같다고 할 수 있다. 1958년에 건축되었지만, 웅장한 규모는 여전하고 황금색의 돔은 사원의 품격을 높여준다. 브루나이에 오면 누구나 거쳐가는 유명한 곳이라 관광객으로 북적일거로 예상했으나 사람이 거의 보이지 않아서 또 한번 놀랬다.주말 낮임에도 불구하고 동네에 있는 평범한 모스크인듯 현지인들 몇명만 간간히 보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