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Brunei
2019. 5. 9.
[브루나이 반다르스리브가완 여행] 도심에서 만난 원숭이
도심에서 만난 원숭이[브루나이 반다르스리브가완 여행] 브루나이 반다르스리브가완의 버스터미널에 도착 후 도보로 몇 분이면 도착 할 수 있는 숙소로 이동 했다. 동남아의 한참 더울때인 낮시간~ 살이 따가울 정도로 더운 날씨지만새로운 세계에 대한 호기심 때문인지 견딜만한다. 수로를 건너 숲 근처로 이동중에 숲에서 소리가 들린다. 나뭇가지가 출렁거리는 소리이다. 고개를 숲 방향으로 돌리니 원숭이 여러마리가 나뭇가지에서 놀고있다. 원숭이들은 나뭇가지를 타고 나무와 나무 사이를 오가며 열매를 따먹기도 하고, 현지 사람들이 던져주는 바나나를 얻어 먹기도 한다. 인간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인간이 던져주는 먹이에 길들여져 있는 것 같았다. 뒤태를 뽐내는 원숭이! ^^ @ 원숭이 [브루나이 반다르스리브가완 여행] 담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