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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경상도

한국의 나폴리, 통영 동피랑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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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반쯤에 서울 노원을 출발하여 새벽 2시 반쯤 도착한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의 동피랑 마을.


이쁜곳이라고 하지만 꼭두새벽에 뭘 볼 수 있을까?


반신반의하면서 새벽 3시쯤에 도착한 곳에서 새벽의 졸림과 피곤함을 단숨에 날려 버릴 수

 

있었다. 몇 년 사이 알게 모르게 이쁜 곳들이 많이 생겼는데 동피랑 마을도 그 중 하나인듯.


동피랑 마을은 강구항이 보이는 언덕에 위치한 조그만 달동네를 집집마다 벽에 그림을


그려서 새로운 이미지로 변신한 곳이다. 동피랑은 “동쪽의 벼랑”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벽화로 단장된 소소한 느낌이 살아있는 마을에서 동피랑에는 꿈이 살고 있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달동네도 이렇게 사람을 끌어 들일 수 있을 만큼 멋지게 변신 할 수 있구나!!!!

 

 

 

 


동피랑 마을에 들어서자 마자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벽에 그려진 문구였다 

“동피랑에 꿈이 살고 있습니다”
  

꿈이 살고 있듯 집집마다 벽에 그려놓은 그림들이 아기자기하고 얼마나 앙증맞은지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이다.


 

 

 

 

 


 

몇 십 년 만에 가장 크게 보이는 달 빛 으로 인해 동화 속 마을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었다.

 


 




 

 

 



 

 

 

 



 

 

 

 



 

환한 달빛에 비춰진 벽화를 보는 것은 색다른 경험이었다.^^

 

 

 

 


 

골목마다 재밌는 그림들을 보는 재미로 졸음을 단숨에 날려버렸다.


밤이라 적적한 분위기의 강구항을 내려다 보는 느낌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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