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경상도2010. 2. 1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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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반쯤에 서울 노원을 출발하여 새벽 2시 반쯤 도착한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의 동피랑 마을.


이쁜곳이라고 하지만 꼭두새벽에 뭘 볼 수 있을까?


반신반의하면서 새벽 3시쯤에 도착한 곳에서 새벽의 졸림과 피곤함을 단숨에 날려 버릴 수

 

있었다. 몇 년 사이 알게 모르게 이쁜 곳들이 많이 생겼는데 동피랑 마을도 그 중 하나인듯.


동피랑 마을은 강구항이 보이는 언덕에 위치한 조그만 달동네를 집집마다 벽에 그림을


그려서 새로운 이미지로 변신한 곳이다. 동피랑은 “동쪽의 벼랑”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벽화로 단장된 소소한 느낌이 살아있는 마을에서 동피랑에는 꿈이 살고 있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달동네도 이렇게 사람을 끌어 들일 수 있을 만큼 멋지게 변신 할 수 있구나!!!!

 

 

 

 


동피랑 마을에 들어서자 마자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벽에 그려진 문구였다 

“동피랑에 꿈이 살고 있습니다”
  

꿈이 살고 있듯 집집마다 벽에 그려놓은 그림들이 아기자기하고 얼마나 앙증맞은지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이다.


 

 

 

 

 


 

몇 십 년 만에 가장 크게 보이는 달 빛 으로 인해 동화 속 마을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었다.

 


 




 

 

 



 

 

 

 



 

 

 

 



 

환한 달빛에 비춰진 벽화를 보는 것은 색다른 경험이었다.^^

 

 

 

 


 

골목마다 재밌는 그림들을 보는 재미로 졸음을 단숨에 날려버렸다.


밤이라 적적한 분위기의 강구항을 내려다 보는 느낌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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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동피랑의 벽화는 밤에 봐도 정감이 가는군요~
    높게 뜬 달빛과도 너무 잘 어울리네요.
    새로운 색감의 벽화마을 사진과 글들 잘 보고 갑니다!

    2010.02.11 1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오..저런 곳이 있군요^^..

    2010.02.11 13: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캬... 느낌이 참 좋습니다. 아주 잘 보고 갑니다.^^

    2010.02.11 15: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와하~ 밤에 본 마을의 벽화들의 모습이군요.

    새벽 3시에 도착하시다니.. 정말 험난한 일정을 소화하셨습니다.
    다음편은 통영에서 맞이한 아침의 모습 보여주시는거죠? ㅎㅎ

    2010.02.11 16:36 [ ADDR : EDIT/ DEL : REPLY ]
    • 돌발적으로 간 곳이라 아침을 맞이하지 못했어요 ㅡ,ㅡ
      다른 곳으로 이동햇습니다^^

      2010.02.11 22:54 신고 [ ADDR : EDIT/ DEL ]
  5. 임현철

    햐! 반가운 동피랑에 가셨군요.
    좋습니다.

    2010.02.11 16:45 [ ADDR : EDIT/ DEL : REPLY ]
  6. 통영은 갔다 왔는데 에구 이 동피랑 마을은 못 보고 왔네요.
    좋은 구경 잘 하고 갑니다.

    2010.02.11 20:42 [ ADDR : EDIT/ DEL : REPLY ]
    • 생긴지 그리 오래 되지 않은거 같던데요.
      저도 몰랐는데 같이 간 분이 알려줘서 알게됐어요^^

      2010.02.11 22:55 신고 [ ADDR : EDIT/ DEL ]
  7. 밤에 보니 더 색다른 느낌인데요.
    이쁘게 잘 담으셨어요.^^

    2010.02.20 00: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한국의 나폴리라~
    통영 넘 멋있어요~

    2010.03.19 07:34 [ ADDR : EDIT/ DEL : REPLY ]
  9. 햄톨대장군

    밤에보는 풍경도 아름답군요!

    2010.03.19 15:34 [ ADDR : EDIT/ DEL : REPLY ]
  10. 오.. 이런 곳이 있었다니.. ㅋㅋ 고향이 거제도라 간간히 통영도 가는 데... 요런 비슷한 거리를 차로 지나간 적이 있는 데.. 그곳이 맞나 모르겠군요..^^

    2010.06.06 12: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올 여름 휴가로 통영갔을때 동피랑에 갔었는데, 밤의 동피랑은 느낌이 완전 다르네요! 제가 갔던 곳과 다른 곳인거 같은 느낌이예요.

    2011.10.18 16: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비밀댓글입니다

    2011.12.26 12:26 [ ADDR : EDIT/ DEL : REPLY ]
  13. 그것은 정말로 멋진 하 고 유익한입니다.

    2012.03.15 22:59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