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Norway
2016. 7. 7.
[노르웨이 여행] 롬 목조교회(lom stave church)
롬 목조교회(lom stave church) [노르웨이 여행] 게이랑에르 피오르드를 본 후 베르겐으로 돌아가는 길이 만만치 않다. 그러나 지름길을 놔두고 다양한 길을 보기위해 일부러 돌아가는 방법을 택했다. 55번 국도를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55번 국도는 노르웨이에서 추천하는 드리이빙 국도인 내셔널루트이다. 게이랑에르에서 100여키로 정도 떨어진 롬(lom)에 도착했다. 55번 국도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도시이다. 이곳에 오래된 목조교회가 있다고해서 잠시 쉴겸해서 들려봤다. @ 롬 롬은 이틀동안 드라이브를 하며 스쳐간 노르웨이의 시골마을과 별차이가 없는 평화롭고 조용한 도시이다. @ 롬 목조교회 넓찍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걸어가니 목조교회가 보인다. 돌로 쌓아올린 담과 목조문이 앙증맞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