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2013. 1. 8.
바삭한 치킨이 일품인 치킨집 '치어스' (계열사로 상호변경)
바삭한 치킨이 일품인 치킨집, 치어스 (현재 계열사로 상호변경) 서울에서 좋아하는 장소중에 한 곳으로 뽑는 부암동.. 카페가 여러곳이 있지만, 식사를 할 만한 곳은 별로 없는 곳이다. 유명한 자하손만두 정도.. 무엇을 먹으러 찾기보다는 그냥 분위기가 좋고, 산길을 끼고 걷는길이 좋아서 찾았던 곳.. 지인이 부암동 치킨집 맛있는 곳이 있다고 추천해서 들른곳은 치어스. 치킨과 맥주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치어스의 심플한 외관. 누가 알려주기 전까지는 부암동 맛집이라고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산모퉁이 올라가는 길에 자하손만두 근처에 위치해있다. 내부에 들어가니 오밀조밀한 자리에 빈자리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사람들로 가득하다. 운좋게 한테이블이 비었다. 자리를 잡고나서 얼마안되서 사람들이 계속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