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울
2010. 9. 28.
[서울여행/대치동] 크링(kring), 강남의 창조적인 복합문화공간
서울 도심의 창조적인 문화공간 크링을 아시나요? 건물 외관만 보면 멋지게 만들어진 아파트 모델하우스로 자칫 오해 하실수 있습니다. 그러나 안으로 들어가보면 흰색바탕으로 이루어져 있어 순수함과 깨끗함이 느껴지고, 이곳저곳 배치되어 있는 작품들과 건물의 구조에서 풍부한 상상력이 느껴지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예술은 잘 모르지만 창조적인 생각과 구상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규범화된 일상과 생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크링의 외관입니다. 내부에 무언가 새로운 것이 있을듯한 포스가 느껴지지 않나요?^^ 1층에 문을 열고 들어가면 흰색바탕의 공간이 펼쳐집니다. 아트 스퀘어 라는 공간인데 설치된 조형물들을 만든 분들은 유명한 분들이기 보다는 신진 아티스트의 작품인듯 보입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