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디저트
2016. 6. 25.
[홍대 북카페] 책읽고 싶게 만드는 ‘정원이 있는 국민책방’
책읽고 싶게 만드는 ‘정원이 있는 국민책방’ [홍대 북카페] 가랑비 내리는 약간 글루밍한날... 몸도 피곤하고 날씨도 우울하지만 무작정 홍대로 향했다. 홍대 골목길을 걷다가 눈에 띈곳은 북카페 '정원이 있는 국민책방' 평소에 독서량은 거의 없다시피하지만, 책이 있는 공간은 이상하게도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 정원이 있는 국민책방 위치 [홍대 북카페] 평소에 혼자 카페는 거의 들어가지 않지만, 북카페라면 말이 틀리다. 지친몸을 달래고 싶었다고 할까~ 좁은 골목에 있으니 아지트같은 느낌도 든다. @ 정원이 있는 국민책방 [홍대 북카페] 음악도 좋고 공간도 넓고... 전체적으로 참 편안해 보이는 분이기이다. 하루종일 책을 읽으며 있어도 괜찮을 것 같다. 인간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 다는 말이 맞다.^^ 창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