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2017. 1. 30.
[수원 인계동 장어 맛집] 몸보신은 여기로, 장어촌
몸보신은 여기로, 장어촌 [수원 인계동 장어 맛집] 추운 겨울동안 게을러져 운동도 별로 안하고 그랬더니 몸이 약해져 피곤한 날이 많다. 그래서 스테미나에 좋다는 장어를 먹으러 인계동을 찾았다. 장어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식 먹어주면 힘이 난다고 할까~ 수원역과 함께 수원 최대 번화가로 꼽히는 수원 인계동은 요즘은 수원역이 워낙 커져 다소 밀리는 것 같기도 하지만, 여전히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다. @ 장어촌 위치 [수원 인계동 장어 맛집] 지하철 수원 시청역에서 걸어서 접근 할 수 있는 장어촌은 주차장이 넓직해서 차로 이동해도 괜찮다. 봄에서 가을까지 날씨가 좋으면 야외에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매장도 상당히 넓고 깔끔한 편이다. 메뉴판을 보니 민물장어와 바다장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