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Canada,USA
2011. 7. 29.
[캐나다여행/유콘] 위대한 자연을 이어주는 통로, 알레스카 하이웨이
[캐나다여행/유콘] 위대한 자연을 이어주는 통로, 알레스카 하이웨이 배부르게 먹은 만찬에 행복했는지 침대에 잠시 누워있다가 어느새 잠이 들었다. 깨어나니 새벽이다. 3시간 정도 잠이 들은것 같다. 창문을 열어보니 새벽 2시지만 어스푸레한 상태가 지속된다. 6월달에 절대 오로라를 볼 수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혹신나 하는 마음에 잠을 안자고 오로라가 나타나길 기대해 본다. 새벽 3시가 정자 어스푸레 했던 하늘은 오히려 환해 졌다. ㅡ,ㅡ 잠을 설치고 피곤한 상태로 하루를 출발한다. 언젠가 다시 와서 오로라를 구경할 날을 상상해 보며 알레스카 하이웨이로 향한다. 알레스카 하이웨이는 이름 그대로 알레스카에만 있는 하이웨이가 아니다. 캐나다 유콘주와 미국의 알레스카를 이어주는 하이웨이로 여행 꽤나 했다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