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Vietnam
2011. 5. 2.
[베트남 나짱 여행] 빈펄 리조트의 케이블카와 보트로 즐기는 풍경
빈펄 리조트의 케이블카와 보트로 즐기는 풍경 [베트남 나짱 여행] 호이안을 떠나 다낭 공항에서 나짱가는 비행기에 탑승했다. 얼마를 갔나.... 저 멀리 아름다운 해변가가 눈에 들어온다, 베트남 최고의 휴양지 나짱이다. 나트랑이라고도 불린다. 우스개 소리로 나짱에 가면 ‘나 ~ 짱’이 된다고^^ 썰렁썰렁~~ 비가 뿌려줘서 약간 미끄러운(?) 공항에 비행기는 가뿐하게 착륙한다. 공항은 나짱이 세계적인 휴양지의 명성이 무색하게 기차역 같이 아담하다. 게이트는 단지 2개이다. 공항에 내리자 마자 덥고 습한 공기가 무섭게 엄습해 온다.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향한 곳은 빈펄 리조트. 나짱의 5성급 최고급 리조트이다. 굽이 굽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해안가를 지나 빈펄 리조트 리셉션에 도착했다. 빈펄 리조트는 베트남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