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네팔여행

(6)
[네팔여행] 내가 좋아하는 베스트2 여행지, 안나푸르나 트레킹과 포카라 [네팔여행] 내가 좋아하는 베스트2 여행지, 안나푸르나 트레킹과 포카라 많은 분들이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했겠지만 나처럼 생각없이 히말라야를 트레킹한 사람도 드물거다. 어떤 분이 이곳에 오르다가 어떻게 그런 허접한 등산복을 입고 이곳에 왔냐고 놀림 받았다고 하던데 개인적으로 여행은 최대한 짐을 간단하게 꾸려야 한다는 여행철학이 있어서 그런지 등산복은 커녕 바지는 딸랑 청바지 하나였는데 청바지를 입고 4일동안 나야풀 -> 고레파니 -> 푼힐 -> 간드룩 -> 나야풀 코스를 걸었다. 하루 10$이면 편안하게 산행을 할 수 있게 짐을 들어주고 길을 안내해 주는 가이드겸 포터 없이 혼자서 무거운 배낭을 매고.-.- 가이드북도 없어 트레킹 입구에서 트레킹 코스 안내판을 보고 종이에 지도를 그려서 그것 보면서 따라다..
[네팔여행] 안나푸르나 트레킹 #5 (간드룩 ~ 나야풀) 안나푸르나 트레킹 #5 (간드룩 ~ 나야풀) [네팔여행] 안나푸르나 트레킹 4일째이다. 전날 약 9시간 정도 걸었더니 피곤함에 잠에 푹 빠져들었다. 일어나니 아직 어두운 새벽이다. 평소에 쉬는 날은 늦게 일어나는 편인데 여행만 가면 눈이 자동적으로 빨리 떠지는지.. 나는 여행 체질을 타고 난거 같다!^^ 6시쯤에 일출을 보기 위해 숙소 옥상으로 올라갔다. 어제 보았던 푼힐에서의 일출이 워낙 감동적이어서 오늘은 어떨지 사뭇 궁금하다. 옥상으로 올라가니 어제 오후에는 모습을 감추고 있었던 안나푸르나 남봉과 마차푸차레가 하얀 설산을 위협적으로 드러낸다. 몇 일 동안 트레킹 하면서 봐온 같은 산이지만 이곳에서 바라보는 느낌은 어제, 그제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우와~~' 그곳의 아름다움에 쏫아지는 감탄사를 자..
히말라야의 햇살  많은 분들이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했겠지만 나처럼 생각없이 히말라야를 트레킹한 사람도 드물거다. 어떤 분이 이곳에 오르다가 어떻게 그런 허접한 등산복을 입고 이곳에 왔냐고 놀림 받았다고 하던데 나의 경우 여행은 최대한 짐을 간단하게 꾸려야 한다는 여행철학이 있어서 그런지 등산복은 커녕 바지는 딸랑 청바지 하나였는데 청바지를 입고 4일동안 나야풀 -> 고레빠니 -> 푼힐 -> 간드룽 -> 나야풀 코스를 걸었다. 하루 10$이면 편안하게 산행을 할 수 있게 짐을 들어주고 길을 안내해 주는 가이드겸 포터 없이 혼자서 10kg 가까이 되는 배낭을 매고.-.- 가이드북도 없어 트레킹 입구에서 트레킹 코스 안내판을 보고 종이에 지도를 그려서 그것 보면서 따라다녔다. 가다가 길이 두갈래로 갈라지는 곳에 푯말이 없어..
네팔 탈출(?)하기 지금은 상황이 다르지만 네팔의 반군인 마오이스트가 활동하던 당시의 이야기입니다. 네팔여행의 마지막날 공항에 가기 위해 숙소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체크아웃을 하러갔다. 숙소 주인장님께 공항에 가기위한 교통편을 여쭈어보니 오늘 하루 동안 택시, 버스, 오토바이등 모든 교통수단이 파업을 한다고 한다. 이게 무슨 말이지!! ㅡ,ㅡ 갑자기 혼란스러워지기 시작했다. 파업을 하는 이유는 네팔 반군인 마오이스트가 정부를 억압하기 위해서 지시하는 건데 이를 위반하는 시람은 체크했다가 죽이기도 한다고 한다. 네팔 여행 중에 마오이스트에 의해 관공서에서 폭탄이 터진 사건과 경찰 몇 명이 죽고 경찰차가 불탔다는 사실을 접했기 때문에 이러다가 공항도 못가고 비행기 놓치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카투만두의 여행자거리인 타멜에서..
안나푸르나 트레킹 #2 (티케둥하 ~ 푼힐)  트레킹 이틀째. 어제는 피곤함으로 잠자리에 일찍 들어갔지만 숙소에 난방이 안되고 합판으로 지은 집이라 우풍이 너무 심해서 이블 2개에 옷까지 입고 잤지만 그래도 추워서 잠을 제대로 못잤다. 잠을 설쳐서 피곤했지만 어짜피 시도한일 오늘 하루도 열심히 걷는 수밖에. 게스트하우스 주인장님과 작별인사를 하고 7:30분 출발. ▲ 티케둥하 트레킹코스는 공기 좋고 경치 좋고... 그런데 초반부터 계속 가파른 오르막길이라 1시간 정도 걸으니 벌써 지쳐가고 있었고 너무 힘들어서 10 - 15분 정도 걷고 5분 정도 휴식하면서 걸었다. 돈 들어서 이 고생 왜 할까 이런 생각까지 하면서 낑낑거리면서 올라가는데 내 앞에 내 짐의 6배는 돼 보이는 짐을 지고 올라가는 짐꾼이 보이는 것이 아닌가...-,- 물론 그들의 생계..
[네팔여행/카투만두] 네팔 최고의 불교사원, 멍키템플  숙소 주인장님이 카투만두 반나절 코스로 멍키템플과 덜발광장을 추천해 줘서 그냥 믿고 무작정 향했던 멍키템플입니다. 여행자 거리인 타멜에서 천천히 거리 구경하면서 걸으니 1시간 정도 걸리더군요. 지도도 없었지만 지도 보면서 와도 이런 복잡한 거리에서 초행자가 걸어서 어디 가는 것은 쉽지 않더군요. 사람들한테 물어보면서 찾는게 가장 쉽고 빠른듯... 스와얌부나트라고도 하지만 멍키템플이라고 하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알아듣더군요. 멍키템플은 UNESCO가 지정한 세계문화 유산으로 불교 사원으로는 네팔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입니다. 정확한 근거는 없으나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었을 때와 비슷한 시기에 처음 지어졌다고 전해지며 시내 서쪽 2km 지점의 볼록한 언덕 위에 흰 스투파(불탑)가 보이므로 찾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