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2013. 5. 9.
[마포맛집/공덕동맛집] 32년 전통 수타짜장, 신성각
32년 전통 수타짜장, 신성각 [마포맛집/공덕동맛집] 5호선 공덕역 5번 출구로 나와 효창공원 방향으로 언덕을 오르니 효창공원 옆에 중화요리집이 보인다. 1981년 이래로 짜장면을 만들어온 마포/공덕동 맛집이라는 신성각이다. 11시 40분에 오픈한다고 해서 시간에 맞추어 점심시간보다 빨리 갔지만 벌써 자리가 없고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분이 두분이나 있다. 줄을서서 기다리니 주문을 받는다. 짜장면을 시켰다. 10여분 넘게 기다렸을까... 안으로 들어가니 테이블이 고작 4개뿐인 허름하고 자그마한 가게.. 내부는 오래된 분위기가 느껴지는 일반적인 중국집 분위기이다. 이런 허름한 곳이 맛집이 많기에 오히려 기대치가 커진다. 허름한 주방에서는 아저씨와 아주머니 두분이서 열심히 음식을 만들고 있었다. 아주머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