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Japan
2015. 8. 6.
[일본 미에현 맛집] 도바 씨사이드 호텔에서 맛본 가이세키요리
도바 씨사이드 호텔에서 맛본 가이세키요리 [일본 미에현 맛집] 귀에 쏘옥 들어오지 않는 단어 가이세키요리. 여러번 들어도 그 단어가 정확히 뇌리에 남지 않는다. 아마도 비싼 음식이라 나와 무관하다고 생각해서 일지도 모르겠다. 하룻밤 묵어간 미에현의 도바 씨사이드 호텔에서 가이세키요리를 처음으로 접할 수 있었다. 일본 가면 언젠가 꼭 먹어보고 싶었던 요리였는데 은근 식탐이 있어 기대에 부풀었다. 참고로, 가이세키요리는 일본의 료칸이나 호텔 또는 큰 음식점의 고급 연회요리로 코스식으로 음식이 나오는데 보통 12가지의 음식이 나오며 밥은 마지막에 나온다. @ 도바 씨사이드 호텔 위치 다다미 방에 깔끔하게 차려진 음식을 보니 일본에 왔구나 하는 느낌이 든다. 색깔있는 접시와 음식들이 조화를 이뤄 침샘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