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Estonia
2015. 8. 18.
[에스토니아 탈린 여행] 올드타운의 위쪽 도심, 톰페아(toompea)
올드타운의 위쪽 도심, 톰페아(toompea) [에스토니아 탈린 여행] 여름이지만 위도가 높아서 우리나라의 가을 같이 푸른하늘과 화창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탈린... 덥지않은 날씨에 따사로운 햇살까지 내려오니 걷는것이 즐겁기만 하다. 아무리 아름다운 여행지라도 날씨가 안좋으면 여행지의 감흥을 제대로 느낄 수 없는데 나는 여행운이 대체로 좋은 것 같다.^^ 에스토니아 탈린 올드타운의 중심이자 여행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라에코야 광장에서 볼거리가 몰려있는 툼페아로 향했다. 작지만 매력이 가득한 탈린의 올드타운은 크게 북쪽의 저지대와 남쪽의 톰페아(toompea)로 나누어진다. 언덕에 위치한 톰페아에는 올드타운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어 탈린을 찾는 여행자는 반드시 거쳐야 할 곳이다.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