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Cambodia
2010. 1. 3.
[캄보디아여행/프놈펜] 황금색 건물이 인상적인 `왕궁`
태국 방콕의 왕궁과 느낌이 비슷했던 캄보디아 왕궁. 외관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건물이었다. 입장료 3$(왕궁+실버파코다)에 카메라를 사용하면 2$ 추가된다. 우리나라 경복궁이나 창경궁등 궁에 가면 자국민이 대부분이지만 캄보디아 왕궁을 찾는 사람은 자국민이 아닌 거의다 외국인이라는 점이 캄보디아의 가난한 실상을 보여주는듯해서 씁쓰릅했다. 왕궁 중 어떤 건물에 들어가니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어서 뭐가 있길래 모여있을까 하고 궁금해서 다가가니 선풍기가 있었다...^^ (어느 곳이든 무쟈게 더운곳이다) 왕궁 주변에 있는 국립박물관은 주로 조각품들이 많았고 생각보다 규모가 작았다. 30분 보니 대충 끝났다는..ㅡ,ㅡ 입장료는 2$에 카메라 사용하면 1$ 추가. 그러나 카메라는 단지 박물관의 정원만 촬영가능.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