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Philippines
2019. 5. 7.
[필리핀 루손섬 북부 여행] 윈도우 배경화면 같은 팔라위섬
윈도우 배경화면 같은 팔라위섬[필리핀 루손섬 북부 여행] 필리핀 루손섬 북부의 산타아나에 있는 '산 빈센트 항구'에서 필리핀 전통배인 방카를 타고 40여분 만에 팔라위섬에 도착했다. 아직 한국에 알려지지 않은 섬이라 별다른 정보가 없어 미지의 세계로 들어온 느낌이다. 인도네시아 다음으로 섬이 많은 필리핀은 7천여개가 넘는 섬이 있어 하루에 하나의 섬만 봐도 20년 정도가 걸린다. 필리피노도 필리핀의 모든섬을 다 가본 사람이 아마도 없을 것이다.^^ @ 팔라위섬 [필리핀 루손섬 북부 여행] 보라카이나 세부 같은 필리핀의 유명 관광지가 아니라현지인 정도만 찾는 곳이라 붐비지 않아 한가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인적이 거의 없어 무인도 인줄 알았으나 천여명에 이르는 원주민이 거주한다고 한다. 팔라위섬의 장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