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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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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 주역의 발상지, 유리성 - 하남성/안양여행 유리성 [중국여행/하남성/안양여행] 유리성은 기원전 12세기 주나라의 창건자인 무왕의 아버지인 문왕이 유리(오늘의 하남성 탕음시 북쪽 3Km의 지점)라고 불리는 감옥에서 7년간 연금되어 있는 동안 역의 8괘를 64괘를 만든 주역의 발원지이다. 문왕은 인간 세상사, 하늘의 이치, 민심의 동향 등을 64괘 속에 넣어 해석했다. 나중에 공자 등이 좀 더 세밀하게 설명을 가하고 주석을 붙여 오늘날과 같은 주역이 되었다. 주역은 중국 여러경전의 으뜸으로 주나라의 역(易)이란 말이며 역(易)이란 점복(占卜)을 위한 원전과도 같은 것으로 어떻게 하면 흉운을 물리치고 길운을 잡느냐 하는 처세상의 지혜이자 나아가서는 우주론적인 철학이기도 하다. 쉽게 말해서 점쟁이가 점을 볼 때 참고하는 철학이라고 이해라면 될듯... 후..
[중국여행] 중국의 그랜드캐년, 임려산 태항대협곡 - 태항산/하남성/안양여행 중국의 그랜드캐년, 임려산 태항대협곡 [중국여행/태항산/하남성/안양여행] 중국 태항산은 우공이산(愚公移山)의 배경이 되는 곳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곳이다. 태항산은 중국 10대 협곡 중 하나이며, 하북성, 하남성, 산둥성, 섬서성 4개의 성에 남북으로 600km, 동서로 250km에 걸쳐 폭넓게 뻗어있다. 그 중 하남성 안양 임주시에 위치한 곳을 남태항 임려산이라고 부른다. 임려산의 산 높이는 800 - 1,739m에 이르는데 100~1,000m 사이의 높은 절벽이 웅장한 협곡을 형성하고 있어 중국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워진다. 주요 볼거리로는 왕상암, 도화곡, 태극빙산, 태항천로, 태행평호가 있다. 안양으로부터 태항대협곡까지는 73km 떨어졌다. 안양시에서 임려산으로 가는길.. 버스는 임려산을 올라가기 위..
[중국여행/하남성/안양여행] 안양에서 가장 유명하고 오래된 사찰, 천녕사 안양에서 가장 유명하고 오래된 사찰, 천녕사 [중국여행/하남성/안양여행] 중국의 오래된 도시를 방문하게 되면 유서깊은 오래된 사찰을 의례 찾게된다. 3,3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안양도 예외는 아니다. 안양에서 가장 유명하고 오래된 사찰 천녕사이다. 기차역에서 멀지 않은 도심에 위치해 있다. 분위기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천녕사 입구는 서울 종묘의 입구를 연상시킨다. 나이든 어르신들이 그늘 밑에 모여 담소를 나누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내부에 들어오니 사찰은 유명세에 비해 소박하다. 중국식탑과 본당으로 보이는 건물이 전부이다. 스윽 둘러보면 5-10분 정도면 될 것 같다. 천녕사는 수나라 고조 때 창건되었다. 사찰안에는 해맑게 웃고 있는 부처님 상이 모셔져 있다. 항상 저렇게 웃는 일만 있었으면 좋겠..
[중국여행/하남성/안양여행] 갑골문자를 볼 수 있는 은시대 문화재 박물관, 은허박물관 갑골문자를 볼 수 있는 은시대 문화재 박물관, 은허박물관 [중국여행/하남성/안양여행] 100만명이 약간 넘는 인구를 가지고 있는 안양은 중국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하남성 북부의 하남성, 하북성, 산서성 3개의 성이 만나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중국 은나라 및 상나라의 도읍지었다. 3,300여년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어 ‘중국의 8대 고도(古都)’의 하나로 손꼽힌다. 또한 세계 4대 고대문자 중 유일하게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오는 중국 최초의 문자인 갑골문자가 발견되었고 중국 여러 경전의 으뜸인 “주역”의 발원지이다. 세계 기적 인공천하 “홍기거”, ‘팔백리 태항의 영혼’인 남태항 임려산도 안양시쪽에 우뚝서있다. 아직까지 한국인에게 관광지로써 다소 생소한 안양은 역사적인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자연..
안양예술공원, 창조적인 조형물 가득 [안양여행/안양출사] 안양예술공원, 창조적인 조형물 가득 [안양여행/안양출사] 과거에는 안양유원지로 기억되던 곳인데 예술품과 조형물을 공원 곳곳에 설치하면서 현재는 안양 예술공원이란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이곳에는 국내외 유명작가의 예술작품 54점이 산길을 따라 곳곳에 산재되어 있어 산책을 하면서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랜만에 찾았다. 어렸을 때 개천에서 천진난만하게 놀았던 기억이 어렴풋이 떠올려지는데 세월의 흐름이란 정말 순식간이다. ㅠ.ㅠ 보는 방향에 따라서 묘한 느낌을 전달해 주었던 조형물. 푸른 하늘이 자꾸 하늘을 쳐다보게 만든다. 산길을 걷다가 전망대를 발견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것을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전망대로 발걸음이 옮겨간다. 전망대의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 본 곡선구조의 모양은 놓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