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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촌토성

눈내린 겨울풍경 - 덕유산, 경복궁, 몽촌토성, 올림픽공원, 남산, 설악산, 하늘공원, 서호
국내/기타 2022. 1. 25. 눈내린 겨울풍경 - 덕유산, 경복궁, 몽촌토성, 올림픽공원, 남산, 설악산, 하늘공원, 서호 눈내린 겨울풍경 [덕유산, 경복궁, 몽촌토성, 올림픽공원, 남산, 설악산, 하늘공원, 서호] 지난주 아침, 거리를 걷다가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아름다운 장면을 보면서 사진을 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기를 들고나오지 않아서 얼마나 아쉬운지. ㅠㅠ 집에 와서 예전에 담아놓은 눈내린 겨울풍경을 찾아보니 최근 몇년동안은 눈내린 풍경을 담은 사진은 없고, 한참 전에 담아놓은 사진만 있어 많이 게을러졌다는 것을 느꼈다. 쉬는날, 새벽에 눈이 펑펑 내리면 사진기 들고 뛰쳐나가기도 했는데, 사진에 대한 열정이 많이 식은 건지 이제는 춥고 귀찮다는 생각이 든다. ㅠㅠ 아무튼 반성하고 예전에 담아놓은 눈내린 겨울풍경 사진을 모아보았다. 식상한 표현이지만, 눈내린 겨울풍경과 몽촌토성의 왕따나무는 컴퓨터 그래픽을 보듯..
몽촌토성 설경 - 올림픽공원/서울 사진찍기좋은곳/겨울사진
국내/서울 2012. 12. 12. 몽촌토성 설경 - 올림픽공원/서울 사진찍기좋은곳/겨울사진 몽촌토성 설경 [올림픽공원/서울 사진찍기좋은곳/겨울사진] 12월초이지만 벌써부터 많은 눈이 내리고.. 다음날 몽촌토성으로 향했다. 몽촌토성은 매 계절 아름다움 모습을 자랑하는 곳이지만, 순백의 세계로 변한 몽촌토성의 모습은 다른 계절과 다른 아름다움이 있으리라.. 코스모스 만발한 몽촌토성의 가을을 본 것이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눈쌓인 겨울이라니 시간이 참 빨리 흐른다. 눈이 쌓여 미끄러운 길을 엉기적엉기적 걸어 도착하니 하얀 눈이 소복히 내려 않은 곳에 왕따나무가 홀로 고즈넉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조용한 이 시간 이곳을 찾은 사람들의 가장큰 공통점은 몽촌토성의 설경을 카메라에 담는것. 신발이 눈속으로 쑤욱 들어가서 발이 시리고 손이 금방 차가워져 카메라를 오래 들고 있지 못하겠지..
가을내음 가득, 몽촌토성 - 서울출사/서울 가볼만한곳/서울 데이트코스/올림픽공원
국내/서울 2012. 10. 12. 가을내음 가득, 몽촌토성 - 서울출사/서울 가볼만한곳/서울 데이트코스/올림픽공원 가을내음 가득, 몽촌토성 [서울출사/서울 가볼만한곳/서울 데이트코스/올림픽공원] 시간만 되면 어디든 뛰쳐나가고 싶은 계절 가을... 점점 짧게만 느껴지는 가을이기에 더욱더 소중하게 다가오는 가을이 아닌가 싶다. 꼭 몇시간씩 차를 타고 나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곳은 많다. 매계절마다 다른 매력이 있기에 가볍게 산책 겸 출사를 즐길 수 있는 몽촌토성을 찾았다. 이번에는 주황색띠를 두르고 가을의 멋을 풍긴다. 주황색의 코스모스가 군락을 이룬 몽촌토성.. 잔디의 녹색과 대비되서 화려하기 이를데 없다. 단지, 푸른 가을하늘은 어디로 도망갔는지..ㅠㅠ 서울에 거주하는 사진이 취미인 분들에게 몽촌토성은 분명 좋은 피사체를 제공하고 어쩌면 너무 자주가서 지겨울지도 모르지만, 역으로 생각하..
화창한 날의 올림픽공원 [서울여행/서울출사/서울 가볼만한곳/서울 데이트장소]
국내/서울 2012. 7. 22. 화창한 날의 올림픽공원 [서울여행/서울출사/서울 가볼만한곳/서울 데이트장소] 화창한 날의 올림픽공원 [서울여행/서울출사/서울 가볼만한곳/서울 데이트장소] 태풍이 한차례 쓸고 지나간 하늘은 반갑기만하다. 며칠동안 솟아 부었던 비로 인해 대기는 맑아져서 오랜만에 푸른고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사진찍으러 가끔씩 찾곤 했던 올림픽공원으로 달려갔다. 맑은 하늘과 녹음이 어우러진 올림픽공원의 모습을 빨리 담고 싶은 마음이 급했는지 실수를 했다. 8호선 몽촌토성역에서 내려서 왕따나무를 담고 싶었는데 도착한 곳은 5호선 올림픽공원역. 다시 몽촌토성역으로 가기도 그래서 올림픽공원을 가로질러 가기 시작했다. 올림픽공원은 언제와도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카메라가방을 짊어진 등에 땀이 계속 흘러내리는 더운 날씨였지만, 구름사이로 드러낸 푸른하늘이 더위로 인한 짜증을 가라앉힌다. 푸른하늘..
올림픽공원의 소소한 풍경 [서울여행/서울출사/몽촌토성]
국내/서울 2012. 5. 21. 올림픽공원의 소소한 풍경 [서울여행/서울출사/몽촌토성] 올림픽공원의 소소한 풍경 [서울여행/서울출사/몽촌토성] 서울시민의 사랑스러운 장소 올림픽공원.. 집에서 먼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그곳으로 발걸음이 향하는 이유는 그곳에서 풍기는 여유로움을 즐기고 싶어서 일까!! 산책하고, 자전거타고, 음악듣고, 벤치에 앉아 노닥거리고.. 각자의 방법으로 공원을 즐기고 있다. 내가 올림픽공원을 즐기는 방법은 사진과 가벼운 산책정도..^^ 연꽃잎의 모양이 어렸을 때 즐겨하던 게임인 패크맨이 떠올려지는 이유는? 수많은 패크맨이 서로 아웅다웅 하는 것 같다.^^ 분수에서 발사되는 물입자는 작은 무지개를 보여준다. 올림픽공원 몽촌토성의 상징물인 ‘왕따나무’ 수없이 많은 카메라에 좋은 피사체가 되어주었고 올 때 마다 습관적으로 카메라에 담는 곳이지만, 다시 한 ..
올림픽공원의 설경 [서울여행/서울출사]
국내/서울 2010. 1. 13. 올림픽공원의 설경 [서울여행/서울출사] 서울에 사시면 누구나 한번쯤은 사진 찍으러 가는 올림픽공원입니다. 눈내린 이른아침의 풍경을 담아보았는데요 별다른 설명은 없으니 사진 감상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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