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Japan
2012. 12. 31.
[일본여행/교토] 이태리 레스토랑, 비스트로 주주
이태리 레스토랑, 비스트로 주주 [교토/일본여행] 일본의 경주라 불리우는 교토에서도 가장 교토스러운 곳이 기온이 아닌가싶다. 기온의 본토초는 게이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이었지만, 영화에서만 봤던 게이샤가 바로 앞으로 지나가니 신기하다만 하다. ▲ 게이샤 [기온/교토/일본여행] 어둠이 찾아들면 본토초의 골목길은 활기를 찾기 시작하고 저녁을 먹으러 즉흥적으로 들어간 곳은 이태리 레스토랑 '비스트로 주주'. 사실, 선술집인줄 알고 들어갔다.^^ 비스트로 주주에 들어가니 오른편에 오픈주방이 있고 주방 앞에는 Bar 형식으로 되어있다. 분위기만 놓고보면 이태리 레스토랑이기 보다는 분위기있는 선술집에 가깝다. 20대로 보이는 요리사와 종업원이 빈자리 없이 가득찬 손님들을 위해 바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