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울2013. 12. 7.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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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늦가을 산책

[서울 가볼만한곳, 윤동주 시인의 언덕]

 

짧은 늦가을의 정취를 최대한 만끽하러 열심히 돌아다닌 지난 11월...

부암동은 종종 찾는 서울의 아끼는 장소지만, 왠일인지 늦가을은 만끽해 보지 않았다.

그래서 시간을 찾았지만 날씨가 안좋아 며칠 후에 다시 짬을 내서 찾았다.

나의 정성에 하늘이 마음에 들었는지 너무나 화창한 가을 하늘을 볼 수 있었다.

기존에 자주가던 산책코스도 좋지만, 새로운 코스로 가보기로 했다.

윤동주 시인의 언덕과 주변을 탐방했다.  

 

 

 

 

 

 

 

@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 바라본 서울 [서울 가볼만한곳]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 오르니 서울 도심의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산은 울긋불긋 가을색을 입었고, 하늘은 한없이 푸르다.

내가 왜 부암동을 종종 찾는지 절감할 수 있었다.^^

이런 언덕을 바로 앞에 두고 자주 산책하다면 메마른 사람도 마음속에서 시가 우러나올 것 같다. 

 

 

 

 

 

 

 

@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 바라본 부암동 풍경 [서울 가볼만한곳]

 

 

 

 

 

좀 더 언덕을 오르니 성곽을 따라 전망대가 있다. 여기서는 부암동의 모습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같은 서울이라도 이 동네는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축복을 많이 받은 것 같다.

여기서 오래사셨다는 어르신이 이렇게 하늘이 맑은 날은 처음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니 날씨가 정말 좋은 하루인 것은 맞는것 같다.  

단풍으로 물든 아름다운 부암동의 모습을 내려다보니 피곤으로 흐리멍텅한 눈이 코팅을 한듯 맑아지는 느낌이다.  

다음에는 아기자기하게 집들이 들어선 골목을 구석구석 탐방하고 싶다. 

 

 

 

 

 

 

 

 

언덕 전망좋은 곳에 자리잡아 유난히 눈에 띄었던 집.

저곳에는 누가살까?

매일 아침 일어나 부암동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니 부럽기만 하다.

 

 

 

 

 

 

 

 

 부암동에 오면 매번 걸어가는 코스가 산모퉁이 카페 가는길이다.

산모퉁이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한참을 머물고 싶을 정도로 언제봐도 아름답다.

늦가을의 모습은 부암동을 더욱더 빛나게 하는 것 같다. 

내년 늦가을에도 잊지말고 찾아야 할 곳 1순위 부암동. 이번 늦가을을 부암동 베스트로 뽑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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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늦가을에도 참 아름다운 곳이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13.12.07 06: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여긴 아직도 단풍이 화려하게 살아 있군요. ㅎㅎ 내일 시간이 좀 되니 찾아가 힐링 좀 해야겠습니다.

    2013.12.07 09: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지난 여름 비오는 날에 다녀왔던 곳인데..
    청명한 하늘과 함께하니
    더욱 아름다워 보입니다.. ^^

    2013.12.07 09:19 [ ADDR : EDIT/ DEL : REPLY ]
  4. 아름다운 동네입니다. 아무래도 좀 비싸겠죠.^^

    2013.12.07 09: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멋진 풍경이네요 ㅎㅎ
    잘 보고 간답니다 ~~

    2013.12.08 09: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참 아름답게 잘 담으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주말이 빨리 지나가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다음 주말을 기대하는 버팀목과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2013.12.08 18: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비밀댓글입니다

    2013.12.08 22:06 [ ADDR : EDIT/ DEL : REPLY ]
  8. 산모퉁이도 그렇고, 부암동은 자꾸 갈수록 끌리는 곳입니다....
    아, 가을에 가봤으면 좋았을텐데....

    2013.12.08 22: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부암동의 가을..
    편안하고 아름다워보입니다
    고운 한주 되십시오

    2013.12.09 09:40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도 토오일날 부암동 갔거든요 커피한잔 하러..
    클럽에스프레소 커피는 참 괜찮은거 같아요
    이곳은 정말 볼거리도 많고 좋은듯 ^^ 가끔 가면 맘이 편해져요 ^^

    2013.12.09 10: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지금 이때쯤도 괜찮지요?
    사실 부암동은 언제가도 좋더군요.
    부암동에 푹 빠져 다섯 번 갔는데도
    늘 부암동만 생각하면 가슴이 설레네요.

    2013.12.09 14: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요즘 부암동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새로운 명소로 떠올랐다지요?
    저도 저 언덕에 올라 서울을 내려다 보고 싶네요..

    2013.12.09 14: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아름다운 동네네요. 한번 산책가보고 싶어지네요.

    2013.12.09 17: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서울 부암동도 참 예쁜것 같아요.
    큐빅스님 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 ^^

    2013.12.09 17: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

    2013.12.10 02: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cc

    2013.12.10 03: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건축가교수 한분이 3층에 목욕탕을 만들어 저녁마다 목욕하면서 동네를 내려다 보는 ...취미 가지신 분이 있었드랬죠 ..
    어떤 기분인지 ..한번 해봤음 좋겠습니다

    2013.12.10 13: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조용하던 부암동이 수면위로 또 오르는군요.
    지인이 있어 가끔 가던 곳이었는데... 동양방앗간의 떡은 유명하지요...

    2013.12.11 14:19 [ ADDR : EDIT/ DEL : REPLY ]
  19. 아, 여기 백사실 계곡 가는 길이지요? 여기가 윤동주 시인과 관계있는 곳인 줄은 미처 몰랐네요. ^^

    2013.12.11 14: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부암동 늦가을 산책 잘 보고 갑니다~

    2013.12.11 23: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