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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인천/경기도

수원화성의 꽃, 방화수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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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의 꽃, 방화수류정 

[수원 가볼만한곳, 서울근교 당일치기 여행]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외국인들도 많이 찾고있는 수원화성은 수원의 자랑이자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날씨가 좋은날이면 평소에 좋아하던 곳을 사진에 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기도 한데

그런날이면 일을 하고 있는 날이 다반사 ㅠㅠ 우연찮게 날씨가 너무 좋은날.. 더군다나 쉬는 날이다.

날씨가 좋은날이면 수원에서 가장 먼저 생각나는 방화수류정으로 달려갔다.

 

 

 

 

방화수류정에 도착하니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화창하고 푸른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구름까지..

모든것이 완벽한 하루다.날씨 때문인지 몰라도 언덕을 따라 부드럽게 휘어진 성곽은 오늘따라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솔직히 방화수류정은 수십번 풍경만 봤지 이곳에 대해서 잘은 모른다. 연못의 이름은 무엇인지? 

연못이 만들어진 이유가 뭔지? 등...갑자기 궁금해서 찾아보니 연못의 이름은 <용연지>이다.

 팔각의 정자는 동북각루인데 중국 송대의 학자 정명도의 유명한 시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군사적 기능보다는 호화로운 운치를 풍기는 정자로 더욱 알려진 곳이다.

 

   

용연지에서 한가로이 오후를 즐기고 있는 오리들.. 힘들고 피곤할나보다~ 

아무생각없이 자유롭게 살아가는 오리들이 잠시 부러워보였다.^^ 

 

 

@ 동북각루

일몰이 시작되려나 보다. 태양 방향의 하늘이 조금씩 붉어지기 시작한다. 

방화수류정에 오면 동북각루의 정자에서 용연지를 바라보는 것도 잊지말자!

용연지와 수원시내가 펼쳐져 있는 모습도 아름답다.

 

  

@ 용연지

 

동북각루에서 잠시 주변을 내려다보고 용연지로 다시 내려왔다.

날씨가 좋으니 노을도 유난히 곱고 아름답다. 붉은색의 노을은 용연지 안에도 담겨져 더욱 아름다운 모습이다. 

 

 

@ 방화수류정

 노을이 지나가고 조명이 하나둘씩 밝혀지기 시작한다. 

단아한 멋을 풍기는 방화수류정의 야경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수많은 사진가들의 카메라에 담긴만큼 오늘도 누군가의 카메라에 담기고 있다.

 

 

@ 방화수류정의 야경

 

 하늘의 푸르름이 감도는 매직아워시간이다. 야경을 가장 아름답게 담을 수 있는 시간이다.

이렇게 야경이 아름다운 곳인데 의외로 한적해서 더더욱 좋은 곳이라 할 수 있다.

화창한 방화수류정의 낮 풍경부터 노을, 야경까지의 모습을 즐겼지만, 그곳의 매력에 빠져 시간이 어떻게 흐른지도 모르겠다.  

야경 감상 후 근처의 유명한 통닭골목에서 치맥까지 즐긴다면 완벽한 하루가 아닌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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