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밤바다 야경 명소 가볼만한곳 (돌산공원 돌산대교, 거북선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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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밤바다 야경 명소 가볼만한곳 

[돌산공원 돌산대교, 거북선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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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가 누구인지 몰라도 '여수 밤바다'라는 노래 때문인지 여수에 왔으면 여수 밤바다를 꼭 봐야 할 것 느낌이 든다. 여수여행의 낭만을 한껏 업 시켜주는 여수의 야경은 은은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화려한 야경이 조화를 이룬다. 야경을 좋아해서 아무것도 안 하고 야경만 봐도 지루하지 않고 눈이 즐겁다고 할까! 여수 야경은 돌산공원의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를 중심으로 펼쳐져있으며, 밤에 케이블카나 유람선을 타면 색다른 여수의 야경을 감상 할 수 있을 것 같다.

 

 

거북선대교

 

숙소앞에 펼쳐진 거북선대교의 야경! 숙소를 잘 선택하면 창문만 열만 아름다운 여수의 야경이 펼쳐진다. 거북선대교는 조명이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지루함을 주지 않는다. 

 

 

거북선대교

 

여수 낭만포차거리쪽에서 바라본 거북선대교! 거북선대교의 야경이 잘 보이는 카페나 음식점에 자리를 잡고 여수의 야경을 즐기는 것도 즐거운 추억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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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대교

 

여수 야경명소로 유명한 돌산공원에서 바라본 돌산대교! 여수의 아름다운 야경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돌산대교를 전망할 수 있는 곳이 한정되어 있어 구도가 비슷하지만, 여수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이다. 오후 늦게쯤 가서 돌산대교의 일몰과 야경까지 감상한 후 케이블카를 타고 야경을 감상하는 것 추천. 

 

 

돌산공원에서 돌산대교의 야경을 감상하다가 왼쪽으로 방향을 돌리면 이런 풍경이 나타난다. 멀리 능선들이 보이고 노을이 지는 모습이 아름다운 곳이다. 

 

 

돌산대교 근처 바다위에 이글루 형태의 건물이 있는데 펜션일까? 노을로 물들어 가는 바다를 배경으로 조명이 들어온 모습이 운치 있어 카메라로 담아봤다. 

 

밤에 케이블카를 타면서 바라보는 야경도 멋지지만, 사진들이 흔들려서 올리지는 않았다. 하멜등대의 야경도 야경 명소로 알려졌지만, 거기도 사진이 마음에 안 들어 패스.ㅠㅠ 아무튼 낭만적인 여수를 더욱 낭만적이게 만드는 것이 여수의 야경이라고 할 수 있다.^^

 

#여수 밤바다 야경 명소 가볼만한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