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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가볼만한 서울 사찰 명소 베스트 3 - 길상사, 조계사, 봉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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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가볼만한

서울 사찰 명소 베스트 3 

[길상사, 조계사, 봉은사]

 


 

색색의 연등으로 사찰 곳곳을 아름답게 치장하는 5월이면 일년중 사찰이 가장 화려한 때 인 것 같다. 

예년에 비해 좀 더 빨리 다가온 부처님오신날!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서울에서 가볼만한

사찰로 길상사, 봉은사, 조계사 3곳이 떠올려진다.

아무래도 낮보다는 연등에 불이 들어오는 밤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길상사

 

▲ 길상사

고즈넉한 사찰인 길상사는 처음 봤을 때 워낙 인상이 강렬해서 그 이후로 매년 찾았던 사찰이다.

길상사 연등축제의 매력이라고 하면 커다란 나무 가지 꼭대기까지 연등이 매달려 있다는 것!

나무에 사탕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밤에 보면 해파리가 떠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든다.

주변이 서울에서도 부자들이 거주하는 도심속이지만, 마치 조용한 숲속의 산사에 온 듯한 느낌도 좋고 

내면으로 들어가 보면 요정에서 사찰이 된 사연도 아름다운 곳이다. 

 

 

 


조계사

 

▲ 조계사 대웅전

대한불교조계종의 직할교구의 본사이자 총본사인 조계사는 한국 불교의 중심지인 만큼

부처님오신날 행사도 크게 진행된다. 또한 서울에서 연등이 가장 화려하게 장식되는 사찰이라 

색색의 수많은 연등에 조명이 들어오면 장관이 연출되며 수없이 많은 연등을 오래된 고목이

떠받치고 있는 듯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대웅전에 모셔져 있는 부처님은 규모가 상당해서 위압감까지 느껴진다.  

 

 

 


봉은사

 

▲ 봉은사

봉은사는 강남구 수도산에 있으며, 신라시대 때 연회국사가 창건한 유구한 역사가 있는 천년사찰이다. 

강남 도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는 것이 큰 장점이며, 연등뿐만 아니라 저마다 의미가 담기

다양한 전통등도 구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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