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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울

안양천 벚꽃길 - 서울 벚꽃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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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벚꽃길

[서울 벚꽃명소]

 

코로나로 인해 서울의 벚꽃명소 몇곳이 개방하지 않아

벚꽃으로 인기있는 장소지만, 가보지 못했던 안양천 벚꽃길을 찾았다.

경로는 철산역에서 나와 안양천을 따라 구일역까지 도보로 간 후

방향을 반대로 바꿔 금천구천역까지 가는 경로로 잡았다. 

 

 

  @ 안양천 벚꽃길 

안양천에 이르니 벚꽃 터널이 화사하게 맞아준다. 

코로나로 인해 주로 집에만 주로 있다보니 어느새 찾아온 벚꽃!

화사한 벚꽃의 향연이 오랜만에 걷는 기쁨을 주는 것 같다.

 

 

안양천길을 따라 걷는 것 보다 벚꽃길을 걸으며 안양천을 내려다 보는것이 더 괜찮은 것 같다. 

안양천 벚꽃길은 벚꽃을 즐기러, 봄을 만끽하러 나온 시민들로 활기찬 분위기다.

 

 

  @ 안양천 벚꽃길

최근 몇년 동안에 본 벚꽃보다 더 이쁘다고 생각한 것은 나만의 생각인가!

화사한 벚꽃에 홀려 더 많이 걸은 것 같다. 

덕분에 몸도 마음도 더 좋아졌다. 

 

 

 

 

 

봄이 가져다주는 소소한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는 재미도 솔솔하다.

 

 

  @ 안양천 벚꽃길

안양천을 사이에 두고 한쪽은 서울, 한쪽은 광명인데 벚꽃길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시민들로 좀 더 붐비는 서울쪽 보다는 여유롭고 벚꽃도 더 풍성한 광명쪽 벚꽃길이 

더 정감이 간다. 

 

 

  @ 안양천 벚꽃길 

정해진 시간에 벚꽃의 만개시기는 짧아 한두번 벚꽃을 즐기면 내년을 기약해야 한다. 

벚꽃 안녕!! 오랜만에 눈이 즐거웠다. 내년에도 또 반갑게 인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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