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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라는 카트만두 북서쪽 약 200Km에 위치한 네팔 제2의 도시이자 최고의 휴양도시이며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하기 위한 거점 도시이다.
카투만두에서 국내선으로 30분 정도 걸렸고 버스로는 7시간 반정도 걸렸다.
20명도 못 타는 경비행기.국내선으로 이용된다.-,-
숙소에서 로얄 네팔항공은 매일 딜레이 되는 악명 높은 항공이니
조금 더 비싸게 주고 다른 항공사 비행기 타는 편이 낫다고 했다.
그래도 싼맛에 로얄 네팔항공권을 구입했는데 공항에서 4시간 가까이 딜레이됐다.
사진에는 깔끔하게 나왔지만 너무나 낡아서 추락 할 거봐 타고 가는 도중에 마음이 조마조마 했다.^^
좌석이 배정되어 있지 않아서 가장 먼저 달려가서 히말라야 설산을 보기위해 비행기 오른쪽의 가장 잘 보이는 자리를 차지했다.히말라야 설산을 볼 것이라는 한껏 마음이 부풀어 있었으나
10분, 20분을 날아가도 날씨가 흐려서 아무것도 안보였다.
30분 후 포카라 공항도착.
히말라야 설산을 보기위해서 일부러 국내선 비행기를 탔는데 편하게 왔다는 것 빼고 허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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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포카라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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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들이 복잡하게 얽힌 전봇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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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 사이드의 모습.
관광객을 위해서 서양식 레스토랑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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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앞에 있었던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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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레스토랑은 밤이 되면 조명으로 인해 꽤 운치있게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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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열대 지방이라 그런지 2월말이었지만 유채꽃이 피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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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소와 다르게 생긴 네팔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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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루피 내고 탄 버스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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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오래된 나무인듯 무척 굵고 크다.
레이크사이드에는 이러한 나무들이 많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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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만두로 가기위해 아침에 버스터미널로 갔다가
마차푸차레의 모습이 보이길래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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