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Malaysia
2019. 8. 19.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투어예약하기, 제셀턴 포인트
투어예약하기, 제셀턴 포인트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사바주 구청사에서 그랩택시를 잡아 이동한 곳은 제셀턴 포인트~ 코타키나발루 중심가 끝자락에 있어 도보로도 접근가능하다. 명칭에 포인트가 붙어서 전망대라고 추측할수도 있지만, 제셀턴 포인트는 페리 터미널이 있어 주변 섬으로 이동할 수 있고, 여행사들이 몰려있어 현지 투어를 예약하러 여행자들이 찾는 곳이다. 한국에서 신청하는 투어 비용의 반값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서양식 느낌이 드는 입구에 이름도 제셀턴 포인트! 서양식 이름이다. 코타키나발루라는 명칭이 사용되기 전에 사용하던 명칭이 "제셀턴"이고 영국 식민지 시절 코타키나발루에서 수탈한 천연자원들을 영국으로 옮기기 위해 만든 곳이 제셀턴 포인트다. 말레이시아인들에게는 안 좋은 역사를 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