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China
[중국 하문 여행] 중국 속의 유럽, 고랑서(구랑위)
중국 속의 유럽, 고랑서(구랑위) [중국여행/복건성/하문] 쪽빛하늘과 바다, 도로 옆에 정갈하게 늘어선 야자수와 깨끗한 거리, 온화한 기후와 4계절 꽃을 피우는 곳. 지중해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3시간이면 중국의 지중해라 할 만한 복건성 남부의 아름다운 해양도시하문이 있다. 복건성 현지 방언으로 ‘아모이’라 발음되며, 전시 면적은 1,573평방키로 미터, 상주인구는 243만명이다. 겨울에 춥지 않은 온화한 아열대성 기후 때문에 골퍼들의 주목을 받아왔으며 중국에서 상해, 광주와 더불어 유럽식 건축물을 볼 수 있다. ‘전국문명도시’, ‘국제화원도시’, ‘국가위생도시’, ‘국가원림도시’, ‘국가환경모범도시’, ‘중국우수관광도시’, ‘전국10대 거주도시’ 등의 특별영예 상을 받을 만큼 중국에..
2012.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