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하문여행] 원당호 야경

 

[중국여행/하문여행] 원당호 야경

 

밤이되니 한낮의 무덥던 하문의 날씨는 다소 가라않았다.

저녁시간에 숙소에만 있기에는 너무 아까워 버스를 타고 시내로 나왔다.

목적지는 원당호..

 

분위기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첫 느낌은 일산의 호수공원과 비스므리하다고 할까..

호수 일대에는 조명이 들어와 산책하기 좋았다.

 

원당호는 원래 바다와 연결되었는데

후에 방파제를 쌓음으로써 지금의 호수가 되었다.

산책, 운동, 낚시 등을 즐기는 사람을 볼 수 있으며

호수 주변의 분위기있는 카페들이 연인들을 유혹한다.

낮이면 백로가 호수위로 날아든다고 한다.

 

 

 

 

 

 

[하문 관련글]

인재배출의 산실, 집미학촌 [중국여행/복건성/하문] 

피아노박물관, 진귀한 피아노 가득 [중국여행/복건성/하문] 

중국 속의 유럽, 고랑서(구랑위) [중국여행/복건성/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