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Myanmar
[미얀마여행 #18] 바간에서 가장 높은 파고다, 땃빈뉴 사원
바간에서 가장 높은 파고다, 땃빈뉴 사원 땃빈뉴 사원은 높이 61m로 바간에서 가장 높은 파고다이다. 높은 만큼 어디서나 눈에 잘 띄는 곳이기도 하다. 땃빈뉴 사원 들어가는 길목에서 여기가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이니 내려서 사진 찍으라고 마부가 알려준다. 가까이 가면 사원이 높아서 사원 전체를 카메라 앵글에 멋지게 담기가 힘들었다. 땃빈뉴 사원은 쉐구지 사원을 만든 알라웅싯뚜 왕에 의해서 1144년에 만들어졌다. 인도의 사원양식을 모델로 한 사원으로 5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층은 승려들의 숙소, 도서관, 석가모니의 유품보관소가 있었다. 그러나 안전과 유물보전을 이유로 지금은 1층만 개방되고 있으며, 상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폐쇄되었다. 바간의 어딜 가나 반겨주는 사람은 기념품을 파려는 아이들. 얼굴..
2010.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