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디저트
[수원 율전동 카페] 성균관대역 디저트 카페, 카페 룰랑
성균관대역 디저트 카페, 카페 룰랑[수원 율전동 카페] 날씨가 더워 쉬는 날이면 집보다는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시간을 보내고 싶기도 하다. 하늘에 구멍이 난듯 10~20여분 장대비가 퍼붓다가 잠잠해지던날 동네를 오가며 언젠가 가보고 싶었던 카페 롤랑을 찾았다. 성균관대역 먹자골목의 외진 곳이지만, 손님들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고, 커튼에 살짝 가려져서 분위기가 있어 보인다. 오픈 2주년 기념으로 아메리카노가 단돈 2천원이다. 물론, 테이크아웃이다.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지 아메리카노를 테이크아웃해 가는 손님들이 꾸준히 들어왔다. 테이크아웃을 안해도 아메리카노(핫)이 단돈 3천원!저렴하다~ 쇼케이스에 케익과 샌드위치, 쿠키 등의 먹음직스럽게 진열되어 있다. 보통 카페의 디저트는 다른 곳에서 주문해서 ..
2019.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