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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Philippines

[필리핀여행/마닐라] 리조트 월드 마닐라 (Resort World Manila, R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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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월드 마닐라 (Resort World Manila, RWM)

[마닐라, 필리핀여행]

 

필리핀 루손섬 북부 여행을 마치고 마닐라로 돌아왔다. 공항에 가기전 시간 여유가 있어 들른 곳은 리조트 월드 마닐라.

줄여서 RWM 이라고 불른다. 공항까자 차로 5분 거리로 가까우며 마닐라의 심장부인 뉴포트 시티에

위치한 리조트 월드 마닐라로 접근하자 현대적인 건물들이 화려한 조명으로 치장한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대형 쇼핑몰이 여러개 있는 마닐라에서도 가장 크다는 '몰 오브 아시아'를 이미 봤기에 여기는 몰 오브 아시아와

비교해서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진다. 복합테마 공간인 리조트 월드 마닐라 (RWM)는 라스베가스를 표방했다고 한다.

 

 

 

 

 

 

 

 RWM 으로 들어서자 남녀가 춤을 추는듯한 모습의 대형 조형물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페르난도 보테르의 작품이다.

 

 

 

 

 

 

 

 

 대형 조형물 뒤에는 카페가 있다. 편안해 보이는 의자가 쉬고 싶게 만든다.

카페 한쪽에서는 소규모 클래식 연주회가 열리고 있었는데 클래식 음악 때문인지 마음이 편안하다.

차 한잔하며 여유를 부리고 싶은 마음도 있었으나 언제 다시 올지 기약할 수 없기에

구석구서 둘러보는 것이 먼저 인 것 같다.

 

 

 

 

 

 

 

윗층으로 올라가니 음식점과 스파, 카지노 등이 나온다.

아시아의 라스베가스를 꿈꿀만큼 이곳 카지노 시설은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한다. 

무려 축구장 5배 규모의 크기에 이른다고 하니 놀랍기만 하다.

그러한 까닭에 호기심에 카지노도 잠깐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덩치큰 사람들이 입구에 서있어서 패쓰~

잠시 경험해 본다고 생각하면 괜찮은것 같은데 너무 빠지는 않게 컨트롤을 잘 해야 할 것 같다. 

 

 

 

 

 

 

 @ 지프니 (마닐라, 필리핀여행)

 

 

 

 

 

  

규모가 생각한 것 보다 작아 실망을 했는데 그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1층 통로로 쭈욱 이어졌다.

지나가는 동안 알록달록 이쁘게 장식을 한 필리핀의 명물 지프니 여러대가 화려함을 자랑하고 있고

명품샵을 비롯해 브랜드 매장이 통로를 따라 입점해 있다. 

 

 

 

 

 

 

 

신데렐라 마차도 있다. 마차는 포토존을 제공한다.

 

 

 

 

 

 

 

  @ 분수 (마닐라, 필리핀여행)

 

 

 

 

 

 

 

튜닝(?)을 한 지프니를 둘러보고 건물 위층으로 올라가 본다.

 

 

 

 

 

 

  @ 극장

 

 

 

윗층에는 극장과 레스토랑, 카페 등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극장에는 신데렐라의 구두가 있다.

신데렐라 마차는 1층에 구두는 극장에 각각 배치되어 있다.

신데렐라는 어디에 있는거지!^^

 

 

 

 

 

 

 

 

 

 

 

12월달이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창이었다.

국민의 대부분이 카톨릭인 필리핀에서 크리스마스는 우리보다 의미있게 다가오는 것 같다.

 

 

 

 

 

 

 

해삼물을 취급하는 레스토랑의 게 모양의 조형물이 재밌다.^^

고급스런 레스토랑 부터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가 RWM에 입점해 있어 내부에서 식사를 해결 할 수 있다. 

 

 

 

 

 

 

 @ 노트 (마닐라, 필리핀여행)

 

 

 

 

 

  @ 통닭 

 

 

 

 

 

 

  @ 조명 시스템

 

 메리어트 호텔, 맥심 호텔, 래밍턴 호텔, 해밀턴 호텔 등 4개의 호텔과 24시간 풀로 운영되는 최고 시설의 카지노,

쇼핑몰 등의 여러개의 건물들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필리핀 최대 복합 레저 단지인 

리조트 월드 마닐라는 필리핀을 떠나기전 짬을 내서 둘러 보기에 좋은 친구가 되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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