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Laos

[라오스 루앙프라방 숙소] 4성급 호텔, 키리다라 호텔(Kiridara Hotel) | 익스피디아 예약

반응형

 

 

4성급 호텔, 키리다라 호텔(Kiridara Hotel)

[라오스 루앙프라방 숙소, 익스피디아 예약]

 

라오스 루앙프라방 숙소를 검색하니 최고 인기 호텔로 나온 곳은 4성급 호텔인 키리다라 호텔(Kiridara Hotel)이다.

시설도 좋아보이고 위치도 좋아서 예약을 했다. 사실, 예약할때 올드타운에 있는 호텔로 알고 예약했으나,

직접가보니 올드타운에서 떨어진 곳에 있었다. ㅠㅠ  초반에 위치 혼동으로 약간 실망도 했지만,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호텔이었다.

 

숙소예약은 익스피디아를 통해 예약했다.

익스피디아 [바로가기]

 

 

 

 

 

 

 

@ 키리다라 호텔 위치 [라오스 루앙프라방 숙소, 익스피디아 예약]

 

 

 

 

 

키리다라 호텔(Kiridara Hotel)은 올드타운에서 떨어진 곳의 언덕에 자리잡고 있어 독립적인 공간이

확보되는 곳이기도 하다. 2013년에 오픈한 곳이라 시설도 비교적 새것이라 할 수 있다.

호텔 중앙에는 풀장이 있는데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호텔 객실(총 24개)이 비교적 적은 편이라

호젓하게 풀장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괜찮다.

 올드타운에 있는 호텔은 규모가 크지 않아 풀장이 있는 호텔이 없는 거로 알고 있다.

 

 

 

 

 

풀장에서는 루앙프라방 시내와 산세가 내려다 보여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풀장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키리다라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고양이과라 물에 들어가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잠깐 한번 이용했는데, 지나고나니 후회가된다.ㅠㅠ

 

 

 

 

 

객실이 적은 호텔이라 호텔 규모는 작다. 풀장과 풀장을 둘러싸고 있는 객실이 호텔의 대부분이다. 

호텔 위쪽으로 올라가보니 우리나라의 정자 같은 휴식공간이 나타난다.

 

 

 

 

 

힌두교 신의 조각상도 보인다. 

 

 

 

 

 

호텔에서는 평화스러워 보이는 루앙프라방 시내가 내려다보인다. 

루앙프라방은 라오스에서는 가장 유명한 관광지이지만, 우리나라의 시골수준이다.

 

 

 

 

 

동남아를 여행하면 많이 볼 수 있는 꽃인데

이렇게 화분에도 담가놓기도 하고 호텔 곳곳에 뿌려놓기도 한다.

 

 

 

 

@ 프런트 [라오스 루앙프라방 숙소, 익스피디아 예약] 

 

호텔 프런트도 소박하다. 프랑스 지배를 받은 곳이라 그런지 왠지 프랑스풍 같은 느낌도 든다.

직원들이 모두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고 서양인 직원도 있어 영어로 소통하는데 문제가 없다.

프런트 데스크는 24시간 운영하며 직원들이 상당히 친절하다.

 

올드타운까지 툭툭이를 무료로 운행하고 있어 서비스를 원하면 야시장이 들어서는

올드타운 초입까지 툭툭이를 이용할 수 있다. 올드타운까지는 툭툭이로 5분 정도 걸린다.

호텔로 돌아올때도 전화를 하면 툭툭이가 올드타운의 지정된 장소에서 픽업해 준다.

자전거도 무료로 빌려주기 때문에 올드타운과 떨어져있어도 그리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

 

 

 

 

 

룸에 들어간 푹신한 침대와 베개가 반겨준다. 

에어컨도 빵빵하게 나오고 무료 와이파이도 잘 터진다.

동남아는 룸이 시원해야 만족감이 큰 것 같다.^^

 

 

 

 

 

벽 한쪽면은 돌로 되어있다. 독특하면서 분위기도 괜찮다.

 

 

 

 

 

객실에 무료로 과일세트가 제공된다. 

 

 

 

 

 

커피와 차 그리고 찻잔도 깔끔하게 세팅되어 있다. 

 

 

 

 

 @ 세면대 [라오스 루앙프라방 숙소, 익스피디아 예약]

 

 

 

 

  @ 베란다의 테이블 [라오스 루앙프라방 숙소, 익스피디아 예약]

 

 

 

 

 

호텔 레스토랑에서는 조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저녁에는 돈을 지불하면 라오스 정통식과 서양식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가격도 비싸고 평가가 그리 좋지 않아서 저녁은 패쓰~

 

조식시간 6:30 - 10:30

 

 

 

 

 

야외 테라스도 마련되어 있다. 

8시만 되도 날씨가 무더워지기 때문에 야외 테라스는 이용할 수 없었다.ㅠㅠ

 

 

 

 

 

조식은 뷔페가 아니라 메뉴에서 선택해서 주문 할 수 있다. 

1인당 2개를 주문해도 괜찮다.

과일주스는 주문하면 계속 서비스해 준다. 직접 갈아서 만든 주스라 맛이 좋다.

 

 

 

 

 

과일이 들어간 요거트인데 과일이 들어가 아삭하니 맛있다. 

 

 

 

 

 

팬케익은 평범한 편이다.

 

 

 

 

 

해물 볶음밥인데 볶음밥이라 무난히 먹기에 좋다

특히, 라오스 쌀국수가 면발이 쫄깃하고 육수가 담백해서 먹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키리다라 호텔(Kiridara Hotel)은 힐링의 도시 루앙프라방에서 힐링과 휴식의 의미를 

또다시 느끼게 해준 곳이다.^^   

 

 


[해외숙소 예약 사이트]
- 호텔: 아고다[링크] 
- 전세계호텔 가격비교: [링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