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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여행/로키/밴프] 가장 사랑스러운 장소, 모레인 호수 (moraine lake)
[캐나다여행/로키/밴프] 가장 사랑스러운 장소, 모레인 호수 보우밸리 파크웨이를 지나 레이크 루이스 방향으로 들어왔다. 레이크 루이스 방향으로 올라가는 도중에 왼쪽 방향으로 갈라지는 도로가 나타난다. 모레인호수 방향의 도로이다. 아침의 풍경이 좋은 레이크 루이스와 모레인 호수 중에 세계 10대 절경에 손꼽힌다는 캐나다 로키의 명소 레이크 루이스 보다 모레인 호수를 먼저 가기로 결정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모레인 호수를 개인적으로 더 좋아하기 때문이다. ▲모레인호수, 밴프, 캐나다로키, 캐나다 주변을 감싼 나무와 하늘만 보이던 길은 어느 순간 주변이 확 트이면서 로키 특유의 만년설과 바위, 나무가 어우러진 풍경이 나타난다. 모레인 호수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10개의 봉우리인 텐픽스가 고개를 내민다. 오..
2011.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