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 장의 사진
웨딩촬영
7시부터 입장이 시작되는 구채구에서 미리와서 대기하고, 열손가락 안에 들만큼 빠르게 표를 구입하고 곧바로 향한 곳은 구채구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오화해였다. 아무도 없는 고요한 호수의 모습을 보기 위한 노력은 성공했다고 할까!! 그 아름다움에 빠져 허우적되고 있을즈음, 아침 일찍 구채구의 오화해에서 웨딩촬영을 하며 행복해 하는 중국 예비신부의 모습이 보였다. 행복해 하는 예비신부의 모습과 물빛의 조화가 너무 아름다워 저절로 셔터에 손이 눌러졌다. - 중국, 쓰촨성, 구채구 -
2010.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