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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부터 입장이 시작되는 구채구에서 미리와서 대기하고, 열손가락 안에 들만큼
빠르게 표를 구입하고 곧바로 향한 곳은 구채구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오화해였다.
아무도 없는 고요한 호수의 모습을 보기 위한 노력은 성공했다고 할까!!
그 아름다움에 빠져 허우적되고 있을즈음, 아침 일찍 구채구의 오화해에서
웨딩촬영을 하며 행복해 하는 중국 예비신부의 모습이 보였다. 행복해 하는
예비신부의 모습과 물빛의 조화가 너무 아름다워 저절로 셔터에 손이 눌러졌다.
- 중국, 쓰촨성, 구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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