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Canada,USA2012. 2. 1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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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로키의 재밌는 사진들을 볼 수 있는 라운지 De'D Dog Bar & Gril
[캐나다여행/로키/재스퍼/아스토리아 호텔]

저녁 10시가 거의 다 된 시간.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사정없이 요동친다.
그것도 그럴것이 고작 아침만 먹은 상태이다. ㅡ,ㅡ

여행지에서 혼자 돌아다니다 보면 점심을 거르는 경우는 다반사.
아무래도 평생 맛집 블로거는 힘들 것 같다.
식탐보다는 하나라도 더 보는 것에 관심이 더 가니...

재스퍼타운에서 뭘 먹어야 일단 잠이 잘 올 것 같은데
이 시간까지 오픈한 레스토랑이 있을까?

거리를 무작정 걷다가 문득 생각나는 곳이 있다.
그 곳으로 향했다.







4개의 삼각형 형태의 지붕으로 이루어진 호텔이름은 아스토리아(astoria)이다.
아스토리아 호텔은 파스텔톤의 벽과 꽃무늬 패브릭 등의
귀여운 분위기 때문에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한다.

호텔 1층에는 바 겸 레스토랑이 있다.
재스퍼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레스토랑이다.
찾던 곳이다. 다행히도 문을 열었다.







늦은 시간인데도 사람들로 시끌벅쩍하다.
대부분이 여행자들 같아 보인다.
실내는 다른 캐나다 레스토랑과 비교해서 특별해 보이지는 않지만,
편안한 분위기에 일단 만족스러웠다.

다소 어두운 조명 때문에 카메라의 iso를 최대한 올려서 찍어야 했다.
그 덕분에 화질은 엉망.ㅡ,ㅡ
실제로는 더 어두운 분위기다.







다른 한쪽은 당구다이도 있다.
처음에는 비어있는 자리가 많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빈자리는 하나하나 채워져 갔다.







대부분의 손님들은 맥주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워낙 허기졌기에 콜라와 햄버거를 시켰다.^^
덤으로 나온 감자튀김은 햄버거 보다 더 푸짐하다.
햄버거는 야채와 고기, 소스가 적당히 조합되서 입에서 사르르 녹았다.^^
너무 배가 고파서 더 맛있었나!!

햄버거 가격은 단돈 C$6 정도..
관광지인데도 캐나다 물가에 비해서도 저렴한 편이다.
양이 너무 많아서 다 먹지 못했다.ㅡ,ㅡ







늦은 저녁을 먹으면서 이곳을 둘러보았다.
얼핏보면 특별해 보이지 않는 곳이지만 이 곳에 온 이유가 있다.
벽면에 걸어져있는 사진들을 보기 위해서다.
그것은 전문가가 찍은 캐나다로키의 풍경사진이 아니라
캐나다로키의 삶이 묻어있어 인간적인 냄새가 향기롭게 뿜어져 나오는 사진들이다.

그것들을 보면서 살짝 미소를 머금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하루밖에 남지 않은 일정이 아쉽게도 다가온다.

캐나다로키에서의 추억을 떠올려본다.
나는 어떤 모습으로 캐나다로키에 다가갔을까?
다시와도 많은 것을 얻어가는 곳이 아닌가 싶다.







일하느라 더웠나 보다.^^








할아버지 체력 대단.^^
겨울에는 혹독한 추위로 영하 30도 까지 내려가는 것도 보았는데...







이곳저곳 캐나다로키에서 찍혀진 다양한 사진들이 걸려있었는데
즐겁게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방해하는듯 해서
사람들 모여있는 곳에서는 사진찍는 것을 최대한 자제했다.
소심모드.ㅡ,ㅡ







뭘 보고 놀랬는지?^^








호수에 이렇게 커다란 월척도 있나보다!!








책만 보지 마세요.
몰카 찍힌 것 아시나요?^^







소중한 하루가 또 지나간다.
캐나다로키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고
이 곳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소박한 이야기를 담은 사진들은
하루동안 쌓였던 피로를 말끔히 잊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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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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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응가 하는 사진 재밌네요~
    블로그를 들어 오기가 어렵네요 오늘은~

    2012.02.18 09:55 [ ADDR : EDIT/ DEL : REPLY ]
  2. 오호..기발하고 재밌는 사진들이 한가득이네요^^
    분위기도 아늑하고 참 좋아보입니다.~~

    2012.02.18 10: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재스퍼에 다시가면 꼭 들려보고 싶은데...ㅎㅎ
    즐거운 주말 되고....^^

    2012.02.18 10:27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렴하고 푸짐한 버거 먹음직스럽네요.

    2012.02.18 1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포스팅 너무 잘보고 갑니다~ ㅎㅎ
    벌써 토요일이네요~ ^^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2.02.18 10: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ㅋㅋㅋㅋ 참으로 재미있는 사진이로군요. 하하하.
    먹으면서 간략히 재미를 위한...아주 기발하군요 ㅎㅎ

    2012.02.18 14: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서양인의 과거사진을 보니 색다른 느낌인데요. ^^
    저도 얼른 해외 사진 담고 싶네요.
    이런 포스팅 볼 때 마다 충동 느낍니다.

    2012.02.18 21: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이런 분위기 넘 좋아요 ^^
    재스퍼에 이런 곳이 있었군요~ 라고 쓰고 좀 이상해서 다시 봤더니..
    크크큭..
    제가 묵었던 호텔이였네요 ^^
    반가운 맘이 드네요ㅎㅎ

    2012.02.18 21: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넘 괜찮았던 곳인데
      안 가보셨군요.^^
      전문가가 찍은 사진이 아니라
      캐나다로키에서의 삶이 반영된 개개인의
      사진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2012.02.18 21:53 신고 [ ADDR : EDIT/ DEL ]
  9. 이국적인 풍경이정말 매력적이네요^^그런데 C6이면 얼마인지 궁금하네요ㅎㅎㅎㅎ싼건가ㅎㅎ비싼건가 한번검색해봐야겟어요ㅎㅎ

    2012.02.18 23: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일하는라 더워서...ㅋㅋ 몰카...ㅎㅎ
    우연히만들어진 재미있는 사진전이군요^^

    2012.02.19 14: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알 수 없는 사용자

    로키의 역사를 써내려온 멋진 사진들이 정겹습니다.
    큐빅스님 블로그 들어오면 언제나 부럽다는 생각만
    듭니다...ㅎㅎ
    즐감하고 갑니다.^^

    2012.02.19 17:17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알 수 없는 사용자

    캐나다 멋진곳이군요.

    2012.05.04 05:58 [ ADDR : EDIT/ DEL : REPLY ]
  13. Great post! I'll subscribe proper now wth my feedreader computer software!

    2012.10.27 02:24 [ ADDR : EDIT/ DEL : REPLY ]
  14. Thank you for sharing it with us!위 진짜 네요

    2012.11.05 16:35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Canada,USA2011. 12. 2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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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대 절경,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 [캐나다여행/로키/밴프]


모레인호수에서 레이크 루이스로 넘어왔다.
모레인호수 가는 도로가 여름철 5개월도 개방을 하지 않는 방면
레이크 루이스는 1년 내내 개방하기 때문에 사계절을 다 볼 수 있는 곳이다.

캐나다 로키에서 가장 넓은 주차장시설을 자랑하고 있는 레이크 루이스지만
차를 주차 할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

그만큼 레이크 루이스는 캐나다 로키에서 최고로 쳐주는 명소라는
것을 증명해 준다.







몇 년 만에 다시 찾은 레이크 루이스는 어떤 모습일까?
그 때는 초겨울이라 눈이 와서 하얀 세상이었는데..

레이크 루이스에 지어진 유명한 호텔 샤토 레이크 루이스 먼저 들른 후
레이크 루이스를 보면 더 근사 할텐데
커다란 나무 사이를 통해 곧바로 레이크 루이스로 향했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보고 싶었나 보다!!








캐나다 로키를 가면 누구나 찾는 캐나다의 대표적 명소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에 섰다.
적지 않은 5번이나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곳 앞에 다시 서있으니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기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

이곳에서 다시 서면 꼭 들어야 겠다고 스마트폰에 담아온 유키구라모토의 곡 lake louise를
듣는 다는 생각도 정신이 멍해진 상태라 잊고 있었다.

세계 10대 절경이라는 수식어가 과장일수도 있지만,
아마도 이곳 앞에 서면 그 사실을 부정 할 사람이 별로 없어 보인다.
눈이 부시게 아름답다는 말은 이렇때 쓰는 말인가 보다.








에메랄드 빛 호수를 산책하는 가족들의 모습들이
좋아 보이는지 카메라 뷰파인더를 고정시켰다.

캐나다 로키는 최고의 가족여행지라고 예전 글에도 포스팅한 것이 있듯이
혼자 오면 가족이 자주 생각나는 곳이다.
혼자 보는 것이 이렇게 아까웠던 곳도 없었기 때문에...








두툼하게 쌓인 빙하를 이고 있는 빅토리아산은
레이크 루이스의 멋진 배경을 만들어준다.

운이 좋으면 빙하가 떨어지는 소리도 들을 수 있다.
멀리서 봤을 때는 작은 빙하 덩어리가 떨어지는 것 같았는데
그 굉음은 천둥소리 만큼 귀를 진동시킨다.







레이크 루이스는 수많은 트레일로 산책과 트레킹 장소로도유명하지만
이곳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은 호수에서 보트를 타는 것이다.








혹자가 말했던 기억이 난다.

“캐나다로키 엽서나 사진집 보니 아름다운줄 모르겠네”

처음에는 캐나다로키가 별로 라는 뜻인줄 알았다.
그런데 알고보니 실제로 본 것 보다 사진이나 엽서가 그 아름다움을 담지 못했다는 말이었다.

열심히 카메라에 레이크 루이스를 담아보려고 하지만
보이는 그대로의 감흥과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아보려는 욕심은
부질없는 짓이라는 것을 알았다.







관광객들 주변을 서성이는
이름 모르는 새도 소소한 즐거움을 준다.







레이크루이스, 밴프, 캐나다




레이크 루이스까지 도보로 불과 몇 분 안에 도착 할 수 있는 거리에 있어
인기 많은 디어롯지에서 운좋게 숙박을 할 수 있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레이크 루이스로 곧바로 향했다.
반영을 보기 위해서다.

밤새 깊은 숙면으로 피곤이 풀리고 개운해 보이는 얼굴처럼
레이크 루이스는 맑은 수정처럼 눈부시게 빛나는 자태로 아침을 열었다.

이곳의 반영은....
어제가 가장 아름다웠던 것 같은 느낌을 다시끔 수정 시키게 만들었다.
가까운 거리에 있어 매번 비교 대상이 되었던 모레인호수에 손을 들어 주었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레이크 루이스의 아름다움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캐나다 로키는 죽기전에 꼭 가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빨리 가보라고..
자연이 주는 가르침에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자연의 가르침을 조금이라도 배워 간다면
인생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내눈 앞에 보이는 자연이 어떤게 좋고 어떻게 아름답다라는
것을 어설프게 표현하는 것은 이곳을 모독하는 것 같다.

글 보다는 신체가 느끼는 감동이 이곳의 감동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으려나?
눈가를 촉촉이 젖어들게 만드는 신체의 반응인 눈물이
이곳에서의 나의 느낌을 잘 표현해 주는 것 같다.








호수를 보고 lake louise 곡을 만든 유키 구라모토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음악에 잘 나타나있는 것도 같다.

이 곳에 대한 감흥으로 언제 부터인가 좋아하게 된 lake louise.
음악을 들으면서 그 곳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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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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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말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호수인지 구별이 모호할 만큼의
    맑고 깨끗한 반영.. 그때의 감동이 새록새록 피어나네요^^

    2011.12.26 10: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커~~ 아침부터 눈이 호강 하고 갑니다~
    즐거운 연말 연시 보내세요~~~

    2011.12.26 10: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사진으로도 진정시키기 어려운데... 실제로보면 어떤 느낌일지.... 대단한 비경임에 틀림없습니다.^^

    2011.12.26 10: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알 수 없는 사용자

    절경이라고 하시더니 이건 한폭의 그림이군요. 감탄만 나옵니다. 허허~

    2011.12.26 10:39 [ ADDR : EDIT/ DEL : REPLY ]
  6. 역시나 레이크루이즈는 대단합니다...
    실제로도 아름다웠지만 큐빅스님의 사진은 그 아름다움을 너무 잘 표현하신것 같네요~ ^^

    2011.12.26 1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와 정말 아름답습니다....오우

    2011.12.26 12: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우와... 정말 이런 풍경 저도 보고파요. 안구정화 잘하고 갑니다.

    2011.12.26 12:55 [ ADDR : EDIT/ DEL : REPLY ]
  9. 와..
    정말 가슴이 뻥 뚤리는 절경입니다!

    2011.12.26 13: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크~~ 이런 날씨에 레이크루이스를 감상하고 싶었는데.... 너무 청명한 하늟과 반영이 눈이 부시네요~~^^

    2011.12.26 13:51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정말 아름다운 곳이네요 ^^
    한참은 들여다 보고 갑니다~

    2011.12.26 14: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알 수 없는 사용자

    세계 10대 절경다운 명관광지답습니다.
    덕분에 너무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남은 한주 의미있는 시간들 되세요.^^

    2011.12.26 18:19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절경이라는 말이 아름다움을 표현하기에는 부족한것 같습니다.

    너무나 멋진 호수, 잘보고 간답니다.

    죽기전에 꼭~~ 가보고싶습니다.

    2011.12.26 18: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정말 절경입니다 ^^
    가슴이 탁 트이네요 ㅎㅎ

    2011.12.26 19: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그림같은 퉁경을 보여주네요.
    한번 가보고 싶은데~~~

    2011.12.26 19: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와 사진으로봐도 이 정도인데
    실제모습은 상상이 안되네요

    2011.12.26 19: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사진으로 봐도 황홀경인데 진짜 보면 어떨까요.
    세계 10대 절경은 역시 멋있습니다.

    2011.12.26 19: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퇴근해서 피곤한 상태에서 보고 있는데...
    피로가 싹 ~ 사라지는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멋지네요 ㅎㅎ

    2011.12.26 21: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너무 아름다워요.
    어쩜 이리도 멋진 비경이 있는지..

    2011.12.26 22: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알 수 없는 사용자

    아.. 이래서 캐나다 캐나다 하나 봅니다.
    혹시 나중에 캐나다 갔을 때 워낙 멋진 사진들을 봐놔서... 실망하면 어떻하죠?
    그럴리 없겠죠?^^

    즐거운 성탄보내셨나요? 이제 행복한 새해 맞이하세요^^
    간만에 들렸어요

    2011.12.26 23:44 [ ADDR : EDIT/ DEL : REPLY ]
  21. 유키구라모토의 레이크 루이즈를 좋아하는데요, 실제 사진으로 보니 정말 멋지네요 +ㅁ+

    2011.12.27 09: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Canada,USA2010. 8. 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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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세계 10대 절경이 어디인지도 모르고, 사람마다 그곳에서 느끼는 개인차가 있어서 레이크 루이스를

세계 10대 절경이라고 하는 것은 어쩌면 아이러니 하다. 
그러나 각종 여행서적을 뒤적이면 레이크 루이스를

세계 10대 절경이라 소개하고 있다.
각종 유명한 매체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레블러]가

2년 동안에 걸쳐 조사해서 선정한 완벽한 여행자 꼭 가봐야 할 50곳에 캐나다 로키가 들어있다.
레이크 루이스는

캐나다 로키에 속해있다.
영국 BBC선정 죽기전에 가봐야 할 50곳 중에 레이크 루이스는 당당히 11위에 올랐고

캐나다인이 외국인에게 가장 추천해 주고 싶은 캐나다의 명소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1위 밴프, 3위 레이크 루이스이다.

밴프 안에 레이크 루이스가 속해 있다.
개인적으로 캐나다를 3번 방문했고 별다른 볼거리가 없는 중부를 제외한

서부, 동부지역을 둘러봤지만 단연 최고의 장소는 4번 방문한 캐나다 로키.
로키의 존재는 캐나다를 다시 찾는 이유이다.

로키에 도착하기 전에 세상에는 가볼 곳도 정말 많고, 다른곳에 비해 결코 만만치 않은 여행비용이 드는 이곳을 왜 다시

왔을까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맴돌기도 한다.
그러나 로키에 도착하는 순간 .... 아니 도착도 하기 전에 초원으로 덮힌 평원

너머로
멀리 100여 키로 가까이 떨어진 곳에 끝없이 펼쳐진 만년설로 덮힌 로키를 보는 순간 그러한 생각은 다 날라가 버린다.

돈으로 값어치를 따질 수 없는 심장을 마구 쿵쾅거리게 만드는 풍광.
누군가 나에게 가장 좋았던 곳을 꼽으라면 망설임

없이 로키를 단연 최고의 여행지로
꼽는 이유이다. 그곳에 가면 빙하,산,호수,폭포,나무,동물등 자연이 이룬 모든 것이

생얼 그대로 있다.
레이크 루이스는 밴프타운에서 차로 약 1시간, 요호국립공원의 에메랄드 호수에서 30여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레이크 루이스 정션의 VIA 역은 영화 닥터 지바고의 이별 장면을 촬영했던 곳, 바로 옆동네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모레인 호수가 보석처럼 박혀있으며 뒷동네는 고급하이커들의 성지라 불리는 오하라호수가 있다.

레이크 루이스를 중심으로 뻗어가는 길이 또 하나 있다.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다. 230km의 길을 차로 달리다 보면

그 풍광에 빠져 10분마다 차를 안세우고 지나갈 수 없는 곳. 그만큼 최고 절경중의 절경이 펼쳐지는 천국의 도로이다.









로키 여행 중에 가장 보고 싶었던 풍광이 눈으로 하얗게 변한 세상과 조화를 이룬 호수의 모습인데

마침 아침부터 폭설이 내리기 시작했다.
레이크 루이스 주차장에 도착하니 나무에 눈이 쌓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상시키고 있었다.










레이크 루이스에 있는 샤토 레이크 루이스 호텔은 얼음궁전으로 변해 있었다. 성수기에는 1년 전에 방을 예약해도

방을 잡기 어렵다는 유명한 호텔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호텔의 창문 밖으로 레이크 루이스가 보인다고 하니 하룻밤

묶어보고 싶은 곳이다. 
그러나 엄청난 가격으로 그림의 떡이랄까!!










눈 쌓인 레이크 루이스는 어떤 모습일까??

사진으로 이미 보긴 했지만 기대감으로 그곳으로 걸어가는 도중 벌써 심장이 쿵쾅거린다.

















하얀 파우더를 뿌려 놓은듯 한 세상.
레이크 루이스가 아직 보이지는 않지만 그곳까지 걸어가는 길도

충분히 만족감을 준다.
유키구라모토의 명곡 lake louise를 들으면서 걸어가면 기분이 한 층 업 될 꺼 같다.
















얼마 후 모습을 들어낸 레이크 루이스.
흐린날씨와 계속되는 눈으로 호수 전체를 볼 수는 없었다.

호수 뒤로 보이는 빅토리아산의 만년설은 하얀눈과 함께 자취를 감추었다. 
그러나 호수의 일부분 만으로도

그 아름다운 선율을 멈추게 할 수 는 없었다.
lake louise 음악은 듣고 있지 않지만 머릿속에서 자연스럽게

연주되어 진다.
6월 달에 두 번, 10월 중순과 말에 한번씩 와봤지만 이곳은 항상 다른 모습, 다른 감동으로

다가온다.
로키를 제대로 느끼려면 사계절을 다 방문해 봐야 한다. 그리고 같은 장소를 보더라도 오전, 오후

둘 다 봐야 한다.










한번 보면 반드시 다시 찾는 다는 로키의 마법에 걸려버린듯 올 때 마다
그곳의 마법에 걸린다.

산이 가져다주는 어마어마한 기와 이곳에서 주입된 행복감만으로도 몇 개월은 아무런 걱정없이

살 수 있을 것 같다. 

지나가던 한 외국인이 감탄한듯 한마디 툭 던진다.


"It is one of the most beautiful place in the world"

















여름의 레이크 루이스.

한곳에 사계절이 다 존재하는 곳이다.
호수 뒤에 보이는 빅토리아 만년설은 지구 온난화의

영향인지 갈 때 마다
녹은 부분이 점점 늘어나서 가슴을 아프게 한다.





레이크 루이스를 제대로 감상하는 4가지 방법

- MP3에 유키구라모토의 lake louise를 담아서 가지고 가자. 곡을 들으면서 산책하면 감동은 배가된다.

- 이른 아침에 방문하면 좋다. 호수에 반영된 빅토리아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샤토 레이크 루이스 호텔 1층에 있는 커피숍에서 커피 한 잔 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자.

  커다란 창문으로 레이크 루이스를 바라보면서 마시는 커피 한잔은 이 세상 어디에서도 맛 볼 수 없는 가격대비 최고의 호사이다.

- 가급적 시간을 할애해서 이곳에서 트레킹 하기를 권한다.

  반너절 코스인 빅비하이브와 하루 코스인 식스글라시어와 빅비하이브를 트레킹 하는 코스가 있다. 보는 위치에 따라서 그 색깔을
 
  달리 하는 영롱한 호수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운이 좋으면 빅토리아산의 빙하의 일부분이 떨어지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빅비하이브

  에서 바라보는
레이크 루이스의 모습은 파란물감에 우유를 부어놓은 듯한 모습으로 주변 풍광과의 조화가 왜 세계 10대 절경인지

  실감하게 해준다. 트레킹을 싫어하더라도 빅바하이브 만이라도 꼭 가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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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근데 마지막 모자이크 처리는 누구예요~ 풍경 아주 끈내주는데 모자이크때문에 -1점 드립니다 ㅋㅋ
    즐건 하루 되세요^^

    2010.08.02 12:44 [ ADDR : EDIT/ DEL : REPLY ]
  3. 여름에 설경을 보니 다소 시원해 집니다.

    2010.08.02 13: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오늘 같은 날 사진을 보니~! 조금이나마 시원해지는 기분이에요..ㅎㅎ
    멋진사진 잘보고 가요~!

    2010.08.02 14:10 [ ADDR : EDIT/ DEL : REPLY ]
  5. 카~사람 참 간사하지요?
    겨울에는 빨리 따뜻해 졌으면 좋겠다...
    너무 더우니 이제는 눈사진이 너무 시원해 보이고 좋네요~

    새롭게 시작된 한주 시원한 일들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2010.08.02 15: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말 기가막힌 절경이군요.. 세계 10대 절경에 들어갈만합니다....
    언제 저런 절경을 직접 눈으로 볼수 있을까요?

    2010.08.02 21: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여행 좋아하시니 조만간 가겠지요^^
      일단 질르시고 가보세요...
      절대 후회없습니다^^

      2010.08.02 22:01 신고 [ ADDR : EDIT/ DEL ]
  7. 여름과 겨울의 모습은 매우 다르네요.
    제대로 느끼려면 계절에 따라 가보아야겠어요 ㅎㅎㅎ
    lake louise 음악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라니 언젠가 가보고 싶어집니다 ^^

    요즘 블로그가 엉망이 되어서 못 놀러왔네요.
    구독 추가했으니 이제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010.08.03 05: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로키는 사계절 다 느낌이 다르다고 하드라구요^^
      저도 갈 때 마다 느낌이 달랐으니깐요~
      구독 감사해요^^

      2010.08.03 14:47 신고 [ ADDR : EDIT/ DEL ]
  8. 여름이라 그런지 더 시원해보입니다..ㅋ
    트위터 시자해서 팔로우...ㅋ
    부탁드린다구요...ㅋ

    2010.08.03 10: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 정말 아름답네요. ㅎㅎ
    물 속이 다 보일 정도로.....투명하네요. @.@ 흠...

    2010.08.03 12: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무더운 여름날에 하얀 눈을 보니
    더 시원하고 멋집니다... ^^

    2010.08.03 17:49 [ ADDR : EDIT/ DEL : REPLY ]
  11. 설경을 보니 왠지 시원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ㅁ^

    2010.08.03 19: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눈쌓인 사진을 보니 추워 보입니다.ㅎㅎ
    추운 날씨를 좋아하지 않으니 따뜻한 여름에나 가야겠어요.

    2010.08.04 16: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여름도 따스하지는 않아요.
      20도도 안될껄요..ㅋㅋ
      건조하고 통제되는 곳도 없어
      여름이 여행하기에 최고죠.

      2010.08.07 11:29 신고 [ ADDR : EDIT/ DEL ]
  13. 10대 절경으로 인정!!! 멋진 포스팅이라 역시 레뷰 주간 후보 베스트에 오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2010.08.04 21:15 [ ADDR : EDIT/ DEL : REPLY ]
  14. 릴루

    아.. 정말 너무나도 멋진 곳이에요!!!
    아직 캐나다로키는 가보지 못했지만 꼭 가보고 싶어지네요!!!!

    2010.08.05 16:21 [ ADDR : EDIT/ DEL : REPLY ]
  15. 알 수 없는 사용자

    내셔널 지오그래픽이나 디스커버리에서 선정하는 걸 보면 너무나 북미나 유럽이 많이 들어가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레이크 루이스는 큐빅스님이 추천하는 곳이니 캐나다 갈 때 꼭 봐야겠어요.

    2010.08.06 22:37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무래도 북미나 유럽쪽에서 선정하다 보니
      그쪽이 많이 들어가는것 같긴 하네요^^

      레이크루이스도 좋지만 그 주변 풍광들이
      정말 대단합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절대
      빠트리면 안되는 곳이죠. ~ 꼭 가보세요.

      2010.08.07 02:23 신고 [ ADDR : EDIT/ DEL ]
  16. 축하드려요.. 저두 추천하고 갑니다... 여기가 유키구라모토 레이크루이스 그 노래의 배경인가요?!^_^
    눈 쌓인 풍경이 정말 운치있네요...흐

    2010.08.08 22:16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유키구라모토가 이곳에 반해서 곡을 만들었다고 하드라구요.^^
      일본인이 특히 많았던 곳이기도 하구요..어딜가나 많긴 하지만^^

      2010.08.08 23:18 신고 [ ADDR : EDIT/ DEL ]
  17. 흠.. 여기가 겨울이 되면 이렇게 변하는군요.
    전 6월에 갔는데 루이스호수는 눈이 하얗게 덮이면 더 멋있게단 생각을 했었습니다.
    예상 그대로네요.

    그리고 샤또 호텔... 묵는건 엄두도 못내고 커피만 했는데 역시 엄청 비싸더라는..

    2010.08.12 18:00 [ ADDR : EDIT/ DEL : REPLY ]
  18. 사진 대박인데요~~

    요즘도 약혼녀한테 밴프있을 때 안 갔다왔다고 맨날 구박당하고 있습니다 ㅎㅎ
    저도 후회되네요.. 가까이 있을 때 가야됐는데 ㅎㅎ
    그리고 여름 사진이 더 이쁜거 같아요. 겨울 사진은 많이 봐서 그런지.. ㅎ

    다음에 꼭 갈 껀데 추천하신 음악이랑 참고할것들 꼭 유의해야겠습니다.
    잘 봤어요~~ 구독하고 갑니다. ^^

    2010.08.19 12: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나중에 꼭 가보세요.
      저도 여름이 가장 좋았던거 같네요.
      물도 많고 나무도 푸르고..^^

      2010.08.19 16:27 신고 [ ADDR : EDIT/ DEL ]
  19. 빅비하이브 코스 대신 레이크 아그네스 트레일을 다녀왔는데, 빅비하이브를 갔어야 했네요. 사진 정말 좋고, 블로그 내용도 좋네요. 자주 들르겠습니다.

    2010.09.21 03: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그네스 호수에서 조금만 더 올라가시면 빅비하이브 인데 아쉽겠어요^^
      아그네스도 충분히 좋은 곳입니다~

      2010.09.21 08:17 신고 [ ADDR : EDIT/ DEL ]
  20. 안녕하세요

    저도 여기 2주전쯤에 갔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제가 캘거리에 살아서 차타고 2시간 45분정도 가면 되더라고요
    저 밴프도 가셨나요? 밴프사진도 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보니까 2주전 생각나네요.

    2011.01.28 14:54 [ ADDR : EDIT/ DEL : REPLY ]
  21. 비밀댓글입니다

    2011.12.29 14:02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Canada,USA2010. 4. 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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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로키가 나에게 최고의 가족 여행지인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이곳에 혼자왔을 때 소중한 가족과 나중에 꼭 함께 와야겠다는 생각이 유독


강하게 들기 때문이다. 혼자 꿈에서 조차 볼 수 없는 풍광을 보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웠던 곳.

정말 다행이도 가족과 함께 했다.^^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가족과 꼭 가는 것을 권한다.


몇 번을 가도 항상 새롭게 맞아주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여행지.


죽기 전에 이곳을 못보고 죽으면 정말 억울할 꺼 같다.^^









 



-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


꿈에서 조차 보지 못했던 풍광은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넘어 충격으로 다가왔다. 내가 아는 어떠한 표현력으로도

로키를 표현한다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뾰족뾰족한 침엽수림으로 끝없이 펼쳐진 울창한 숲, 그 숲 사이로

에메랄드 빛을 띄며 유유히 흐르는 강과 엘크, 곰, 무스, 산양, 다람쥐등의 다양한 동물들이 평화롭게 뛰어노는

동물의 천국. 
끝없이 펼쳐진 돌산은 만년설의 하얀모자를 쓰고 있었다. 특히 로키의 자랑이라 할 만한 호수는

저마다의 아름다운 색깔을 가지고 있어 몇 번을 다시 와도 감탄사만..
 
산, 호수, 폭포, 동물, 숲, 만년설등 자연에서 볼 수 있는 모든 것들이 로키안에 있었다.


너무나 대단한 풍광에 감동하다 못해 눈물까지 글썽거렸던 곳.


자동차를 렌트해서 지구상에서 가장 웅장하고 장엄한 도로로 일컬어지는 아이스필드 파크웨이의 230km의


도로를 달리는 동안 눈의 시선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를 정도로 그곳에서의 하루하루가 계속 꿈을 꾸는 듯했다.


'천국을 달리는 도로
'라는 표현은 이곳에만 써야 어울리는 것 같다!!!


"
최고의 예술품은 자연이다!!!"


살면서 어려운 일이 생기거나 힘들 때 이곳을 생각하면 힘이난다.
대자연앞에서 손톱의 때 정도의 가치도 안돼는

내 자신이 이런 작은 일들로 힘들어 하는가 하고..  정말 정말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장소다.




 

 



 

 - 모레인 호수 -


가장 사랑스러운 장소로 모레인 호수는 나에게 항상 1순위였다.

문득 이곳에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곳에서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 lake louise -

 

로키에서 닥터지바고의 시베리아 설원장면이 촬영된 콜럼비아 대빙원과 함께 가장 유명한 곳.


세계 10대 절경으로 꼽히는 장소.


유키구라모토가 이곳의 아름다움에 반해 lake louise란 곡을 만들었다.


아침에 lake louise에 반영된 빅토리아산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천국이 따로없다.


이곳에서 빅비하이브나 식스글라시어 까지 트레킹은 lake louise의 아름다운 다른면을 보게된다.


시간 여유가 있음 꼭 권하고 싶다.

 

 




 


 

  

- 보우밸리 파크웨이 -

 

보우밸리 파크웨이 어딘가에서 차를 잠시 멈췄다.


뒤에는 캐슬산이 있었고 앞에는 만년설과 숲 그리고 영화 "돌아오지 않는강"의


보우강이 있었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차코스라는 로키 마운틴 기차


코스의 철길이 보이고...


그동안 내안에 있던 스트레스가 말끔하게 한순간에 다 날라가는 느낌이란!!

 

로키로의 여행은 행운이 아닐까??

 

 




 



 

- 말린호수 -

 

지구상에서 2번째로 큰 빙하호.


인간이 만든 어떠한 기계로도 로키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잡아낼수 없을듯..


실제로 보면 너무나 어마어마한 풍경에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다.


 사진 작가들이 캐나다에 오면 가장 사진 찍고 싶다는 곳.


 













- 에메랄드 호수 -


어디선가 요정이 튀어나올 듯한 동화속의 호수.


밴쿠버에서 차로 14시간 동안가서 로키에서 가장 처음에 접한 호수라
그 감동은 남달르다.


침엽수림과 높은 바위산으로 둘러쌓인 호수는 사람들도 없어서 더없이 아늑해 보였다.






 


- 미네완카호수 -

인공호수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크고 자연스러운 곳이다. 밴프 국립공원에서 가장 큰 호수로 미네완카는

인디언의 말로 '영혼의 호수'인데 죽은 사람의 혼이 이 호수에서 서로 만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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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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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자연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도 있군요.
    가족과 함게 언제나 떠나볼 수 있을까요~~ㅠㅠ

    2010.04.17 13: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포스팅 되어있는곳에 아이스필드,루이스호수,재스퍼국립공원,말린호수,피라미드마운틴,롭슨마운틴, 기억은 잘 안나는데...
    저도 하나둘씩 사진뒤져가며 포스팅할예정이니 그때 기억나겠죠 ^^
    사진이 정말 이쁘네요 저도 사진 이쁘게 못찍어 둔게 아쉬움이 많네요 ㅜ

    2010.05.23 20: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전 로키가 너무 좋아 아직도 그곳이 생생합니다. 물론 이름도 대부분 기억하구요.^^

      2010.05.23 20:49 신고 [ ADDR : EDIT/ DEL ]
  4. 클레임

    정말 예뻐요! 저도 한 번 꼭 가보고 싶어질 정도에요~
    호수가 정말 맑아서 안이 다 보이네요'ㅁ'*

    2010.08.02 09:09 [ ADDR : EDIT/ DEL : REPLY ]
  5. 정말이지 꼭 정말 가고 싶은 곳이네요
    휴..
    이런곳에서 법학과 공부를 할수 있는 여유있는 날이
    오기를

    2010.08.02 10:12 [ ADDR : EDIT/ DEL : REPLY ]
  6. 변강욱

    그러니깐 저는 대구에 살고 있는데...
    사상최악의 열대야밤을 지내고 출근한 월요일이네요.

    눈물나게 멋진 곳이네요. '크로아티아 플라트비체'와 같이 위시리스트에 넣어야 겠네요.

    좋은글, 좋은 사진 정말 감사합니다.

    2010.08.02 13:24 [ ADDR : EDIT/ DEL : REPLY ]
    • 크로아티아 플리체비체는 저도 가보고 싶은 곳이죠^^
      저의 위시 리스트에 들어있는곳입니다~

      2010.08.03 17:38 신고 [ ADDR : EDIT/ DEL ]
  7. 록키짱

    벌써 3년전이네요.
    로키의 아름다움에 빠져서 눌러살겠다고 난동피우다가 ㅋㅋ 결국 엄마손에 끌려왔지만

    2010.08.02 17:22 [ ADDR : EDIT/ DEL : REPLY ]
    • 앗 그러셨군요.
      저곳에서 계속 산다면
      저곳의 아름다움을 지금과 같이 느낄수 잇을지 저도 궁금해 지긴해요. ^^

      2010.08.03 17:39 신고 [ ADDR : EDIT/ DEL ]
  8. 얌이

    원래 댓글을 잘안다는데...
    캐나다 캘거리에서 잠시 머무르면서 여러번 밴프를 갓더랫지요..
    사진기술이 좋지못해서 그 풍경의 만분지 일도 안돼는 사진만 남기고돌아왔는데
    이렇게 훌륭한사진을 보니 그때 그 감동이 떠오르네요^^

    2010.08.24 01:25 [ ADDR : EDIT/ DEL : REPLY ]
  9. 컥... 보고만 있어도 안구정화~ 심신안정이네요~

    2010.08.24 01:31 [ ADDR : EDIT/ DEL : REPLY ]
  10. 123

    위대한 자연앞에서는 만물의 영장류인 인간도 고개를 절로 숙이게 한다
    아 아름답다
    이러한 곳이 지구상에 존재하다니
    죽기전에 가봐야할 곳
    잘보고갑니다

    2010.08.24 15:00 [ ADDR : EDIT/ DEL : REPLY ]
    • 캐나다 로키는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곳 중에 하나입니다. 꼬~ 옥 가보세요^^

      2010.08.24 16:07 신고 [ ADDR : EDIT/ DEL ]
  11. minji8492

    정말 죽기전에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이렇게 좋은 곳을 추천해 주셔서 감사하네요.

    2010.08.24 15:32 [ ADDR : EDIT/ DEL : REPLY ]
  12. minji8492

    정말 죽기전에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이렇게 좋은 곳을 추천해 주셔서 감사하네요.

    2010.08.24 15:32 [ ADDR : EDIT/ DEL : REPLY ]
  13. 오.. 사진 정말 좋네요. 저도 올 여름에 비슷한 코스로 다녀왔는데, 구경 잘하고 갑니다.

    2010.09.21 03: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으...부럽습니다.
      이번 추석때 가족들과 가려고 계획했었는데
      다들 시간이 안 맞아서 취소되었네요..ㅡ,ㅡ

      남는시간 블로그나 열심히 하려구요..ㅋㅋ

      2010.09.21 08:33 신고 [ ADDR : EDIT/ DEL ]
  14. 알 수 없는 사용자

    경치 좋은 것을 보면 한폭의 그림같다고 하죠? 여기가 바로 그림 같습니다 모두.

    2011.03.06 15:11 [ ADDR : EDIT/ DEL : REPLY ]
  15. 으학 사진... 예술.. 당장 출력해서 달력으로 만들어도 될듯~ 어후

    2011.08.01 17: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사진 참 좋네요. :)

    2011.11.08 01: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2012.01.06 13:30 [ ADDR : EDIT/ DEL : REPLY ]
  18. 짚신도 짝이 있다

    2012.01.07 05:26 [ ADDR : EDIT/ DEL : REPLY ]
  19. 교묘히 논점을 흐리는 담요님의 이번 포스트에 반대하며
    담요님이 포스트를 수정할때까지 결사항전의 자세로
    열심히

    2012.04.26 10:46 [ ADDR : EDIT/ DEL : REPLY ]
  20. 그것은 오해였습니다.

    2012.05.09 05:47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저는 소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2012.05.11 04:57 [ ADDR : EDIT/ DEL : REPLY ]
해외/Canada,USA2010. 3. 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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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사랑스런 그 곳 캐나다 로키의 모레인 호수(moraine lake)
 

어렸을 때 우연히 친구와 여행사에 잠깐 들렸다가 벽에 걸려진 모레인 호수를 보고 완전 반했었다.


그 후 가장 가보고 싶었던 장소 1순위로 내 맘속에 자리 잡고 있었던 곳.


사진으로 보다가 실제로 보면 사진의 감명보다 떨어지는 곳이 많은데 이곳은 사진보다 실제가 휠씬 더 좋았다.


퇴적물이 쌓여서 만들어진 언덕 위에서 바라보는 모레인 호수는


이 세상의 것이 아닌듯 느껴진다.


푸르다 못해 시퍼런 호수는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봉우리인 텐픽스(Ten Peaks)


와 조화를 이뤄 감동적인 장면을 만들어낸다.


그 아름다움 때문인지 예전 캐나다 $20 지폐 뒷면에 모레인호수가 사용되기도 했다.


가장 가보고 싶었던 여행지 1순위는 다시 가보고 싶은 여행지 1순위가 되었다.^^

 









      모레인 호수 가는 길에 보이는 풍광.


드라마틱하고 변화무쌍해서 드라이브 코스로도 최고다.


가는 내내 우와 우와~~ 감탄사가 계속 나왔다.


                                                                                
                                                                     
 

 

 

 

 

 산,호수,구름,나무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지만 그것도 모자라 호수에

또 하나의 세계를 담아내고 있었다.

조물주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느끼는 순간이었다.

한 외국인이 모레인 호수를 보자마자 한 말이 기억난다.


                       

"perfect



나도 이 호수에 대해 어떤 멋진 말을 하고 싶어 한참을 고민했지만


도저히 생각해 낼 수 없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어떠한 단어로도 표현할 수 없기에..

                        
                                              
                                                            

 

 

 

 

 

 

 

 



 



 




 


  

  캐나다 로키의 페이토 호수와 더불어 내가 본 가장 아름다운 물빛.


스위스, 뉴질랜드, 중국 구채구등 물빛이 아름답다는 호수들도 봤지만


이곳과 비교하기 싫다.         


 

 






 

에메랄드 위에 보트가 떠있는 느낌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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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와...
    완전 사진들이 그림이네요..

    2010.04.12 23: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으아.. 정말 예술입니다. ^^;;
    물 색깔이 정말 환장적이네요.

    2010.04.13 19: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처음에 그림인가??? 점점 내려오면서 사진이구나를 깨달았습니다^^
    멋진 사진으로 눈 정화하고 갑니다~

    2010.04.13 23: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눈 정화시켜줬다니 저도 기쁘네요.
      필카로 찍은 사진인데 디카로 다시 가서 찍고 싶네요^^

      2010.04.13 23:16 신고 [ ADDR : EDIT/ DEL ]
  5. 갑자기.. 뉴질랜드에서 스노보드 타던 때가 생각납니다.
    리마커블스 보드장 정상에서 바라본 퀸즈타운의 호수(이름이 생각 안나는군요)와 산들..... 그 절경이란..
    그리고 정상에서부터 내려오는 그 맛이란....
    언제 느껴볼 수 있을지..

    캐나다는 한번도 가보지 못해서, 스노보드도 가서 타보고 싶고, 여행도 하고 싶고, 하고 싶은 곳이 참 많은 나라입니다.
    꼭 가보고 싶군요.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0.04.14 10: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퀸스타운에서 젯보트 타던 생각이 나네요.
      정말 스릴있고 재밌었은데^^
      캐나다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키장 여러개 있습니다.
      스키매니아들이 세계최고로 꼽는 휘슬러를 비롯하여
      로키의 레이크루이스스키장, 션샤인 스키장등..
      꼭 가보셔서 스노보드 타보세요.
      스케일이 틀립니다^^

      2010.04.15 01:50 신고 [ ADDR : EDIT/ DEL ]
  6. 화.............. 진짜 눈이 부십니다.
    정말..... 이렇게 나오네요 ㅠ

    2010.05.13 0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와 진짜 눈물나게 멋지네요 ㅠㅠb;
    여기 풍경은 예전에 윈도우 98이었나? 거기 기본 배경화면으로 있는 그곳이군요~
    이 사진들이 훨씬 멋지네요. 부럽습니다. 이런 곳을 직접 가보시다니~

    2010.06.16 19: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전 진짜로 저기서 눈물 흘렸습니다.ㅋ
      자연이 저렇게도 아름다울수 있나
      보면서도 믿기지가 않더군요^^

      2010.06.16 19:56 신고 [ ADDR : EDIT/ DEL ]
  8. 얼짱부짱

    멋지네요~ 근데 클럽짱님 얼굴은 왜 모자이크 되어있나요? 잘생기신분이^_^ㅋ

    2010.09.17 01:57 [ ADDR : EDIT/ DEL : REPLY ]
    • 얼짱부짱은 없는거 같은데 누군지 궁금합니다.ㅋ
      모르는 사람이 거리에서 가끔씩 알아보는 경우도 있어
      얼굴 노출이 꺼려지드라구요 ㅡ,ㅡ

      2010.09.17 10:55 신고 [ ADDR : EDIT/ DEL ]
  9. 모레인 호수... 저도 다녀왔는데, 사진이 이렇게는 안나오던데요. 대단하십니다.

    2010.09.21 03: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알 수 없는 사용자

    정말 제목을 perfect 하게 붙이셨네요.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호수맞습니다.
    사진 잘 보고 갑니다.

    2010.10.31 05:21 [ ADDR : EDIT/ DEL : REPLY ]
  11. 류경희

    정말 멋집니다.우연히 들어와봤는데 ...
    여기..자주 구경하고 싶을것 같네요

    2010.11.07 12:27 [ ADDR : EDIT/ DEL : REPLY ]
  12. 와우..사진이 예술이예요..^^
    전..찌그러져있어야 겠어요...감탄이 절로나네요..ㅋㅋ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1.02.28 13: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지금 가족여행갈려구 돈모으고 있는중이거든요...
    지금하는부업 잘되면 기간이 단축될수도 있구요..ㅋㅋ
    여기 정말 괜찮을까 싶네요..가족회의때 말해봐야겠어요^^

    2011.03.25 12:12 [ ADDR : EDIT/ DEL : REPLY ]
    • 언제 가실건데요?
      자연을 좋아하신다면
      최고입니다.
      자연을 좋아하시지 않더라도 좋아하게 만드는 곳입니다^^

      2011.03.25 16:45 신고 [ ADDR : EDIT/ DEL ]
  14. 자연경관이 이렇게 멋있을 수가!

    2011.06.05 08:49 [ ADDR : EDIT/ DEL : REPLY ]
  15.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2012.01.06 01:09 [ ADDR : EDIT/ DEL : REPLY ]
  16. 과부 사정 홀아비가 안다

    2012.01.06 07:29 [ ADDR : EDIT/ DEL : REPLY ]
  17.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도 못 한다

    2012.01.07 03:15 [ ADDR : EDIT/ DEL : REPLY ]
  18. 변호사에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2012.05.09 00:15 [ ADDR : EDIT/ DEL : REPLY ]
  19. 어떻게 지내십니까?

    2012.05.11 05:35 [ ADDR : EDIT/ DEL : REPLY ]
  20. 와우
    호수색이 소다를 풀어놓은듯해요
    아.... 가보고싶네요~

    2013.09.26 10: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수연

    무슨카메라 쓰시는지 알수있을까요..?
    사진들이 너무이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3.10.13 21:28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