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디저트
[이대카페] 이대 여행카페, 레인트리
이대 여행카페, 레인트리 [이대카페] 카페를 가더라도 여행카페가 근처에 있으면 자연스럽게 그곳으로 향하는 것은 아마도 여행에 대한 채워지지 않는 갈증 때문인 것 같다. 문득, 이대에 있는 여행카페 레인트리가 생각나 지인들과 함께 그곳으로 향했다. 레인트리를 알게 된 것은 잡지.. 여행카페를 몇 개 소개하는 기사에 유심히 살펴봤고 사막, 불라, 1010 등은 이미 가본 여행카페.. 그 중에 레인트리는 생소한 이름이다. 언젠가 시간을 내서 가봐야지 마음먹었지만.. 시간이 꽤 흘렀다. 이대입구 방향에서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니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작은 간판에 영어로 레인트리라 써있다. 레인트리란 무엇일까? 어떤 뜻을 내포하고 있을 것 같은... 아니면 그냥 나무의 종류일까... 비나무? 이것저것 짧..
2012.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