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홍대 이색카페: 겟앤쇼 (Get & Show), 레고카페

 

 

레고카페, 겟앤쇼(Get & Show)

[합정 홍대 이색카페]

 

서울에서.. 아니 대한민국에서 홍대만큼 다양하고 이색적인 카페가 많은 곳도 없을 것이다.

이색카페를 사진에 담는 것도 즐기는 편인데, 홍대거리를 걷다가 발견한 것은 커다란 레고.

정확히 말하면 홍대역보다는 합정역이 더 가까이 있다.

 

레고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좋아하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장난감이다.

 

 

 

 

 

 

@ 겟앤쇼 (Get & Show) [레고카페, 합정 홍대 이색카페] 

 

 

카페에 디스플레이된 커다른 레고들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얼마전 '레고뮤비'가 미국에서 커다른 인기를 얻었는데 보지는 않았지만, 그런 영향도 있는듯 하다.

홍대에는 갤러리나 박물관 수준의 카페들도 있어서 여기도 다양한 레고가 있을 것 같은 예감에

쉬어가기로 결정했다. 

 

레고카페 겟앤쇼 (Get & Show) 는 서교동 작은 2층 매장에서 시작하였고 여기는 2호점이라고 한다.

 

 

 

 

 

 

 

깔끔한 주방에세 세분이 일하고 있다.

 

 

 

 

 

 

@ 주방  [레고카페, 합정 홍대 이색카페]

 

 

일반 커피점 처럼 커피, 티 그리고 젤라또 등을 주문할 수 있다.

 

 

 

 

 

 

 

 

카페 한쪽에는 레고가 전시 판매되고 있어

레고 장난감 가게에 들어온 느낌이다.

 

 

 

 

 

 

 

 

 

다양한 레고들이 판매되고 있어

레고를 수집하는 매니아들에게는 흥미로운 장소가 될 것 같다.

 

 

 

 

 

 

 

천장과 장식장에 다양한 레고들이 보인다. 

헬기, 전투기, 포크레인, 런던타워, 에펠탑까지 레고가 못 만든는 영역은 없은 것 처럼 보인다.

 

 

 

 

 

 

@ 겟앤쇼 (Get & Show) 



 

 

 

 

 

 

지인이 주문한 레몬에이드. 

푸르스름한 색깔이 이쁘다.^^

 

 

 

 

 

 

 

 

녹차빙수다. 빙수에 팥과 녹차를 부어서 먹으면 된다.

빙수에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커피나 차를 마시러 들어간 카페가 아니고 레고를 보러 들어간 카페인데  

디스플레이되는 레고는 별로없고 포장되서 판매되는 레고가 휠씬 많아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디스플레이를 더 많이 해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