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 카페: 나무그늘, 타임스퀘어 갤러리 & 북카페

    2014. 10. 4.

    by. 큐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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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스퀘어 갤러리 & 북카페, 나무그늘

    [영등포 카페]

     

    영등포역 주변은 그리 친숙한 지역은 아니지만, 가끔씩 약속이 가는곳.

    지인과의 약속을 잡다보니 서로에게 가장 위치가 좋은 지점이 영등포역이다.

    식사를 마치고 타임스퀘어에 있는 북카페 나무그늘을 찾았다.

     

     

     

     

     

     

     

    <나무그늘>의 외관은 클래식한 느낌이다. 

    분위기는 차이가 다소 있지만 일본 요코하마의 아까렝가 창고가 연상되는 곳이다.

    아까렝가 창고는 창고였던 곳을 개조해서 지금은 쇼핑몰로 활용되어지는 요코하마의 명소 중 하나이다.

     

     

     

     

     

     

     

    야외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다.

     

     

     

     

     

     

     

    클래식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 건물은 일제 강점기에 설립된 산업건축물이라고 한다.

     

     

     

     

     

     

     

    1인 1메뉴를 주문해야 한다.

    모든 메뉴 주문시 셀브바(하우스커피 + 오늘의차 +빵)를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어 괜찮은 것 같다.

     

     

     

     

     

     

     

     @ 나무그늘 [영등포 타임스퀘어 갤러리 & 북카페]

     

     

    내부도 붉은 벽돌구조인데 클래식하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책들이 많은편은 아니지만, 적당히 있다.

    편안한 분위기라 혼자와서 책을 읽기에도 좋을 것 같다.

     

     

     

     

     

     

     

    커피향을 좋아해서 병에 담겨진 원두를 보면 가져오고 싶은 마음만..

     

     

     

     

     

     

     @ 전시중인 작품들 [영등포 타임스퀘어 갤러리 & 북카페]

     

     

     

    벽면에 걸려진 액자들은 전시중인 작품들이라고 한다. 작품들을 하나씩 둘러보는 재미도 솔솔하다.

    지속적으로 개인이나 단체들의 작품들이 전시된다고 하니 갤러리로써의 역할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카페를 찾는 이유 중의 하나가 다양하면서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카메라에 담은 것이 좋아서 인데  

    나무그늘은 소품들을 카메라에 담는 재미도 솔솔한 곳이다.

     

     

     

     

     

     

    @ 키위 스무디

     

     

     

     

     

     

     

    넓고 편안한 분위기, 그리고 책이 있는 공간이라 그런지 

    나무그늘의 한쪽에 자리를 잡고 앉아있으면 생각했던 것보다 더 오래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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