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 - 코스타벨라 리조트



5성급 호텔에서도 중, 하급 정도 수준의 코스타벨라 리조트.

신혼여행으로 오기 보다는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쉬러 오기에 괜찮은곳..

들어가는 진입로가 칙칙한게 왠지 수용소에 들어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으나

리조트는 깨끗하고 괜찮았다.

한국인이 거의 90%이상 되는듯하여 외국에 온 느낌이 들지 않고 방음 시설이 안 좋아서

시끄럽다.

 

리조트 주변에는 야자수가..

 

 

 

 

 

2개의 수영장이 있는데 크지는 않아서 수영 보다는 물놀이하기에 괜찮다.

 

 

 

 

 

리조트내의 비치

해초 같은게 바닥에 깔려있어서 수영하기에는 안 좋고 그냥 발 담그고 걷는 정도.

물은 맑은 편임. 저녁에는 물이 빠진다.

양쪽이 콘크리트 축대로 막혀있어서 미관상 별로 안 좋아 보인다.

 

 

 

 

 

 

 

 

 

 

 

낮에는 더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안 보인다.

 

 

 

 

 

 

 

 

 

 

 

비치를 둘러싸고 있는 콘크리트 축대 위로 걸어가서 반대편에 찍은 사진

 

 

 

 

 

 

수영장에는 작은 미끄럼틀이 하나있다.

 

  재미있는지 사람들은 탈 때 마다 소리를...^^

 

 

 

 

 

위로 2 -3 층 정도 더 높게 신축하고 있는 호텔 건물

반대편에는 구건물이 있다.

 

 

 

 

 

 

 

공기가 맑아서 그런지 푸른 하늘과 구름이 예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