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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Philippines

[필리핀여행/세부] 도교사원, 필리핀의 빈부격차를 느낄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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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사원, 필리핀의 빈부격차를 느낄 수 있는 곳

 

[세부/필리핀여행]

 

도교사원은 세부에서 가장 부유한 동네인 비버리힐스의 높은 지대에 위치해 있다.

 

비버리힐스하면 미국 L.A의 부유한 동네가 떠오르는데 이름만 들어도 왠지 부유할거 같은
 

동네이다. 비버리힐스는 외국인이나 공사관이 주로 거주 하고 한달 렌탈비는 200만원


정도라고 한다. 부유한 사람들이 사는 만큼 경비도 철저해서 입구에서 경비의 허가를


받아야 비버리힐스로 들어갈 수 있다. 필리핀인이 한달에 평균 적으로 20만원도 못 번다고


들었는데 대단한 빈부의 격차이다. 이곳 까지 오는 도중에 길거리에서 아주 못사는


허름한 집들을 많이 봤기 때문에 이런 곳이 있는 줄은 상상도 못했다.

 

가난한 나라가 빈부 격차가 무척 심하다는 것을 세삼 실감하였다고 할까~


도교사원의 영어명칭은 philippine taoist temple.inc. taoist 는 도교의 란 뜻이라고 한다.

 

 


사원 입구에는 용의 조형물이 보인다.

 

 

 

 

 

 

 

도교사원에서 베버리힐즈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사진에 보이는 빨간 지붕의 건물은 한 달 렌탈비가 60만원 정도라고..


이곳에서는 고급 주택가들이 즐비하게 보인다.



 

 

 

 

 

사원안은 사진을 찍지 못하게 되어있어서 사진에 담지는 못했다.


몇 몇 신도들이 이곳에서 열심히 불공을 드리고 있었다.

 

 

 

 

사원의 좀 더 높은 곳에서 바라본 전경

 

 

 

 

 



 

  다트가 연상됐던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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