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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퍼런 바다를 끼고있는 아드리해의 진주, 두브로브닉
[크로아티아 여행]
아드리해의 진주라 불리워지며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인 두브로브닉...
아침식사 후에 짧은 만남을 아쉬워하며 두브로브닉을 떠나 몬테네그로로 향했다.
몬테네그로로 가는길은 산허리에 도로가 있어 높은 곳에서
두브로브닉을 바라보며 드라이브 할 수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였다.
아드리해의 강렬한 햇빛을 받아 푸르다 못해 시퍼런 바다와 붉은색 지붕을 이고있는
두브로브닉 올드타운의 모습은 너무 아름다워 속도를 낼 수 없었다.ㅠㅠ
다행히 차를 멈출 수 있는 전망대가 있어 차를 멈추고 두브로브닉을 감상 할 수 있었다.
그곳에서 바라본 풍경은 아팠던 전쟁의 상흔은 지나가고 한없이 평화로운 풍경이다.
가슴이 뻥 뚫리게 만드는 두브로브닉의 풍경은 아드리해의 진주로 인정해 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 두브로브닉, 크로아티아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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