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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디저트카페] 이태원 츄러스, 소프트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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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츄러스, 소프트퀸

[이태원 디저트카페]

 

말발굽 모양의 스페인 음식인 츄러스는 길거리에서 간단하게 간식으로 먹기에 좋은 음식이다.

이태원에도 츄러스를 파는 곳이 몇 곳 있다. 그 중에 경리단길에 있는 '스트릿츄러스'가 줄을서서 먹을만큼

인기가 있지만, 경리단길 까지는 거리가 좀 되서 츄러스 먹으려고 일부러 걸어가기에는 좀 그렇다.  

 

관련글: [이태원 경리단길 디저트 맛집] 스트릿츄러스 (STREET CHURROS) 

 

먹자골목인 이태원 해밀턴호텔 뒷골목을 걷다가 츄러스를 발견했다.

평소에 군것질을 좋아하는 편이고, 지인이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얼떨결에 들어갔다.

 

 

 

 

@ 소프트퀸 위치 [이태원 디저트카페]

 

 

 

 

 @ 소프트퀸 [이태원 디저트카페]

 

열어 놓은 창문으로 주문을 하고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간단하게 길거리에서 츄러스를 먹으려고 했으나

날씨가 추워 안으로 들어가보니 츄러스를 취급하는 곳 치고는 매장이 넓다.

츄러스만 취급할 줄 알았는데 음료와 아이스크림도 취급하는 카페이다.

 

 

 

 

 

츄러스를 주문하니 츄러스 기계를 이용해서 사장님이 츄러스를 뽑고있다.

 

 

 

 

 

이태원이라 외국인들도 매장으로 들어온다. 

 

 

 

 

  @ 팝콘 아이스크림 [이태원 디저트카페]

 

팝콘 아이스크림인데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상당히 먹음직스럽다.^^

 

 

 

 

 @ 이태원 츄러스 [이태원 디저트카페]

 

주문한 '이태원 츄러스'가 나왔다. 모양은 일반적인 츄러스와 별차이가 없지만,

막 튀겨져나와 한입 먹어보니 따스하다. 달콤하면서 쫀득한 식감이 맛있다.

 

소프트퀸의 츄러스는 이태원 산책시 간식으로 가볍게 먹기에 괜찮은 음식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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